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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국립현대미술관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방역으로 전환됨에 따라 5월 6일 재개관, 사전 예약제로 관객을 맞이하는 가운데 미술관 마니아로 알려진 BTS RM이 조용히 미술관을 찾았다.
본 기자와 미술관에서 마주친 것은 지난 가을 서울미술관(부암동)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이다. BTS RM은 우연히 전시장 스케치 사진을 찍던 중에 알게 되었다. 미술관 직원에 따르면 자주 이곳을 방문한다고 귀띔했다.
RM이 찾은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이 한국 근·현대미술 시기별 대표작 엄선한 서울관 최초 상설전 ‘MMCA 소장품 하이라이트 2020+’전으로 20세기 한국미술 대표 작가 50여 명의 작품 54점으로 구성하여 1여 년 동안 선보일 예정이다 [허중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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