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시사회] ‘낮손님’ 박세민 감독, “극장 에로티시즘 장르의 길을 열었으면 좋겠다.”

기사입력 2020.04.11 16:33 조회수 10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박세민.jpg
'낮손님'에서 감독 겸, 화가 수민 역의 박세민

 

 

 

[서울문화인] 80년대 개그계를 호령하는 동시에, 심형래, 이경규에 앞서 코미디언 출신 영화감독의 계보를 만든 장본인 박세민 감독의 다섯 번째 영화, ‘낮손님의 언론시사회가 10일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가졌다.

 

영화시사회에 앞서 가진 간담회에서 감독 겸, 화가 수민 역의 박세민은 이번 작품에 대해 어느 순간부터 스크린에서 에로티시즘이 사라졌다. 옛날에는 에마부인시리즈, ‘무릅과 무릅사이등이 있었는데 요즘은 찾아보기 힘들다. 미흡하나마 이 영화가 극장 에로티시즘 장르의 길을 열었으면 좋겠다.”, “이 영화에는 두 가지 사랑이 존재한다. 하나는 인스턴트적인 사랑이고, 또 하나는 한 사람에 대한 사랑이다. 결국에는 일대일의 사랑이야말로 더 깊이 있고 행복을 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두 사랑 중에 여러분은 어디에 속하는지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다.”

 

이어 자신이 감독 겸 배우를 겸한 것에 대해서는 제작비도 있지만 두 낮손님 중 한 명의 직업이 화가인데 그림을 그리면서 연기할 수 있는 배우를 찾다보니 나였다. 그래서 출연했다.” 박세민 감독은 실제 미대 출신으로 꾸준히 그림을 그려왔다.

 

이번 영화의 제목에 대해선 도둑을 흔히 밤손님이라고 하는데 낮에 모텔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들을 낮손님이라 한다. 낮에 마음을 훔쳐 간 남자의 뜻으로 제목을 낮손님으로 지었다.”고 말했다.

 

낮손님은 금요일 오후 2시에 매번 혼자 모텔을 찾아오는 두 남자와 이를 궁금하게 여기는 주인 '경숙'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오는 415일 개봉된다. [최혜경, 허중학 기자]

 

 

 

 

[최혜경, 허중학 기자 ostw@naver.com]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서울문화인 & sculturein.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