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감 콘텐츠(AR)로 언제, 어디서든 새롭게 덕수궁을 즐겨보자.

기사입력 2020.03.24 17:42 조회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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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동물 중화전.jpg
AR동물 중화전

 

 

 

[서울문화인] 서울에도 어느새 길거리 벚나무엔 벚꽃들이 망울져 봄을 알리고 있지만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그 어느 때보다 자유롭지 않은 올해,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김동영)SK텔레콤(사장 박정호)이 온라인에서 덕수궁을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AR(증강현실) 덕수궁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최근 개발해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덕수궁 내 12개 궁궐 건물들과 612백여에 달하는 궁궐 공간을 스마트폰을 활용해 자유자재로 실감나게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는 ‘AR 덕수궁SK텔레콤이 개발한 점프 AR(Jump AR)’ 앱을 스마트폰에서 내려 받으면 즐길 수 있는 덕수궁 실감 콘텐츠로 AR(증강현실) 기술로 우리 문화유산인 덕수궁을 더 편리하고 새롭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사업으로, 수천 여 장의 항공사진과 AR 기술을 기반으로 덕수궁을 3차원으로 구현해냈다.

 

‘AR 덕수궁프로그램은 총 3가지로 AR 지도, AR 포토존, AR 전생찍기로 구성되었다. 먼저 ‘AR 지도는 덕수궁을 3차원 입체(3D)로 구현하여 궁궐 전체를 현장감 있게 둘러볼 수 있도록 한 메뉴이다. 사용자들은 앱을 통해 덕수궁 곳곳의 다양한 정보를 궁궐 안에 직접 들어가서 관람하듯이 덕수궁 전각에 대한 설명, 편의시설 위치, 유모차나 휠체어 등도 쉽게 다닐 수 있는 추천경로 등 덕수궁 곳곳의 다양한 정보를 생생하게 얻을 수 있다.

 

‘AR 포토존은 대한문, 중화전, 석어당, 석조전 등 덕수궁의 대표적인 4개 전각에 직접 방문해서 앱을 실행하면 전통의상을 입은 웰시코기, 판다, 고양이, 알파카 같은 귀여운 동물들이 전각과 함께 앱 상에 나타나, 관람객들은 이들 전각을 배경으로 동물들과 같이 사진과 영상 촬영을 할 수 있다.

 

또한, ‘AR 전생찍기는 사용자가 앱을 실행하면 조선 시대 왕, 왕비, 대감, 수문장 등으로 변한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는 서비스다. 사용자들은 조선 시대 의상을 입고 전통 머리를 한 사진 틀에 자신의 얼굴을 삽입해 재미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이를 지인들에게 공유하거나 SNS에 올리며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AR 덕수궁은 현재는 시범운영 중으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만 서비스가 가능하며(IOS 운영체제는 추후 업데이트 예정), 3월 말에는 외국인을 위한 영문 콘텐츠도 추가될 예정이다.

 

‘AR 덕수궁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외출 자제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어린이와 청소년을 비롯한 국민에게 문화유산을 활용한 유용하고 재미있는 디지털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허중학 기자]

 

 

 

 

[허중학 기자 ost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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