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디자인 10 000년”특별전 집에서 만나보자.

코로나19로 인한 휴관 중인 국립중앙박물관, 네이버TV와 손잡고 특별전 방송
기사입력 2020.03.11 10:53 조회수 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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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미 학예연구사.jpg
‘핀란드 디자인 10 000년’전시를 담당한 백승미 학예연구사

 

 

 

[서울문화인] 국립중앙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한 휴관으로 진행 중이던 특별전을 볼 수 없어 아쉬워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핀란드 디자인 10 000특별전을 네이버 TV로 중계한다.

 

지난 1221일 개막 핀란드 디자인 10 000특별전은 국립중앙박물관과 핀란드국립박물관이 함께 마련한 전시로 만 년 동안 핀란드 지역에서 발전한 물질, 문화, 그리고 기술을 새로운 관점에서 소개한 융·복합 전시다. 이번 전시는 과거-현재-미래라는 연대기를 따르지 않고 전통적인 방식으로 사물을 분류하지 않은 전시로 특히 국립중앙박물관이 디자인이라는 이름을 최초로 내건 전시이다.

 

이번 방송은 핀란드 디자인 10 000전시를 담당한 백승미 학예연구사와 윤인구 아나운서(KBS)의 전시해설을 들으며 2020313일 저녁 7시부터 볼 수 있다.

 

방송 중에는 온라인을 통해 전시에 대한 질문도 받아 답변도 즉시 할 예정이며 깜짝퀴즈를 통해 답변자(5)에게는핀란드 디자인 10 000년 도록을 증정 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17-1. 핀란드 디자인 10 000년 네이버TV 배너.jpg

 

생중계 URL https://tv.naver.com/l/40770 핀란드 디자인 10 000’(3.13. 금요일 19:00, OPEN) [김진수 기자]

 

 

 

 

[김진수 기자 ost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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