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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지난 3월 2일부터 애니원, 애니박스 등 TV 어린이 채널을 통해 애니메이션 '조이드 와일드 ZERO'의 국내 정식 방영을 시작했다. 총 50편으로 구성된 '조이드 와일드 ZERO'는 전작인 조이드 와일드 이전의 과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작품 속에서 조이드의 습격으로 폐허가 된 지구, 그로부터 100년의 시간이 흐르고 끊임없는 국가 간 전쟁 속에서 지구의 재생을 꿈꾸는 주인공과 동료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더불어 대원미디어는 방영 시기에 맞춰 비스트 라이거를 비롯한 10여종을 대형마트(이마트, 토이저러스 등)와 대원샵, 오픈마켓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또한 ‘조이드 와일드 ZERO’ 론칭을 기념해 잠실 롯데월드몰 4층에서는 오는 4월 30일까지 팝업 행사 부스도 운영된다. ‘조이드 와일드 ZERO’의 완구는 해외에서 남아 캐릭터 완구 1위(ZW33 제노스피노, 일본 토이저러스몰, 12/1~24)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대원미디어는 올해 총 20여종에 이르는 ‘조이드 와일드 ZERO’ 완구 라인업을 국내 출시할 계획과 함께 출판 사업을 비롯한 전방위 OSMU(원소스멀티유즈) 사업 전개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선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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