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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국립극단 70주년을 맞아 국립극단이 명동예술극장에서 2월 28일(금)부터 3월 22일(일)까지 공연 예정이었던 연극 <화전가>의 공연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결국 잠정 중단하게 되었다. 더불어 명동예술극장에서 함께 진행 예정이었던 70주년 기념 전시 <연극의 얼굴>도 중단되었다.
국립극단은 공연을 예매하신 유료 예매자 분들께는 별도의 연락을 통해 전액 환불을 진행해드릴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예매 시 남겨주신 연락처를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된다.
현재, 연극 <화전가> 공연 및 전시 <연극의 얼굴> 재개에 대한 사항은 미정이라 밝혔다. [이선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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