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만 강렬한 삶을 살다간 화가 ‘빈센트 반 고흐’ 명작과 삶을 노래하다.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내년 3월 1일까지
기사입력 2019.12.08 14:01 조회수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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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_빈센트반고흐_5주년_스페셜 포스터.jpg

 

 

[서울문화인]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예술을 무대 위에 그려낸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가 다시 무대에 올려졌다.

 

빈센트 반 고흐만큼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많이 받는 화가도 많지는 않을 것이다. 그는 자신만의 화풍을 구축한 그의 작품의 매력뿐만 아니라 짧지만 누구보다 강렬한 삶을 살다간 화가로 생전 단 한 작품 밖에 팔지 못한 채 가난과 외로움 속에 비극적으로 삶을 마감했지만 현재에는 그의 작품이 두루 사랑 받으며 세기의 천재 화가로 회자 되고 있는 인물이다.

 

그의 강렬한 삶과 예술을 무대에 그려낸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는 고흐 형제가 주고받은 900여통의 편지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와 선우정아의 감성이 돋보이는 음악, 3D 프로젝션 맵핑을 이용한 무대 위에서 그가 남긴 수많은 명작들을 무대 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영상으로 펼쳐내며 5년이라는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 받은 스테디셀러 뮤지컬로 특히 관객들에게 다시 보고 싶은 작품으로 손 꼽혀왔다.

 

 

빈센트반고흐_사진10(커튼콜).JPG

 

이번 시즌 고흐역에는 이전 시즌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선보였던 조형균과 이준혁과 함께 김대현과 배두훈이 새롭게 합류하였으며, 동생 테오 반 고흐역에는 초연부터 함께한 박유덕과 박정원, 송유택, 황민수가 새롭게 무대에 올랐다.

 

또한, 이번 시즌에는 5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재관람 관객들에게 주어지는 풍성한 혜택과 선물도 눈길을 끌고 있다. 고흐의 아름다운 명화로 구성 된 고흐 스티커팩’, 자수양말, 렌티큘러포토카드 8종 등 다양한 선물과 할인권 및 예매권까지 다채로운 혜택들을 선사한다.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는 내년 31일까지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선실 기자]

 

 

 

 

[이선실 기자 ost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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