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세계 유일의 액션을 지향하는 영화제!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20개국 51편 영화, 총 7개 섹션에서 상영
기사입력 2019.08.13 11:11 조회수 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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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문화재단 이사장, 김성규 홍보대사, 이두용 운영위원장, 오동진 총감독.jpg
이시종 충북문화재단 이사장, 김성규 홍보대사, 이두용 운영위원장, 오동진 총감독

 

 

[서울문화인] 오는 829()부터 92()까지 개최하는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가 812() 오후 2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는 무예 액션 장르의 영화를 주제로 펼쳐지는 국내 유일의 영화제로 지난 1월 영화 콘텐츠를 통해 무예를 대중에게 쉽고 친숙하게 소개할 수 있도록 기획된 충북국제무예액션 프리(pre)영화제를 통해 이두용 감독의 <돌아온 외다리>(1974)를 개막작으로 <당산대형>(1973), <일대종사>(2013), <언니>(2019) 9편의 영화를 선보였으며, 특히 무예, 액션 장르 팬들의 호평을 받으며 이번 영화제에 대한 기대감을 이끌어낸 바 있다.

 

지난 4월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영화제 돌입 한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는 한국 무예 액션 영화의 새 지평을 연 이두용 감독이 운영위원장을 맡았으며 부위원장에는 청주대 영화학과 김경식 교수를 비롯하여 강제규(영화감독/ <쉬리>, <태극기를 휘날리며> 연출), 고근석(충청북도 문화체육관광국 국장), 고찬식(충북문화재단 사무처장), 김구철(문화일보 문화부 부장), 김우석(무예감독/ 드라마 각시탈출연 및 영화 <리벤져><매달리온> 제작), 김은섭(대한 사바테연맹 대표), 박금수(서울대 체육교육과 연구원), 오동진(영화평론가), 이창세(극동대 영상제작학과 교수), 정두홍(무술감독/ 정두홍 액션스쿨 대표)씨가 운영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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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자회견에서는 이두용 운영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국내 유일한 무예액션영화제 특징 및 주요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시종 충북문화재단 이사장이 자리해 영화제가 내딛는 첫 발에 대해 남다른 포부를 드러냈고 오동진 총감독이 참석해 섹션별 상영작들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올해 홍보대사를 맡은 김성규 배우가 참석해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

 

먼저 <용호대련>(1974), <돌아온 외다리>(1974) 등으로 1970년대 한국 액션 영화를 주도한 감독이기도 한 이두용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운영위원장은 세계 영화 반 이상이 액션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수상권에서 소외되어 있다. 어디에도 액션 아티스트들에게 시상해주는 영화제는 없다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의 가치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와 함께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가 고품질의 액션 영화들을 소개하고 거대한 액션 영화 시장을 마련하는데 결정적인 보탬이 되고 싶다.”라며 액션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함께 영화제 개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시종 충북문화재단 이사장은 무예를 주제로 한 영화제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개최된다는 사실에 심히 놀랍고 기쁨을 감출 수 없다라며 영화제의 성공과 함께 영화제 개막 다음 날인 830일부터 8일간 개최하는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다음으로 오동진 총감독이 개·폐막작을 비롯해 총 20개국 51편의 작품을 공개한 후 무예, 영화의 역사를 바꾸다!’라는 슬로건 아래 기획된 올해 영화제 상영작 섹션과 프로그램들을 소개했다.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의 개막작은 마크 복슐러 감독의 <생존의 역사: 보카토어>가 선정됐다. <생존의 역사: 보카토어>는 캄보디아의 전통 무술인 보카토어의 대가이자 크메르 루즈 대학살의 생존자인 션 킴 산(Sean Kim San)5년 동안 밀착 취재한 다큐멘터리다. 오동진 총감독은 개막작 <생존의 역사: 보카토어>에 대해 캄보디아는 크메르루즈와 킬링필드의 역사가 있고 이로 인해 민중의 역사와 문화가 사라졌다. 캄보디아에서 사라진 무술을 복원하는 과정이 곧 문화적 정체성을 회복하는 과정이다라고 개막작 선정 배경을 밝혔다.

 

이어 1960년대부터 대두된 한국형 액션 영화들을 조명한 한국액션: 명예의 전당과 한국 액션 영화의 거목 정창화 감독 특별전, 그리고 액션 장르뿐 아니라 영화사적으로도 여성의 역할의 변화 및 진보를 보여준 작품을 모은 여성 액션 뉴 & 올드을 소개했다.

 

또한, 전 세계 액션영화들을 조명한 월드액션과 국가별 각기 다른 무예 스타일과 테크닉 어떤 역사와 정체성을 상징하는지 나타낸 다큐멘터리: 액션의 기록’, 서부극의 살롱만큼이나 신비로운 객잔이라는 공간을 담은 객잔: 주막의 혈투’, 마지막으로 상업영화에서 찾기 힘든 에너지와 호기로움으로 중무장한 액션! 인디데이즈를 차례로 언급하며 영화제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상영작들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다.

   

웨슬리 스나입스 개막식 참석, 와이어 액션 체험, 글로벌 액션스타 오디션 개최

한편, 할리우드 액션 스타 웨슬리 스나입스가 오는 26일 내한해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더불어 무예액션 영화 활성화 및 인재 발굴을 위해 기획된 글로벌액션스타 오디션과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이 액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와이어 액션 체험크로마키 스튜디오 이벤트’, 그리고 <도둑들> 제작 PD와 함께하는 마스터클래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혀 영화제를 찾는 관객들에게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것을 약속했다.

 

마지막 순서로는, 올해 홍보대사를 맡은 배우 김성규가 소개되었다. 위촉장을 수여 받은 배우 김성규는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의 시작을 함께 하게 돼서 기쁘고 영광스럽다. 홍보대사라는 자리가 영화제를 대표하는 얼굴인데, 너무 중책을 맡은 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부담감보다는 기대감과 설렘, 떨림으로 가득하다라며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기회를 통해 영화 속 액션과 무예에 대해 이해를 하고 많은 분들이 영화제를 알고 즐길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전 세계 무예·액션 장르의 영화를 만날 수 있는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는 829일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개막식을 갖고, 92일까지 씨네Q 충주연수점과 CGV 청주(서문)에서 전 편 무료로 상영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chimaaf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혜경 기자]

 

 

 

 

 

[최혜경 기자 ost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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