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의 야간해설 탐방 + 전통공연 + 궁중음식 체험까지 ‘경복궁 별빛야행’

기사입력 2019.04.23 03:24 조회수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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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별빛야행 02.jpg
경복궁 별빛야행

 

 

 

[서울문화인] 궁궐 문화콘텐츠 다양화를 목적으로 궁중음식 체험과 전통공연, 경복궁 야간해설 탐방이 결합된 경복궁 별빛야행행사는 지난 2016년 첫 선을 보인 후 매해 예매 시작 후 3분 안에 모든 표가 매진될 정도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행사이다.

 

올해 상반기 경복궁 별빛야행가 오는 58일부터 18, 65일부터 15(경복궁 휴궁일인 화요일제외)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올해 별빛야행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전문 배우의 연기와 이야기를 들으며 탐방을 시작한다. 먼저 관람객들은 흥례문 앞에서 모여 입장한 후, 동궁권역인 자선당, 비현각에 들러 왕세자와 신하들이 글 읽는 소리를 듣는다. 그리고 궁궐의 음식을 조리하고 차리던 공간인 소주방에 들러 왕과 왕비의 일상식인 12첩 반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도슭 수라상을 맛보게 된다.

 

소주방에서 궁중음식을 먹고 나면 배우들의 이야기에 따라 경복궁 후원으로 탐방이 재개된다. 먼저, 왕비의 처소인 교태전에서 세종과 소헌왕후의 사랑을 모래로 그려낸 영상극을 관람한 후, 별빛야행에 온 손님에게 특별히 허락된 집경당함화당의 내부를 관람하며 궁궐의 일상을 엿본다. 다음으로 경회루의 누상에 올라 고즈넉한 경복궁의 정취와 함께 국악 독주를 감상한다. 평소 관람이 허락되지 않은 경회루에서 야경을 바라보며 전통음악을 듣는 경험을 느껴볼 수 있다.

 

한편, ‘도슭은 도시락의 옛말로, 이번 행사에서 제공하는 음식은 한국의집에서 재현한 조선의 왕이 먹던 일상식인 수라상을 고급스러운 4단 유기합에 담아낸 궁중음식으로 특히, 올해는 기존에 제공되던 도슭수라상 외에도 별도로 제작한 유기에 왕실 특별식을 담은 꽃별찬이 제공된다. 상반기에는 전복초(전복을 갖은 양념을 한 간장에 조려서 만든 요리로 궁중에서 먹던 보양 음식)가 꽃별찬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특별한 공간에서 전통공연과 함께 즐기는 궁중음식이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이 될 것이다.

 

 

도슭수라상.jpg
도슭수라상

 

 

상반기 경복궁 별빛야행58일을 시작으로 615일까지 경복궁 휴궁일(화요일)을 제외하고 총 20회 진행되며, 회당 60(11)이 참가할 수 있다. 외국어 진행 행사(영어, 중국어, 일어/회차에 따라 상이)에는 내국인 참가가 제한된다.

 

사전예매는 옥션티켓(http://ticket.acution.co.kr)에서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시작(1인당 2매까지)된다. 65세 이상 어르신장애인국가유공자 대상예매는 별도 전화예매(옥션 고객센터 1566-1369/1인당 10매까지)를 운영한다.

 

한편, 작년에는 외국어 행사를 시범으로 3회 개최하여,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경복궁 야경의 아름다움과 우리 궁중음식의 정수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였지만 올해는 지난해보다 횟수를 늘려(14회 예정: 상반기 2/하반기 12)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람객들이 별빛야행을 체험할 기회를 더욱 확대된다. 외국어 행사는 옥션 글로벌 페이지를 통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예매를 지원한다. [김진수 기자]

 

 

 

 

 

 

 

[김진수 기자 ost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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