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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2019서울모터쇼’가 28일(목)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9일(금)부터 다음달 7일(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막이 올랐다.
총 227개 업체가 참여한 올해 모터쇼는 현재 세계 자동차산업을 관통하고 있는 키워드인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Connected·Mobility)”을 주제로 21개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 및 7개 전기차 전문 브랜드, 2개 자율주행차 솔루션 기업 등이 선보이는 자동차 전시와 더불어 7개 테마관 구성을 통한 지속가능한 에너지, 커넥티드, 모빌리티 등 모터쇼 주제에 부합하는 관련 기업의 전시로 꾸려졌다.
21개 완성차 브랜드에서는 약 270여대의 차량 속에 신차는 39종이 공개되었다. 무엇보다 올해는 완성차와 부품업체를 중심으로 꾸려지는 기존의 전시형태에서 탈피해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Connected․Mobility)”에 주제에 따라 ‘지속가능한 에너지’, ‘커넥티드’, ‘모빌리티’ 등 3개의 핵심 주제를 반영한 테마관을 포함해 총 7개의 테마관으로 꾸며졌다.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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