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서울모터쇼,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 주제로

오는 3월 29일부터 열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기사입력 2019.03.11 15:15 조회수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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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3_2019서울모터쇼+키비주얼1.jpg

 



- 현대, 메르세데스-벤츠, 테슬라 등 완성차 브랜드 20개 참가, 신차 22종 이상(잠정) 선보여

 - SK텔레콤, 한국전력, 동서발전 등 IT 및 에너지 기업 최초 참가해 미래 자동차기술 공개

 - 자율주행차 및 친환경차 시승행사, 국제 콘퍼런스 등 부대행사도 풍부하게 마련

 

[서울문화인]세계적으로 모터쇼의 위상이 약화되고 있는 점과 자동차산업이 지속가능한 에너지, 커넥티드 기술, 모빌리티 등 신산업과 미래 이동수단으로 변화해가는 추세를 고려 ‘2019서울모터쇼의 선택은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 Connected Mobility)”을 주제로 선정하고 준비하고 있다.

 

국내 6(현대, 기아,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 제네시스), 수입 14(닛산, 랜드로버, 렉서스, 마세라티, 메르세데스-벤츠, 미니, 비엠더블유, 시트로엥, 재규어, 토요타, 푸조, 포르쉐, 혼다, 테슬라) 등 총 20개의 세계적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하는 ‘2019서울모터쇼가 오는 329()부터 47()까지 총 열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펼쳐진다.

 

특히 이번 서울모터쇼에는 테슬라모터스가 최초 참가하며, 더불어 캠시스, 파워프라자 등 국내외 전기차 브랜드 7개도 서울모터쇼와 함께한다.

 

서울모터쇼의 전시 전체 차량 대수는 약 100여 대에 달하며, 신차는 잠정적으로 월드프리미어 2(콘셉트카 1종 포함), 아시아프리미어 10(콘셉트카 4종 포함), 코리아프리미어 10종 등 총 22종이 공개 예정으로 확인되었다.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에너지, 커넥티드 기술, 모빌리티 등 확장된 자동차산업의 생태계를 보여주기 위해 이번 모터쇼에는 완성차 업체, 부품 및 소재 기업 등 전통적인 제조분야 외 파워프라자, 캠시스 등 전기차 브랜드, SK텔레콤 등의 IT기업, 한국전력, 동서발전 등 에너지기업, 현대모비스, 유라코퍼레이션 등 부품업체 등 총 180개 자동차 유관기업들이 참가(최종 참가업체는 190개 내외로 추정)할 전망이다.

 

특히 조직위는 자동차 유관기업의 참여를 통해 완성차 중심의 서울모터쇼의 개념을 확장해 모빌리티쇼로 체질을 개선해 가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국가관을 구성해 참여하는 나라가 늘어난다. 과거에는 독일, 멕시코, 체코 등이 국가관으로 참석했는데, 올해는 영국이 신규 참가한다. 국가관은 주정부 및 부품업체로 구성되며, 특히 한국시장 진출을 모색하기 위해 이들 기관 및 기업의 주요 인사들이 다수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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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서울모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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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서울모터쇼

 

  

조직위는 2019서울모터쇼를 7개의 테마관으로 구성해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이라는 행사 주제에 부합하는 전시를 선보인다.

 

오토 메이커스 월드(Auto Makers World)'는 완성차 브랜드의 전시공간, 서스테이너블 월드(Sustainable World)'는 수소전기차 기술 등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통한 친환경적 진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 커넥티드 월드(Connected World)'는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 기술, 차량공유기술 등 초연결성 사회로 변모하는 미래상을 살펴볼 수 있는 공간, 모빌리티 월드(Mobility World)'는 전기자동차를 비롯해, 드론, 로봇 등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를 보고, 이동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오토 파츠 월드(Auto Parts World)'에서는 내연기관 및 친환경, 자율주행 등에 적용되는 부품기술 및 제품 전시공간, 인터내셔널 파빌리온(International Pavilion)'은 외국 부품사 및 기관 소개 공간, 푸드-테인먼트 월드(Food-tainment World)'는 먹거리, 즐길거리와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더불어 관람객들이 지속가능한 에너지와 커넥티드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로 서스테이너블 월드와 연계해 열리는 친환경차 시승행사는 체험자들이 직접 차량을 운전해 킨텍스 제2전시장 주변도로를 주행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체험 가능한 차량은 총 19대로 현대자동차의 코나 EV, 아이오닉 EV, 기아자동차의 니로 EV, 소울 EV, 한국지엠의 볼트 EV, 닛산의 리프 등이다. 이어 커넥티드 월드와 연계해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자율주행차 시승행사는 언맨드솔루션과 스프링클라우드와 협력해 진행되며, 서울모터쇼 기간 내내 킨텍스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 연결통로에서 체험할 수 있다. 최대 10명까지 탑승 가능하며, 변속주행, 회피주행, 신호 준수 등 현존하는 자율주행 기술을 대부분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이번 모터쇼 주제 중 하나인 커넥티드를 중심으로 한 국제 콘퍼런스, 세미나와 함께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주제로 한 세미나도 개최될 예정이다.

 

조직위는 전시운영시스템도 혁신된다고 밝혔다. 2017서울모터쇼부터 활용되기 시작한 킨텍스 앱(App)에 교통상황, 주차현황 등 실시간 전시정보가 확대되며, 출입 시스템도 개선되며, 1, 2전시장에 1개소씩 운영된 매표소를 각 2개소씩 두 배로 늘리며, 전시장 곳곳에 안내시설물을 다수 설치해 관람객 혼잡을 줄일 것이다. 또한 인터넷, 모바일, 복합몰 등 사전 예매 판매처를 확대하고, 수요 대응형 e-버스도 운영된다.

 

서울모터쇼는 OICA(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가 공인한 우리나라 유일의 국제모터쇼로 1995년 제1회 서울모터쇼 개최 이래 올해로 12회째를 맞았다. 홀수 해에 열리며, 한때 관람객 규모가 100만 명을 넘어서기도 했으나, 2015년 이후 60만 명 수준까지 하락 2017년에는 약 61만 명이 전시장을 방문, 규모 면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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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서울모터쇼

 

 

하지만 올해 모터쇼의 아쉬운 점은 아우디, 폭스바겐, 포드, 볼보, 지프 등 일부 수입차 브랜드를 만나볼 수 없을 것 같다. 회사 사정으로 전시장을 채울 신차가 마땅치 않은 데다 비용 대비 효과가 크지 않다는 게 불참 사유다. 또한, 수년째 국내 모터쇼를 외면하고 있는 한국, 금호, 넥센 타이어 3사도 올해도 불참할 예정이다. [허중학 기자]

 

 

 

 

 

 

[허중학 기자 ost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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