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화제의 공연 푸에르자 부르타, 오는 4월 새로운 모습으로 한국을 찾는다.

오는 4월 23일(화)부터 8월 4일(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내 FB씨어터에서
기사입력 2019.02.13 01:17 조회수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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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2019푸에르자부르타웨이라인서울.jpg

 

 

- 한국공연만을 위한 추가 씬, 업그레이드 된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

- 423일부터 30일까지 10회차 공연에 한해 40% 할인된 가격

 

[서울문화인] 전 세계 36개국, 63개 도시를 순회하였으며 2018년 한국을 뜨겁게 달군 화제작, 푸에르자 부르타가 오는 4월 다시 한국을 찾는다.

 

지난 2018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열렸던 2018 푸에르자 부르타는 독특한 컨셉과 새로운 시도로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마지막 4주는 전석 매진되는 등 총 55천여 명의 관객이 찾았다. 또한, , 엄정화, 이정현, 성유리, 바로, 홍석천, 김성령, 제아, 산다라박, 치타 등 핫스타들이 줄이어 관람인증을 하기도 하였다

 

스페인어로 잔혹한 힘이라는 뜻의 푸에르자 부르타는 2018 부에노스아이레스 청소년 올림픽의 개회식의 예술감독으로 파격적이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세계를 놀라게 한 공연예술계의 혁신적 연출자 디키 제임스(Diqui James)와 음악 감독 게비커펠(Gaby Kerpel)이 만든 문제작이자 화제작으로 도시의 빌딩 숲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모티브로 하였다.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슬픔, 절망으로부터 승리, 순수한 환희까지 인간의 본성에서 나오는 다양한 감정을 언어가 아닌 강렬한 퍼포먼스로 표현했다. 특히, 파격적인 공연 장치와 특수효과, 그리고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하는 음악이 배우들의 열정적인 퍼포먼스가 관객들과 함께하며 차별성 있는 공연을 선보였다.

 

푸에르자 부르타_밀라르.jpg

 

 

2019년 새롭게 찾아오는 <2019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FUERZA BRUTA WAYRA in SEOUL>는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정문 앞 주차장 부지로 옮겨 더 쉽게 극장을 찾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2019 버전을 위한 새로운 씬을 추가 할 예정이라 전했다.

 

오는 423()부터 84()까지 잠실종합운동장 내 FB씨어터에서 열리는 <2019 푸에르자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212()에 티켓오픈 하였다. 특히 423일부터 30일까지 10회차 공연에 한해 4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예매는 인터파크티켓(1544-1555), 옥션티켓(1566-1369), 하나티켓(1566-6668), 11번가 티켓(1599-9640), YES24(1544-6399)에서 가능하다. [이선실 기자]

 

 

 

 

 

 

 

 

 


[이선실 기자 ost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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