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포토] 안시성 시사회 스틸. 1

기사입력 2018.09.17 23:19 조회수 1,60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단체.jpg

 

 

[서울문화인] 645(보장왕 4) 고구려가 당태종 이세민과의 안시성에서 벌인 공방전 동아시아 전쟁사에서 가장 극적이고 위대한 승리로 전해지는 88일간의 '안시성 전투'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안시성>은 정식 개봉에 앞서 가진 시사회를 통해서 많은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고구려안시성 전투에 주목한 것에 대해 김광식 감독은 역사 속 수많은 전투 중, 안시성 전투를 택한 이유에 대해 역사에 기록된 많은 전투들은 나라 대 나라의 싸움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특이하게 안시성의 성주 양만춘은 연개소문의 쿠데타에 동의하지 않아 나라에서 반역자라 불렸다. 반역자로 불림에도 당 태종과 싸워서 자신을 증명해낸 것이 마음에 들어 그 부분을 재발굴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선실 기자]

 

 

 

 

조인성5.jpg

 

조인성1.jpg
고구려 역사는 조선 시대의 역사만큼 접할 수 있는 기회들이 거의 없었다. 이 영화를 통해 그들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배우 조인성(양만춘 역)

 

 

남주혁5.jpg

 

남주혁2.jpg
어느 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완벽한 시나리오였다. 배우 남주혁(사물 역)

 

 

배성우4.jpg

 

배성우1.jpg
승리 그 자체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승리했는지 과정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영화이다. 배우 배성우(추수지 역)

 

 

박병은3.jpg

 

박병은1.jpg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영화이다. 관객들이 정말 재미있는 영화를 봤다고 느낀다면 좋겠다. 배우 박병은(풍 역)

 

 

엄태구2.jpg

 

엄태구1.jpg
안시성 승리의 요인은 지략보다는 단합이었다. 배우 엄태구(파소 역)

 

 

설현3.jpg

 

설현1.jpg
캐릭터 하나하나가 살아 숨 쉬는 것처럼 매력적이다. 배우 김설현(백하 역)

 

 

김광식 감독.jpg
안시성 성주 양만춘은 고구려 정신 그 자체다. 김광식 감독
 
 
 
 
 
 

 

 

 

 

 

 

 

[이선실 기자 ostw@naver.com]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서울문화인 & sculturein.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