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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오는 5월 21일 ‘성년의 날’을 맞아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이 첫 번째 스무 살을 맞이한 1999년생 관객들을 위한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한다.
진정한 성인이 되는 ‘성년의 날’ 주간인 오는 5월 19일(토)부터 27일(일)까지, 올해 성년이 되는 주인공 1999년생은 신분증만 인증하면 누구나 1만 5천원에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스페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성년의 날 주간의 공연 회차를 예매한 1999년생 유료 관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든 회차 당 1명에게 ‘리엔케이’ 화장품까지 선물한다. 19일(토)~20일(일)에는 ‘리엔케이 브라이트닝 파우더 팩트’, 22일(화)~25일(금)은 ‘리엔케이 셀슈어 벨벳 컬러 립스틱’, 26일(토)는 ‘리엔케이 래디언스 베이스 기획세트’, 27일(일)에는 ‘리엔케이 에센셜 하이드라 스킨케어스페셜 기프트 세트’가 증정될 예정이다.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은 결혼 전날의 커플과 이혼 전날의 부부, 두 커플의 운명적 하룻밤을 그린 영국 대표 로맨틱 뮤지컬로 인생 최대의 터닝포인트를 하루 앞둔 남녀의 현실적인 ‘한 이불 두 생각’을 솔직담백하게 고백해 공감대를 사로잡고 있다.
2006년 런던 초연 이후 뉴욕 오프-브로드웨이, 일본, 호주, 독일 등에서 공연되며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2013년 한국에서도 초연 이후 국내 관객들에게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고유진_김경선_임두환_김보정
고유진, 박시범, 이준혁이 이혼을 앞둔 남자 ‘잭’ 역을, 김경선, 홍륜희, 오진영이 이혼을 하루 앞둔 여자 ‘캐서린’ 역을 맡아 실제 부부 뺨치는 리얼한 연기를 펼치며 공감대를 자극한다. 또한 결혼을 앞둔 남자 ‘존’ 역은 이태구, 최석진, 임두환 그리고 결혼을 하루 앞둔 여자 ‘캣’ 역에는 강연정, 김보정, 김환희 등 핫한 신예 배우들이 출연해 톡톡 튀는 연기로 무대를 사로잡는다.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은 JTN 아트홀 2관에서 공연 중이다. [김정미 기자 ostw@naver.com]
성년의날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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