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 스케치] 꿈을 향해 도전하려는 청춘의 이야기, 연극 '임대아파트' ②

기사입력 2018.04.21 23:53 조회수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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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연극 '임대아파트'는 임대 아파트를 배경으로 평범한 젊은 세 커플의 꿈과 사랑에 대해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는 작품이다.


 


영화감독 지망생 '재생'(김강현, 김호진)과 동대문에서 옷을 파는 '정현'(안혜경, 하지영, 정선희) 커플, 무명배우 '정호'(정청민, 허동원, 김동민)와 첫사랑 '선영'(정희진, 천경은) 커플, 대학생 '정수'(신동원, 김경환, 김지안)와 공연에 따라 각 다른 인물로 등장하여 다른 재미를 더하는 외국인 ''(최은하) 혹은 '유까'(신지연) 커플까지 총 세 커플이 등장한다.


 


공연은 세 커플이 등장하지만 이들은 가족, 친구, 연인으로 묶여져 꿈을 위해, 사랑을 위해 엮어진 관계로 가난을 상징하는 임대아파트라는 공간적인 환경에서 이들을 좌절하게 하는 것은 가난이 아니라 어쩌면 냉혹한 현실의 벽 앞에서 좌절이다. 비록 되는 일이 없어 좌절하지만, 서로를 응원하고, 다시 꿈을 위해 다시 한 걸음씩 내딛는 청춘들의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내며,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연극 '임대아파트'는 오는 513일까지 서울 대학로 드림시어터에서 공연된다. [허중학 기자 ostw@naver.com]


 


 


정호 역의 김동민, 재생 역의 김강현


정호 역의 김동민, 재생 역의 김강현, 찡 역의 최은하


정호 역의 김동민, 재생 역의 김강현, 정수 역의 김경환, 찡 역의 최은하


우로부터 정호 역의 김동민, 재생 역의 김강현, 정수 역의 김경환, 찡 역의 최은하


우로부터 재생 역의 김강현, 정현 역의 하지영, 정호 역의 김동민, 정수 역의 김경환, 찡 역의 최은하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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