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모네의 지베르니 정원으로 봄맞이 감성 여행 떠나보자. <모네, 빛을그리다展 Ⅱ>

<모네, 빛을그리다展 Ⅱ>, 어린이대공원 내 본다빈치뮤지엄
기사입력 2018.03.23 15:39 조회수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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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 전시장


 


 


 


 


- 연장 전시 주인 <모네, 빛을그리다>, 봄나들이 코스로 강추


 


 


[서울문화인]높은 재관람률 덕분에 지난해 7월 전시 오픈한 이래로 끊임없이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연장 전시에 들어간 웰메이드 컨버전스아트 <모네, 빛을그리다>가 봄나들이 최적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전시가 열리는 본다빈치뮤지엄은 가족과 연인들이 봄나들이 장소로 많이 찾는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옆에 위치해, 벚꽃이 만개하는 4월 초에는 봄맞이 관람객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모네, 빛을그리다>를 기획 연출한 본다빈치(대표 박상흥)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미세먼지 걱정 없는 실내 정원 전시로, 인상파의 거장 클로드 모네가 사랑한 지베르니 정원을 재현한 콘셉트로 공간을 연출했다. 특히 꽃을 테마로 한 감성적인 전시연출과 VR 등 다양한 인터랙티브 체험을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컨버전스아트전용관에서 전시가 이뤄지는 만큼 웅장하고 화려한 비주얼은 물론, 감성을 자극하는 배경음악과 향긋한 향기까지 더해져 관람객에게 오감만족의 경험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베르니 연못


 


김려원 연출가는 서울에는 수많은 봄나들이 명소가 있지만, 본다빈치뮤지엄이 위치한 어린이대공원과 그 주변은 놀이동산과 동물원, 다양한 체험장 등 놀 거리, 먹거리, 볼거리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핫 스팟’”이라며 특히 본다빈치뮤지엄에는 캐주얼 콘셉트의 카페가 있어, 향긋한 커피를 마시면서 아늑하고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다가오는 봄을 만끽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6월 말까지 연장 전시로 펼쳐지는 <모네, 빛을그리다>의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매주 토요일, 그리고 매월 넷째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오후 8시 반까지 연장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문의 1661-0553.


 


 


 


 


 


 


 

[서울문화인 기자 ost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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