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10년 만에 돌아오다. 마당놀이 ‘뺑파게이트’ ②

서울 장충체육관, 5월 4일부터 5월 13일까지
기사입력 2018.05.07 17:18 조회수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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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패밀리 미디어(프로듀서 황규학)이 야심차게 준비한 국민 마당놀이 뺑파게이트10년 만에 새롭게 변신하여 지난 54일 첫 공연의 무대를 가졌다.


 


뺑파게이트는 기존 만장과 사물 놀이패가 주를 이르는 고전 마당놀이가 아닌, 6인조 LIVE 밴드와 가요, 안무를 활용한 뮤지컬을 방불케 하는 현대판 마당놀이로 기존의 마당놀이와는 색다른 장르의 마당놀이로 진화하였다. 또한 뺑파게이트심청전을 모티브로 하고 있지만 고전에 나오는 마음 착한 심봉사는 잊어버려라 또한 심청전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인물도 등장하여 재미를 더한다.


 


이번 공연은 마당놀이 인간문화재 윤문식(심봉사 아들 심창)을 선두로 심봉사 역에 최주봉, 김진태를 비롯하여 오랜만에 마당놀이를 통해 무대에 오르는 김성환, 심형래는 뺑파와 함께 사기꾼 눈 뚠 봉사 황칠 역을 안문숙과 개그우먼 정은숙이 뺑파 역으로 김유나가 심청으로 이처럼 캐스팅만으로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최고의 캐스팅으로 새롭게 돌아온 뺑파게이트는 오는 513일까지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다. (VIP80,000, R60,000, S40,000) [허중학 기자 ostw@naver.com]


 


 











 


 


 


 


 

[서울문화인 기자 ost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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