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인] 국립중앙박물관이 브루클린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소장품을 통해 이집트 문명을 소개하는 특별전 ‘이집트 보물전’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이집트인들의 사후세계, ‘영원한 삶’을 위한 부장품 유물을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는 전시로 총6부로 구성된 전시에는 고대 이집트인들이 사후세계를 위해 화려하게 꾸민 미이라의 관을 비롯하여 다양한 동물의 미라, 조각, 장신구 등 총 229건의 부장품을 통해 그들의 내세관을 들여다볼 수 있다. [허중학 기자 ostw@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