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비축기지에 6번째 밤도깨비야시장 개장

기사입력 2017.09.29 02:49 조회수 263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밤도깨비야시장


 


 


 


- 23() 6번째 서울밤도깨비야시장@문화비축기지 개장, 1028()까지 운영


- 푸드트럭 20, 핸드메이드 30여 팀 및 직접 제작에 참여하는 체험부스 운영


 


[서울문화인] 각양각색의 푸드트럭 음식, 세상에 하나 뿐인 핸드메이드 상품에 더해 음악 축제, 버스킹 등 즐길거리까지 가득한 서울밤도깨비야시장 @문화비축기지가 지난 923() 개장 오는 1028()까지 운영된다.


 


매주 금·토 오후 5~10시에 열리는 서울밤도깨비야시장 @문화미축기지@여의도, @DDP, @반포, @청계천, @청계광장에 이은 6번째 서울밤도깨비야시장으로 서울월드컵경기장 근처 매봉산 자락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한가로운 숲 속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서울밤도깨비야시장@문화비축기지는 푸드트럭 20, 핸드메이드 30여 팀과 함께 화분 등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부스(4)도 참여하며, 문화비축기지가 폐산업시설이었던 석유비축기지에서 시민들을 위한 친환경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곳인 만큼 환경을 생각하는 건강한 시장, 지역 문화생산자들과 함께하는 시장, 음악이 흐르는 시장을 지향한다.


 


첫째, 환경과 재생을 테마로 한 서울밤도깨비야시장@문화비축기지의 특성을 살려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환경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갖자는 의미를 담아 설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시민이 사용한 그릇을 직접 설거지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참여한 시민에게 기념품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둘째, 지역 문화단체와 함께하는 축제 및 다양한 프로그램 연계로 서울밤도깨비야시장@문화비축기지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개막당일 우쿨렐레 음악 축제인 우크페페(9.23)’에 이어 홍대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인디음악가들의 축제 잔다리 페스타(9.30)’를 비롯하여 야시장 운영기간동안 문화비축기지에서 공연도 진행된다.


 


셋째, 마포를 중심으로 활동해온 인디 레이블 일렉트릭 뮤즈의 공연과 시민들의 신청곡을 그 자리에서 틀어주는 ‘DJ바이크를 비롯하여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밤도깨비야시장@문화비축기지를 음악이 흐르는 시장으로 운영한다.


 


그뿐 아니라 서커스, 풍물마당, 가상현실(VR)을 이용한 참여형 공연 등 다채로운 이색 공연도 눈여겨볼 만하다. 자세한 일정은 서울밤도깨비야시장 홈페이지(www.bamdokkaebi.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용준 기자]


 


 


 


 


 


 


 


 


 


 


 


 


 

[서울문화인 기자 ]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서울문화인 & sculturein.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