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서 정월대보름을 즐겨보자.(한성백제박물관)

기사입력 2017.02.10 23:07 조회수 43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달빛 즐기기


 


 


- 한성백제박물관에서 ‘2017 정월대보름 박물관 나들이행사 개최


- 세시풍속의 중요 명절인 정월대보름의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행사 열려


- 211()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박물관 광장·로비에서 진행


 


[서울문화인]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에서는 세시풍속에서 가장 중요한 날 중 하나인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박물관 나들이 행사를 선보인다.


 


211()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한성백제박물관 광장·로비에서 진행되는 행사에는 놀이 즐기기, 체험 즐기기, 달빛 즐기기로 구성되어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놀이 즐기기>에서는 정월대보름에 놀던 민속놀이인 제기차기, 투호, 팽이치기를 <체험 즐기기>에서는 부럼 품은 복조리 만들기를 통해 복조리를 걸어 복을 부르던 전통을 되새겨 볼 수 있다. 또한 보름달 닮은 등 만들기 체험을 하며 올해 첫 보름달에게 건강과 소망을 기원할 수 있다.


 


<달빛 즐기기>에서는 공동체의 행복을 바라는 대동놀이를 진행한다. 우선 풍물놀이와 민요 공연으로 흥을 돋우고, 달 아래에서 한국의 대표 민속놀이인 강강술래를 한다. 특히 이번에는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단심줄 꼬기 놀이도 함께 진행해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대동놀이가 끝난 다음에는 부럼 주머니를 나누어 준다.


 


부럼 품은 복조리 만들기와 보름달 닮은 등 만들기 등은 박물관 로비에서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6(130, 8명 기준) 진행되며, 당일 선착순 접수 후 참가할 수 있다. 대동놀이는 현장에 있는 시민 누구나 체험 가능하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구 분


행 사


시 간


장 소


참가대상


참가인원()


참가방법


놀이 즐기기


신나는 민속놀이


15:00~18:00


강당 로비


시민 누구나


제한 없음


자유참가


체험 즐기기


부럼 품은 복조리 만들기


15:00~18:00


정문 로비


어린이 및 동반 가족


48


선착순


보름달 닮은 등 만들기


어린이 및 동반 가족


48


선착순


달빛 즐기기


평안 기원 대동놀이


17:30~18:40


광 장


시민 누구나


제한 없음


자유참가


건강 기원 부럼 나누기


18:40~19:00


 


 


이와 함께, 226일까지 열리는 특별전 <고구려 고분 벽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온 가족과 함께 박물관에서 전시도 보고 체험도 하며 전통 문화를 만끽해 보자 [진용준 기자]


 


 


 

[서울문화인 기자 ]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서울문화인 & sculturein.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