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동안 진행되는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날 대축제

기사입력 2017.04.26 22:56 조회수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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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은 징검다리 연휴와 봄방학에 껴있는 2017년 어린이날을 맞아 51()부터 7()까지 일주일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2017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날 대축제>를 개최한다.


 


7일 동안 진행되는 어린이날 대축제는 3가지 주제(즐겁게 놀거리, 재미있게 만들거리, 맛있는 먹거리)에 맞추어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직접 준비한 33개의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 7일간 경쾌한 <3,3,7> 박수처럼 신나게 펼쳐진다.


 


즐겁게 놀go!


동춘 서커스와 극단 상사화의 전통 인형극, 그리고 마임과 탭댄스, 마술 공연 등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등 관람객 모두가 즐겁게 놀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그리고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자극하는 <추억의 오락실>IT놀이터 팜피(Famppy.com)의 핸드폰 어플리케이션 AR(증강현실) 게임 <도깨비를 찾아라!> 등 어린이와 부모 모두가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은 물론 초록우산과 함께 어린이들의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초록우산과 함께 기부 방방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기부 트램플린을 체험 할 수 있다.



 


즐기고 놀고(동춘서커스)


즐기고 놀고(민박고 어박고-AR게임)


 


 


또한, 2018년 평창에서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을 알리기 위해 VR봅슬레이 체험, 아이스하키 체험 등 평창 동계올림픽 종목 연계 행사도 7일간 펼쳐진다. 어린이들이 동계 스포츠 복장을 입고 기념 촬영도 하고, 수호랑 반다비 마스코트를 찾아 인증 사진을 찍으면 작은 선물을 받는 체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재미있게 만들고


 


재미있게 만들go!


박물관 앞마당에서는 소원 팔찌, 귀여운 이름 머리띠, LED탱탱볼, 알록달록 바람개비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천원의 재료비만으로 해볼 수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 판화 찍기와 엽서 색칠하기, 꿈나무 손거울과 배지 만들기 등은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맛있게 먹고


 


맛있게 먹go!


어린이 대축제를 참여하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추억의 설탕 달고나와 학교 앞 문방구 간식거리 뽑기가 무료로 제공된다. 온가족이 같이 즐길 수 있는 간식거리인 솜사탕, 팝콘(참가비 1,000), 츄러스, 아이스슬러시 코너(참가비 2,000)를 비롯하여, 국립민속박물관 기획전시 봄놀이 산 꽃밥및 평창 동계올림픽과 연계하여 마련된 강원도의 맛 체험 코너에서 현장에서 바로 조리하여 더욱 맛있는 수수부꾸미, 감자떡, 메밀전병, 감자구이와 옥수수구이 등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허중학 기자 ostw@naver.com]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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