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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제의 시작과 함께 묵념을 하고 있다. 추모곡이 흘러 나오자 따라 부르다 다시 눈물을 훔친다. 노제가 끝나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청소를 하고 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정 앞에 다시 눈물을 흘리는 시민. 대한문 앞 분향소에 다시 줄을 잇는 행렬. 향불을 대신 하여 담배 한 개비를 분향 중인 시민들. 어느 화가가 그린 그림이 분향소 한 켠을 지키고 있다.
[서울문화인]허중학 기자 ostw@freech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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