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한국국제관광전

총성 없는 또 다른 전쟁터.
기사입력 2009.06.08 01:57 조회수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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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세계 50개국, 국내 13개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해 400여 개 단체 참여한 제22회 한국국제관광전(6.4~7)이 코엑스 대서양 홀에서 열렸었다.


 


전시관은 국내관광사업관, 국제교류관, 여행상품관, 부대행사관, 체험관, 세계풍물관 등 총 6개관으로 꾸며 졌으며, 메인 무대 및 각국의 부스에선 전통공연 및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는데 특히 아시아 각국은 전통복장을 한 홍보와 공연으로 관람객에게 최고의 볼거리를 제공해 주었다.


 


국내관에서는 대구광역시가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에, 대전광역시는 '제60회 국제우주대회' 개최를 앞두고 첨단과학도시 이미지를 인천광역시은 '인천세계도시축전' 그리고 광주광역시는 엑스포 및 김치축제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홍보관을 운영했다.


 


세계적인 경제 침체로 관광업계가 힘든 시기지만 문화관광 사업은 수입의 창출 뿐 만 아니라 국가로서는 브랜드 상승효과를 지차체로서는 지역이미지를 알리는데 가장 크고 효과적인 방법이 아닐까 싶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최하고 세계관광기구,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였으며 대전광역시가 최우수 홍보상과 최우수 부스운영상을 수상한 이번 행사는 10여만 명의 관램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허중학 기자 ostw@freech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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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중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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