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장_ 광화문의 모습

기사입력 2009.06.02 20:01 조회수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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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부터 광화문 앞은 경찰들로 봉쇄되어 있다.


시민들의 질문과 항의에는 그저 묵묵부답.


세종문화회관 앞부터 경찰의 봉쇄로 움직이지 못하는 시민들.


항의하는 시민과 울음을 터트린 아이. 슬픔이 분노가 되어 간다.



시민들의 항의에 바뻐지는 전.의경들.




경찰과 시민을 향한 시민의 1인 발언.


한 할아버지의 항의에 드디어 물러나는 경찰들.. 민주주의의 승리.


시민들 할아버지의 용기에 박수를... 때로는 군중의 힘보다는 개인의 힘이 더 강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셨다.


멀리있는 전광판...그것이 유일한 시민의 권리?



아쉬움에 DMB로 영결식을 지켜보며 눈물을 흘리는 시민.


슬픔... 서로를 위로하며.


세종문화회관 계단을 가득 메운 시민들..


영결식이 끝날무렵 또 다시 바뻐지는 전.의경들.


 


[서울문화인] 2009년 5월 28일 고 노무현전대통령의 국민장이 있던 날. 광화문의 모습들


막아선 이와 보려고 하는 이들의 실랑이로 부터 시작되었다.


과연 이것이 국민장의 모습인가? 큰 길을 막아서 좁은 뒷길로 사람들이 북적였다.


 


허중학 기자 ostw@freech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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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중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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