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휘순 데뷔 11년 만에 생애 첫 DJ 도전, EBS-FM ‘니하오 차이나’

기사입력 2016.02.29 20:02 조회수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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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개그맨 박휘순이 데뷔 11년 만에 처음으로 라디오 DJ로 발탁되어 29일 EBS FM(104.5 Mhz) 신규 라디오 프로그램 `니하오 차이나` DJ로 첫 방송을 가졌다.


 


`니하오 차이나`는 중국 문화를 더 깊게 이해하고, 친숙하게 다뤄보고자 만들어진 중국 전문 종합구성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에서 11시에 여행, 문화, 역사 등 중국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를 재미있고 유익하게 다룬다.


 


EBS ‘니하오 차이나’ 관계자는 "박휘순은 평소에도 중국어를 배울 정도로 중국에 관심을 가졌던 개그맨이고 그동안 라디오 게스트를 통해 축적한 방송 감각과 편안하면서 인간미가 돋보이는 목소리가 라디오 DJ로 적격이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개그맨 박휘순은 인하대학교 연극영화학을 전공하고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KBS2 '개그콘서트'의 '제3세계'의 육봉달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 '북경오리를 맨손으로 때려잡고, 떡볶이를 철근같이 씹어먹으며 마을버스 2-1에서 뛰어내린 나 육봉달'이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그 후, 노래 '보이나요, 내 눈?‘을 발표하며 영화, 드라마,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BS FM ‘니하오 차이나’는  매주 월~토 오전 10시에 방송되며, EBS FM(104.5MHz),  EBS 인터넷 라디오 ‘반디’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반디’로 들을 수 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에 브라질 대표로 큰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카를로스 고리토가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대하여 팝뮤직, 국제뉴스, 최신 영화, 여행, 영미 문학 등의 다양한 내용을 다루는 EBS FM 모닝스페셜( 매주 화요일 오전 8시, 진행: 스티브 헤덜리, 연출: 박정보)의 화요일 코너에 고정게스트로 합류한다.


 


카를로스는 2016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남미의 다양한 국가와 문화를 소개하는 코너에서 브라질 등 라틴아메리카 국가에서 접한 재미있는 경험, 유용한 정보를 청취자와 나눈다.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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