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의 매력을 전 세계인에게 알린다.

한국관광공사, 한식 가이드북(HANSIK) 발간
기사입력 2015.04.22 02:13 조회수 138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한식 가이드북(HANSIK) 표지


 


[서울문화인] 한식의 매력을 세계인에 알리고 이를 통한 방한 외래객 증진을 위하여 한식 가이드북(HANSIK)을 영어, 이태리어 2개 언어로 제작하고, 5월 1일 개막하는 밀라노 엑스포에서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한식의 매력을 전파한다.


 


한식 가이드북에서는 “맛과 영양이 균형 잡힌 건강한 에너지 음식, 한식”을 주제로, 한식에 담긴 철학과 과학, 다양한 한식의 특징과 문화를 외국인들이 흥미를 갖고 읽을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설명하고 있다.


 


한국인의 자연저장소 “독”에서부터, 천년의 맛과 지혜가 담긴 “김치”, 한식의 맛과 영양을 배가시켜주는 “양념”, 조선시대 영조의 탕평책을 상징하는 “탕평채”, 왕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만든 “타락죽” 등 대표적인 궁중요리 뿐만 아니라, 섬김과 사랑의 문화가 깃든 종가음식, 자연친화적 건강식인 사찰음식에 이르기까지 다채롭고 흥미로운 한식 이야기가 펼쳐진다. 


 


한식 가이드북_궁중음식 소개 페이지


한식 가이드북_김치 소개 페이지


 


또한, 한국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소재도 소개하고 있다. 궁중음식체험식당, 종가음식을 재현한 ‘음식디미방’, 발우공양과 불교 수행자의 삶을 체험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 뿐만 아니라, 길거리음식·음식축제· 향토음식 등이 그것이다.


 


한식 가이드북을 제작한 한국관광공사 홍보물제작번역팀 정혜경 팀장은 “한식가이드북 발간을 계기로 외국인 관광객의 한식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방한관광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문화인 기자 ]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서울문화인 & sculturein.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