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 365일 허브꽃이 가득한 상수허브랜드.

100가지의 재미거리와 1,000가지의 향이 있는 곳...
기사입력 2009.05.18 00:16 조회수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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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충북 청원에 가면 동양 최대 규모라는 허브 테마파크인 상수허브랜드가 있다. 이곳의 허브는 2만 5천여 평의 대지에 초대형 알루미늄 자동 유리온실(3.000평), 허브차, 비누공장,세 미나실, 삽 그리고 상수 메디컬 허브차 원료생산을 위한 4.000평의 허브 재배면적등 5만 여 평의허브시스템을 갖추고 날씨에 상관없이 연중 아름다운 허브 꽃을 피우고 있다.
 
이상수 허브박사가 1973년부터 원예연구와 허브연구가 결실을 이뤄 자리한 이곳엔 현재 지구상의 3.000여 종 허브 중에 1.000여 종의 허브가 자라고 있다.



이상수 허브박사


 


허브의 역사와 기능


 


허브(HERB)를 영어의 약자로 다음과 같이 표현하기도 하는데 Health(건강), Eating(식용), Refresh(상쾌한), Beautiful(아름다움)의 머리글자로 표현하는데 "먹으면 몸을 상쾌하게 만들며, 건강에 도움을주는 식물" 이라 요약할 수 있다.
 


기원전 5.000년경 앗시리아인에 의해 첫 기록으로 남겨진 허브는 "정원의 아스피린" 이라고 알려진 휘버브라는 허브는 몇 천 년 전부터 약초로 쓰였으며, 두통에 효과가 있으며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물질을 억제하는 작용이 아스피린이나 기타 스테로이드가 함유되어 있는 약품보다 뛰어나다고 영국의의학 잡지 [Sachet]이 보고하기도 하였다.


 


상수허브랜드 관광


 


이곳은 날씨에 상관없이 다양한 품종의 허브를 테마별로 즐길 수 있으며, 아로마테라피(향기치료) 체험, 허브를 테마로 한 도자기 중심으로 만든 공예박물관, 뷰티샾, 허브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허브샾에는 허브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데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허브제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눈과 입으로 두 가지 행복을 할 수 있는 꽃밥도 큰 인기이다.
 


해마다 5월이면 허브축제를 개최하는데 이곳에서 허브 향에 취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입장료는 어른 3.000원 초,중고생은 2.000원이며 단체 활인도 가능.


 




허브꽃밥


홍콩의 유력 음식잡지에 보고된 후 홍콩, 대만, 중국, 일본등지에도 알려져 투어메뉴로 큰 인기이다.


꽃밥은 로즈마리 밥, 라벤더 된장국, 민트 김칫국, 허브 고추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꽃밥의 주재료는13가지(무순, 두순, 노랑두순, 깨순이, 알파이순이, 로켓트, 나스터츔, 안나로즈마리, 스위트바이올렛,레몬타임, 차 빌, 클로브핑거, 세이지)로 이루어져 있다.


 


허중학 기자 ostw@freech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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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중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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