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래퍼 석산 진성영, 한국경제를 붓놀림으로 담아내다.

KBS, ‘한국경제 70년, 그들이 있었다’ 타이틀 작가 석산의 퍼포먼스 시연...
기사입력 2015.04.08 14:23 조회수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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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광복 후, 대한민국 70년의 가장 큰 성과로서 누구나 부정할 수 없는 것이 있다면 한국경제의 발전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지난 4일 KBS 신관 스튜디오에서 KBS의 한국경제 70년에 대한 미시적 접근 및 성장신화 주역들의 이야기를 통해 광복 70년 한국경제를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미래 30년의 과제 고찰하는 <한국경제 70년, 그들이 있었다(7부작)>의 방송에 앞서 프로그램의 타이틀을 캘리그래퍼 석산 진성영 작가의 퍼포먼스 시연으로 펼쳐졌다.


 


이날 석산의 퍼포먼스는 광복 70년, 미래 30년. 한국경제의 과거와 현재,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데 초점을 맞추며, 한국경제의 시대적 상황들을 붓놀림 속에서 싹을 틔우고, 요동치듯 급물살을  타는가하면, 암울한 시대적 배경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캘리그래퍼 진성영 작가는 그동안 수많은 방송, 영화 등의 타이틀을 써왔으며, 현재 방영되고 있는 KBS대하드라마 ‘징비록’ 타이틀 서체를 쓴 화제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한편, ‘한국경제 70년 그들이 있었다’는 총7부작으로 오는 4월11일(토) 밤 8시 KBS1을 통해 첫 방송 된다.



 


<한국경제 70년, 그들이 있었다(7부작)>


 


제1부..5-60년대 “한국 경제, 싹을 틔우다”
제2부..70년대 ① “수출, 한국의 미래가 되다”
제3부..70년대 ② “중공업, 한국경제 근본이 되다”
제4부..80년대 “재벌, 한국 자본주의 정의(定意)가 되다”
제5부..90년대 ① “한국경제 민주화로”
제6부..90년대 ② “거품경제 붕괴와 IMF 극복”
제7부..2000년대(현재) “한국 경제의 고도화, 글로벌화”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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