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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하회별신굿탈놀이는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에서 12세기 중엽부터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서 열렸던 별신굿으로 800년을 이어온 안동의 대표하는 탈놀이이자 우리가 전승. 보급 및 계승하여야하는 소중한 우리의 문화유산(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이기도 하다.
공연에서는 무동마당을 시작으로 주지마당-백정마당-할미마당-파계승마당-양반.선비바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동마당. 주지마당. 백정마당. 백정. 할미마당. 초랭이. 파계승마당. 파계승마당의 중과 부네. 이매. 이매, 초롱이. 외국인도 함께 참여하고... 양반. 양반, 선비마당. 허중학 기자 ostw@freech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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