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 떠나는 시간여행> 온양민속박물관에서 만나요!

20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기사입력 2013.06.05 19:20 조회수 36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서울문화인]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이 아이들이 꿈과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2013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 <나를 찾아 떠나는 시간여행>을 운영한다.


 


한국인의 일생의례와 통합예술치유 활동을 접목한 <나를 찾아 떠나는 시간여행>은 2012년에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개발하여 시범운영을 통해 검증된 프로그램으로 2013년에는 보급 및 확산 차원에서 우리나라 초기 사립 민속박물관인 온양민속박물관에서 문화예술향유의 기회가 적은 지역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통해 민속문화에 대한 기초 소양과 종합적 사고력 신장 및 예술치유 학습을 통한 긍정적 사고방식과 자아정체성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13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1기는 3월 30일부터 5월 25일까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운영되었고, 2․3기는 충청남도 아산시 온양민속박물관에서 6월 1일부터 8월 3일까지, 9월 7일부터 11월 16일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매주 토요일 9주간 진행되는 통합예술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출산의례, 출생의례, 첫 생일의례 등 탄생을 통한 생명의 신비와 소중함을 깨닫는 경험은 물론 공부와 놀이, 과거시험과 세상으로 나아가기, 성인식 등 자신의 진로와 관련한 활동을 경험하며 미래를 예측하고 한 걸음 나아가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전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자존감 측정, KHTP(동적-집-사람-나무) 검사, 동작 분석 등을 통해 내면 심리와 행동을 분석하는 과정을 거친다. 상기 세 가지의 검사를 통해 자신을 인지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고, 상대를 배려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주최로 문화예술 분야의 국공립기관과 협력하여 선도적 운영사례를 제시하고 보급ㆍ확산의 기반 마련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서울문화인 기자 ]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서울문화인 & sculturein.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