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국제갤러리] ‘주역’ 21세기에 다시 캔버스로 소환. 김용익 개인전 [갤러리] PKM 갤러리, 동시대 사진예술의 거장 토마스 루프의 최신작 <d.o.pe.> 서용선 작가,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자화상 드로잉’전 [전시] 한국의 장례문화와 발효문화에 영감을 받아 삶과 죽음의 사이클을 관찰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 2023》 권병준 최종 수상 [전시] ‘정상’과 ‘비정상’ 고착화된 개념으로부터의 자유, 국제갤러리, 김홍석 개인전
[국제갤러리] ‘주역’ 21세기에 다시 캔버스로 소환. 김용익 개인전 [전시] ‘정상’과 ‘비정상’ 고착화된 개념으로부터의 자유, 국제갤러리, 김홍석 개인전 오산시립미술관, 미디어아트 7인의 작품으로 현대 미디어아트 흐름을 보다.
[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1920년대-1970년대까지 한국의 기하학적 추상미술 조명 [미술관] 대구미술관, 빛의 화가 렘브란트의 또 다른 걸작 동판화 120점 소개 [전시] 한국 실험미술의 선구자 김구림의 대규모 개인전, 작가와 미술관은 불협화음.
[갤러리] PKM 갤러리, 동시대 사진예술의 거장 토마스 루프의 최신작 <d.o.pe.> [서울문화인] “누가 보았을 때 이 사진은 이 작가의 사진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2000년 이전까지는 아날로그식 사진을 찍었다. 이후 깨닫게 된 것은 사진도 기술적인 매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사진작가 토마스 루프(b. 1958)의 예술세계를 들여다보면 변화무쌍하다. 그는 사진의 기술과 개념을 끊임없이 탐구하고 이에 도전하며, 국 ... 미술관, 갤러리 2024-02-26 00:00 서용선 작가,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자화상 드로잉’전 [서울문화인] 표정 없는 얼굴로 정면을 담담하게 응시하는 하고 있지만 컬러감이 주는 색체에 마치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노출하며 무언가를 얘기하려는 듯하다. 풍경, 역사, 신화, 자화상 등 폭 넓은 인문학적 주제를 회화로 풀어내는 서용선(1951~ ) 작가가 그의 다양한 작업 가운데에서 ‘자화상’만을 보여주는 전시를 인사동 포 ... 미술관, 갤러리 2024-02-24 00:00 [전시] 한국의 장례문화와 발효문화에 영감을 받아 삶과 죽음의 사이클을 관찰 [서울문화인] 노란색으로 염색한 직물들이 둘러싸고 있는 직물 사이로 들어서면 익숙한 옹기와 옹기를 중심으로 둘러싸고 있는 새끼줄, 천장에는 국화가 달려있고 내부의 바닥에는 짚들과 그리고 그 사이사이 새싹들이 자라나고 있다. 익숙한 듯 하면서도 전시장에서는 흔히 보기 어려운 이색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아트선재센터 더그라운드에 ... 미술관, 갤러리 2024-02-20 00:00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 2023》 권병준 최종 수상 [서울문화인]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이 SBS문화재단과 공동 주최하는 《올해의 작가상 2023》 최종 수상자로 권병준이 선정되었다. 2012년부터 시작한 《올해의 작가상》은 동시대의 미학적, 사회적 이슈를 다루는 역량 있는 시각예술가 4인을 선발하여 신작 제작 및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그중 한 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하고 있다. 2023년은 일부 제 ... 미술관, 갤러리 2024-02-15 14:46 한국 수묵화는 어디까지 발전할 수 있을까...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필묵변혁> [서울문화인] 수묵(水墨)은 아주 오랜 역사를 지닌 회화의 양식이다. 하지만 100년 전 서양화가 들어오면서 전통적인 수묵은 고미술과 현대미술의 갈림길에서 미술관보다는 박물관에서 많은 경험을 하게 되면서 그곳에서 본 것 대부분 뇌리에 박제되어 있다. 이는 대중들의 잘못은 아니다. 현재 미술관에서는 거의 현대 수묵을 다루는 전시 ... 미술관, 갤러리 2024-01-02 00:00 송은문화재단, 제23회 송은미술대상 본선에 오른 작가 20인의 신작 선보여 - 2024년 1월 중 ‘제23회 송은미술대상’ 대상 수상자 1인 발표 및 시상 - 송은문화재단과 까르띠에의 후원으로 대상 수상자의 작품 총 2점 매입 - 송은(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441)에서 2024년 2월 24일(토)까지 진행 [서울문화인] 송은문화재단이 역량 있는 동시대 한국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01년부터 매년 운영하는 미술 ... 미술관, 갤러리 2023-12-22 00:00
실시간 미술관, 갤러리기사 [전시] ‘정상’과 ‘비정상’ 고착화된 개념으로부터의 자유, 국제갤러리, 김홍석 개인전2024/02/02 [서울문화인] “서구의 미술은 정상적인 미술로 인식되어 있다. 그러나 이것은 서구적 시각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 사실주의, 인상주의.., 서구의 미술은 모두 형식이다. 서구의 것을 비서구인이 모방을 하려는 과정에서 비서구적으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서구는 그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늘 주변인이라 생각했다. 대부분 서양에서 말하는 물질 그 주변에서 얘기했다.” 지난 20여 년간 다양한 형식과 매체의 범주를 넘나들며 사회, 문화, 정치, 예술에서 나타나는 서구의 근대성, 그리고 이에 대항하는 비서구권의 독립적 저항 간에 발생하는 애매모호한 인식의 질서를 비판해온 김홍... 오산시립미술관, 미디어아트 7인의 작품으로 현대 미디어아트 흐름을 보다.2024/01/26 [서울문화인] 미디어아트는 1970년대 입체 설치미술을 기반으로 1980년대 비데오아트와 1990년대 테크노아트를 거치면서 현재 미디어아트로 불리며 반세기 가까이 달려왔다. 제1세대 박현기 화백(1942-2000)과 거장 백남준 작가(1932-2006)의 위상만큼이나 미디어아트의 영역이 확장되고 전시장을 넘어 공공미술로의 역할과 캔버스와 모니터를 넘어 글로벌 창의도시영역에 까지 그 가능성이 인정되어 기대속에 성장하고 있다. 관객 참여형 인터랙티브 작품으로 관객과 호흡하는 미디어아트의 세계 선보여 오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수영)이 지난 반세기동안 성장을 거듭한 미디어아트의 다양성에 나타... 한국 수묵화는 어디까지 발전할 수 있을까...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필묵변혁>2024/01/02 [서울문화인] 수묵(水墨)은 아주 오랜 역사를 지닌 회화의 양식이다. 하지만 100년 전 서양화가 들어오면서 전통적인 수묵은 고미술과 현대미술의 갈림길에서 미술관보다는 박물관에서 많은 경험을 하게 되면서 그곳에서 본 것 대부분 뇌리에 박제되어 있다. 이는 대중들의 잘못은 아니다. 현재 미술관에서는 거의 현대 수묵을 다루는 전시는 거의 이뤄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대중의 인식이 과거에 머물고 있을 때 그럼 한국의 현대 수묵은 어떻게 변화되었을까.. 그렇다면 세종미술관의 <필묵변혁>는 그동안 수묵전시를 많이 접하지 않았던 분들에게는 현대 수묵에 대한 편견을 버리게 하... 송은문화재단, 제23회 송은미술대상 본선에 오른 작가 20인의 신작 선보여2023/12/22 - 2024년 1월 중 ‘제23회 송은미술대상’ 대상 수상자 1인 발표 및 시상 - 송은문화재단과 까르띠에의 후원으로 대상 수상자의 작품 총 2점 매입 - 송은(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441)에서 2024년 2월 24일(토)까지 진행 [서울문화인] 송은문화재단이 역량 있는 동시대 한국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01년부터 매년 운영하는 미술상인 《제23회 송은미술대상전》을 지난 12월 13일(수)부터 개최하고 있다. 제정 20주년을 맞아 지난 2021년 새롭게 개편한 송은미술대상의 올해 공모에는 총 512명의 작가가 지원하였고 지난 2월 진행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작가 20인이 선정되었다. ... 아르코미술관 50주년 기념, 서로 다른 세대 작가 총 9팀의 협업 결과를 선보여2023/12/21 [서울문화인] 아르코미술관(관장 임근혜, 이하 미술관)이 2024년 미술관 5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전 《어디로 주름이 지나가는가》를 진행하고 있다. 아르코미술관은 1974년 종로구 관훈동에서 개관하여 1979년 현 위치인 동숭동으로 이전하였고 초기 십여 년 대관전시 중심의 운영 시기를 지나 1990년 후반부터 간헐적인 자체 기획전(‘한국현대미술 신세대흐름전’ 등)을 추진하였다. 이후 2002년 마로니에미술관, 2005년 아르코미술관으로 개칭하면서 본격적으로 기획초대전, 주제기획전 등 자체 기획전 중심의 미술관으로서 성격을 확립하는 시기를 거친다. 그리고 실험적이고 시의적인 시각예술 창...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