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10-18(목) 10-17(수) 10-16(화) 10-15(월) 10-14(일) 10-13(토) 10-12(금) 달력에서 선택 [문화]차세대 전자여권, 어떻게 달라지나? 차세대 전자여권 디자인 시안 공개 여권 표지 디자인 A,B [서울문화인]외교부는 고도화되고 있는 여권의 위‧변조 기술에 대응해 2020년까지 보안성을 강화하고 품질과 디자인을 개선한 차세대 전자여권의 디자인 시안을 공개하였다. 차세대 여권 디자인은 2007년 문체부와 외교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여권 디자인 공모전’ 당선작(서울대 디자인학부 김수정 교수)을 기초로,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수정·보완됐다. 먼저 여권 표지 색상과 속지(사증면) 디자인 대폭 개선 및 보안성 강화되었다. 현행 일반여권 표지의 색상이 녹색에서 남색으로 바뀌고, 디자인도 ... 문화 > 문화IN2018-10-18 [문화][공연장 스케치] 600년 전 세종을 만나다. 뮤지컬 <1446> [서울문화인]뮤지컬 <1446>가 본격적인 서울 공연의 막을 올렸다. ‘1446’은 한글창제를 반포한 해이다. 제목에서 느껴지듯 이 작품은 백성들을 위한 마음으로 한글창제의 위업을 완수 할 수 있었던 세종대왕의 고뇌와 아픔을 그려내고 있다. 하지만 세종대왕의 가장 위대한 업적이라고 꼽히는 훈민정음 창제뿐만 아니라 태종의 셋째 아들로 태어나 왕이 될 수 없었지만 강력한 왕권과 강력한 조선을 위하여 뿌린 수많은 피의 용상을 물려받은 잔혹한 운명, 그 앞에 놓여 진 수많은 선택의 갈림길에서 세종이 그런 선택을 해야 했던 이유와 함께 예술, 과학 등 많은 분야에서 뜻을 펼쳤던 ... 문화 > 공연2018-10-18 [문화][전시] ‘섹스앤더시티’의 네 명의 인물을 탄생시킨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메간 헤스의 서울展 [서울문화인]뉴욕타임즈, 피플 등에서 활약하던 유명 칼럼니스트 캔디스 부시넬이 지은 <섹스앤더시티>의 삽화와 개성 넘치는 네 명의 인물을 탄생시킨 세계적인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메간 헤스가 서울에서 열리는 그녀의 개인전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메간 헤스는 <섹스앤더시티>의 큰 성공을 발판으로 샤넬, 크리스찬 디올, 루이뷔통, 펜디, 까르띠에, 프라다, 지방시, 베르사체, 티파니, 몽블랑, 메르세데스 벤츠 등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럭셔리 브랜드와 협업한 일러스트레이트 아티스트다. 10월 18일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30일까지 ... 문화 > 전시2018-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