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4-18(목) 04-17(수) 04-16(화) 04-15(월) 04-14(일) 04-13(토) 04-12(금) 달력에서 선택 [문화][전시] 예술의 경계를 허물다. 로이 리히텐슈타인 한국 첫 단독展 [서울문화인] 2008년 국내에서는 삼성 비자금 사건으로 떠들썩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당시 그 사건의 가장 큰 수혜자는 공교롭게 한 예술가였다. 바로 그가 팝아티스트 로이 리히텐슈타인이다. 로이 리히텐슈타인(Roy Fox Lichtenstein, 1923-1997)은 앤디 워홀, 장 미쉘 바스키아 등과 함께 팝아트의 대표적인 거장 중 한명으로 불리고 있지만 당시 미술에 관심이 없던 분들도 그의 작품 ‘행복한 눈물’을 통해 각인되는 기회가 되었다. 이후, 많은 전시에서 그의 작품이 많이 소개되었지만 앤디 워홀이나 장 미쉘 바스키아 처럼 오롯이... 문화 > 전시2022-01-06 [문화][전시보기] 초현실주의의 대가 ‘살바도르 달리’전 [서울문화인]꿈의 세계를 가장 구체적이고 세밀하게 그려낸 화가이자 20세기를 대표하는 초현실주의의 대가라 지칭되는 ‘살바도르 달리 Salvador Dali’전은 ‘세계 3대 달리 미술관’으로 일컷는 스페인 피게레스에 위치한 달리 미술관(Fundació Gala-Salvador Dalí)을 중심으로, 미국 플로리다의 살바도르 달리 미술관(Salvador Dali Museum), 스페인 마드리드의 레이나 소피아 국립미술관(Museo Nacional Centro de Arte Reina Sofia) 소장품을 통해 달리의 예술세계를 회고하는 전시이다. 회고전인 만큼 이... 문화 > 전시2022-01-05 [전시][살바도르 달리전] 초현실주의 대표하는 달리의 예술을 통해 삶을 들여다보다. 살바도르 달리 [서울문화인] 최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배움터 디자인전시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스페인 초현실주의 대가 ‘살바도르 달리 Salvador Dali’전 전시장을 다시 찾았을 때 추운 날씨임에도 전시 관람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았다. 초현실주의의 작가하면 가장 먼저 떠올려지는 작가라면 아마 많은 분들이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alí, 1904-1989)를 떠올려질 것이다. 그는 분명 20세기를 대표하는 초현실주의의 작가이다. 그러면서도 종잡을 수 없는 기행으로 천재적인 화가로 칭송받으면서도 동시에 기상천외... 전시 > 전시2022-01-05 [전시][박물관] 경복궁 발굴·복원 30년史을 그려내다. [서울문화인]조선의 법궁(法宮)인 경복궁은 1394년(태조 3년) 신도궁궐조성도감이라는 임시기구를 설치를 시작으로 1395년 9월에 궁궐 조성되었다. 하지만 정종이 즉위하면서는 도읍을 개성으로 다시 옮겨가게 되었다. 태종대에 들어서는 경복궁으로 이어 하지는 않았으나 경복궁 수리에 관심을 두어 경회루를 지었고, 세종 때에는 집현전과 보루각을 강녕전 서쪽에는 흠경각을 짓는 등 경복궁을 수리하였고, 문과 다리에는 이름을 명명하였다. 1553년(명종 8년) 궁내에 화재 발생하여 근정전만 남긴 채 편전과 침전 권역의 건물이 모... 전시 > 박물관2022-01-05 [전시]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총 33종의 체험전시 코너로 개편 [서울문화인]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민병찬) 기획전시실이 있는 건물 우측으로 들어가면 어린이박물관이 나온다. 이곳 어린이박물관이 2005년 개관 이후 가장 큰 규모의 개편을 하고 15일, 어린이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아하! 발견과 공감”으로 우리 어린이들이 역사문화에 호기심을 갖고 관찰, 탐구하며 문제를 해결하고, 또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창의적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 총 3부로, 제1부 “새롭게 관찰해요”, 제2부 “다르게 생각해요”, 제3부 “마음을 나누어요”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33종의 체험전시 코너가 마련되었다. ... 전시 > 박물관2022-01-05 [문화]2022년, 27년간 역사를 마무리하고 재건축에 들어가는 국립정동극장 [서울문화인] 2022년, 정동극장의 27년간 역사를 마무리하고, 2025년 3월 재개관을 목표로 내년 11월께 재건축에 들어간다. 이를 통해 대극장 662석, 소극장 313석의 새로운 극장으로 변모하게 될 예정이다. 국립정동극장은 한국 최초의 근대식 극장 ‘원각사’의 복원이라는 역사적 의미와 근현대 예술정신을 계승하며 1995년 ‘정동극장’ 명칭으로 개관했다. 당시는 국립중앙극장 분관체제로 운영되었지만, 2008년 재단법인 명동·정동극장으로 출범(명동예술극장·정동극장 통합 운영)하였지만 국내외 관객에 전통상설 브랜드공연으로 우리 전통문화를 알린다는 의도는 있었지만 몇몇의 작품을... 문화 > 공연2022-01-04 [문화]과학적 보존처리로 되살아난 성제묘의 서울유형문화재 ‘관우 부부 초상’ [서울문화인]서울 종로구 숭인동에 동묘는 소설 ‘삼국지연의’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져 있는 관우(關羽)의 영을 모신 사당이다. 관우는 우리에게도 너무나 익숙한 인물이지만 중국의 장수를 모신 사당이 우리나라에 세워진 것은 임진왜란 때 관우의 혼이 때때로 나타나 조선과 명나라 군을 도왔다 하여 명나라 신종 황제의 명에 따라 건립하여 1601(선조 34)년에 준공되었다. 단층 정자형(丁字形)의 기와지붕으로 지어진 이 사당은 보물 제142호로 지정되어 있다. 동관왕묘 전경 동관왕묘 관우장비유비 목제좌... 문화 > 서울문화2022-01-04 [전시][박물관] 광화문광장 이전의 한양의 상징대로 ‘육조거리’로 떠나는 여행 광화문을 중심으로 현재의 세종로 일대는 조선 건국과 함께 대한민국의 역사에서 중심적 역할을 해 온 공간이다. 광화문이 세워진지 600년을 맞아, 서울역사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협력전으로 광화문 일대의 역사와 공간을 탐색하는 서울역사문화특별전 ‘광화문 600년 ; 세 가지 이야기’를 세 박물관이 각기 다른 주제로 진행한다. 먼저 서울역사박물관은 ‘육조거리’를 주제로 “한양의 상징대로, 육조거리”(11월 16일부터 2022년 3월 27일)를, 국립고궁박물관은 경복궁 발굴복원 30주년 기념하여 ‘경복궁 발굴복원’을 주제로 “고궁연화古宮年華”특별전(12월 1일... 전시 > 박물관2022-01-03 [전시]국립민속박물관, 임인년(壬寅年) 호랑이띠 해 특별전 《호랑이 나라》 당사주책(唐四柱冊) 1950년대, 사람의 운명을 점치는 책으로, 띠별 길흉화복吉凶禍福을 이해하기 쉽게 그림을 덧붙여 설명하고 있다. [서울문화인]2022년은 임인년 호랑이띠 해이다. 호랑이해를 맞이하며 국립민속박물관(관장 김종대)이 기획전시실 2에서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대표 동물로 자리매김한 호랑이에 얽힌 이야기를 펼쳐 보이는 《호랑이 나라》 특별전을 선보인다. 맹호도(猛虎圖) 20세기 초, / 호랑이 그림은 예로부터 호랑이의 용맹함에 기대어 액厄을 물리치는 벽사辟... 전시 > 박물관2022-01-03 [문화]남산의 정취를 느끼면서 즐기는 빛 축제 국립극장 빛 축제, ‘빛을 담은 정원’ [서울문화인] 최근 이어지는 매서운 한파로 야간에 외출을 나서기 쉽지 않지만 날씨가 풀리는 저녁 남산아래 자리 잡은 국립극장을 찾으면 빛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정원을 만날 수 있다. 남산은 서울 어느 곳 보다도 새해 해맞이를 보려고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공간이다. 남산을 오르는 자락에 자리한 국립극장이 연말연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새로운 꿈과 희망찬 미래를 기원하고자 선보이는 빛 축제가 올해 2회를 맞아 ‘빛을 담은 정원’을 주제로 지난 12월 23일부터 선보이고 있다. ... 문화 > 전시2021-12-27 [문화재][문화재] ‘갯벌어로’, ‘제주큰굿’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 [서울문화인]갯벌은 예로부터 어민(漁民)들에게는 농경의 밭에 상응(相應)하여 ‘바다의 밭’으로 인식되어 왔다. 그리고 갯벌을 공동재산으로 여겨 마을 사람들이 함께 관리하는 등 현재에도 어촌공동체(어촌계)를 중심으로 어민들 생업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갯벌은 굴, 조개, 낙지, 새우 등 다양한 해산물의 보고(寶庫)로서 한국 음식문화의 기반이 되어왔다. 최근 맨손 혹은 손도구를 활용하여 갯벌에서 패류·연체류 등을 채취하는 어로 기술인 ‘갯벌어로’와 관련 공동체 조직문화(어촌계)와 의례·의식가 신규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이는 어살(漁箭)에 이어 어로방식에 관한 두 번째 무형문화재 지정이다. 가래를 이용하여 갯벌에서 낙지를 잡는 모습 ... 문화재2021-12-24 [문화재]2022년 문화재청 예산 1조 2,014억 원으로 올해보다 5.2% 증액 [서울문화인] 문화재청은 2022년도 예산‧기금운용계획을 1조 2,014억 원으로 최종 편성하였다. 이는 지난 9월의 당초 정부안이던 1조 1,731억 원보다 283억 원 증액된 금액이다. 증액된 세부사업별 내역은 국보‧보물 등 문화재 보수정비 200억, 문화재수리기술진흥 49억, 세계유산등재‧보존관리 23억 등 문화재 관리 분야를 중심으로 추가 증액이 있었다. 2022년 예산은 ‘문화재 보존 관리 체계 강화’, ‘문화유산 향유 서비스 품질 제고를 통한 세계화 저변 확대’ 분야에 예산을 적극적으로 배정하였다. < 연도별 문화재청 재정 현황 > ... 문화재2021-12-23 처음 이전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