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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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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종로에는 사과나무를 심어보자 그 길에서 꿈을 꾸며 걸어가리라’ 가수 이용이 1980년대 발표한 ‘서울’의 가사로 당시 많은 사람들이 흥얼거리던 노래이기도 하다. 그런데 실제 서울 중구 을지로4가에는 1.6㎞ 길이 사과나무 길이 있다. 2014년에 서울시와 종로구, 경상북도 영주시와 협력하여 종로4가 교차로 등에 영주에서 제공한 사과나무 75주를 식재하였고, 종로구청 앞 청진공원 한 켠에는 2017년 종로구가 곡성군의 교류 5주년을 맞아 곡성의 사과나무를 기증받아 심었다는 표지석이 있다. 또한 2019년에는 종로구 율곡로에 예산군이 제공한 사과나무 150주를 식재한 바 있다. 사과나무가 이렇게 서울 도심에 등장한 것은 최근만이 아니라 85년에도 당시 86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당시는 ‘대기오염 관측용’으로 종각과 종로 4가 녹지대에 23그루를 심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런데 그 사과나무에 탐스런 사과가 익은 모습을 본 기억이 없다. 당시 달렸던 사과는 과실이 익기 전에 모두 사라지고 실제로 붉게 익은 사과는 볼 수가 없었다. 당시 서울시 관계자는 “누군가 사과 서리를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 중구와, 충청남도 예산군이과 통일로(서대문역~염천교) 가로 녹지대에 사과나무 거리를 만든다고 발표를 했다. 그러면서 최윤종 서울특별시 푸른도시국장은 “보행공간 양측에 심어진 사과나무로 인해 매년 봄철에 아름다운 사과나무 꽃을 볼 수 있고, 가을철에 빨간 열매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울시는 시민들의 정서함양을 위한 유실수 거리를 지속적으로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다른 관계자에게 그 이유를 물어보니 “시민들의 요구가 있었다”는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 그럼 이전에 심은 사과나무에서 수확을 한 적이 있었냐는 질문에는 과실이 익기 전에 시민들에 의해 사라졌다는 얘길 들었다. 그럼에도 서울시가 이렇게 사과나무에 집착하는 것은 무엇일까 이는 ‘종로에는 사과나무를 심어보자, 그 길에서 꿈을 꾸며 걸어가리라’하는 가수 이용의 노래 가사를 실제로 구현해보자며 추진한 사업이었다. 취지는 좋다. 하지만 사과나무는 다른 가로수보다도 관리비가 들어갈 뿐만 아니라 손이 많이 가는 과실수이다. 또한, 계속하여 병해충 방지를 위해 약을 살포하지 않으면 우리가 익히 봐왔다던 사과의 모습을 기대할 수는 없다. 이런 점 때문에 고령화된 시골에서는 과수원을 계속 유지하기가 쉽지 않아서 나무를 베어내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서울시가 “시민들의 정서함양을 위하여 유실수 거리를 확대한다”는 발상에 앞서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에 대한 구상이 있는지가 더 우선시되어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기존의 실패를 이겨내고 내년 붉게 익은 사과를 상상해 본다. [허중학 기자]   [서울문화인] ‘종로에는 사과나무를 심어보자 그 길에서 꿈을 꾸며 걸어가리라’ 가수 이용이 1980년대 발표한 ‘서울’의 가사로 당시 많은 사람들이 흥얼거리던 노래이기도 하다. 그런데 실제 서울 중구 을지로4가에는 1.6㎞ 길이 사과나무 길이 있다.   2014년에 서울시와 종로구, 경상북도 영주시와 협력하여 종로4가 교차로 등에 영주에서 제공한 사과나무 75주를 식재하였고, 종로구청 앞 청진공원 한 켠에는 2017년 종로구가 곡성군의 교류 5주년을 맞아 곡성의 사과나무를 기증받아 심었다는 표지석이 있다. 또한 2019년에는 종로구 율곡로에 예산군이 제공한 사과나무 150주를 식재한 바 있다.   사과나무가 이렇게 서울 도심에 등장한 것은 최근만이 아니라 85년에도 당시 86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당시는 ‘대기오염 관측용’으로 종각과 종로 4가 녹지대에 23그루를 심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런데 그 사과나무에 탐스런 사과가 익은 모습을 본 기억이 없다. 당시 달렸던 사과는 과실이 익기 전에 모두 사라지고 실제로 붉게 익은 사과는 볼 수가 없었다. 당시 서울시 관계자는 “누군가 사과 서리를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 중구와, 충청남도 예산군이과 통일로(서대문역~염천교) 가로 녹지대에 사과나무 거리를 만든다고 발표를 했다.     통일로 사과나무 거리 예정지     그러면서 최윤종 서울특별시 푸른도시국장은 “보행공간 양측에 심어진 사과나무로 인해 매년 봄철에 아름다운 사과나무 꽃을 볼 수 있고, 가을철에 빨간 열매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울시는 시민들의 정서함양을 위한 유실수 거리를 지속적으로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다른 관계자에게 그 이유를 물어보니 “시민들의 요구가 있었다”는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 그럼 이전에 심은 사과나무에서 수확을 한 적이 있었냐는 질문에는 과실이 익기 전에 시민들에 의해 사라졌다는 얘길 들었다. 그럼에도 서울시가 이렇게 사과나무에 집착하는 것은 무엇일까 이는 ‘종로에는 사과나무를 심어보자, 그 길에서 꿈을 꾸며 걸어가리라’하는 가수 이용의 노래 가사를 실제로 구현해보자며 추진한 사업이었다.   취지는 좋다. 하지만 사과나무는 다른 가로수보다도 관리비가 들어갈 뿐만 아니라 손이 많이 가는 과실수이다. 또한, 계속하여 병해충 방지를 위해 약을 살포하지 않으면 우리가 익히 봐왔다던 사과의 모습을 기대할 수는 없다. 이런 점 때문에 고령화된 시골에서는 과수원을 계속 유지하기가 쉽지 않아서 나무를 베어내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서울시가 “시민들의 정서함양을 위하여 유실수 거리를 확대한다”는 발상에 앞서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에 대한 구상이 있는지가 더 우선시되어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기존의 실패를 이겨내고 내년 붉게 익은 사과를 상상해 본다. [허중학 기자]          

[서울문화인]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남산예술센터와 삼일로창고극장은 코로나19로 지난 2월 24일(월)부터 임시휴관에 들어가 있는 상태이다. 이로 인해 상반기로 예정된 공연일정을 진행할 수 없는 단체나 극장을 찾을 수 없는 관객을 위해 대책을 발표하였다. 무엇보다 이번 서울문화재단의 발표는 기존 여러 문화예술기관이 발표한 대처방안보다 장기적이고 공연단체나 관객까지 만족할 만한 계획이 아닌가 싶다. 먼저, 남산예술센터는 상반기로 예정된 공연일정을 하반기로 재조정한다. 우선 공동제작 극단 및 창작자들과 협의를 거쳐 전면 취소가 아닌 연기를 원칙으로 공연일정을 하반기로 재조정했다. 당초 3~4월에 예정됐던 <서치라이트>는 오는 7월 8일~18일로, <중국희곡낭독공연>은 오는 10월 6일~11일로, <왕서개 이야기>는 오는 10월 28일~11월 8일로 연기됐다.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 공연으로 5월에 예정인 <더 보이 이즈 커밍(The boy is coming)>은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폴란드 스타리 국립극장과 협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취소를 결정했지만 향후 폴란드 측과 비대면 방식을 통해 관객과 만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한편, <휴먼푸가>(5월 13일~24일)와 <아카시아와, 아카시아를 삼키는 것>(6월 24일~7월5일)은 당초 예정대로 무대에 오른다. 둘째, 임시휴관 기간인 4월 한 달 동안 남산예술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연극인과 관객을 위해 그동안 화제작을 모아 ‘남산예술센터 NFLIX’ 상영회를 진행한다. 첫 번째 상영작은 소설가 장강명의 동명 소설을 무대로 옮긴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각색 정진새, 연출 강량원)을 9~12일에, 블랙리스트 시대에 국가폭력의 문제를 비판적으로 성찰한 <모든 군인은 불쌍하다>(작·연출 박근형)를 13~15일에, 삼성 반도체 백혈병 사건과 군 의문사를 다룬 <7번국도>(작 배해률, 연출 구자혜)를 20~22일에, 세월호 6주기인 4월 16일부터는 세월호 참사로 딸을 잃은 어머니들의 이야기를 담은 <그녀를 말해요>(공동창작 크리에이티브VaQi, 구성·연출 이경성)를 16~19일에, 삼국유사 웅녀 신화를 모티브를 얻은 <처의 감각>(작 고연옥, 연출 김정)을 23~26일, 한국 사회에 만연한 근본주의, 폭력, 혐오를 적나라하게 내보인 <파란나라>(작·연출 김수정, 공동제작 극단 신세계)를 27~30일에 제공한다. 이들 작품은 해당 작품 상영일 오전 10시부터 종료일 오후 10시까지 서울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sfacmovie)과 네이버TV(https://m.tv.naver.com.sfacmovie/home)를 통해 무료로 공개된다. 셋째, 공연 관람이 어려운 장애인을 비롯해 비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관객의 문화향유를 보장하기 위해 <휴먼푸가>, <아카시아와, 아카시아를 삼키는 것>, <남산예술센터 대부흥성회>, <왕서개 이야기> 등 네 작품이 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막해설과 수어(수화통역), 시각 장애인을 위한 음성해설이 ‘온라인용 배리어프리 영상’으로 제작된다. 공연을 마친 후 약 1~2개월의 제작 기간을 거쳐 서울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과 남산예술센터 누리집(www.nsac.or.kr)에서 무료로 공개된다. 넷째, 남산예술센터 공동제작 단체와 삼일로창고극장 대관단체들을 위한 특별한 지원 대책으로는 남산예술센터는 제작 투자 비율에 따라 극단과 수입을 분배했으나, 관객 수 감소에 따라 제작비 회수가 어려워질 것을 대비해 공연티켓 판매수익 전액을 공동제작 단체에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삼일로창고극장은 공연장과 스튜디오의 대관료를 70%까지 인하했으며, 장비 사용료를 전액 면제할 방침이며, 대관 선정 단체와 향후 수시대관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단체에게도 동일하게 적용할 방침이라 밝혔다.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이 취소되는 불경기가 지속됨에 따라 작품을 만드는 제작자뿐 아니라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싶은 시민이 체감하는 고통은 점점 더 깊어 질 것”이라며, “공연예술 분야의 창작공간인 남산예술센터와 삼일로창고극장은 연극인과 기획자를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현실성 있는 지원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선실 기자] &nbsp; &nbsp; [서울문화인]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남산예술센터와 삼일로창고극장은 코로나19로 지난 2월 24일(월)부터 임시휴관에 들어가 있는 상태이다. 이로 인해 상반기로 예정된 공연일정을 진행할 수 없는 단체나 극장을 찾을 수 없는 관객을 위해 대책을 발표하였다. 무엇보다 이번 서울문화재단의 발표는 기존 여러 문화예술기관이 발표한 대처방안보다 장기적이고 공연단체나 관객까지 만족할 만한 계획이 아닌가 싶다. &nbsp; 먼저, 남산예술센터는 상반기로 예정된 공연일정을 하반기로 재조정한다. 우선 공동제작 극단 및 창작자들과 협의를 거쳐 전면 취소가 아닌 연기를 원칙으로 공연일정을 하반기로 재조정했다. 당초 3~4월에 예정됐던 &lt;서치라이트&gt;는 오는 7월 8일~18일로, &lt;중국희곡낭독공연&gt;은 오는 10월 6일~11일로, &lt;왕서개 이야기&gt;는 오는 10월 28일~11월 8일로 연기됐다.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 공연으로 5월에 예정인 &lt;더 보이 이즈 커밍(The boy is coming)&gt;은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폴란드 스타리 국립극장과 협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취소를 결정했지만 향후 폴란드 측과 비대면 방식을 통해 관객과 만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한편, &lt;휴먼푸가&gt;(5월 13일~24일)와 &lt;아카시아와, 아카시아를 삼키는 것&gt;(6월 24일~7월5일)은 당초 예정대로 무대에 오른다. &nbsp; 둘째, 임시휴관 기간인 4월 한 달 동안 남산예술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연극인과 관객을 위해 그동안 화제작을 모아 ‘남산예술센터 NFLIX’ 상영회를 진행한다. &nbsp; 첫 번째 상영작은 소설가 장강명의 동명 소설을 무대로 옮긴 &lt;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gt;(각색 정진새, 연출 강량원)을 9~12일에, 블랙리스트 시대에 국가폭력의 문제를 비판적으로 성찰한 &lt;모든 군인은 불쌍하다&gt;(작·연출 박근형)를 13~15일에, 삼성 반도체 백혈병 사건과 군 의문사를 다룬 &lt;7번국도&gt;(작 배해률, 연출 구자혜)를 20~22일에, 세월호 6주기인 4월 16일부터는 세월호 참사로 딸을 잃은 어머니들의 이야기를 담은 &lt;그녀를 말해요&gt;(공동창작 크리에이티브VaQi, 구성·연출 이경성)를 16~19일에, 삼국유사 웅녀 신화를 모티브를 얻은 &lt;처의 감각&gt;(작 고연옥, 연출 김정)을 23~26일, 한국 사회에 만연한 근본주의, 폭력, 혐오를 적나라하게 내보인 &lt;파란나라&gt;(작·연출 김수정, 공동제작 극단 신세계)를 27~30일에 제공한다. &nbsp; &nbsp; 모든 군인은 불쌍하다 &nbsp; 이들 작품은 해당 작품 상영일 오전 10시부터 종료일 오후 10시까지 서울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sfacmovie)과 네이버TV(https://m.tv.naver.com.sfacmovie/home)를 통해 무료로 공개된다. &nbsp; 셋째, 공연 관람이 어려운 장애인을 비롯해 비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관객의 문화향유를 보장하기 위해 &lt;휴먼푸가&gt;, &lt;아카시아와, 아카시아를 삼키는 것&gt;, &lt;남산예술센터 대부흥성회&gt;, &lt;왕서개 이야기&gt; 등 네 작품이 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막해설과 수어(수화통역), 시각 장애인을 위한 음성해설이 ‘온라인용 배리어프리 영상’으로 제작된다. 공연을 마친 후 약 1~2개월의 제작 기간을 거쳐 서울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과 남산예술센터 누리집(www.nsac.or.kr)에서 무료로 공개된다. &nbsp; 넷째, 남산예술센터 공동제작 단체와 삼일로창고극장 대관단체들을 위한 특별한 지원 대책으로는 남산예술센터는 제작 투자 비율에 따라 극단과 수입을 분배했으나, 관객 수 감소에 따라 제작비 회수가 어려워질 것을 대비해 공연티켓 판매수익 전액을 공동제작 단체에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삼일로창고극장은 공연장과 스튜디오의 대관료를 70%까지 인하했으며, 장비 사용료를 전액 면제할 방침이며, 대관 선정 단체와 향후 수시대관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단체에게도 동일하게 적용할 방침이라 밝혔다. &nbsp;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이 취소되는 불경기가 지속됨에 따라 작품을 만드는 제작자뿐 아니라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싶은 시민이 체감하는 고통은 점점 더 깊어 질 것”이라며, “공연예술 분야의 창작공간인 남산예술센터와 삼일로창고극장은 연극인과 기획자를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현실성 있는 지원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선실 기자] &nbsp;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신시컴퍼니는 2020년 6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서울 공연의 중심지라 불리는 ‘강남’이 아닌 ‘서남권’ 공연장 디큐브아트센터를 약 3년간 대관하여 신시컴퍼니를 대표하는 뮤지컬 대작들 <렌트>, <고스트>, <시카고>, <빌리 엘리어트>, <마틸다>을 연속적으로 공연한다고 밝혔다. 신시컴퍼니는 디큐브아트센터는 해외 레플리카 프로덕션 공연에서 요구되는 까다롭고 다양한 무대 시스템을 모두 충족시키는 극장으로 판단, 3년간의 대관 덕분에 복잡한 무대 메커니즘, 긴 셋업과 무대 연습, 장기 공연되어야 하는 작품들을 충분한 준비기간을 거쳐, 안정적인 시스템 속에서 연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다는 판단에서 결정하였다고 한다. 무엇보다 3년간 공연될 신시컴퍼니의 작품들은 이미 검증된 작품성으로 디큐브아트센터 관객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고스트>, <시카고>, <빌리 엘리어트>는 이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공연된 바 있으며, <렌트>와 <마틸다>는 높은 화제성과 팬층을 보유한 공연으로 성공적으로 안착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실 마곡으로 이전을 결정한 LG아트센터나 디큐브아트센터는 서울의 중심에서 벗어난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이 걸림돌이 발생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세대를 아우르는 대중적인 작품들로 채운 신시컴퍼니의 3개년 계획이 뮤지컬을 향유하는 새로운 관객층과 지역의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인지는 지켜볼 일이다. 한편, 신시컴퍼니는 공연될 뮤지컬 시리즈는 각 공연 제목의 영문 철자를 따서 “당신과 우리의 최고의 순간 MOMENT”로 명명하였으며, “MOMENT” 오픈을 기념하여 시크릿 패키지 판매도 진행한다. 5개 작품 중 3개의 공연을 랜덤으로 구성한 “신시 시크릿 패키지 Set A, B”가 바로 그것이다. 이 시크릿 패키지는 정가 36만 원에 해당(R석 3장)하는 티켓을 9만 9천 원이라는 파격가로 판매한다. 각 패키지는 세트당 100개 한정 판매되며 4월 9일 단 하루 동안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선실 기자]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nbsp;신시컴퍼니는 2020년 6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서울 공연의 중심지라 불리는 ‘강남’이 아닌 ‘서남권’ 공연장 디큐브아트센터를 약 3년간 대관하여 신시컴퍼니를 대표하는 뮤지컬 대작들 &lt;렌트&gt;, &lt;고스트&gt;, &lt;시카고&gt;, &lt;빌리 엘리어트&gt;, &lt;마틸다&gt;을 연속적으로 공연한다고 밝혔다. &nbsp; 신시컴퍼니는 디큐브아트센터는 해외 레플리카 프로덕션 공연에서 요구되는 까다롭고 다양한 무대 시스템을 모두 충족시키는 극장으로 판단, 3년간의 대관 덕분에 복잡한 무대 메커니즘, 긴 셋업과 무대 연습, 장기 공연되어야 하는 작품들을 충분한 준비기간을 거쳐, 안정적인 시스템 속에서 연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다는 판단에서 결정하였다고 한다. &nbsp; 무엇보다 3년간 공연될 신시컴퍼니의 작품들은 이미 검증된 작품성으로 디큐브아트센터 관객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lt;고스트&gt;, &lt;시카고&gt;, &lt;빌리 엘리어트&gt;는 이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공연된 바 있으며, &lt;렌트&gt;와 &lt;마틸다&gt;는 높은 화제성과 팬층을 보유한 공연으로 성공적으로 안착할 것으로 기대된다. &nbsp; 사실 마곡으로 이전을 결정한 LG아트센터나 디큐브아트센터는 서울의 중심에서 벗어난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이 걸림돌이 발생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세대를 아우르는 대중적인 작품들로 채운 신시컴퍼니의 3개년 계획이 뮤지컬을 향유하는 새로운 관객층과 지역의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인지는 지켜볼 일이다. &nbsp; 한편, 신시컴퍼니는 공연될 뮤지컬 시리즈는 각 공연 제목의 영문 철자를 따서 “당신과 우리의 최고의 순간 MOMENT”로 명명하였으며, “MOMENT” 오픈을 기념하여 시크릿 패키지 판매도 진행한다. 5개 작품 중 3개의 공연을 랜덤으로 구성한 “신시 시크릿 패키지 Set A, B”가 바로 그것이다. 이 시크릿 패키지는 정가 36만 원에 해당(R석 3장)하는 티켓을 9만 9천 원이라는 파격가로 판매한다. 각 패키지는 세트당 100개 한정 판매되며 4월 9일 단 하루 동안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선실 기자]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오는 5.31.(일)까지 한강공원 전체 자전거 대여점 총14개소 운영을 일시 중단된다. 한강공원 내 자전거 대여점은 강서, 양화, 여의도(3개소), 반포, 잠원, 잠실, 광나루, 뚝섬(2개소), 이촌, 망원, 난지 등 총 14개소가 유료로 운영되고 있다. 이곳의 운영자는 민간으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공고를 통해 자전거대여점 운영자를 선정한다. 통상적으로 2년을 계약으로 계약하며 1년 연장 가능하다. 현재 서울시와 운영권을 계약한 업체는 2곳으로 강남 9곳의 운영권은 연 4억7천700백만 원, 강북 5곳은 1억9천만 원으로 달한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31일자로 3년 계약이 만료되었지만 업체 측이 지난 4월 5일까지 무단으로 시설물을 점거하고 사용하여 서울시 측에는 그 기간 동안 무단으로 시설물 사용권에 대한 사용료 2억 원(규정에 따라 사용료의 120%)의 변상금을 부과한 상태이다. 이에 업체 측은 서울시가 도심에서 운영하고 있는 ‘따릉이’가 한강에 진입하여 이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며 영업 손실에 대한 소송을 제기한 상태이다. 이에 한강사업본부 측은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따릉이를 몰고 한강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을 규정이 없다는 설명이다. 현재 따릉이는 시간당 1,000원, 한강 자전거대여소의 경우 시간당 3,000원의 대여료를 받고 있다. 현재 사업체가 선정되지 않아 한강사업본부는 오는 5월 31일까지 한강공원 전체 자전거 대여점 총14개소 운영을 일시 중단을 발표하고 오는 4월 중순경 자전거대여점 신규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온비드 (www.onbid.co.kr)에 공고, 신규사업자가 선정되는 대로 자전거 대여 서비스를 신속히 재개할 예정이라 밝혔다. [허중학 기자] &nbsp; &nbsp; [서울문화인]&nbsp;오는 5.31.(일)까지 한강공원 전체 자전거 대여점 총14개소 운영을 일시 중단된다. &nbsp; 한강공원 내 자전거 대여점은 강서, 양화, 여의도(3개소), 반포, 잠원, 잠실, 광나루, 뚝섬(2개소), 이촌, 망원, 난지 등 총 14개소가 유료로 운영되고 있다. 이곳의 운영자는 민간으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공고를 통해 자전거대여점 운영자를 선정한다. 통상적으로 2년을 계약으로 계약하며 1년 연장 가능하다. &nbsp; 현재 서울시와 운영권을 계약한 업체는 2곳으로 강남 9곳의 운영권은 연 4억7천700백만 원, 강북 5곳은 1억9천만 원으로 달한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31일자로 3년 계약이 만료되었지만 업체 측이 지난 4월 5일까지 무단으로 시설물을 점거하고 사용하여 서울시 측에는 그 기간 동안 무단으로 시설물 사용권에 대한 사용료 2억 원(규정에 따라 사용료의 120%)의 변상금을 부과한 상태이다. &nbsp; 이에 업체 측은 서울시가 도심에서 운영하고 있는 ‘따릉이’가 한강에 진입하여 이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며 영업 손실에 대한 소송을 제기한 상태이다. 이에 한강사업본부 측은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따릉이를 몰고 한강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을 규정이 없다는 설명이다. 현재 따릉이는 시간당 1,000원, 한강 자전거대여소의 경우 시간당 3,000원의 대여료를 받고 있다. &nbsp; 현재 사업체가 선정되지 않아 한강사업본부는 오는 5월 31일까지 한강공원 전체 자전거 대여점 총14개소 운영을 일시 중단을 발표하고 오는 4월 중순경 자전거대여점 신규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온비드 (www.onbid.co.kr)에 공고, 신규사업자가 선정되는 대로 자전거 대여 서비스를 신속히 재개할 예정이라 밝혔다. [허중학 기자]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 서울문화재단, 예술인(단체)에 최대 2천만 원 500여건 창작활동 지원 - 세종문화회관, 취소 공연 12개 선정…온라인 <힘내라 콘서트>로 시민에 제공 [서울문화인]코로나19로 힘든 곳은 어디 특정한 분야만이 아닐 것이다. 문화계를 취재하는 입장에서 문화계 역시 그 피해가 막심하다. 이는 무엇보다 관객이 많이 몰리는 장소이면서도 문화는 매일 먹어야 하는 주식이 아니라 간식 같은 존재여서 항상 타격의 선봉에 있는 것이 문화예술계이다.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 자료에 따르면 전국 공연예술분야 금년 매출액은 76.6% 감소했다(1월 약 400억 원→3월 약 90억 원). 특히 ‘18 예술인 실태조사(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서울시 예술인 총 7만여 명 중 약 76%(5만3천여 명) 예술인이 고용이 불안정한 프리랜서로 활동 중인 것으로 나타나 문화예술 행사 취소나 연기는 프리랜서 예술인들의 직접적인 생계 위협으로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한국예술총연합회’의 코로나19 피해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1~4월 취소·연기된 문화행사는 총 1,614건이며, 예술인 중 88.7%는 수입이 감소했다고 답했다. 이에 서울시는 직격탄을 맞은 문화예술계를 긴급지원하기 위한 총 50억 규모 추경을 본격 투입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코로나19로 생계에 직접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인에게는 재난긴급생활비를, 공연이나 예술 활동이 취소·연기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예술기업과 단체에는 고용유지지원금 및 융자지원도 병행해 실시한다.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예술인 및 단체에 ‘서울문화재단’을 통해 최대 2천만 원까지 총 500여 건 창작활동을 지원한다. 6일부터 온라인 신청 접수를 시작 한다. 또 ‘세종문화회관’은 코로나19로 취소된 콘서트, 오페라, 연극 등 공연 12개를 선정 완료하고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해 무 관중 온라인 공연을 제작, <힘내라 콘서트>로 시민에게 제공한다. 네이버TV로 생중계하고, 5.31까지는 다시 보기도 가능하다. 우선 서울문화재단은 45억의 예산을 투입, ▴예술인(단체) ▴예술교육가 ▴문화예술기획자 등을 대상으로 최대 2천만 원까지 500여 건 긴급 지원한다. 예술인(단체)는 ‘8개 장르’(연극, 무용, 음악, 전통, 시각, 다원, 문학행사, 아동·청소년극), ‘공간’(소극장, 미술관, 박물관 등) 2개 분야로 나누어 총 150건(팀) 내외에 건당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코로나19로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은 예술인과 예술단체, 기획자 등으로, 서울시에 활동거점(거주지, 작업실 등)을 두고 활동 중이면 신청 가능하다. 4.6(월)~4.17(금)17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에 접수하면 된다. 예술교육가 대상자는 ‘예술교육 연구활동’, ‘온라인 예술교육 콘텐츠 제작·배포’ 2개 분야에 총 130건(팀) 내외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하며, 4. 10(금)부터 4.20(월)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문화예술기획자 대상자는 연구, 포럼, 기획안 등을 제안 받아 총 120명 내외의 기획자를 선정해 2백만 원씩 지원한다. 공모기간은 4.10(금)부터 4.20(월)까지다. 이 외에 예술인들의 참신한 재난 대응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예술인이 재난을 대하는 가지가지 비법> 기획 공모를 통해 100명(단체) 내외의 아이디어에 50만 원을 지급하고, 프로젝트로 실행 가능한 40명(단체)에는 3백만 원에서 1천5백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또한, 남산예술센터에서는 ‘휴먼 푸가’, ‘아카시아와, 아카시아를 삼키는 것’ 등 총 4편의 작품을 <배리어프리 영상>으로 제작하여 6월부터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다. 이를 통해 제작된 온라인 콘텐츠는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의 온라인 매체를 통해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 밝혔다. 더불어 세종문화회관은 세종문화회관 또는 다른 공연장에서 공연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취소된 공연 중 12개의 공연을 선정해 무관중 온라인 중계 공연을 지원한다. 각 공연단체별 출연료 등 최대 3천만 원을 지급하고, 온라인 송출까지 지원한다. 세종문화회관 <힘내라 콘서트> 온라인 생중계 일정 연번 생중계 일자 시각 공연명 장르 1 4월 7일(화) 15:00 빌리카터 콘서트 대중음악 2 4월 10일(금) 15:00 김보라의 소리 프로젝트 전통예술 3 19:30 아도이 - VIVID 음악 4 4월 16일(목) 15:00 은밀하게 위대하게 TheLast뮤지컬토크 뮤지컬 5 4월 17일(금) 15:00 사춤2 렛츠댄스, 크레이지 뮤지컬 6 19:30 연극 흑백다방 연극 7 4월 18일(토) 17:00 (자체공연) 서울시무용단 <놋-N.O.T> 무용 8 4월 21일(화)

[서울문화인] 서울시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재난긴급생활비’ 신청접수를 시작한지 일주일이 지났다. 서울시는 신청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고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공적마스크 5부제와 동일한 방식의 ‘온라인 5부제’도 함께 시행하면서 특히 온라인 5부제를 적극 활용해달라고 당부했다. 하지만 행정이 뒤 따르지 못한 것에 아쉬움이 든다. 문제는 온라인 신청이다. 서울시는 온라인 신청은 본인 인증 후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사진파일로 업로드하면 된다고 고지를 하였다. 과연 이것이 행정의 간소화인지 생각해볼 여지가 있다. 본인 인증을 거쳤음에도 신청서를 다운을 받아야 한다. 서울시 담당부서인 ‘복지정책실 지역돌봄복지과’에서는 그 이유는 사인을 받기위해서 라고 한다. 신청서에 사인을 하고 다시 서류를 찍어서 온라인으로 업로드 하여야 한다는 것은 시대에 맞지 않은 행정이 아닐 수 없다. 그럼 왜 이것이 아쉬운 행정일까... 이는 사무직 직원인 경우 다소 불편함은 있지만 회사의 프린터기를 이용하여 쉽게 진행할 수 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많은 시민들에게는 너무나 불편한 시스템이 아닐 수 없다. 신청서를 출력하려면 다른 곳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사인을 한 후, 다시 신청서를 캡쳐 하여야 하는 불편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과거에는 프린터기는 가정에서도 흔한 기기였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면서 DSLR 카메라의 사진조차도 프린터 하지 않고 그냥 모니터로 확인하지 않는가... 이는 e메일의 대중화로 팩스의 자리가 없어진 것과 다르지 않다. 이렇듯 시대에 따라서 대체 방법이 생기면서 사라지는 방식을 ‘사회적 거리두기’를 요구하는 시점에 필요한 방식인지 모르겠다. 어쩌면 누구에겐 간단한 업무일지 모르지만 그렇게 할 수 없는 사람들은 결국 취지와 상관없이 불편하게 5부제에 맞춰서 관할 동사무소에 방문하여 업무를 처리해야 한다. 그렇다면 이것이 과연 서울시의 취지처럼 ‘사회적 거리두기’에 부합한 것인지 생각을 해볼 문제가 아닌가 싶다. 혹여나 이런 불편함이 한 개인의 생각은 아닐까 다산콜센터에 문의 전화를 했더니 통화량이 많아서 연결이 쉽지 않았다. 뒤늦게 통화가 되었는데 관련 사항에 대한 문의가 많아서 통화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한다. 관할 구청에서도 ‘재난긴급생활비’ 신청접수로 사람이 많이 몰린다는 상황에도 서울시 ‘복지정책실 지역돌봄복지과’에서는 “서울시장이 사인을 한 사항이라 문제가 없다. 그리고 이미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을 통해서 신청해 주었다”는 말 만을 되풀이 한다. 결국 불편함은 서울시가 원하는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시민들의 몫이다. 담당 공무원이 행정절차에 대해 조금만 신경 썼다면 많은 시민이 이러한 불편을 겪지 않아도 될 일인 것을 담당공무원의 세심함이 아쉬울 뿐이다. [김진수 기자] [서울문화인] 서울시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재난긴급생활비’ 신청접수를 시작한지 일주일이 지났다. &nbsp; 서울시는 신청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고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공적마스크 5부제와 동일한 방식의 ‘온라인 5부제’도 함께 시행하면서 특히 온라인 5부제를 적극 활용해달라고 당부했다. &nbsp; 하지만 행정이 뒤 따르지 못한 것에 아쉬움이 든다. 문제는 온라인 신청이다. 서울시는 온라인 신청은 본인 인증 후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사진파일로 업로드하면 된다고 고지를 하였다. 과연 이것이 행정의 간소화인지 생각해볼 여지가 있다. &nbsp; 본인 인증을 거쳤음에도 신청서를 다운을 받아야 한다. 서울시 담당부서인 ‘복지정책실 지역돌봄복지과’에서는 그 이유는 사인을 받기위해서 라고 한다. 신청서에 사인을 하고 다시 서류를 찍어서 온라인으로 업로드 하여야 한다는 것은 시대에 맞지 않은 행정이 아닐 수 없다. 그럼 왜 이것이 아쉬운 행정일까... 이는 사무직 직원인 경우 다소 불편함은 있지만 회사의 프린터기를 이용하여 쉽게 진행할 수 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많은 시민들에게는 너무나 불편한 시스템이 아닐 수 없다.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신청서를 출력하려면 다른 곳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사인을 한 후, 다시 신청서를 캡쳐 하여야 하는 불편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과거에는 프린터기는 가정에서도 흔한 기기였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면서 DSLR 카메라의 사진조차도 프린터 하지 않고 그냥 모니터로 확인하지 않는가... 이는 e메일의 대중화로 팩스의 자리가 없어진 것과 다르지 않다. &nbsp; 이렇듯 시대에 따라서 대체 방법이 생기면서 사라지는 방식을 ‘사회적 거리두기’를 요구하는 시점에 필요한 방식인지 모르겠다. 어쩌면 누구에겐 간단한 업무일지 모르지만 그렇게 할 수 없는 사람들은 결국 취지와 상관없이 불편하게 5부제에 맞춰서 관할 동사무소에 방문하여 업무를 처리해야 한다. 그렇다면 이것이 과연 서울시의 취지처럼 ‘사회적 거리두기’에 부합한 것인지 생각을 해볼 문제가 아닌가 싶다. &nbsp; 혹여나 이런 불편함이 한 개인의 생각은 아닐까 다산콜센터에 문의 전화를 했더니 통화량이 많아서 연결이 쉽지 않았다. 뒤늦게 통화가 되었는데 관련 사항에 대한 문의가 많아서 통화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한다. 관할 구청에서도 ‘재난긴급생활비’ 신청접수로 사람이 많이 몰린다는 상황에도 서울시 ‘복지정책실 지역돌봄복지과’에서는 “서울시장이 사인을 한 사항이라 문제가 없다. 그리고 이미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을 통해서 신청해 주었다”는 말 만을 되풀이 한다. &nbsp; 결국 불편함은 서울시가 원하는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시민들의 몫이다. 담당 공무원이 행정절차에 대해 조금만 신경 썼다면 많은 시민이 이러한 불편을 겪지 않아도 될 일인 것을 담당공무원의 세심함이 아쉬울 뿐이다. [김진수 기자]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 대한민국 국민들은 정치의 관심에 비하면 투표율이 높다고 말할 수 없다. 이런 가운데 SBS 선거 방송기획팀이 2020 4.15 총선을 앞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우리의 한 표, 예술과 만나다’는 슬로건으로, 전시를 통해 투표와 선거 그리고 정치를 생각해보자는 의미를 담은 ‘VOTE KOREA 2020’ 전시를 종로구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선보이고 있다. 가수 김완선, 배우 김지훈, 아티스트 필독(Feeldog), SBS 김민형, 김수민 아나운서, grimb(그림비, 배성태), ‘그림왕 양치기’ 양경수, 스튜디오 콘크리트, 백윤조, 설동주, Hororo(호로로, 나인완), 주재범, 정수, 임지빈, 궁호, 275c, 미술영재 이채은 이들의 공통점이 무엇일까? 이번 전시는 그동안 많이 선보였던 아카이브 형식이 아닌 아티스트의 시각에서 우리가 행사하는 ‘한 표’의 의미와 무게를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헤아려 보자는 기획된 전시로 아티스는 물론 가수, 배우, 아나운서 등 17명이 ‘VOTE’라는 주제로 아티스트로 변신하였다. 가수 김완선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처음으로 자화상에 도전, 10여 년 만에 유화 작품을 완성하였으며, 배우 김지훈은 ‘빙산의 일각’을 모티브로 우리의 한 표가 갖는 무게와 그 의미를 헤아려 보자는 생각으로 ‘콜라주’ 작품 ‘Iceberg’(빙산)를 선보이고, 아티스트 필독(Feeldog)은 군 입대를 앞두고 ‘투표’를 주제로 긍정적인 움직임과 에너지를 작품에 담아내었다. grimb(그림비, 배성태) 작가는 투표를 마치고 나서는 길에 사랑하는 이와 나누는 대화를 모티브로 그려내었고, 설동주 작가는 투표 도장 모양 안에 투표를 마친 사람들의 미소를 아름답게 담아냈다. 이번 전시회의 총괄 아티스트 역할을 한 275c 작가는 ‘Vote Blossom’의 제목으로 4점의 작품을 완성했다. 4월이면 275c 작품 제목 그대로 ‘투표 꽃’이 활짝 필 것이라는 것을 표현했다. 이 외에도 전시장 모니터에는 작가 인터뷰을 통해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게 된 계기, 작품 소개와 제작 과정 등이 생생하게 담았다. 3~4분 분량의 영상은 전시회 홈페이지와 주요 포털 사이트 등에 공개될 예정으로 4월 15일 총선 당일까지 SBS뉴스 유튜브에도 순차적으로 업로드된다. 1분용 짧은 인터뷰 영상은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별도로 공개될 예정이다. 전시는 오는 15일까지이다. [허중학 기자]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 대한민국 국민들은 정치의 관심에 비하면 투표율이 높다고 말할 수 없다. 이런 가운데 SBS 선거 방송기획팀이 2020 4.15 총선을 앞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우리의 한 표, 예술과 만나다’는 슬로건으로, 전시를 통해 투표와 선거 그리고 정치를 생각해보자는 의미를 담은 ‘VOTE KOREA 2020’ 전시를 종로구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선보이고 있다. &nbsp; 가수 김완선, 배우 김지훈, 아티스트 필독(Feeldog), SBS 김민형, 김수민 아나운서, grimb(그림비, 배성태), ‘그림왕 양치기’ 양경수, 스튜디오 콘크리트, 백윤조, 설동주, Hororo(호로로, 나인완), 주재범, 정수, 임지빈, 궁호, 275c, 미술영재 이채은 이들의 공통점이 무엇일까? &nbsp; 이번 전시는 그동안 많이 선보였던 아카이브 형식이 아닌 아티스트의 시각에서 우리가 행사하는 ‘한 표’의 의미와 무게를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헤아려 보자는 기획된 전시로 아티스는 물론 가수, 배우, 아나운서 등 17명이 ‘VOTE’라는 주제로 아티스트로 변신하였다. &nbsp; &nbsp; 아티스트 작품들 &nbsp; &nbsp; &nbsp; 가수 김완선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처음으로 자화상에 도전, 10여 년 만에 유화 작품을 완성하였으며, 배우 김지훈은 ‘빙산의 일각’을 모티브로 우리의 한 표가 갖는 무게와 그 의미를 헤아려 보자는 생각으로 ‘콜라주’ 작품 ‘Iceberg’(빙산)를 선보이고, 아티스트 필독(Feeldog)은 군 입대를 앞두고 ‘투표’를 주제로 긍정적인 움직임과 에너지를 작품에 담아내었다. &nbsp; grimb(그림비, 배성태) 작가는 투표를 마치고 나서는 길에 사랑하는 이와 나누는 대화를 모티브로 그려내었고, 설동주 작가는 투표 도장 모양 안에 투표를 마친 사람들의 미소를 아름답게 담아냈다. 이번 전시회의 총괄 아티스트 역할을 한 275c 작가는 ‘Vote Blossom’의 제목으로 4점의 작품을 완성했다. 4월이면 275c 작품 제목 그대로 ‘투표 꽃’이 활짝 필 것이라는 것을 표현했다. &nbsp; 이 외에도 전시장 모니터에는 작가 인터뷰을 통해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게 된 계기, 작품 소개와 제작 과정 등이 생생하게 담았다. 3~4분 분량의 영상은 전시회 홈페이지와 주요 포털 사이트 등에 공개될 예정으로 4월 15일 총선 당일까지 SBS뉴스 유튜브에도 순차적으로 업로드된다. 1분용 짧은 인터뷰 영상은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별도로 공개될 예정이다. 전시는 오는 15일까지이다. [허중학 기자]

[서울문화인]왕의 휴식과 접견의 공간인 알리카푸 궁전은 문화예술의 애호가이자 음악을 즐기고 좋아했던 압바스 1세가 자신을 위해 음악 감상실과 개인 휴식 공간들을 만들어 놓은 자신만의 공간이 있는 궁으로 6층으로 이뤄졌다. 사실 이곳은 외관상으로는 그다지 화려함을 뽐내고 있지는 않다. 또한 왕이 폴로 경기를 관전했다는 2층은 현재 공사용 버팀 기둥을 세우고 있어 혹시 지나치기 쉽다. 하지만 내부로 들어가면 그 생각이 잘 못되었음을 바로 느낀다. 알리카푸 궁전은 화려한 지상 낙원의 청색의 타일은 아니지만 이곳 또한 다양한 문양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조류의 문양은 우리나라의 자수 병풍의 디자인과 너무나 흡사하다는 것에 놀랐다. 이어 좁은 나선형 계단을 따라 6층으로 올라가면 왕의 음악 감상실로 벽면이 다양한 악기 모양으로 조각되어 있다. 이러한 형태의 궁은 사원의 정형화된 스타일과 다른 한 인간의 지극히 감성적인 모습으로 다가온다.[허중학 기자] 알리카푸 궁전 &nbsp; &nbsp; [서울문화인]&nbsp;왕의 휴식과 접견의 공간인 알리카푸 궁전은 문화예술의 애호가이자 음악을 즐기고 좋아했던 압바스 1세가 자신을 위해 음악 감상실과 개인 휴식 공간들을 만들어 놓은 자신만의 공간이 있는 궁으로 6층으로 이뤄졌다. 사실 이곳은 외관상으로는 그다지 화려함을 뽐내고 있지는 않다. 또한 왕이 폴로 경기를 관전했다는 2층은 현재 공사용 버팀 기둥을 세우고 있어 혹시 지나치기 쉽다. 하지만 내부로 들어가면 그 생각이 잘 못되었음을 바로 느낀다.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알리카푸 궁전은 화려한 지상 낙원의 청색의 타일은 아니지만 이곳 또한 다양한 문양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조류의 문양은 우리나라의 자수 병풍의 디자인과 너무나 흡사하다는 것에 놀랐다. 이어 좁은 나선형 계단을 따라 6층으로 올라가면 왕의 음악 감상실로 벽면이 다양한 악기 모양으로 조각되어 있다. 이러한 형태의 궁은 사원의 정형화된 스타일과 다른 한 인간의 지극히 감성적인 모습으로 다가온다.&nbsp;[허중학 기자] &nbsp; &nbsp;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이곳은 아바스 1세의 개인 예배소였던 셰이크로트폴라모스크와 이맘 모스크의 벽면은 청색의 무성한 화초와 덩굴 문양으로 가득하다. 이곳에서 청색은 흐르는 강물과 하늘의 색이며, 화초와 덩굴은 식물의 생명력을 표현한 것으로 아스파한 사람들이 꿈꾸는 지상 낙원의 표현일 것이다. 이슬람인은 사람과 동물을 그리고 표현하는 것은 우상숭배로 이어질 수 있어 금기시 한다. 그러다 보니 꽃과 덩굴, 나무 등 기하학적인 무늬들을 만들어 내었으며, 이를 아라베스크라 무늬라 한다. 이곳 모스크는 그 아라베스크 예술의 극치를 감상한 것만으로도 넋이 나간다. 왕의 예배소인 셰이크로트폴라모스크는 신과 독대를 할 수 있는 폐쇄형이라면 일반인이 기도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이맘 모스크는 또 다른 중앙 광장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이곳은 인간이 만들어 놓은 건축물의 창으로 들어오는 자연의 빛은 바닥에 자신이 투과된 형태를 그대로 형상화되어 왠지 신의 세계와 인간 세계와의 소통을 상징하는 듯 보였다. 어쩌다가 출구를 잃고 헤매다가 찾은 곳은 기도를 올리기 전에 발을 씻을 수 있는 시설과 공동 화장실을 발견했다. 이곳은 화려한 아라베스크 문양이 아닌 벽돌로 만들어낸 기하학적 건축술이 만들어낸 또 다른 형태의 건축스타일을 감상할 수 있으니 지나치지 않길 바란다. 현재, 이맘 모스크 돔의 외벽은 수복(교체) 중으로 보였다. 이곳의 사원은 17세기 건설 된 이후, 반세기 마다 수복한다고 한다. 이곳의 사원은 전쟁의 상처를 피하가지 못하고 80년 대 이라크와의 전쟁으로 천장에 균열이 왔다고 한다. 사원의 타일의 교체작업은 아직도 400년 전의 방식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 모스크의 타일 교체 작업은 한 가문에서 선대 대대로 이어오며 작업 중이라 한다. [허중학 기자] 이맘 모스크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이곳은 아바스 1세의 개인 예배소였던 셰이크로트폴라모스크와 이맘 모스크의 벽면은 청색의 무성한 화초와 덩굴 문양으로 가득하다. 이곳에서 청색은 흐르는 강물과 하늘의 색이며, 화초와 덩굴은 식물의 생명력을 표현한 것으로 아스파한 사람들이 꿈꾸는 지상 낙원의 표현일 것이다. &nbsp; 이슬람인은 사람과 동물을 그리고 표현하는 것은 우상숭배로 이어질 수 있어 금기시 한다. 그러다 보니 꽃과 덩굴, 나무 등 기하학적인 무늬들을 만들어 내었으며, 이를 아라베스크라 무늬라 한다. 이곳 모스크는 그 아라베스크 예술의 극치를 감상한 것만으로도 넋이 나간다.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셰이크로트폴라모스크 &nbsp; &nbsp; &nbsp; 왕의 예배소인 셰이크로트폴라모스크는 신과 독대를 할 수 있는 폐쇄형이라면 일반인이 기도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이맘 모스크는 또 다른 중앙 광장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이곳은 인간이 만들어 놓은 건축물의 창으로 들어오는 자연의 빛은 바닥에 자신이 투과된 형태를 그대로 형상화되어 왠지 신의 세계와 인간 세계와의 소통을 상징하는 듯 보였다.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이맘 모스크 &nbsp; &nbsp; 어쩌다가 출구를 잃고 헤매다가 찾은 곳은 기도를 올리기 전에 발을 씻을 수 있는 시설과 공동 화장실을 발견했다. 이곳은 화려한 아라베스크 문양이 아닌 벽돌로 만들어낸 기하학적 건축술이 만들어낸 또 다른 형태의 건축스타일을 감상할 수 있으니 지나치지 않길 바란다. &nbsp; 현재, 이맘 모스크 돔의 외벽은 수복(교체) 중으로 보였다. 이곳의 사원은 17세기 건설 된 이후, 반세기 마다 수복한다고 한다. 이곳의 사원은 전쟁의 상처를 피하가지 못하고 80년 대 이라크와의 전쟁으로 천장에 균열이 왔다고 한다. 사원의 타일의 교체작업은 아직도 400년 전의 방식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 모스크의 타일 교체 작업은 한 가문에서 선대 대대로 이어오며 작업 중이라 한다. [허중학 기자] &nbsp;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코로나19로 대부분의 신작들이 개봉을 미루고 있는 가운데 <엽문4: 더 파이널>이 개봉 첫날 시리즈 최초 기록을 쏟아낸데 이어 개봉 이틀째를 맞이한 4/2(목)에도 박스오피스 1위, 좌석 판매율 1위에 올랐다. 물론 경쟁할 만한 신작들이 개봉을 미루고 있는 상황에서 성과지만 최근 10년 사이 홍콩영화 및 중화권 영화 중 국내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찾기 어렵다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엽문4: 더 파이널>의 이러한 결과는 놀랍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극장 환경 속에서도 전작들의 개봉 첫날 오프닝 스코어를 모두 뛰어넘는 흥행세를 선보여 더욱 의미가 깊다. 그동안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는 1편 개봉 시 기록인 5,994명이었다. 이는 시리즈 최초의 예매율 1위에 이어 시리즈 최초 박스오피스 1위, 시리즈 최초 좌석 판매율 1위, 시리즈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11년 레전드 시리즈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전망이다. 여기에 더해 <엽문4: 더 파이널>의 박스오피스 1위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CGV 단독개봉으로 이뤄낸 기록이기 때문. 이는 견자단의 정통 액션 은퇴작이자 <엽문> 시리즈의 마지막을 함께 하고 싶은 관객들의 성원에서 비롯되었다는 분석이다. 관객층도 다양한데 20대뿐 아니라 30,40대, 50대 관객들이 마지막을 함께 하기 위해 대거 극장으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소룡이 존경했던 단 한 사람 ‘엽문’ 그의 마지막 가르침 <엽문4: 더 파이널>은 세계적 사랑을 받은 시리즈의 마지막이자 액션 바이블 견자단의 정통 액션 전격 은퇴 선언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살파랑>, <도화선>, <영웅> 등의 작품을 통해 수준급의 액션을 선보여 온 견자단이지만 <엽문> 시리즈를 통해 자신의 진가를 세계에 드러냈기에 앞으로 다시 없을 그의 정통 액션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견자단은 각종 정통 무술은 물론 종합격투기까지 섭렵한 액션의 바이블로서 <엽문> 시리즈가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흥행수익 3억 6천만불을 넘어서는 대기록을 세우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더욱이 이번 <엽문4: 더 파이널>에서는 마지막 정통 액션을 위해 부상까지 감내한 견자단의 모든 것을 불태운 액션과 열정을 만나볼 수 있다. 몸을 사리지 않는 남다른 투혼으로 빚어낸 견자단의 마지막 모습을 확인하려는 팬들의 발길이 이어진 것이 아닌가 싶다. 게다가 <엽문> 시리즈를 관통하는 ‘엽문’의 마지막 가르침 또한 영화 속에서 고스란히 담아내었다. 견자단은 정통 액션 은퇴를 선언하면서 “배우로서 나는 계속 앞으로 나아가야만 한다. 이번 은퇴는 나의 삶 속에서 내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이었고, 나는 계속해서 성장하기 위한 모험을 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최혜경 기자] &nbsp;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nbsp;코로나19로 대부분의 신작들이 개봉을 미루고 있는 가운데 &lt;엽문4: 더 파이널&gt;이 개봉 첫날 시리즈 최초 기록을 쏟아낸데 이어 개봉 이틀째를 맞이한 4/2(목)에도 박스오피스 1위, 좌석 판매율 1위에 올랐다. &nbsp; 물론 경쟁할 만한 신작들이 개봉을 미루고 있는 상황에서 성과지만 최근 10년 사이 홍콩영화 및 중화권 영화 중 국내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찾기 어렵다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lt;엽문4: 더 파이널&gt;의 이러한 결과는 놀랍다. &nbsp;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극장 환경 속에서도 전작들의 개봉 첫날 오프닝 스코어를 모두 뛰어넘는 흥행세를 선보여 더욱 의미가 깊다. 그동안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는 1편 개봉 시 기록인 5,994명이었다. 이는 시리즈 최초의 예매율 1위에 이어 시리즈 최초 박스오피스 1위, 시리즈 최초 좌석 판매율 1위, 시리즈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11년 레전드 시리즈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전망이다. &nbsp; 여기에 더해 &lt;엽문4: 더 파이널&gt;의 박스오피스 1위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CGV 단독개봉으로 이뤄낸 기록이기 때문. 이는 견자단의 정통 액션 은퇴작이자 &lt;엽문&gt; 시리즈의 마지막을 함께 하고 싶은 관객들의 성원에서 비롯되었다는 분석이다. 관객층도 다양한데 20대뿐 아니라 30,40대, 50대 관객들이 마지막을 함께 하기 위해 대거 극장으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nbsp; &nbsp; &nbsp; &nbsp; 한편, 이소룡이 존경했던 단 한 사람 ‘엽문’ 그의 마지막 가르침 &lt;엽문4: 더 파이널&gt;은 세계적 사랑을 받은 시리즈의 마지막이자 액션 바이블 견자단의 정통 액션 전격 은퇴 선언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lt;살파랑&gt;, &lt;도화선&gt;, &lt;영웅&gt; 등의 작품을 통해 수준급의 액션을 선보여 온 견자단이지만 &lt;엽문&gt; 시리즈를 통해 자신의 진가를 세계에 드러냈기에 앞으로 다시 없을 그의 정통 액션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nbsp; 견자단은 각종 정통 무술은 물론 종합격투기까지 섭렵한 액션의 바이블로서 &lt;엽문&gt; 시리즈가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흥행수익 3억 6천만불을 넘어서는 대기록을 세우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더욱이 이번 &lt;엽문4: 더 파이널&gt;에서는 마지막 정통 액션을 위해 부상까지 감내한 견자단의 모든 것을 불태운 액션과 열정을 만나볼 수 있다. 몸을 사리지 않는 남다른 투혼으로 빚어낸 견자단의 마지막 모습을 확인하려는 팬들의 발길이 이어진 것이 아닌가 싶다. 게다가 &lt;엽문&gt; 시리즈를 관통하는 ‘엽문’의 마지막 가르침 또한 영화 속에서 고스란히 담아내었다. &nbsp; 견자단은 정통 액션 은퇴를 선언하면서 “배우로서 나는 계속 앞으로 나아가야만 한다. 이번 은퇴는 나의 삶 속에서 내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이었고, 나는 계속해서 성장하기 위한 모험을 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최혜경 기자] &nbsp; &nbsp; &nbsp; &nbsp; &nbsp;

- 6일 국립극단 공식 유튜브 채널서 연극 <페스트>를 시작으로 온라인 상영 - <록산느를 위한 발라드>, <1945> 등 국립극단 선정 작품 24시간 무료 공개 - 명대사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 <짧은 연극 낭독회>도 SNS 공개 [서울문화인]국립극단(예술감독 이성열)은 올해 창단 70주년을 맞아 <여기 연극이 있습니다> 슬로건을 내세워 다양한 작품을 준비하였으나 코로나19로 무대에 올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국립극단은 6일부터 온라인 캠페인 <무대는 잠시 멈췄어도, 여기 연극이 있습니다>를 국립극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한다. 온라인 캠페인 첫 번째는 국립극단 역사상 최초로 개최하는 ‘온라인 전막 상영회’다. 국립극단은 이번 상영회를 위해 최근 공연작품 중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작품, 묵직한 메시지를 던지는 문제작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고려하여 네 작품을 구성했다. 먼저 4월 6일 오전 10시에 공개하는 첫 상영작은 <페스트>다. 알베르 카뮈 원작, 박근형 각색·연출로 2018년 명동예술극장에서 선보였다. 전염병 ‘페스트’가 퍼지며 도시가 폐쇄되고 거대한 재앙 속에서 부조리가 극대화되는 상황이 마치 코로나바이러스로 일상이 비일상이 된 2020년 현재를 떠오르게 한다. 2020년의 현실은 아직 진행형이지만, 1940년 <페스트> 속 등장인물들은 극한의 공포 속에서 끈끈한 연대로 어려움을 결국 이겨 낸다.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이들의 가치’를 전하는 이 작품은, 전염성 바이러스 하나로 정치, 경제, 사회, 예술 등 모든 분야가 예기치 못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 시점에 응원과 연대, 위로의 메시지를 보낸다. <페스트>는 ‘인간을 살게 하는 것은 비극적 운명 앞에 저항하는 시민들의 의지’라는 원작자 까뮈의 말처럼,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묵묵히 수행하며 혼란스럽고 어두운 시대를 지나 다시 일상을 찾을 수 있는 희망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이어서 8일에는 온가족이 볼 수 있는 낭만활극 <록산느를 위한 발라드>(원작 에드몽 로스탕, 연출 서충식, 2017년작), 9일에는 해방 직후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전재민 구재소로 모여든 사람들의 이야기 <1945>(작 배삼식, 연출 류주연, 2017년작), 10일에는 셰익스피어의 코미디 <실수연발>(작 윌리엄 셰익스피어, 연출 서충식, 남긍호, 2016년작) 등을 상영한다. 모든 콘텐츠는 상영일 오전 10시부터 24시간동안 국립극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당일 시청을 놓친 시청자를 위해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같은 순서로 한 번 더 상영 시간표가 짜여 있으므로, 첫 주에 관람을 놓친 작품은 2주차에 관람할 수 있다. 국립극단 온라인 캠페인 두 번째는 ‘짧은 연극 낭독회’다. 국립극단 공식 SNS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에서 4~5분 분량의 낭독 영상 6편을 공개한다. 한 명의 배우가 지문을 포함하여 대본을 낭독하는 이 영상은, 듣는 이로 하여금 연극의 한 장면을 떠올리도록 상상력을 자극한다. 낭독 작품은 오는 2일 <영지>을 시작으로 <만선>(3일), <스카팽>(7일), <파우스트엔딩>(9일), <사랑의 변주곡>(14일) 등 국립극단 2020년 공연작품 중 6개 작품이다. 낭독자로 국립극단 시즌단원 강현우, 고애리, 권은혜, 김명기, 박소연, 송석근이 참여했다. 한편, 지난 27일 1편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이 배우 김명기의 낭독 버전으로 공개됐으며, 다른 콘텐츠도 4월 중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이성열 국립극단 예술감독은 “코로나바이러스로 문화예술계가 그 어느 때보다 위축된 지금, 온라인 캠페인을 통해 관객과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장을 열어 두고자 한다. 일상을 잃은 시민들에게 연극의 힘으로 온기와 위로의 메시지가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선실 기자] 국립극단 페스트 &nbsp; &nbsp; - 6일 국립극단 공식 유튜브 채널서 연극 &lt;페스트&gt;를 시작으로 온라인 상영 - &lt;록산느를 위한 발라드&gt;, &lt;1945&gt; 등 국립극단 선정 작품 24시간 무료 공개 - 명대사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 &lt;짧은 연극 낭독회&gt;도 SNS 공개 &nbsp; [서울문화인]&nbsp;국립극단(예술감독 이성열)은 올해 창단 70주년을 맞아 &lt;여기 연극이 있습니다&gt; 슬로건을 내세워 다양한 작품을 준비하였으나 코로나19로 무대에 올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nbsp; 이에 국립극단은 6일부터 온라인 캠페인 &lt;무대는 잠시 멈췄어도, 여기 연극이 있습니다&gt;를 국립극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한다. &nbsp; 온라인 캠페인 첫 번째는 국립극단 역사상 최초로 개최하는 ‘온라인 전막 상영회’다. 국립극단은 이번 상영회를 위해 최근 공연작품 중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작품, 묵직한 메시지를 던지는 문제작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고려하여 네 작품을 구성했다. &nbsp; 먼저 4월 6일 오전 10시에 공개하는 첫 상영작은 &lt;페스트&gt;다. 알베르 카뮈 원작, 박근형 각색·연출로 2018년 명동예술극장에서 선보였다. 전염병 ‘페스트’가 퍼지며 도시가 폐쇄되고 거대한 재앙 속에서 부조리가 극대화되는 상황이 마치 코로나바이러스로 일상이 비일상이 된 2020년 현재를 떠오르게 한다. &nbsp; 2020년의 현실은 아직 진행형이지만, 1940년 &lt;페스트&gt; 속 등장인물들은 극한의 공포 속에서 끈끈한 연대로 어려움을 결국 이겨 낸다.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이들의 가치’를 전하는 이 작품은, 전염성 바이러스 하나로 정치, 경제, 사회, 예술 등 모든 분야가 예기치 못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 시점에 응원과 연대, 위로의 메시지를 보낸다. &lt;페스트&gt;는 ‘인간을 살게 하는 것은 비극적 운명 앞에 저항하는 시민들의 의지’라는 원작자 까뮈의 말처럼,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묵묵히 수행하며 혼란스럽고 어두운 시대를 지나 다시 일상을 찾을 수 있는 희망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nbsp; 이어서 8일에는 온가족이 볼 수 있는 낭만활극 &lt;록산느를 위한 발라드&gt;(원작 에드몽 로스탕, 연출 서충식, 2017년작), 9일에는 해방 직후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전재민 구재소로 모여든 사람들의 이야기 &lt;1945&gt;(작 배삼식, 연출 류주연, 2017년작), 10일에는 셰익스피어의 코미디 &lt;실수연발&gt;(작 윌리엄 셰익스피어, 연출 서충식, 남긍호, 2016년작) 등을 상영한다. &nbsp; 모든 콘텐츠는 상영일 오전 10시부터 24시간동안 국립극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당일 시청을 놓친 시청자를 위해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같은 순서로 한 번 더 상영 시간표가 짜여 있으므로, 첫 주에 관람을 놓친 작품은 2주차에 관람할 수 있다. &nbsp; 국립극단 온라인 캠페인 두 번째는 ‘짧은 연극 낭독회’다. 국립극단 공식 SNS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에서 4~5분 분량의 낭독 영상 6편을 공개한다. 한 명의 배우가 지문을 포함하여 대본을 낭독하는 이 영상은, 듣는 이로 하여금 연극의 한 장면을 떠올리도록 상상력을 자극한다. &nbsp; 낭독 작품은 오는 2일 &lt;영지&gt;을 시작으로 &lt;만선&gt;(3일), &lt;스카팽&gt;(7일), &lt;파우스트엔딩&gt;(9일), &lt;사랑의 변주곡&gt;(14일) 등 국립극단 2020년 공연작품 중 6개 작품이다. 낭독자로 국립극단 시즌단원 강현우, 고애리, 권은혜, 김명기, 박소연, 송석근이 참여했다. &nbsp; 한편, 지난 27일 1편 &lt;조씨고아, 복수의 씨앗&gt;이 배우 김명기의 낭독 버전으로 공개됐으며, 다른 콘텐츠도 4월 중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nbsp; &nbsp; &nbsp; &nbsp; 이성열 국립극단 예술감독은 “코로나바이러스로 문화예술계가 그 어느 때보다 위축된 지금, 온라인 캠페인을 통해 관객과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장을 열어 두고자 한다. 일상을 잃은 시민들에게 연극의 힘으로 온기와 위로의 메시지가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선실 기자]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신청 후 참여하면 서울역사박물관의 대표유물을 활용한 교구 제공 [서울문화인]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성인부터 청소년, 어린이, 유아, 외국인, 나눔계층을 대상으로, 연간 30여 개 1,200여 회에 달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박물관이 휴관하고 초·중·고등학교 개학이 연기되면서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집에서도 서울 역사 강좌 및 박물관 소장품, 체험 교구를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성인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서울역사박물관대학 강좌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개편한 ‘박물관 유물로 보는 서울Ⅲ-서울역사박물관 소장 보물들’은 최근 2년간 박물관대학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끌었던 대표 강좌를 재구성하여 선보인다. 대동여지도(보물 제850-2호)부터 흥선대원군 이하응 초상화(보물 제1499-1호), 기성도병(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176호) 등 박물관 대표 소장품을 관람하며 각 분야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청소년과 가족, 외국인을 대상으로도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특히 늦어진 개학에 수험생들이 집에서 역사문제를 공부해볼 수 있는 「집콕! 박물관콕! 퀴즈콕!」 프로그램은 박물관 소장품으로 수능을 대비해볼 수 있게 하였다. 조선시대·근대·현대 편 등 총 6편의 시리즈 문제를 풀며 역사공부도 하고 박물관 소장품도 만날 수 있다. 가족 대상 「안녕! 전차 381호」는 서울역사박물관 광장에 전시되어 있는 전차 381호(등록문화재 제467호)를 원격으로 관람, 전문 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전차의 역사와 근대 문화를 함께 배워볼 수 있다. 더불어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개발한 전차 381호 입체 교구를 가족들이 함께 집에서 만들어볼 수 있도록 교구를 배포할 예정이다. 외국인 대상 역사, 문화 강좌인 「세뮤-예올 렉쳐」(재단법인 예올 공동주최)도 특별 개편하여 운영된다. 도시건축, 예술 등 서울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에 대해 영어로 시청 가능한 프로그램이지만 한글 자막도 함께 제공되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성인, 청소년, 가족, 외국인을 대상으로 4개 프로그램에서 선보이는 온라인 교육은 4월부터 순차적으로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museum.seoul.go.kr)에서 만날 수 있다.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yeyak.seoul.go.kr)을 통해 교육 신청을 할 경우 수강할 경우 교구 등을 집에서 직접 받을 수 있어 현장 교육 못지않은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중학 기자]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신청 후 참여하면 서울역사박물관의 대표유물을 활용한 교구 제공 &nbsp; [서울문화인]&nbsp;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성인부터 청소년, 어린이, 유아, 외국인, 나눔계층을 대상으로, 연간 30여 개 1,200여 회에 달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박물관이 휴관하고 초·중·고등학교 개학이 연기되면서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집에서도 서울 역사 강좌 및 박물관 소장품, 체험 교구를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nbsp; 먼저 성인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서울역사박물관대학 강좌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개편한 ‘박물관 유물로 보는 서울Ⅲ-서울역사박물관 소장 보물들’은 최근 2년간 박물관대학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끌었던 대표 강좌를 재구성하여 선보인다. 대동여지도(보물 제850-2호)부터 흥선대원군 이하응 초상화(보물 제1499-1호), 기성도병(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176호) 등 박물관 대표 소장품을 관람하며 각 분야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설명을 들을 수 있다. &nbsp; 청소년과 가족, 외국인을 대상으로도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특히 늦어진 개학에 수험생들이 집에서 역사문제를 공부해볼 수 있는 「집콕! 박물관콕! 퀴즈콕!」 프로그램은 박물관 소장품으로 수능을 대비해볼 수 있게 하였다. 조선시대·근대·현대 편 등 총 6편의 시리즈 문제를 풀며 역사공부도 하고 박물관 소장품도 만날 수 있다. &nbsp; 가족 대상 「안녕! 전차 381호」는 서울역사박물관 광장에 전시되어 있는 전차 381호(등록문화재 제467호)를 원격으로 관람, 전문 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전차의 역사와 근대 문화를 함께 배워볼 수 있다. 더불어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개발한 전차 381호 입체 교구를 가족들이 함께 집에서 만들어볼 수 있도록 교구를 배포할 예정이다. &nbsp; 안녕! 전차 381호 &nbsp; &nbsp; 외국인 대상 역사, 문화 강좌인 「세뮤-예올 렉쳐」(재단법인 예올 공동주최)도 특별 개편하여 운영된다. 도시건축, 예술 등 서울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에 대해 영어로 시청 가능한 프로그램이지만 한글 자막도 함께 제공되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nbsp; 성인, 청소년, 가족, 외국인을 대상으로 4개 프로그램에서 선보이는 온라인 교육은 4월부터 순차적으로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museum.seoul.go.kr)에서 만날 수 있다.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yeyak.seoul.go.kr)을 통해 교육 신청을 할 경우 수강할 경우 교구 등을 집에서 직접 받을 수 있어 현장 교육 못지않은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중학 기자]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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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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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하루 평균 750만 이용하는 지하철은 가장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으로 그곳에 머무는 시간 또한 짧지 않은 시간이다. 이처럼 지하철은 노출 빈도가 매우 높아 광고주가 선호하는 장소이고 우린 지하철 한 번 이용에도 수많은 광고를 접하고 있다. 그리고 광고 또한 시대에 따라 많은 변화가 있어왔다. 과거에는 대부분 기업, 사업체들의 홍보 광고들이 대다수를 차지했다면 현재는 대중가수부터, 연예인까지 광고가 굉장히 다양해졌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이 또한 처음에는 국내 가수・영화배우 등 유명인들 위주였지만, 최근에는 외국 가수・기획사 연습생・프로게이머・애니메이션이나 소설 속 캐릭터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으며, 광고가 게재된 곳을 찾아가 사진을 찍고, 누리소통망(SNS)에 공유하는 새 문화도 생겨났다. 이는 팬들이 좋아하는 연예인을 응원해 달라는 의미에서 애정 어린 광고를 지하철에 게재하는 것이라 한다. 매년 증가 중인 아이돌・유명인 광고…서바이벌 프로그램이 큰 영향 줘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2019년 서울 지하철에 게재된 아이돌・유명인 광고 건수는 총 2,166건으로 2014년 76건이었던 광고는 매년 두 배 가까이 늘어나, 2018년에는 2천 건을 돌파하며 매년 큰 폭으로 증가 중이라 한다. 여기에는 투표 결과로 탈락과 생존이 결정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매년 인기를 끄는 가운데 광고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응원하는 연습생의 데뷔를 위해 일반인들의 투표 참여를 적극 유도하는 ‘프로듀스 시리즈’가 방영되기 시작한 2016년부터 광고 수가 큰 폭으로 늘어났다고 한다. ‘19년 지하철 광고 수 1위는 남자 BTS-여자 IZ*ONE…광고 대상은 다양해져 그럼 2019년 가장 많은 지하철 광고 건수를 기록한 인물은 누구일까. 1위는 예상대로 BTS(방탄소년단)이 총 227건으로 최다를 기록했으며, 그 뒤는 분류별로 남자 그룹으로 EXO(165건), 워너원(159건), NCT(127건), 뉴이스트(44건), 세븐틴(41건)이 이었으며, 여자 그룹은 IZ*ONE(40건), 트와이스・블랙핑크(각 22건) 순이었다. 개인 멤버로만 집계하면 BTS 정국(46건), EXO 백현(35건), BTS 뷔(31건) 순으로 나타났다. 결과를 보면 남자 그룹을 응원하는 광고, 여자보다는 남자 광고가 훨씬 높은 비중을 차지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올해는 'OB의 귀환'도 눈에 뛰었다. 슈퍼주니어(40건), H.O.T.(22건), 신화(7건), 티아라(6건), 젝스키스(4건), 베이비복스(1건) 등 과거 활발히 활동하였던 'OB'들을 대상으로 한 광고들이다. 이는 데뷔 10주년 축하, 생일 축하 등 팬들이 이들을 잊지 않고 항상 응원하고 있다는 하나의 표식처럼 자리 잡은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광고 대상이 점점 다양해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가한 일본인 연습생・프로게이머・뮤지컬・연극배우 및 성악가 등 더 이상 연예인에 국한되지 않으며, 실존 인물이 아닌 가상의 애니메이션 및 소설 캐릭터를 광고로 응원하는 사례도 늘고 있으며, 2017년 연예인(유세윤)이 자비를 들여 자신의 생일을 스스로 축하한다거나, 예수님의 생일(크리스마스)을 축하한다는 재치 있는 지하철 광고 사례도 있다고 한다. 인기 광고 역사는 2호선 삼성・강남・홍대입구・합정 등 그럼 지하철 아이돌・유명인 광고의 인기 장소는 어디일까. 바로 2호선 삼성・강남・홍대입구・합정역 등이 인기 장소로 젊은 사람들이 주로 모이는 2호선 구간 역에 이러한 광고가 많이 게재되는 편이다. 외국인이 자주 모이는 3호선 압구정역・4호선 명동역 등도 인기 광고 장소로 확인되었다. 합정역은 새롭게 떠오른 인기 상권일 뿐만 아니라, YG엔터테인먼트(합정)・WM엔터테인먼트(망원)・울림엔터테인먼트(성산) 등 연예 기획사가 밀집해 광고가 많이 게재되어 ‘연예인 광고의 성지’로 나타났다. 지하철 광고 또한 과거에 비해 그 종류도 다양해졌다. 크게는 역 구내(포스터, PSD, 조명광고, 동영상, 공간활용, CM보드, 디지털종합안내도 등) 및 전동차 내(행선안내게시기, 액자, 내부 프로모션 등) 광고로 나눌 수 있다. 지하철 광고 금액은 광고가 게재될 장소・ 크기・ 종류 등 다양한 조건에 따라 모두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가장 많은 역사 내 조명광고(2호선 삼성역 기준)의 경우 한 달 기준 최대 450만원 정도이다. 나도 광고하고 싶다! 광고 신청 방법 및 절차 그럼 지하철 광고는 신청자가 원하는 대로 모두 게재할 수 있을까. 그건 예스라고 답할 수는 없다. 우선 광고 게재를 원하는 광고주가 광고대행사에 게재를 요청한다. 대행사가 광고주와 협의해 공사에 광고 도안을 심의해줄 것을 요청하면, 공사는 자체 광고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해당 광고의 적합성 여부를 판단한다. 문제가 없다고 판단된 광고는 최종적으로 지하철에 게재된다. 이 기간은 약 일주일 정도 소요된다. 단,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광고의 경우 외부 광고심의위원회를 추가로 개최하여 판단하기 때문에 1~2달 정도의 기간이 추가로 소요된다. 그렇다보니 모든 아이돌・유명인 광고가 심의를 통과하는 것은 아니다.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인물의 광고는 심의에서 적절치 못한 대상으로 판단되어 게재가 거부되기도 한다. 이처럼 요즘 늘어나는 지하철의 아이돌・유명인 광고는 팬과 스타 간의 새로운 소통 문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하지만 지나친 팬심으로 광고판을 넘어 다른 역사 내 벽면 공간까지 침해하거나, 다른 인물 광고판에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을 응원하는 포스트잇을 붙여 팬덤 간의 감정이 악화되는 일이 발생하는 사례가 있다며, 서울교통공사는 “광고판 내에 부착한 포스트잇은 괜찮지만, 그 외 다른 역사 내 장소에 붙은 포스트잇은 미관상 보기 좋지 않아 주기적으로 제거하고 있다.”라며 “대개의 경우 팬들이 부착 후 자발적으로 수거하기는 하지만, 스타를 좋아하는 마음만큼 성숙한 팬 의식을 보여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김진수 기자] &nbsp; [서울문화인] 하루 평균 750만 이용하는 지하철은 가장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으로 그곳에 머무는 시간 또한 짧지 않은 시간이다. 이처럼 지하철은 노출 빈도가 매우 높아 광고주가 선호하는 장소이고 우린 지하철 한 번 이용에도 수많은 광고를 접하고 있다. 그리고 광고 또한 시대에 따라 많은 변화가 있어왔다. 과거에는 대부분 기업, 사업체들의 홍보 광고들이 대다수를 차지했다면 현재는 대중가수부터, 연예인까지 광고가 굉장히 다양해졌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nbsp; 이 또한 처음에는 국내 가수・영화배우 등 유명인들 위주였지만, 최근에는 외국 가수・기획사 연습생・프로게이머・애니메이션이나 소설 속 캐릭터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으며, 광고가 게재된 곳을 찾아가 사진을 찍고, 누리소통망(SNS)에 공유하는 새 문화도 생겨났다. 이는 팬들이 좋아하는 연예인을 응원해 달라는 의미에서 애정 어린 광고를 지하철에 게재하는 것이라 한다. &nbsp; 매년 증가 중인 아이돌・유명인 광고…서바이벌 프로그램이 큰 영향 줘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2019년 서울 지하철에 게재된 아이돌・유명인 광고 건수는 총 2,166건으로 2014년 76건이었던 광고는 매년 두 배 가까이 늘어나, 2018년에는 2천 건을 돌파하며 매년 큰 폭으로 증가 중이라 한다. &nbsp; &nbsp; 여기에는 투표 결과로 탈락과 생존이 결정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매년 인기를 끄는 가운데 광고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응원하는 연습생의 데뷔를 위해 일반인들의 투표 참여를 적극 유도하는 ‘프로듀스 시리즈’가 방영되기 시작한 2016년부터 광고 수가 큰 폭으로 늘어났다고 한다. &nbsp;&nbsp;&nbsp; &nbsp; ‘19년 지하철 광고 수 1위는 남자 BTS-여자 IZ*ONE…광고 대상은 다양해져 그럼 2019년 가장 많은 지하철 광고 건수를 기록한 인물은 누구일까. 1위는 예상대로 BTS(방탄소년단)이 총 227건으로 최다를 기록했으며, 그 뒤는 분류별로 남자 그룹으로 EXO(165건), 워너원(159건), NCT(127건), 뉴이스트(44건), 세븐틴(41건)이 이었으며, 여자 그룹은 IZ*ONE(40건), 트와이스・블랙핑크(각 22건) 순이었다. &nbsp; 개인 멤버로만 집계하면 BTS 정국(46건), EXO 백현(35건), BTS 뷔(31건) 순으로 나타났다. 결과를 보면 남자 그룹을 응원하는 광고, 여자보다는 남자 광고가 훨씬 높은 비중을 차지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nbsp; &nbsp; 방탄소년단_6주년 광고 &nbsp; &nbsp; 또한, 올해는 'OB의 귀환'도 눈에 뛰었다. 슈퍼주니어(40건), H.O.T.(22건), 신화(7건), 티아라(6건), 젝스키스(4건), 베이비복스(1건) 등 과거 활발히 활동하였던 'OB'들을 대상으로 한 광고들이다. 이는 데뷔 10주년 축하, 생일 축하 등 팬들이 이들을 잊지 않고 항상 응원하고 있다는 하나의 표식처럼 자리 잡은 것으로 보인다. &nbsp; 이 외에도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광고 대상이 점점 다양해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가한 일본인 연습생・프로게이머・뮤지컬・연극배우 및 성악가 등 더 이상 연예인에 국한되지 않으며, 실존 인물이 아닌 가상의 애니메이션 및 소설 캐릭터를 광고로 응원하는 사례도 늘고 있으며, 2017년 연예인(유세윤)이 자비를 들여 자신의 생일을 스스로 축하한다거나, 예수님의 생일(크리스마스)을 축하한다는 재치 있는 지하철 광고 사례도 있다고 한다. &nbsp; 인기 광고 역사는 2호선 삼성・강남・홍대입구・합정 등 그럼 지하철 아이돌・유명인 광고의 인기 장소는 어디일까. 바로 2호선 삼성・강남・홍대입구・합정역 등이 인기 장소로 젊은 사람들이 주로 모이는 2호선 구간 역에 이러한 광고가 많이 게재되는 편이다. 외국인이 자주 모이는 3호선 압구정역・4호선 명동역 등도 인기 광고 장소로 확인되었다. 합정역은 새롭게 떠오른 인기 상권일 뿐만 아니라, YG엔터테인먼트(합정)・WM엔터테인먼트(망원)・울림엔터테인먼트(성산) 등 연예 기획사가 밀집해 광고가 많이 게재되어 ‘연예인 광고의 성지’로 나타났다. &nbsp; 지하철 광고 또한 과거에 비해 그 종류도 다양해졌다. 크게는 역 구내(포스터, PSD, 조명광고, 동영상, 공간활용, CM보드, 디지털종합안내도 등) 및 전동차 내(행선안내게시기, 액자, 내부 프로모션 등) 광고로 나눌 수 있다. 지하철 광고 금액은 광고가 게재될 장소・ 크기・ 종류 등 다양한 조건에 따라 모두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가장 많은 역사 내 조명광고(2호선 삼성역 기준)의 경우 한 달 기준 최대 450만원 정도이다. &nbsp; 나도 광고하고 싶다! 광고 신청 방법 및 절차 그럼 지하철 광고는 신청자가 원하는 대로 모두 게재할 수 있을까. 그건 예스라고 답할 수는 없다. 우선 광고 게재를 원하는 광고주가 광고대행사에 게재를 요청한다. 대행사가 광고주와 협의해 공사에 광고 도안을 심의해줄 것을 요청하면, 공사는 자체 광고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해당 광고의 적합성 여부를 판단한다. 문제가 없다고 판단된 광고는 최종적으로 지하철에 게재된다. 이 기간은 약 일주일 정도 소요된다. 단,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광고의 경우 외부 광고심의위원회를 추가로 개최하여 판단하기 때문에 1~2달 정도의 기간이 추가로 소요된다. &nbsp; 그렇다보니 모든 아이돌・유명인 광고가 심의를 통과하는 것은 아니다.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인물의 광고는 심의에서 적절치 못한 대상으로 판단되어 게재가 거부되기도 한다. &nbsp; 이처럼 요즘 늘어나는 지하철의 아이돌・유명인 광고는 팬과 스타 간의 새로운 소통 문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하지만 지나친 팬심으로 광고판을 넘어 다른 역사 내 벽면 공간까지 침해하거나, 다른 인물 광고판에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을 응원하는 포스트잇을 붙여 팬덤 간의 감정이 악화되는 일이 발생하는 사례가 있다며, 서울교통공사는 “광고판 내에 부착한 포스트잇은 괜찮지만, 그 외 다른 역사 내 장소에 붙은 포스트잇은 미관상 보기 좋지 않아 주기적으로 제거하고 있다.”라며 “대개의 경우 팬들이 부착 후 자발적으로 수거하기는 하지만, 스타를 좋아하는 마음만큼 성숙한 팬 의식을 보여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김진수 기자] &nbsp; &nbsp; &nbsp;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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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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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예술의전당이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 중인 국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시켜주기 위해 지난 3월 20일부터 실시한 ‘SAC On Screen’ 유튜브 스트리밍 일정을 4월 3일까지 연장하고, 4월 4일 무관객 콘서트 스트리밍을 추가로 진행한다. ‘SAC On Screen’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진행한 연극 <보물섬>, 유니버설발레단 <심청>, 클래식 연주회 <노부스 콰르텟>,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 연극 <인형의 집>이 각각 두 차례씩 총 10차례 상영되며 총 154,621회의 조회수와 15,589명의 실시간 동시 접속자 수를 기록했다. 이러한 뜨거운 호응은 접하기 어려웠던 완성도 높은 공연 영상이라는 점 외에도 적극적인 소통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판단된다. 예술의전당 온라인 상영회는 ‘SAC On Screen’ 작품들의 영상화를 진행했던 영상 제작 감독이 실시간 채팅에 참여하여 작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고 시청자의 궁금증을 해소해주며 공연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특히 3월 24일 오후 8시 진행된 <노부스 콰르텟> 스트리밍에서는 노부스 콰르텟 멤버 전원이 채팅에 참여하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했다. 시청자들은 채팅을 통해 “아티스트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감상하니 더욱 생동감 있다”, “이런 시간이 또 마련되면 좋겠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이번 추가 일정은 서비스 첫날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내준 온라인 관객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것으로, 첫 작품이었던 연극 <보물섬>과 앞선 스트리밍 중 조회수가 가장 높았던 유니버설발레단 <심청>, 신규 작품으로 유니버설발레단 <지젤>이 상영된다. 예술의전당은 온라인 관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4월 2일 오후 8시 <보물섬> 앙코르 상영 때도 출연 배우가 직접 채팅에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라 밝혔다. 또한, 4월 4일 오후 3시에 진행되는 무관객 콘서트는 실시간 콘서트홀에서 진행되는 연주를 예술의전당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하여 제공한다. 이번 무관객 콘서트의 연주자 피아니스트 김태형,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 비올리스트 이한나, 첼리스트 박유신은 클래식계를 이끌어가는 젊은 예술가들로, 촉박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공연계와 국민들을 위로하는 데 한 뜻을 모으며 참여를 결정했다. 향후 일정으로는 31(화)에는 아동극 캐나다 부슈 데쿠주 극단<아빠닭>(15시),뮤지컬 <웃는남자> 60분 하이라이트(20시), 4월 1일(수)에는 발레 유니버설발레단 <심청>(20시), 4월 2일(목)에는 연극 <보물섬>(20시), 4월 3(금)일에는 발레 유니버설발레단 <지젤>(20시), 4월 4(토)일에는 클래식 무관객 콘서트 실시간 스트리밍(15시)이 진행된다. 해당 영상들은 4월 4일(토)까지 예술의전당 유튜브 채널 ‘Seoul Arts Center’(https://www.youtube.com/user/sacmusichall)를 통해 송출된다. [이선실 기자] 유니버설발레단 심청 ⓒ Universal Ballet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nbsp;예술의전당이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 중인 국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시켜주기 위해 지난 3월 20일부터 실시한 ‘SAC On Screen’ 유튜브 스트리밍 일정을 4월 3일까지 연장하고, 4월 4일 무관객 콘서트 스트리밍을 추가로 진행한다. &nbsp; ‘SAC On Screen’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진행한 연극 &lt;보물섬&gt;, 유니버설발레단 &lt;심청&gt;, 클래식 연주회 &lt;노부스 콰르텟&gt;, &lt;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gt;, 연극 &lt;인형의 집&gt;이 각각 두 차례씩 총 10차례 상영되며 총 154,621회의 조회수와 15,589명의 실시간 동시 접속자 수를 기록했다. &nbsp; 이러한 뜨거운 호응은 접하기 어려웠던 완성도 높은 공연 영상이라는 점 외에도 적극적인 소통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판단된다. 예술의전당 온라인 상영회는 ‘SAC On Screen’ 작품들의 영상화를 진행했던 영상 제작 감독이 실시간 채팅에 참여하여 작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고 시청자의 궁금증을 해소해주며 공연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특히 3월 24일 오후 8시 진행된 &lt;노부스 콰르텟&gt; 스트리밍에서는 노부스 콰르텟 멤버 전원이 채팅에 참여하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했다. 시청자들은 채팅을 통해 “아티스트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감상하니 더욱 생동감 있다”, “이런 시간이 또 마련되면 좋겠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nbsp; 이번 추가 일정은 서비스 첫날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내준 온라인 관객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것으로, 첫 작품이었던 연극 &lt;보물섬&gt;과 앞선 스트리밍 중 조회수가 가장 높았던 유니버설발레단 &lt;심청&gt;, 신규 작품으로 유니버설발레단 &lt;지젤&gt;이 상영된다. 예술의전당은 온라인 관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4월 2일 오후 8시 &lt;보물섬&gt; 앙코르 상영 때도 출연 배우가 직접 채팅에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라 밝혔다. &nbsp; 또한, 4월 4일 오후 3시에 진행되는 무관객 콘서트는 실시간 콘서트홀에서 진행되는 연주를 예술의전당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하여 제공한다. 이번 무관객 콘서트의 연주자 피아니스트 김태형,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 비올리스트 이한나, 첼리스트 박유신은 클래식계를 이끌어가는 젊은 예술가들로, 촉박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공연계와 국민들을 위로하는 데 한 뜻을 모으며 참여를 결정했다. &nbsp; 향후 일정으로는 31(화)에는 아동극 캐나다 부슈 데쿠주 극단&lt;아빠닭&gt;(15시),뮤지컬 &lt;웃는남자&gt; 60분 하이라이트(20시), 4월 1일(수)에는 발레 유니버설발레단 &lt;심청&gt;(20시), 4월 2일(목)에는 연극 &lt;보물섬&gt;(20시), 4월 3(금)일에는 발레 유니버설발레단 &lt;지젤&gt;(20시), 4월 4(토)일에는 클래식 무관객 콘서트 실시간 스트리밍(15시)이 진행된다. &nbsp; 뮤지컬 웃는남자 &nbsp; &nbsp; 유니버설발레단 지젤 ⓒ유니버설발레단 &nbsp; &nbsp; 연극 인형의집 &nbsp; &nbsp; &nbsp; 해당 영상들은 4월 4일(토)까지 예술의전당 유튜브 채널 ‘Seoul Arts Center’(https://www.youtube.com/user/sacmusichall)를 통해 송출된다. [이선실 기자] &nbsp; &nbsp; &nbsp; &nbsp;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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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연예/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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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하루 평균 750만 이용하는 지하철은 가장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으로 그곳에 머무는 시간 또한 짧지 않은 시간이다. 이처럼 지하철은 노출 빈도가 매우 높아 광고주가 선호하는 장소이고 우린 지하철 한 번 이용에도 수많은 광고를 접하고 있다. 그리고 광고 또한 시대에 따라 많은 변화가 있어왔다. 과거에는 대부분 기업, 사업체들의 홍보 광고들이 대다수를 차지했다면 현재는 대중가수부터, 연예인까지 광고가 굉장히 다양해졌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이 또한 처음에는 국내 가수・영화배우 등 유명인들 위주였지만, 최근에는 외국 가수・기획사 연습생・프로게이머・애니메이션이나 소설 속 캐릭터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으며, 광고가 게재된 곳을 찾아가 사진을 찍고, 누리소통망(SNS)에 공유하는 새 문화도 생겨났다. 이는 팬들이 좋아하는 연예인을 응원해 달라는 의미에서 애정 어린 광고를 지하철에 게재하는 것이라 한다. 매년 증가 중인 아이돌・유명인 광고…서바이벌 프로그램이 큰 영향 줘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2019년 서울 지하철에 게재된 아이돌・유명인 광고 건수는 총 2,166건으로 2014년 76건이었던 광고는 매년 두 배 가까이 늘어나, 2018년에는 2천 건을 돌파하며 매년 큰 폭으로 증가 중이라 한다. 여기에는 투표 결과로 탈락과 생존이 결정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매년 인기를 끄는 가운데 광고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응원하는 연습생의 데뷔를 위해 일반인들의 투표 참여를 적극 유도하는 ‘프로듀스 시리즈’가 방영되기 시작한 2016년부터 광고 수가 큰 폭으로 늘어났다고 한다. ‘19년 지하철 광고 수 1위는 남자 BTS-여자 IZ*ONE…광고 대상은 다양해져 그럼 2019년 가장 많은 지하철 광고 건수를 기록한 인물은 누구일까. 1위는 예상대로 BTS(방탄소년단)이 총 227건으로 최다를 기록했으며, 그 뒤는 분류별로 남자 그룹으로 EXO(165건), 워너원(159건), NCT(127건), 뉴이스트(44건), 세븐틴(41건)이 이었으며, 여자 그룹은 IZ*ONE(40건), 트와이스・블랙핑크(각 22건) 순이었다. 개인 멤버로만 집계하면 BTS 정국(46건), EXO 백현(35건), BTS 뷔(31건) 순으로 나타났다. 결과를 보면 남자 그룹을 응원하는 광고, 여자보다는 남자 광고가 훨씬 높은 비중을 차지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올해는 'OB의 귀환'도 눈에 뛰었다. 슈퍼주니어(40건), H.O.T.(22건), 신화(7건), 티아라(6건), 젝스키스(4건), 베이비복스(1건) 등 과거 활발히 활동하였던 'OB'들을 대상으로 한 광고들이다. 이는 데뷔 10주년 축하, 생일 축하 등 팬들이 이들을 잊지 않고 항상 응원하고 있다는 하나의 표식처럼 자리 잡은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광고 대상이 점점 다양해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가한 일본인 연습생・프로게이머・뮤지컬・연극배우 및 성악가 등 더 이상 연예인에 국한되지 않으며, 실존 인물이 아닌 가상의 애니메이션 및 소설 캐릭터를 광고로 응원하는 사례도 늘고 있으며, 2017년 연예인(유세윤)이 자비를 들여 자신의 생일을 스스로 축하한다거나, 예수님의 생일(크리스마스)을 축하한다는 재치 있는 지하철 광고 사례도 있다고 한다. 인기 광고 역사는 2호선 삼성・강남・홍대입구・합정 등 그럼 지하철 아이돌・유명인 광고의 인기 장소는 어디일까. 바로 2호선 삼성・강남・홍대입구・합정역 등이 인기 장소로 젊은 사람들이 주로 모이는 2호선 구간 역에 이러한 광고가 많이 게재되는 편이다. 외국인이 자주 모이는 3호선 압구정역・4호선 명동역 등도 인기 광고 장소로 확인되었다. 합정역은 새롭게 떠오른 인기 상권일 뿐만 아니라, YG엔터테인먼트(합정)・WM엔터테인먼트(망원)・울림엔터테인먼트(성산) 등 연예 기획사가 밀집해 광고가 많이 게재되어 ‘연예인 광고의 성지’로 나타났다. 지하철 광고 또한 과거에 비해 그 종류도 다양해졌다. 크게는 역 구내(포스터, PSD, 조명광고, 동영상, 공간활용, CM보드, 디지털종합안내도 등) 및 전동차 내(행선안내게시기, 액자, 내부 프로모션 등) 광고로 나눌 수 있다. 지하철 광고 금액은 광고가 게재될 장소・ 크기・ 종류 등 다양한 조건에 따라 모두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가장 많은 역사 내 조명광고(2호선 삼성역 기준)의 경우 한 달 기준 최대 450만원 정도이다. 나도 광고하고 싶다! 광고 신청 방법 및 절차 그럼 지하철 광고는 신청자가 원하는 대로 모두 게재할 수 있을까. 그건 예스라고 답할 수는 없다. 우선 광고 게재를 원하는 광고주가 광고대행사에 게재를 요청한다. 대행사가 광고주와 협의해 공사에 광고 도안을 심의해줄 것을 요청하면, 공사는 자체 광고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해당 광고의 적합성 여부를 판단한다. 문제가 없다고 판단된 광고는 최종적으로 지하철에 게재된다. 이 기간은 약 일주일 정도 소요된다. 단,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광고의 경우 외부 광고심의위원회를 추가로 개최하여 판단하기 때문에 1~2달 정도의 기간이 추가로 소요된다. 그렇다보니 모든 아이돌・유명인 광고가 심의를 통과하는 것은 아니다.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인물의 광고는 심의에서 적절치 못한 대상으로 판단되어 게재가 거부되기도 한다. 이처럼 요즘 늘어나는 지하철의 아이돌・유명인 광고는 팬과 스타 간의 새로운 소통 문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하지만 지나친 팬심으로 광고판을 넘어 다른 역사 내 벽면 공간까지 침해하거나, 다른 인물 광고판에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을 응원하는 포스트잇을 붙여 팬덤 간의 감정이 악화되는 일이 발생하는 사례가 있다며, 서울교통공사는 “광고판 내에 부착한 포스트잇은 괜찮지만, 그 외 다른 역사 내 장소에 붙은 포스트잇은 미관상 보기 좋지 않아 주기적으로 제거하고 있다.”라며 “대개의 경우 팬들이 부착 후 자발적으로 수거하기는 하지만, 스타를 좋아하는 마음만큼 성숙한 팬 의식을 보여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김진수 기자] &nbsp; [서울문화인] 하루 평균 750만 이용하는 지하철은 가장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으로 그곳에 머무는 시간 또한 짧지 않은 시간이다. 이처럼 지하철은 노출 빈도가 매우 높아 광고주가 선호하는 장소이고 우린 지하철 한 번 이용에도 수많은 광고를 접하고 있다. 그리고 광고 또한 시대에 따라 많은 변화가 있어왔다. 과거에는 대부분 기업, 사업체들의 홍보 광고들이 대다수를 차지했다면 현재는 대중가수부터, 연예인까지 광고가 굉장히 다양해졌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nbsp; 이 또한 처음에는 국내 가수・영화배우 등 유명인들 위주였지만, 최근에는 외국 가수・기획사 연습생・프로게이머・애니메이션이나 소설 속 캐릭터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으며, 광고가 게재된 곳을 찾아가 사진을 찍고, 누리소통망(SNS)에 공유하는 새 문화도 생겨났다. 이는 팬들이 좋아하는 연예인을 응원해 달라는 의미에서 애정 어린 광고를 지하철에 게재하는 것이라 한다. &nbsp; 매년 증가 중인 아이돌・유명인 광고…서바이벌 프로그램이 큰 영향 줘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2019년 서울 지하철에 게재된 아이돌・유명인 광고 건수는 총 2,166건으로 2014년 76건이었던 광고는 매년 두 배 가까이 늘어나, 2018년에는 2천 건을 돌파하며 매년 큰 폭으로 증가 중이라 한다. &nbsp; &nbsp; 여기에는 투표 결과로 탈락과 생존이 결정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매년 인기를 끄는 가운데 광고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응원하는 연습생의 데뷔를 위해 일반인들의 투표 참여를 적극 유도하는 ‘프로듀스 시리즈’가 방영되기 시작한 2016년부터 광고 수가 큰 폭으로 늘어났다고 한다. &nbsp;&nbsp;&nbsp; &nbsp; ‘19년 지하철 광고 수 1위는 남자 BTS-여자 IZ*ONE…광고 대상은 다양해져 그럼 2019년 가장 많은 지하철 광고 건수를 기록한 인물은 누구일까. 1위는 예상대로 BTS(방탄소년단)이 총 227건으로 최다를 기록했으며, 그 뒤는 분류별로 남자 그룹으로 EXO(165건), 워너원(159건), NCT(127건), 뉴이스트(44건), 세븐틴(41건)이 이었으며, 여자 그룹은 IZ*ONE(40건), 트와이스・블랙핑크(각 22건) 순이었다. &nbsp; 개인 멤버로만 집계하면 BTS 정국(46건), EXO 백현(35건), BTS 뷔(31건) 순으로 나타났다. 결과를 보면 남자 그룹을 응원하는 광고, 여자보다는 남자 광고가 훨씬 높은 비중을 차지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nbsp; &nbsp; 방탄소년단_6주년 광고 &nbsp; &nbsp; 또한, 올해는 'OB의 귀환'도 눈에 뛰었다. 슈퍼주니어(40건), H.O.T.(22건), 신화(7건), 티아라(6건), 젝스키스(4건), 베이비복스(1건) 등 과거 활발히 활동하였던 'OB'들을 대상으로 한 광고들이다. 이는 데뷔 10주년 축하, 생일 축하 등 팬들이 이들을 잊지 않고 항상 응원하고 있다는 하나의 표식처럼 자리 잡은 것으로 보인다. &nbsp; 이 외에도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광고 대상이 점점 다양해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가한 일본인 연습생・프로게이머・뮤지컬・연극배우 및 성악가 등 더 이상 연예인에 국한되지 않으며, 실존 인물이 아닌 가상의 애니메이션 및 소설 캐릭터를 광고로 응원하는 사례도 늘고 있으며, 2017년 연예인(유세윤)이 자비를 들여 자신의 생일을 스스로 축하한다거나, 예수님의 생일(크리스마스)을 축하한다는 재치 있는 지하철 광고 사례도 있다고 한다. &nbsp; 인기 광고 역사는 2호선 삼성・강남・홍대입구・합정 등 그럼 지하철 아이돌・유명인 광고의 인기 장소는 어디일까. 바로 2호선 삼성・강남・홍대입구・합정역 등이 인기 장소로 젊은 사람들이 주로 모이는 2호선 구간 역에 이러한 광고가 많이 게재되는 편이다. 외국인이 자주 모이는 3호선 압구정역・4호선 명동역 등도 인기 광고 장소로 확인되었다. 합정역은 새롭게 떠오른 인기 상권일 뿐만 아니라, YG엔터테인먼트(합정)・WM엔터테인먼트(망원)・울림엔터테인먼트(성산) 등 연예 기획사가 밀집해 광고가 많이 게재되어 ‘연예인 광고의 성지’로 나타났다. &nbsp; 지하철 광고 또한 과거에 비해 그 종류도 다양해졌다. 크게는 역 구내(포스터, PSD, 조명광고, 동영상, 공간활용, CM보드, 디지털종합안내도 등) 및 전동차 내(행선안내게시기, 액자, 내부 프로모션 등) 광고로 나눌 수 있다. 지하철 광고 금액은 광고가 게재될 장소・ 크기・ 종류 등 다양한 조건에 따라 모두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가장 많은 역사 내 조명광고(2호선 삼성역 기준)의 경우 한 달 기준 최대 450만원 정도이다. &nbsp; 나도 광고하고 싶다! 광고 신청 방법 및 절차 그럼 지하철 광고는 신청자가 원하는 대로 모두 게재할 수 있을까. 그건 예스라고 답할 수는 없다. 우선 광고 게재를 원하는 광고주가 광고대행사에 게재를 요청한다. 대행사가 광고주와 협의해 공사에 광고 도안을 심의해줄 것을 요청하면, 공사는 자체 광고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해당 광고의 적합성 여부를 판단한다. 문제가 없다고 판단된 광고는 최종적으로 지하철에 게재된다. 이 기간은 약 일주일 정도 소요된다. 단,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광고의 경우 외부 광고심의위원회를 추가로 개최하여 판단하기 때문에 1~2달 정도의 기간이 추가로 소요된다. &nbsp; 그렇다보니 모든 아이돌・유명인 광고가 심의를 통과하는 것은 아니다.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인물의 광고는 심의에서 적절치 못한 대상으로 판단되어 게재가 거부되기도 한다. &nbsp; 이처럼 요즘 늘어나는 지하철의 아이돌・유명인 광고는 팬과 스타 간의 새로운 소통 문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하지만 지나친 팬심으로 광고판을 넘어 다른 역사 내 벽면 공간까지 침해하거나, 다른 인물 광고판에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을 응원하는 포스트잇을 붙여 팬덤 간의 감정이 악화되는 일이 발생하는 사례가 있다며, 서울교통공사는 “광고판 내에 부착한 포스트잇은 괜찮지만, 그 외 다른 역사 내 장소에 붙은 포스트잇은 미관상 보기 좋지 않아 주기적으로 제거하고 있다.”라며 “대개의 경우 팬들이 부착 후 자발적으로 수거하기는 하지만, 스타를 좋아하는 마음만큼 성숙한 팬 의식을 보여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김진수 기자] &nbsp; &nbsp; &nbsp;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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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이스파한의 중심부에 있는 ‘이맘 광장’은 16세기 압바스 1세 때 조성한 광장으로 천안문 광장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광장으로 당시 궁정 건축가였던 알리 아크바르 에스파하니(Ali Akbar Esfahani)가 설계하였다. 직사각형의 광장에는 동서남북으로 각 방향을 대표하는 건축물이 자리 잡고 있으며, 1979년 유네스코(UNESCO)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이맘 광장의 남변에는 ‘이맘 사원‘이 서변에는 서쪽에는 압바스 왕이 살았던 궁전인 ’알리카푸(숭고한 문)‘가 동변에는 ‘셰이크 로트폴라 사원’ 그리고 이곳들은 총길이가 2Km에 이르는 바자르(재래시장)로 연결되어 있다. 하지만 이 정방향의 광장에서 모스크는 이슬람 건축에서 모든 모스크는 키블라(Kiblah, 메카의 카바 방향)로 지어야 하기 때문에 쉐이크 롯폴라 모스크와 이맘 모스크는 약 45도 정도 방향이 틀어져 있다는 것을 내부로 들어서면 확인할 수 있다. 이맘 광장은 최근인 팔레비 왕조(1925~1979) 시대에 중앙 분수대와 사방으로 깔린 잔디 공원으로 만들어진 모습을 볼 수 있지만 과거 이곳은 폴로 경기장(남북 길이 512m, 동서 너비 106m)으로 사용되었던 곳이다. 광장의 양쪽에 각각 두개씩 서 있는 대리석 기둥의 골문을 확인할 수 있다. 페르시아에서 기원한 이 폴로 경기는 서쪽으로는 콘스탄티노플을 경유해 유럽으로, 동쪽으로는 실크로드를 따라 중국 · 한국 · 일본에까지 파급되었다. 이란의 ‘바실라‘라는 서사시에 삼국시대 신라의 전해졌다는 기록이 남아있으며, 이후 고려시대 많이 흥해졌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바자르는 400년을 이어 여전히 사람들의 발걸음으로 활기에 차있다. 이곳의 특산품인 사산조 페르시아 시대의 전통적 문양을 계승한 페르시아 융단(絨緞)은 여행자들에게는 그저 눈요기 꺼리에 불과할지 몰라도 이란의 현 경재사정과 현대화 속에 프린팅 제품으로 대체된 제품을 비롯하여 의약품, 향신료, 보석 등 다양한 장식품들이 거래되고 있다. 신과 만나는 장소, 셰이크로트폴라모스크와 이맘 모스크 이곳은 아바스 1세의 개인 예배소였던 셰이크로트폴라모스크와 이맘 모스크의 벽면은 청색의 무성한 화초와 덩굴 문양으로 가득하다. 이곳에서 청색은 흐르는 강물과 하늘의 색이며, 화초와 덩굴은 식물의 생명력을 표현한 것으로 아스파한 사람들이 꿈꾸는 지상 낙원의 표현일 것이다. 이슬람인은 사람과 동물을 그리고 표현하는 것은 우상숭배로 이어질 수 있어 금기시 한다. 그러다 보니 꽃과 덩굴, 나무 등 기하학적인 무늬들을 만들어 내었으며, 이를 아라베스크라 무늬라 한다. 이곳 모스크는 그 아라베스크 예술의 극치를 감상한 것만으로도 넋이 나간다. 왕의 예배소인 셰이크로트폴라모스크는 신과 독대를 할 수 있는 폐쇄형이라면 일반인이 기도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이맘 모스크는 또 다른 중앙 광장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이곳은 인간이 만들어 놓은 건축물의 창으로 들어오는 자연의 빛은 바닥에 자신이 투과된 형태를 그대로 형상화되어 왠지 신의 세계와 인간 세계와의 소통을 상징하는 듯 보였다. 어쩌다가 출구를 잃고 헤매다가 찾은 곳은 기도를 올리기 전에 발을 씻을 수 있는 시설과 공동 화장실을 발견했다. 이곳은 화려한 아라베스크 문양이 아닌 벽돌로 만들어낸 기하학적 건축술이 만들어낸 또 다른 형태의 건축스타일을 감상할 수 있으니 지나치지 않길 바란다. 현재, 이맘 모스크 돔의 외벽은 수복(교체) 중으로 보였다. 이곳의 사원은 17세기 건설 된 이후, 반세기 마다 수복한다고 한다. 이곳의 사원은 전쟁의 상처를 피하가지 못하고 80년 대 이라크와의 전쟁으로 천장에 균열이 왔다고 한다. 사원의 타일의 교체작업은 아직도 400년 전의 방식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 모스크의 타일 교체 작업은 한 가문에서 선대 대대로 이어오며 작업 중이라 한다. 왕의 휴식과 접견의 공간, 알리카푸 궁전 왕의 휴식과 접견의 공간인 알리카푸 궁전은 문화예술의 애호가이자 음악을 즐기고 좋아했던 압바스 1세가 자신을 위해 음악 감상실과 개인 휴식 공간들을 만들어 놓은 자신만의 공간이 있는 궁으로 6층으로 이뤄졌다. 사실 이곳은 외관상으로는 그다지 화려함을 뽐내고 있지는 않다. 또한 왕이 폴로 경기를 관전했다는 2층은 현재 공사용 버팀 기둥을 세우고 있어 혹시 지나치기 쉽다. 하지만 내부로 들어가면 그 생각이 잘 못되었음을 바로 느낀다. 알리카푸 궁전은 화려한 지상 낙원의 청색의 타일은 아니지만 이곳 또한 다양한 문양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조류의 문양은 우리나라의 자수 병풍의 디자인과 너무나 흡사하다는 것에 놀랐다. 이어 좁은 나선형 계단을 따라 6층으로 올라가면 왕의 음악 감상실로 벽면이 다양한 악기 모양으로 조각되어 있다. 이러한 형태의 궁은 사원의 정형화된 스타일과 다른 한 인간의 지극히 감성적인 모습으로 다가온다. 알리카푸 궁전의 발코니에 서면 이맘 광장과 주변 풍경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허중학 기자] 이맘 광장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 이스파한의 중심부에 있는 ‘이맘 광장’은 16세기 압바스 1세 때 조성한 광장으로 천안문 광장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광장으로 당시 궁정 건축가였던 알리 아크바르 에스파하니(Ali Akbar Esfahani)가 설계하였다. 직사각형의 광장에는 동서남북으로 각 방향을 대표하는 건축물이 자리 잡고 있으며, 1979년 유네스코(UNESCO)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nbsp; 이맘 광장의 남변에는 ‘이맘 사원‘이 서변에는 서쪽에는 압바스 왕이 살았던 궁전인 ’알리카푸(숭고한 문)‘가 동변에는 ‘셰이크 로트폴라 사원’ 그리고 이곳들은 총길이가 2Km에 이르는 바자르(재래시장)로 연결되어 있다. 하지만 이 정방향의 광장에서 모스크는 이슬람 건축에서 모든 모스크는 키블라(Kiblah, 메카의 카바 방향)로 지어야 하기 때문에 쉐이크 롯폴라 모스크와 이맘 모스크는 약 45도 정도 방향이 틀어져 있다는 것을 내부로 들어서면 확인할 수 있다. &nbsp; &nbsp; 셰이크 로트폴라 사원 &nbsp; &nbsp; 이맘 광장은 최근인 팔레비 왕조(1925~1979) 시대에 중앙 분수대와 사방으로 깔린 잔디 공원으로 만들어진 모습을 볼 수 있지만 과거 이곳은 폴로 경기장(남북 길이 512m, 동서 너비 106m)으로 사용되었던 곳이다. 광장의 양쪽에 각각 두개씩 서 있는 대리석 기둥의 골문을 확인할 수 있다. 페르시아에서 기원한 이 폴로 경기는 서쪽으로는 콘스탄티노플을 경유해 유럽으로, 동쪽으로는 실크로드를 따라 중국 · 한국 · 일본에까지 파급되었다. 이란의 ‘바실라‘라는 서사시에 삼국시대 신라의 전해졌다는 기록이 남아있으며, 이후 고려시대 많이 흥해졌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nbsp; 바자르는 400년을 이어 여전히 사람들의 발걸음으로 활기에 차있다. 이곳의 특산품인 사산조 페르시아 시대의 전통적 문양을 계승한 페르시아 융단(絨緞)은 여행자들에게는 그저 눈요기 꺼리에 불과할지 몰라도 이란의 현 경재사정과 현대화 속에 프린팅 제품으로 대체된 제품을 비롯하여 의약품, 향신료, 보석 등 다양한 장식품들이 거래되고 있다. &nbsp; &nbsp; 이맘 광장 바자르 &nbsp; &nbsp; 신과 만나는 장소, 셰이크로트폴라모스크와 이맘 모스크 이곳은 아바스 1세의 개인 예배소였던 셰이크로트폴라모스크와 이맘 모스크의 벽면은 청색의 무성한 화초와 덩굴 문양으로 가득하다. 이곳에서 청색은 흐르는 강물과 하늘의 색이며, 화초와 덩굴은 식물의 생명력을 표현한 것으로 아스파한 사람들이 꿈꾸는 지상 낙원의 표현일 것이다. &nbsp; 이슬람인은 사람과 동물을 그리고 표현하는 것은 우상숭배로 이어질 수 있어 금기시 한다. 그러다 보니 꽃과 덩굴, 나무 등 기하학적인 무늬들을 만들어 내었으며, 이를 아라베스크라 무늬라 한다. 이곳 모스크는 그 아라베스크 예술의 극치를 감상한 것만으로도 넋이 나간다.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왕의 예배소인 셰이크로트폴라모스크는 신과 독대를 할 수 있는 폐쇄형이라면 일반인이 기도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이맘 모스크는 또 다른 중앙 광장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이곳은 인간이 만들어 놓은 건축물의 창으로 들어오는 자연의 빛은 바닥에 자신이 투과된 형태를 그대로 형상화되어 왠지 신의 세계와 인간 세계와의 소통을 상징하는 듯 보였다. &nbsp; 어쩌다가 출구를 잃고 헤매다가 찾은 곳은 기도를 올리기 전에 발을 씻을 수 있는 시설과 공동 화장실을 발견했다. 이곳은 화려한 아라베스크 문양이 아닌 벽돌로 만들어낸 기하학적 건축술이 만들어낸 또 다른 형태의 건축스타일을 감상할 수 있으니 지나치지 않길 바란다. &nbsp; 현재, 이맘 모스크 돔의 외벽은 수복(교체) 중으로 보였다. 이곳의 사원은 17세기 건설 된 이후, 반세기 마다 수복한다고 한다. 이곳의 사원은 전쟁의 상처를 피하가지 못하고 80년 대 이라크와의 전쟁으로 천장에 균열이 왔다고 한다. 사원의 타일의 교체작업은 아직도 400년 전의 방식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 모스크의 타일 교체 작업은 한 가문에서 선대 대대로 이어오며 작업 중이라 한다.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왕의 휴식과 접견의 공간, 알리카푸 궁전 왕의 휴식과 접견의 공간인 알리카푸 궁전은 문화예술의 애호가이자 음악을 즐기고 좋아했던 압바스 1세가 자신을 위해 음악 감상실과 개인 휴식 공간들을 만들어 놓은 자신만의 공간이 있는 궁으로 6층으로 이뤄졌다. 사실 이곳은 외관상으로는 그다지 화려함을 뽐내고 있지는 않다. 또한 왕이 폴로 경기를 관전했다는 2층은 현재 공사용 버팀 기둥을 세우고 있어 혹시 지나치기 쉽다. 하지만 내부로 들어가면 그 생각이 잘 못되었음을 바로 느낀다. &nbsp; 알리카푸 궁전은 화려한 지상 낙원의 청색의 타일은 아니지만 이곳 또한 다양한 문양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조류의 문양은 우리나라의 자수 병풍의 디자인과 너무나 흡사하다는 것에 놀랐다. 이어 좁은 나선형 계단을 따라 6층으로 올라가면 왕의 음악 감상실로 벽면이 다양한 악기 모양으로 조각되어 있다. 이러한 형태의 궁은 사원의 정형화된 스타일과 다른 한 인간의 지극히 감성적인 모습으로 다가온다.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알리카푸 궁전의 발코니에 서면 이맘 광장과 주변 풍경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허중학 기자] &nbsp; &nbsp; &nbsp;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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