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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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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은 지난주에 이어 7월 7일(화)부터 12일(일)까지 ‘2020 여우락 페스티벌’(이하 ‘여우락’) 공연 네 편이 국립극장 네이버TV·유튜브를 통해 무관중 온라인 생중계로 선보인다. 7월 7일(화) 오후 8시 공개되는 ‘굿스테이지(2)-접신과 흡혼’은 만신 이해경의 에너지 넘치는 굿판을 사진작가 강영호가 포착하는 무대다. 강영호의 사진은 무대 위 스크린에 실시간으로 비쳐지며 굿판을 완성해 나간다. 접신과 흡혼’에서는 황해도 대동굿 만신(무녀를 높여 이르는 말) 이해경의 에너지 넘치는 굿판을 사진작가 강영호가 포착한다. 굿판의 예술적이고 역동적인 모습을 담아낸 사진들은 실시간으로 무대 위 스크린에 비쳐지며 무대를 완성한다. “사진가는 피사체의 겉모습뿐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영혼을 끌어내 박제하기 때문에 피를 빨아먹는 드라큘라 같다”라고 말하는 강영호는 ‘흡혼(吸魂)의 사진작가’로 불린다. 춤을 추듯 사진을 찍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예술가이기도 하다. 인물 내면에 숨겨진 감정과 찰나의 표정을 놓치지 않는 그는 이번 공연에서 황해도 대동굿을 사진으로 담아낸다. 황해도 대동굿은 정성을 모아 한 해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면서, 공동운명체로서 확신과 단결을 도모하는 마을굿이다. 황해도 풍어제와 함께 1980년대 초반부터 인천에서 재현되고 있다. 대동굿은 큰 굿판이자 마을의 축제로 강한 연희성을 띄고 있어 공연예술로 무대에 오르는 시도가 늘고 있다. 이러한 시도의 중심에 있는 만신 이해경은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예술가로 수많은 무대 위에서 대동굿의 예술성을 보여준 인물이다. 무대 위의 두 예술가는 영적인 교감을 통해 인간의 정신적, 물질적 욕망 등을 함축적으로 보여준다. 가장 원초적이고 영적인 굿 음악에 새로운 시각 이미지가 결합하는 순간, 눈과 귀가 모두 놀랄 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출연: 이해경(황해도 대동굿), 강영호(사진작가), 유광수(장구), 박준석(징), 정윤용(바라), 김재준(피리·태평소), 최지연(조무)] 8일(수) 오후 8시에는 ‘여우락밴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2020 ‘여우락’ 예술감독 유경화와 음악감독 이아람이 젊고 실력 있는 20~30대 음악가 12인을 직접 선발해 ‘여우락밴드’를 구성한 공연이다. 2020 ‘여우락’의 예술감독 유경화와 음악감독 이아람이 젊고 실력 있는 20~30대 음악가 12인을 직접 선발해 ‘여우락밴드’를 결성했다.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으로 다양한 시도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는 젊은 음악가들과의 작업을 통해 우리 음악의 미래를 보여주자는 취지로 올해 처음 만들어진 프로젝트이다. 총 세 팀으로 구성된 여우락밴드는 각 팀별로 20분간 개성 있는 무대를 선보인 후, 12인의 예술가가 모두 합주하는 무대로 마지막을 장식한다. 첫 번째 팀은 멤버 모두가 타악 연주자로, 방지원·유병욱·이민형·조한민으로 구성되었다. 북·장구·징·태평소 등 우리 전통악기에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관악기 디저리두를 비롯한 핸드팬·심벌 등 다양한 타악기와 구음이 더해져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사운드를 들려준다. 김초롱·노다은·장서윤·최휘선 여성 4인조로 구성된 두 번째 팀은 철현금 두 대와 해금·양금 등의 연주에 소리꾼의 목소리가 신비롭고도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마지막 세 번째 팀은 남성훈·박준형·박지현·황진아로 구성된 남녀혼성팀으로 전통 현악기 아쟁·거문고·가야금에 피리와 전자음악이 더해져 전통적인 깊이와 동시대적인 생기를 모두 느끼게 하는 음악을 선사한다. [출연: 김초롱(타악·철현금), 남성훈(아쟁), 노다은(해금), 박준형(피리·전자음악) 박지현(가야금), 방지원(소리·동해안장구·징), 유병욱(핸드팬·디저리두·장구·북), 이민형(소리·태평소·장구·징), 장서윤(소리·철현금), 조한민(소리·장구·퍼커션), 최휘선(양금), 황진아(거문고)] ‘여우락’은 이번 ‘여우락밴드 프로젝트’ 공연을 매개로 만난 젊은 예술가들이 함께 작업하며, 자극을 받고 또 다른 창작으로 이어지는 발판이 되기를 희망한다. 현재를 넘어 미래의 우리 음악을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나가는 젊은 음악가들의 의미 있는 작업을 볼 수 있을 것이다. 11일(토) 오후 4시에 펼쳐질 ‘들썩들썩 수궁가’는 유튜브에서 190만 조회 수를 기록한 영상 ‘범 내려온다’의 주인공, 밴드 이날치가 꾸민다. 지난 5월 발매한 정규 1집 ‘수궁가’ 수록곡 전곡을 공연한다. 유튜브에서 190만 조회 수를 기록한 영상 ‘범 내려온다’의 주인공, 밴드 이날치가 ‘여우락’ 무대에 선다. 이날치는 밴드 ‘어어부 프로젝트’부터 프로젝트 '비빙'과 '씽씽'으로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인정받은 영화 음악감독 장영규를 중심으로 결성된 7인조 밴드이다. 밴드명은 조선 후기 활약한 판소리 명창 ‘이날치’의 이름에서 따왔다. 끼와 촉이 남다른 네 명의 소리꾼 권송희·신유진·안이호·이나래와 ‘장기하와 얼굴들’ 출신의 베이시스트 정중엽, ‘씽씽’ 출신의 드러머 이철희가 합세해 독특한 판소리 사운드를 들려준다. 2019년 결성 후, 선보인 ‘들썩들썩 수궁가’는 장단과 서사가 주된 요소를 이루는 판소리 ‘수궁가’를 록 음악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주목을 받았다. 판소리 다섯 바탕 중에서도 유난히 밝고 신나는 소재와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수궁가’는 이날치의 음악과 절묘하게 어울린다. 이날치는 이번 ‘여우락’ 무대에서 정규 1집 ‘수궁가’ 완성판을 공연한다. ‘범 내려온다’ ‘어류도감’ ‘약성가’ ‘말을 허라니 허오리다’ ‘신의 고향’ ‘호랑이 뒷다리’ 등 주옥같은 곡 제목처럼 별주부와 토끼, 용왕 사이의 삼각관계와 물짐승·뭍짐승으로 구축된 수궁가의 세계관에 담긴 전체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냈다. '수궁가'의 여러 대목이 해체되고 뒤섞인 가운데 80년대 신스-팝과 뉴 웨이브가 엿보이는 드럼과 베이스의 리듬 위로 판소리 솔로와 합창이 교차, 반복되며 신선한 사운드를 연출한다. 이번 ‘여우락’ 무대에서는 이날치를 둘러싼 무대 위 삼면에 감각적인 영상이 투사되어 공연의 분위기를 돋운다. 판소리에 독특한 그루브를 담아낸 이날치의 음악에 들썩들썩 몸을 맡겨보자! [출연: 이날치- 장영규(베이스), 정중엽(베이스), 이철희(드럼), 안이호(보컬), 권송희(보컬), 이나래(보컬), 신유진(보컬)] 12일(일) 오후 4시 공개되는 '융/용'에서는 림 킴이 정의하는 우리 음악을 만날 수 있다. 가야금 트리오 ‘헤이스트링’도 무대에 오른다. 림 킴이 ‘여우락’ 무대에 오른다. 2019년 거대한 음악적 변신을 꾀한 림 킴은 첫 싱글 '살기(SAL-KI)'와 EP앨범 '제너레아시안(GENERASIAN)'으로 제 17회 한국대중음악상 2개 부문을 거머쥐면서 평단과 대중의 지지를 받으며 음악가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림 킴은 네이버 온스테이지의 ‘민족요’ 무대를 통해 전주판소리합창단과의 협업을 보여주었고, 가야금 연주자 박경소, 사운드 퍼포머 노디(Noddy)와 함께 ‘요술(Yo-soul)’과 ‘몽(Mong)’의 트리오 버전을 공개하는 등 전통예술 장르와의 협업을 꾸준히 시도해왔다. 뿐만 아니라, 동양인과 여성이라는 고정된 틀을 깨고 싶다는 욕구와 전통·현대에 대한 고민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펼쳐나가고 있다. 림 킴은 2020 ‘여우락’에서 그가 생각하는 ‘한국적인 것’을 보여줄 예정이다. 민속놀이인 강강술래로 ‘융/용’의 포문을 열고, 자신의 대표 레퍼토리인 ‘옐로(Yellow)’ ‘디지털 칸(Digital Khan)’ 등을 선보인다. 무용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드라마트루그 김재리가 연출로 참여해 감각적인 무대를 완성한다. 림 킴 무대에 앞서 스페셜 게스트로 가야금 트리오 ‘헤이스트링’이 강렬한 연주로 공연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계획이다. ‘헤이스트링’은 여성 가야금연주자 김지효·박지현·오지현 세 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2017년 결성됐다. 결성된 해에 ‘제11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은상에 이어 2018년 ‘제1회 젊은 국악오디션 단장’ 대상을 받은 실력 있는 연주 팀이다. 헤이스트링 멤버인 박지현은 20~30대 실력파 연주자들을 선발한 2020 ‘여우락밴드’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출연: 림 킴(노래), 손다예(댄서), 무희(퍼포머), 노디(사운드 퍼포밍) / 전통무용 – 송영인(단장)·박혜연·박수정·오정희·조현화·오연아·김혜지·김나형·안유진·최소희·이진아·정지혜·손채령·김수민·강채연 / 전통소리 – 김율희(단장)·송나영·김보람·김미성·왕윤정·김진영·임성희·조은아·정찬미·송가영·김수영·이진솔·이소정·김수민·이선명 / 연출: 김재리 / 특별출연: 헤이스트링 - 오지현(가야금), 김지효(가야금), 박지현(가야금)] 국립극장은 7월 25일(토)까지 이어질 올해 여우락 페스티벌의 대면 공연 진행 여부를 7월 13일(월) 국립극장 홈페이지와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다. 대면 공연 진행 여부와는 별도로, 올해 여우락 페스티벌 전 공연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허중학 기자]       [서울문화인]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은 지난주에 이어 7월 7일(화)부터 12일(일)까지 ‘2020 여우락 페스티벌’(이하 ‘여우락’) 공연 네 편이 국립극장 네이버TV·유튜브를 통해 무관중 온라인 생중계로 선보인다.   7월 7일(화) 오후 8시 공개되는 ‘굿스테이지(2)-접신과 흡혼’은 만신 이해경의 에너지 넘치는 굿판을 사진작가 강영호가 포착하는 무대다. 강영호의 사진은 무대 위 스크린에 실시간으로 비쳐지며 굿판을 완성해 나간다.           이해경x강영호 - 접신과 흡혼       접신과 흡혼’에서는 황해도 대동굿 만신(무녀를 높여 이르는 말) 이해경의 에너지 넘치는 굿판을 사진작가 강영호가 포착한다. 굿판의 예술적이고 역동적인 모습을 담아낸 사진들은 실시간으로 무대 위 스크린에 비쳐지며 무대를 완성한다. “사진가는 피사체의 겉모습뿐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영혼을 끌어내 박제하기 때문에 피를 빨아먹는 드라큘라 같다”라고 말하는 강영호는 ‘흡혼(吸魂)의 사진작가’로 불린다. 춤을 추듯 사진을 찍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예술가이기도 하다. 인물 내면에 숨겨진 감정과 찰나의 표정을 놓치지 않는 그는 이번 공연에서 황해도 대동굿을 사진으로 담아낸다. 황해도 대동굿은 정성을 모아 한 해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면서, 공동운명체로서 확신과 단결을 도모하는 마을굿이다. 황해도 풍어제와 함께 1980년대 초반부터 인천에서 재현되고 있다. 대동굿은 큰 굿판이자 마을의 축제로 강한 연희성을 띄고 있어 공연예술로 무대에 오르는 시도가 늘고 있다. 이러한 시도의 중심에 있는 만신 이해경은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예술가로 수많은 무대 위에서 대동굿의 예술성을 보여준 인물이다. 무대 위의 두 예술가는 영적인 교감을 통해 인간의 정신적, 물질적 욕망 등을 함축적으로 보여준다. 가장 원초적이고 영적인 굿 음악에 새로운 시각 이미지가 결합하는 순간, 눈과 귀가 모두 놀랄 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출연: 이해경(황해도 대동굿), 강영호(사진작가), 유광수(장구), 박준석(징), 정윤용(바라), 김재준(피리·태평소), 최지연(조무)]   8일(수) 오후 8시에는 ‘여우락밴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2020 ‘여우락’ 예술감독 유경화와 음악감독 이아람이 젊고 실력 있는 20~30대 음악가 12인을 직접 선발해 ‘여우락밴드’를 구성한 공연이다.   2020 ‘여우락’의 예술감독 유경화와 음악감독 이아람이 젊고 실력 있는 20~30대 음악가 12인을 직접 선발해 ‘여우락밴드’를 결성했다.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으로 다양한 시도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는 젊은 음악가들과의 작업을 통해 우리 음악의 미래를 보여주자는 취지로 올해 처음 만들어진 프로젝트이다. 총 세 팀으로 구성된 여우락밴드는 각 팀별로 20분간 개성 있는 무대를 선보인 후, 12인의 예술가가 모두 합주하는 무대로 마지막을 장식한다. 첫 번째 팀은 멤버 모두가 타악 연주자로, 방지원·유병욱·이민형·조한민으로 구성되었다. 북·장구·징·태평소 등 우리 전통악기에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관악기 디저리두를 비롯한 핸드팬·심벌 등 다양한 타악기와 구음이 더해져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사운드를 들려준다. 김초롱·노다은·장서윤·최휘선 여성 4인조로 구성된 두 번째 팀은 철현금 두 대와 해금·양금 등의 연주에 소리꾼의 목소리가 신비롭고도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마지막 세 번째 팀은 남성훈·박준형·박지현·황진아로 구성된 남녀혼성팀으로 전통 현악기 아쟁·거문고·가야금에 피리와 전자음악이 더해져 전통적인 깊이와 동시대적인 생기를 모두 느끼게 하는 음악을 선사한다.   [출연: 김초롱(타악·철현금), 남성훈(아쟁), 노다은(해금), 박준형(피리·전자음악) 박지현(가야금), 방지원(소리·동해안장구·징), 유병욱(핸드팬·디저리두·장구·북), 이민형(소리·태평소·장구·징), 장서윤(소리·철현금), 조한민(소리·장구·퍼커션), 최휘선(양금), 황진아(거문고)]   ‘여우락’은 이번 ‘여우락밴드 프로젝트’ 공연을 매개로 만난 젊은 예술가들이 함께 작업하며, 자극을 받고 또 다른 창작으로 이어지는 발판이 되기를 희망한다. 현재를 넘어 미래의 우리 음악을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나가는 젊은 음악가들의 의미 있는 작업을 볼 수 있을 것이다.   11일(토) 오후 4시에 펼쳐질 ‘들썩들썩 수궁가’는 유튜브에서 190만 조회 수를 기록한 영상 ‘범 내려온다’의 주인공, 밴드 이날치가 꾸민다. 지난 5월 발매한 정규 1집 ‘수궁가’ 수록곡 전곡을 공연한다.     이날치     유튜브에서 190만 조회 수를 기록한 영상 ‘범 내려온다’의 주인공, 밴드 이날치가 ‘여우락’ 무대에 선다. 이날치는 밴드 ‘어어부 프로젝트’부터 프로젝트 '비빙'과 '씽씽'으로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인정받은 영화 음악감독 장영규를 중심으로 결성된 7인조 밴드이다. 밴드명은 조선 후기 활약한 판소리 명창 ‘이날치’의 이름에서 따왔다. 끼와 촉이 남다른 네 명의 소리꾼 권송희·신유진·안이호·이나래와 ‘장기하와 얼굴들’ 출신의 베이시스트 정중엽, ‘씽씽’ 출신의 드러머 이철희가 합세해 독특한 판소리 사운드를 들려준다. 2019년 결성 후, 선보인 ‘들썩들썩 수궁가’는 장단과 서사가 주된 요소를 이루는 판소리 ‘수궁가’를 록 음악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주목을 받았다. 판소리 다섯 바탕 중에서도 유난히 밝고 신나는 소재와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수궁가’는 이날치의 음악과 절묘하게 어울린다. 이날치는 이번 ‘여우락’ 무대에서 정규 1집 ‘수궁가’ 완성판을 공연한다. ‘범 내려온다’ ‘어류도감’ ‘약성가’ ‘말을 허라니 허오리다’ ‘신의 고향’ ‘호랑이 뒷다리’ 등 주옥같은 곡 제목처럼 별주부와 토끼, 용왕 사이의 삼각관계와 물짐승·뭍짐승으로 구축된 수궁가의 세계관에 담긴 전체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냈다. '수궁가'의 여러 대목이 해체되고 뒤섞인 가운데 80년대 신스-팝과 뉴 웨이브가 엿보이는 드럼과 베이스의 리듬 위로 판소리 솔로와 합창이 교차, 반복되며 신선한 사운드를 연출한다. 이번 ‘여우락’ 무대에서는 이날치를 둘러싼 무대 위 삼면에 감각적인 영상이 투사되어 공연의 분위기를 돋운다. 판소리에 독특한 그루브를 담아낸 이날치의 음악에 들썩들썩 몸을 맡겨보자!   [출연: 이날치- 장영규(베이스), 정중엽(베이스), 이철희(드럼), 안이호(보컬), 권송희(보컬), 이나래(보컬), 신유진(보컬)]   12일(일) 오후 4시 공개되는 '융/용'에서는 림 킴이 정의하는 우리 음악을 만날 수 있다. 가야금 트리오 ‘헤이스트링’도 무대에 오른다.     림 킴   림 킴이 ‘여우락’ 무대에 오른다. 2019년 거대한 음악적 변신을 꾀한 림 킴은 첫 싱글 '살기(SAL-KI)'와 EP앨범 '제너레아시안(GENERASIAN)'으로 제 17회 한국대중음악상 2개 부문을 거머쥐면서 평단과 대중의 지지를 받으며 음악가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림 킴은 네이버 온스테이지의 ‘민족요’ 무대를 통해 전주판소리합창단과의 협업을 보여주었고, 가야금 연주자 박경소, 사운드 퍼포머 노디(Noddy)와 함께 ‘요술(Yo-soul)’과 ‘몽(Mong)’의 트리오 버전을 공개하는 등 전통예술 장르와의 협업을 꾸준히 시도해왔다. 뿐만 아니라, 동양인과 여성이라는 고정된 틀을 깨고 싶다는 욕구와 전통·현대에 대한 고민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펼쳐나가고 있다. 림 킴은 2020 ‘여우락’에서 그가 생각하는 ‘한국적인 것’을 보여줄 예정이다. 민속놀이인 강강술래로 ‘융/용’의 포문을 열고, 자신의 대표 레퍼토리인 ‘옐로(Yellow)’ ‘디지털 칸(Digital Khan)’ 등을 선보인다. 무용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드라마트루그 김재리가 연출로 참여해 감각적인 무대를 완성한다. 림 킴 무대에 앞서 스페셜 게스트로 가야금 트리오 ‘헤이스트링’이 강렬한 연주로 공연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계획이다. ‘헤이스트링’은 여성 가야금연주자 김지효·박지현·오지현 세 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2017년 결성됐다. 결성된 해에 ‘제11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은상에 이어 2018년 ‘제1회 젊은 국악오디션 단장’ 대상을 받은 실력 있는 연주 팀이다. 헤이스트링 멤버인 박지현은 20~30대 실력파 연주자들을 선발한 2020 ‘여우락밴드’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출연: 림 킴(노래), 손다예(댄서), 무희(퍼포머), 노디(사운드 퍼포밍) / 전통무용 – 송영인(단장)·박혜연·박수정·오정희·조현화·오연아·김혜지·김나형·안유진·최소희·이진아·정지혜·손채령·김수민·강채연 / 전통소리 – 김율희(단장)·송나영·김보람·김미성·왕윤정·김진영·임성희·조은아·정찬미·송가영·김수영·이진솔·이소정·김수민·이선명 / 연출: 김재리 / 특별출연: 헤이스트링 - 오지현(가야금), 김지효(가야금), 박지현(가야금)]   국립극장은 7월 25일(토)까지 이어질 올해 여우락 페스티벌의 대면 공연 진행 여부를 7월 13일(월) 국립극장 홈페이지와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다. 대면 공연 진행 여부와는 별도로, 올해 여우락 페스티벌 전 공연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허중학 기자]    

[서울문화인]아이돌과 K-POP곡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장르의 공연 The Stage(더 스테이지)가 찾아온다. The Stage는 K-POP 아이돌 도전기라는 부제로 아이돌 보이그룹을 꿈꾸는 연습생들이 데뷔하기까지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공연으로 전체 노래가 공연을 위해서 새로 제작된 K-POP곡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화려한 퍼포먼스, 군무가 어우러진 새로운 장르의 ‘K-POPSICAL’로 탄생을 예고했다. 무엇보다 K-POP 스타를 꿈꾸는 아이들의 도전기의 무대를 꾸미는 주인공들도 실제 아이돌 도전 인물들이다. ‘미스 트롯’에 나와 거울공주로 화제가 된 두리, ‘보이스 코리아 2020’으로 인기를 끌었던 김예준, 실제 아이돌 생활을 했던 C-Clown의 ‘시우’인 서우연, 매드타운의 ‘호’인 송재호, VX의 ‘시윤’인 김동준, 바시티 ‘원’인 조다원 그리고 현재 싱어송라이터 가수로 활동 중인 지진석까지 실제 그들의 생생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뮤지컬로 만들어졌다. 이 외에도 뮤지컬 배우 및 아이돌 댄스 트레이너이던 유주원, 뮤지컬 배우 김유현, 신준철, 권세봉, 최창욱, 조우석 배우가 참여하여 극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제작에는 MBC드라마 ‘선덕여왕’, 상업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등 매체 쪽 엔터테인먼트 활동을 하던 BK PLANET 주식회사(대표이사 백인권)와 연극 ‘큰아들’, 뮤지컬 ‘로미오와줄리엣’, ‘쉘위키스’ 등 오랫동안 대학로에서 공연 작업을 해오던 주식회사 도어이앤엠(대표이사 김강민)이 만나 K-POP과 뮤지컬의 조합으로 탄생된 K-POPSICAL 장르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번 공연의 전체 연출은 신동일 연출이 맡았다. 그는 최근 젊은 연출가로 주목받기 시작한 연출가로 거창국제연극제 작품 대상, 연출가상 각종 예술제 수상과 더불어 평창동계패럴림픽 개,폐회식 연출부에서 활약하였다. 그리고 평창 동계올림픽 SPP총감독 김진영 음악감독이 곡의 선곡 및 전체 음악 총지휘를 할 예정이며, 브랜뉴 뮤직소속의 프로듀서 DJ 쥬스가 음악 작곡을 맡았다. 신동일 연출은 “실제 아이돌이 되기 위해서 대한민국에 약 6만 명이 넘는 청춘들이 10대 때부터 20대까지 도전을 하고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하는 팀은 1%가 안된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화려한 인기를 얻고 팬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확률은 0.1%도 채 안된다고 하니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시장임을 알 수 있다. 그러한 과정의 스토리들을 공연을 통해 ‘절망 속에 희망이 있다!’를 말하고 싶다고 전한다. 극의 형식을 유지하면서 케이팝의 넘버들이 무대위로 가득 채워 웃음과 감동을 선보일 것이라는 K-POPSICAL ‘IThe Stage : K-POP 아이돌 도전기)’는 오는 7월30일 티켓오픈을 진행하며, 오늘 8월 25일 대학로 SH아트홀에서 11월 8일까지 공연된다. [이선실 기자]   [서울문화인] 아이돌과 K-POP곡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장르의 공연 The Stage(더 스테이지)가 찾아온다. The Stage는 K-POP 아이돌 도전기라는 부제로 아이돌 보이그룹을 꿈꾸는 연습생들이 데뷔하기까지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공연으로 전체 노래가 공연을 위해서 새로 제작된 K-POP곡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화려한 퍼포먼스, 군무가 어우러진 새로운 장르의 ‘K-POPSICAL’로 탄생을 예고했다.   무엇보다 K-POP 스타를 꿈꾸는 아이들의 도전기의 무대를 꾸미는 주인공들도 실제 아이돌 도전 인물들이다. ‘미스 트롯’에 나와 거울공주로 화제가 된 두리, ‘보이스 코리아 2020’으로 인기를 끌었던 김예준, 실제 아이돌 생활을 했던 C-Clown의 ‘시우’인 서우연, 매드타운의 ‘호’인 송재호, VX의 ‘시윤’인 김동준, 바시티 ‘원’인 조다원 그리고 현재 싱어송라이터 가수로 활동 중인 지진석까지 실제 그들의 생생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뮤지컬로 만들어졌다.   두리, 김예준, C-Clown의 서우연, 매드타운의 송재호, VX의 김동준, 바시티 조다원, 싱어송라이터 지진석      이 외에도 뮤지컬 배우 및 아이돌 댄스 트레이너이던 유주원, 뮤지컬 배우 김유현, 신준철, 권세봉, 최창욱, 조우석 배우가 참여하여 극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제작에는 MBC드라마 ‘선덕여왕’, 상업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등 매체 쪽 엔터테인먼트 활동을 하던 BK PLANET 주식회사(대표이사 백인권)와 연극 ‘큰아들’, 뮤지컬 ‘로미오와줄리엣’, ‘쉘위키스’ 등 오랫동안 대학로에서 공연 작업을 해오던 주식회사 도어이앤엠(대표이사 김강민)이 만나 K-POP과 뮤지컬의 조합으로 탄생된 K-POPSICAL 장르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번 공연의 전체 연출은 신동일 연출이 맡았다. 그는 최근 젊은 연출가로 주목받기 시작한 연출가로 거창국제연극제 작품 대상, 연출가상 각종 예술제 수상과 더불어 평창동계패럴림픽 개,폐회식 연출부에서 활약하였다. 그리고 평창 동계올림픽 SPP총감독 김진영 음악감독이 곡의 선곡 및 전체 음악 총지휘를 할 예정이며, 브랜뉴 뮤직소속의 프로듀서 DJ 쥬스가 음악 작곡을 맡았다.   신동일 연출은 “실제 아이돌이 되기 위해서 대한민국에 약 6만 명이 넘는 청춘들이 10대 때부터 20대까지 도전을 하고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하는 팀은 1%가 안된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화려한 인기를 얻고 팬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확률은 0.1%도 채 안된다고 하니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시장임을 알 수 있다. 그러한 과정의 스토리들을 공연을 통해 ‘절망 속에 희망이 있다!’를 말하고 싶다고 전한다.   극의 형식을 유지하면서 케이팝의 넘버들이 무대위로 가득 채워 웃음과 감동을 선보일 것이라는 K-POPSICAL ‘IThe Stage : K-POP 아이돌 도전기)’는 오는 7월30일 티켓오픈을 진행하며, 오늘 8월 25일 대학로 SH아트홀에서 11월 8일까지 공연된다. [이선실 기자]      

[서울문화인] 앤서니브라운展(예술의전당 최다관객상 수상)을 비롯한 에르베튈레展, 알레산드로 맨디니展, 스팀펑크아트展, 세계팝업아트展 등 최고의 흥행전시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온 아트센터이다가 2020년 새로 선보이는 전시 <My Dear피노키오展>를 지난 6월 26일부터 한가람미술관에서 선보이고 있다. 1883년 이탈리아의 극작가 카를로 로렌치니(Carlo Lorenzini)가 어린이를 위해 지은 동화 <피노키오의 모험>은 100년이 넘는 세월의 시간동안 끊임없이 사랑받아 재탄생되어 온 이탈리아 고전 문학작품으로 현재까지 300여개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전 세계에서 8천만 부 이상 팔린 최고의 베스트셀러이다. <피노키오의 모험>원작과 재해석된 다양한 작품의 만남 ‘My Dear 피노키오’展은 과거와 현대의 감성이 만나 새로운 피노키오의 모험을 선사하는 전시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그래미 어워즈 등을 비롯한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한 세계 유수의 작가 약 20명의 참여 ‘피노키오’를 회화, 영상, 대형 조형물, 그림책, 페이퍼아트, 팝 아트 등 작가 특유의 개성이 가득한 다양한 작품으로 구성, 우리가 알고 있던 피노키오 이야기와 색다른 점, 같은 장면에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로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현대 일러스트레이터 ‘알렉산드로 산나’(Alessandro Sanna, 이탈리아, 1975~), ‘구이도 스카라보톨로’(Guido Scarabottolo, 이탈리아, 1947~), ‘루카 카이미’(Luca Caimmi, 이탈리아, 1978~), 2013년 피노키오 탄생 130주년을 기념해 피렌체에서 개최된 일러스트레이션 콘테스트의 수상자 ‘마누엘라 아드레아니’(Manuela Adreani, 이탈리아, 1973~), ‘마우리치오 콰렐로’(Maurizio Quarello, 이탈리아, 1974~), 50여권의 책에 일러스트레이션을 그리며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상을 여러 차례 수상한 러시아의 ‘빅토리야 포미나’(Victoria Fomina,1963~), 수많은 아방가르드 영화를 제작한 ‘우고 네스폴로’(Ugo Nespolo, 이탈리아, 1941~), ‘제라르 로 모나코’(Gérard Lo Monaco, 아르헨티나, 1948~), ‘제럴드 맥더멋’(Gerald McDermott, 미국, 1941~2012), ‘안토니오 사우라’(Antonio Saura, 스페인, 1930~1998),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앤서니 브라운’(Anthony Browne, 영국, 1946~), 덴마크를 대표하는 일러스트레이터 ‘한나 바르톨린’(Hanne Bartholin, 덴마크 , 1962~), 2018년 국내에서 개인전을 선보였던 ‘에르베 튈레’(Herve Tullet, 프랑스, 1958~), 색과 빛의 아티스트로 불려지는 ‘이브 샤르네’(Yves Charnay, 프랑스), 극도로 사실적이고 섬세한 화풍으로 현재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 ‘로베르토 이노첸티’(Roberto Innocenti, 이탈리아, 1940~), 코믹북과 일러스트레이션에 평생을 바쳤고, 오늘날 해당 분야에선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 중 한 명인 ‘로렌조 마토티’(Lorenzo Mattotti, 이탈리아, 1954~), 그리고 2018년에 영국의 Winner of ON PAPER International Printmaking Award 2018 대상을 수상한 ‘민경아’(Kyeongah Min, 한국, 1965~) 등 20여 명의 작가가 이번 전시에 참여하였다.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전시연계프로그램 ‘피노키오의 모험’이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지고 사랑받고 있는 것은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고, 나쁜짓을 하면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 인류 보편적인 교훈에 피노키오의 모험이 주는 상상력이 주는 판타지적 요소가 현대에도 동화적 상상력이 유효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런 만큼 이번 전시는 작가들의 개성 있는 ‘피노키오’의 재해석한 작품뿐만 아니라 어린 친구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창의예술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평일에 도슨트, 구연동화, 주말에 그림자극장과 창의예술프로그램 등을 비롯하여 프랑스 창의예술가 에르베 튈레의 Ideal Exhibition을 바탕으로 프랑스, 미국 뉴욕의 교육, 심리 및 언어 등 전문가들이 함께 개발한 창의예술프로그램 <에르베 튈레의 사운드 워크숍: OH!>는 청각과 시각을 통한 체험뿐 아니라 소리로 내면적인 자기를 예술로 표현하게 하는 프로그램이 주말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이 외에 <My Dear 피오키오 만들기>, 영어로 진행되는 <로봇 피노키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전시는 오는 10월 04일까지 진행된다(매주 월요일 휴무). [허중학 기자] &nbsp; &nbsp; [서울문화인] 앤서니브라운展(예술의전당 최다관객상 수상)을 비롯한 에르베튈레展, 알레산드로 맨디니展, 스팀펑크아트展, 세계팝업아트展 등 최고의 흥행전시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온 아트센터이다가 2020년 새로 선보이는 전시 &lt;My Dear피노키오展&gt;를 지난 6월 26일부터 한가람미술관에서 선보이고 있다. &nbsp; 1883년 이탈리아의 극작가 카를로 로렌치니(Carlo Lorenzini)가 어린이를 위해 지은 동화 &lt;피노키오의 모험&gt;은 100년이 넘는 세월의 시간동안 끊임없이 사랑받아 재탄생되어 온 이탈리아 고전 문학작품으로 현재까지 300여개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전 세계에서 8천만 부 이상 팔린 최고의 베스트셀러이다. &nbsp; &lt;피노키오의 모험&gt;원작과 재해석된 다양한 작품의 만남 ‘My Dear 피노키오’展은 과거와 현대의 감성이 만나 새로운 피노키오의 모험을 선사하는 전시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그래미 어워즈 등을 비롯한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한 세계 유수의 작가 약 20명의 참여 ‘피노키오’를 회화, 영상, 대형 조형물, 그림책, 페이퍼아트, 팝 아트 등 작가 특유의 개성이 가득한 다양한 작품으로 구성, 우리가 알고 있던 피노키오 이야기와 색다른 점, 같은 장면에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로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현대 일러스트레이터 ‘알렉산드로 산나’(Alessandro Sanna, 이탈리아, 1975~), ‘구이도 스카라보톨로’(Guido Scarabottolo, 이탈리아, 1947~), ‘루카 카이미’(Luca Caimmi, 이탈리아, 1978~), 2013년 피노키오 탄생 130주년을 기념해 피렌체에서 개최된 일러스트레이션 콘테스트의 수상자 ‘마누엘라 아드레아니’(Manuela Adreani, 이탈리아, 1973~), ‘마우리치오 콰렐로’(Maurizio Quarello, 이탈리아, 1974~), 50여권의 책에 일러스트레이션을 그리며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상을 여러 차례 수상한 러시아의 ‘빅토리야 포미나’(Victoria Fomina,1963~), 수많은 아방가르드 영화를 제작한 ‘우고 네스폴로’(Ugo Nespolo, 이탈리아, 1941~), ‘제라르 로 모나코’(Gérard Lo Monaco, 아르헨티나, 1948~), ‘제럴드 맥더멋’(Gerald McDermott, 미국, 1941~2012), ‘안토니오 사우라’(Antonio Saura, 스페인, 1930~1998),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앤서니 브라운’(Anthony Browne, 영국, 1946~), 덴마크를 대표하는 일러스트레이터 ‘한나 바르톨린’(Hanne Bartholin, 덴마크 , 1962~), 2018년 국내에서 개인전을 선보였던 ‘에르베 튈레’(Herve Tullet, 프랑스, 1958~), 색과 빛의 아티스트로 불려지는 ‘이브 샤르네’(Yves Charnay, 프랑스), 극도로 사실적이고 섬세한 화풍으로 현재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 ‘로베르토 이노첸티’(Roberto Innocenti, 이탈리아, 1940~), 코믹북과 일러스트레이션에 평생을 바쳤고, 오늘날 해당 분야에선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 중 한 명인 ‘로렌조 마토티’(Lorenzo Mattotti, 이탈리아, 1954~), 그리고 2018년에 영국의 Winner of ON PAPER International Printmaking Award 2018 대상을 수상한 ‘민경아’(Kyeongah Min, 한국, 1965~) 등 20여 명의 작가가 이번 전시에 참여하였다. &nbsp;&nbsp;&nbsp;&nbsp;&nbsp;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전시연계프로그램 ‘피노키오의 모험’이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지고 사랑받고 있는 것은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고, 나쁜짓을 하면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 인류 보편적인 교훈에 피노키오의 모험이 주는 상상력이 주는 판타지적 요소가 현대에도 동화적 상상력이 유효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런 만큼 이번 전시는 작가들의 개성 있는 ‘피노키오’의 재해석한 작품뿐만 아니라 어린 친구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창의예술프로그램도 진행된다. &nbsp; &nbsp; 평일 구연동화 &nbsp; &nbsp; 주말그림자극장 &nbsp; &nbsp; 창의예술프로그램_MyDear피노키오 &nbsp; &nbsp; 에르베 튈레의 OH! &nbsp; &nbsp; &nbsp; 평일에 도슨트, 구연동화, 주말에 그림자극장과 창의예술프로그램 등을 비롯하여 프랑스 창의예술가 에르베 튈레의 Ideal Exhibition을 바탕으로 프랑스, 미국 뉴욕의 교육, 심리 및 언어 등 전문가들이 함께 개발한 창의예술프로그램 &lt;에르베 튈레의 사운드 워크숍: OH!&gt;는 청각과 시각을 통한 체험뿐 아니라 소리로 내면적인 자기를 예술로 표현하게 하는 프로그램이 주말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이 외에 &lt;My Dear 피오키오 만들기&gt;, 영어로 진행되는 &lt;로봇 피노키오&gt;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전시는 오는 10월 04일까지 진행된다(매주 월요일 휴무). [허중학 기자] &nbsp; &nbsp;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1994년, 곱슬머리에 청바지를 입고 한 손에는 붓을, 다른 한 손에는 팔레트를 들고 “어때요, 참 쉽죠? 좋아요!”라고 말하며 그림 그리기에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는 유화의 귀재, 밥 로스(Robert Norman Bob Ross)의 <그림을 그립시다>가 EBS를 통해 방송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유화의 귀재, 밥 로스가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왔다. EBS에서는 지난 6월 28일 첫 방을 시작으로 오는 8월 23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The Joy of Painting(원제)’을 <밥 로스의 그림을 그립시다>라는 제목으로 김세한 성우의 더빙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덥수룩한 수염과 파마머리로 우리에게 기억되는 그는, 마르지 않은 물감 위에 다시 물감을 덧칠하는 이른바 ‘Wet-on-wet’ 화법으로 단시간에 풍경화를 그려내기로 유명하다. ‘누구나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그림을 그리자’는 그의 모토를 그대로 담아내어, 일반인도 손쉽게 그림을 따라 그릴 수 있는 손쉬운 그리기 방법을 보여 준다. 밥 로스 그림의 특징인 덧칠 기법(Wet-on-wet)은 흥미로운 유화 화법이다. 통상적인 유화 기법이 물감을 말리는 작업을 반복해서 완성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것에 비해, 덧칠 기법은 마르지 않은 물감 위에 덧칠하기, 그러데이션을 많이 사용하기, 유분이 많은 물감으로 바탕에 애벌칠하기 등의 과정을 통해 단시간에 작품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트레이드마크인 ‘행복한’ 구름, 쏟아지는 폭포, 눈 덮인 숲, 고요한 호수, 어렴풋이 보이는 산 정상 등 그는 평온한 자연경관을 실시간으로 만들어낸다. 밥의 시청자 팬들 중 대부분은 화가가 아니다. 그들은 밥의 점잖은 태도와 격려하는 말투, 캔버스에 펼쳐놓는 마법에 마음을 내려놓고 휴식하며 매료시킨다. 1982년부터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킨 <밥 로스의 그림을 그립시다> 1982년부터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키며 대단한 인기를 이어 온 이 프로그램(The Joy of Painting)에서 밥 로스는 시청자와 취미 화가들에게 따스한 말로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밥 로스의 그림을 그립시다>는 텔레비전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들이 시청하고 즐긴 미술 강좌 프로그램이다. 밥 로스는 세계적으로 2백만 페이스북 팔로워와 3천 명의 강사를 거느린 사실상 컬트 교주다. 그의 자애롭고 다정한 인성은 일상에 지친 사람들의 치료제이며, 자연과 야생동물에 대한 그의 사랑은 환경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켰다. <밥 로스의 그림을 그립시다>는 미국 전역 95%의 공영방송에서 전파를 탔으며 9억 3,500만 가정 이상이 시청했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멕시코, 필리핀, 대만, 홍콩, 터키, 네덜란드, 영국, 독일, 스위스, 벨기에, 오스트리아, 캐나다 등 많은 나라에서 방송된 이 시리즈는 코로나 19로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취미를 찾는 이들에게 답답한 마음을 녹여줄 아날로그 감성을 지닌 프로그램이다. ‘The Joy of Painting’ 프로그램은 총 31시즌(시즌마다 13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통 밥 로스는 한 시즌을 2~3일 안에 몰아서 촬영했다고 한다. 밥 로스에 대한 몇 가지 사실 밥 로스는 1942년 10월 29일에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에서 태어났으며 1995년 7월 4일 사망했다. 밥 로스는 미술 강사가 되기 전 미국 공군에서 20년간 복무했다. 밥 로스는 어린 시절 목공 사고로 왼손 검지의 일부를 잃었지만 프로그램 녹화 중에는 팔레트로 왼손이 가려져 확인할 수 없었다. 그의 트레이드마크 파머머리는 여행하는 미술 강사 생활을 시작하면서 머리 깎는 비용을 아끼기 위해 파마했다고 한다. <그림을 그립시다>의 모든 에피소드는 27분 정도이며, 그보다 긴 시간을 그려 영상을 편집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한다. 하지만 그림마다 세 가지 버전을 제작했다. 하나는 방송 전에 참고용으로, 다른 하나는 텔레비전 방송용, 그리고 마지막 하나는 시리즈마다 출간되는 기법서에 실릴 단계별 제작법 예시용이었다. 밥 로스의 <그림을 그립시다>는 총 403개의 에피소드다. 밥 로스는 381편에서 그림을 그렸고, 나머지는 초대 화가들이 그렸다고 한다. [김진수 기자] 밥 로스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nbsp;1994년, 곱슬머리에 청바지를 입고 한 손에는 붓을, 다른 한 손에는 팔레트를 들고 “어때요, 참 쉽죠? 좋아요!”라고 말하며 그림 그리기에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는 유화의 귀재, 밥 로스(Robert Norman Bob Ross)의 &lt;그림을 그립시다&gt;가 EBS를 통해 방송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nbsp; 유화의 귀재, 밥 로스가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왔다. EBS에서는 지난 6월 28일 첫 방을 시작으로 오는 8월 23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The Joy of Painting(원제)’을 &lt;밥 로스의 그림을 그립시다&gt;라는 제목으로 김세한 성우의 더빙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덥수룩한 수염과 파마머리로 우리에게 기억되는 그는, 마르지 않은 물감 위에 다시 물감을 덧칠하는 이른바 ‘Wet-on-wet’ 화법으로 단시간에 풍경화를 그려내기로 유명하다. ‘누구나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그림을 그리자’는 그의 모토를 그대로 담아내어, 일반인도 손쉽게 그림을 따라 그릴 수 있는 손쉬운 그리기 방법을 보여 준다. &nbsp; 밥 로스 그림의 특징인 덧칠 기법(Wet-on-wet)은 흥미로운 유화 화법이다. 통상적인 유화 기법이 물감을 말리는 작업을 반복해서 완성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것에 비해, 덧칠 기법은 마르지 않은 물감 위에 덧칠하기, 그러데이션을 많이 사용하기, 유분이 많은 물감으로 바탕에 애벌칠하기 등의 과정을 통해 단시간에 작품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nbsp; 트레이드마크인 ‘행복한’ 구름, 쏟아지는 폭포, 눈 덮인 숲, 고요한 호수, 어렴풋이 보이는 산 정상 등 그는 평온한 자연경관을 실시간으로 만들어낸다. 밥의 시청자 팬들 중 대부분은 화가가 아니다. 그들은 밥의 점잖은 태도와 격려하는 말투, 캔버스에 펼쳐놓는 마법에 마음을 내려놓고 휴식하며 매료시킨다. &nbsp; 1982년부터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킨 &lt;밥 로스의 그림을 그립시다&gt; 1982년부터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키며 대단한 인기를 이어 온 이 프로그램(The Joy of Painting)에서 밥 로스는 시청자와 취미 화가들에게 따스한 말로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lt;밥 로스의 그림을 그립시다&gt;는 텔레비전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들이 시청하고 즐긴 미술 강좌 프로그램이다. 밥 로스는 세계적으로 2백만 페이스북 팔로워와 3천 명의 강사를 거느린 사실상 컬트 교주다. 그의 자애롭고 다정한 인성은 일상에 지친 사람들의 치료제이며, 자연과 야생동물에 대한 그의 사랑은 환경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켰다. &nbsp; &lt;밥 로스의 그림을 그립시다&gt;는 미국 전역 95%의 공영방송에서 전파를 탔으며 9억 3,500만 가정 이상이 시청했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멕시코, 필리핀, 대만, 홍콩, 터키, 네덜란드, 영국, 독일, 스위스, 벨기에, 오스트리아, 캐나다 등 많은 나라에서 방송된 이 시리즈는 코로나 19로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취미를 찾는 이들에게 답답한 마음을 녹여줄 아날로그 감성을 지닌 프로그램이다. ‘The Joy of Painting’ 프로그램은 총 31시즌(시즌마다 13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통 밥 로스는 한 시즌을 2~3일 안에 몰아서 촬영했다고 한다. &nbsp; 밥 로스에 대한 몇 가지 사실 밥 로스는 1942년 10월 29일에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에서 태어났으며 1995년 7월 4일 사망했다. 밥 로스는 미술 강사가 되기 전 미국 공군에서 20년간 복무했다. 밥 로스는 어린 시절 목공 사고로 왼손 검지의 일부를 잃었지만 프로그램 녹화 중에는 팔레트로 왼손이 가려져 확인할 수 없었다. 그의 트레이드마크 파머머리는 여행하는 미술 강사 생활을 시작하면서 머리 깎는 비용을 아끼기 위해 파마했다고 한다. &nbsp; &lt;그림을 그립시다&gt;의 모든 에피소드는 27분 정도이며, 그보다 긴 시간을 그려 영상을 편집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한다. 하지만 그림마다 세 가지 버전을 제작했다. 하나는 방송 전에 참고용으로, 다른 하나는 텔레비전 방송용, 그리고 마지막 하나는 시리즈마다 출간되는 기법서에 실릴 단계별 제작법 예시용이었다. 밥 로스의 &lt;그림을 그립시다&gt;는 총 403개의 에피소드다. 밥 로스는 381편에서 그림을 그렸고, 나머지는 초대 화가들이 그렸다고 한다. [김진수 기자] &nbsp; &nbsp;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사람들을 위해 ‘마음이 뻥 뚫리는 섬 속 걷기’를 테마로 ‘걷기 좋은 길’을 5곳을 소개해 본다. 추천길은 ▲금오도 비렁길 1코스(전남 여수) ▲해안누리길 행남해안산책로(경북 울릉) ▲거문도 동백꽃섬길 거문도 등대길(전남 여수) ▲강화나들길 13코스 볼음도길(인천 강화) ▲한려해상 바다백리길 05코스 매물도 해품길(경남 통영)이다. (전남 여수) 금오도 비렁길 1코스 전라남도 여수시 금오도에는 섬의 서쪽 해안 방향으로 솟은 벼랑을 따라 이어진 ‘비렁길’이 있다. 비렁은 벼랑을 뜻하는 방언으로, 길 모양새를 따라 이름이 붙여졌다. 비렁길 1코스는 함구미항에서 시작하는데, 여수연안여객터미널에서 하루 3회 운항하는 여객선(약 1시간 30분 소요)을 이용하면 비렁길 1코스에 곧장 갈 수 있다. 이 외에도 돌산도 신기선착장에서 하루 7회 운항하는 여객선(약 20분 소요)을 타면 금오도 여천여객선터미널에 도착해 함구미항까지 마을버스로 이동할 수 있다. 비렁길 1코스는 함구미항부터 두포마을까지 약 5km의 비순환형 걷기길로, 섬의 서쪽 절벽으로 향하기 전 작은 오르막에서 시작된다. 길은 절벽 끄트머리를 절묘하게 타고 넘나들며, 바다를 뒤로한 채 깊은 숲속을 여러 차례 드나든다. 대체로 길이 평탄하게 이어져 있어 금오도의 절경을 즐기며 걷기 좋다. 특히, 종종 만나게 되는 벼랑 끝 전망대는 마음이 뻥 뚫릴 만큼 탁 트인 경관을 자랑한다. 길 위의 이야깃거리도 흥미롭다. 고려의 승려 보조국사가 비렁길 1코스 중간 지점 어딘가에 송광사라는 사찰을 세웠다는 전설이 있다. 또한, 도서 지역의 토속 장례법인 초분(草墳)의 흔적을 복원해 섬의 문화를 엿볼 수 있게 만들어두기도 했다. 금오도는 방풍나물의 산지이기도 하다. 길 중간에 방풍나물을 이용해 다양한 주전부리를 만드는 식당이 있다. 코스경로(5km) : 함구미 – 미역널방 – 송광사절터 – 신선대 - 두포 https://www.durunubi.kr/4-2-1-1-walk-mobility-view-detail.do?crs_idx=T_CRS_MNG0000003483&brd_div=DNWW (경북 울릉) 해안누리길 행남해안산책로 울릉도의 행남해안산책로는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이 선정하는 ‘대한민국 해안누리길’ 중 한 곳이다. 대한민국 해안누리길은 인위적인 보행길이 아닌 자연 그대로거나 이미 개발된 바닷길 중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우리 해양문화와 역사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곳 중에서 선발하는데, 행남해안산책로는 자연친화적 공법으로 개설돼 울릉도의 수려한 원시림과 기암괴석, 동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인정받아 2011년에 선정됐다. 산책로는 도동항에서 시작해 북쪽 저동항까지 이어져 있었지만, 일부 구간(행남등대~저동항)이 낙석으로 폐쇄된 상태다. 아직 복구공사 중으로 마무리되기 전까지 행남등대를 반환점으로 다시 도동항으로 돌아와야 한다. 또한, 기상이 좋지 않은 경우 낙석 위험이 있어 입장이 통제되므로 울릉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통제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코스는 왕복 2.6km로 1시간 30분에서 2시간가량 소요된다. 산책로 곳곳에는 화산섬 울릉도의 특징을 보여주는 다양한 암석과 지형을 볼 수 있으며, 안내판에 형성과정을 비롯해 자세한 해설이 붙어 있다. 거대한 절벽에 움푹 파인 해식동굴도 산책로의 매력적인 볼거리 중 하나이다. 해식동굴 안으로 바닷물이 철썩거리면서, 퍼렇게 빛나던 바다가 하얀색으로 눈부시게 반짝이며 부서진다. 그 중에는 산책로가 관통하는 거대한 동굴도 있는데, 시커먼 암반이 높게 솟아 있는 풍경이 무척이나 위압적이다. 절벽 길이 끝나고 산길을 따라 20분정도 올라가면 행남등대가 있는 정상에 오를 수 있다. 현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등대 입장은 안 되지만, 등대 뒤편 저동항의 아름다운 모습과 촛대바위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코스경로(2.6km) : 도동항 – 행남쉼터 – 행남등대 – 소라계단 - 촛대바위 https://www.durunubi.kr/4-2-1-1-walk-mobility-view-detail.do?crs_idx=T_CRS_MNG0000003903&brd_div=DNWW (전남 여수) 거문도 동백꽃섬길 거문도등대길 여수 거문도는 사람이 붐비지 않으면서 야외활동이 가능하고, 가족끼리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고도, 서도, 동도 3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거문도는 여수연안여객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두 시간 가량 들어가야 한다. 국내에서는 손에 꼽힐 정도로 투명한 물빛을 자랑하는 곳으로 낚시꾼들에게 먼저 입소문이 탄 곳이다. 거문도 구석구석에는 걷기 좋은 길들이 많아 주말이면 단체 등산객들도 자주 찾는다. 여러 트래킹 코스가 있지만 그 중 최고의 전망 포인트로 꼽히는 코스는 ‘동백꽃섬길 거문도 등대길’이다. 해당 코스는 거문도 고도 어촌마을부터 시작해 삼호교, 수월산, 거문도등대로 이어지며, 길에 그늘이 져 있어 여름철 가족끼리 부담 없이 걷기 좋다. 또한 마지막 포인트에는 남해안 최초로 100년 넘게 자리를 지켜온 높이 6.4m의 등대와, 1년에 한 번씩 발송하는 달팽이 우체통도 있다. 코스경로(2.2km) : 거문도 자연관찰로 – 무넹이 – 선바위 – 동백터널숲 – 거문도등대 https://www.durunubi.kr/4-2-1-1-walk-mobility-view-detail.do?crs_idx=T_CRS_MNG0000000160&brd_div=DNWW (인천 강화) 강화나들길 13코스 볼음도길 모든 것들이 푸릇푸릇 해지는 초여름, 이 계절에는 어쩐지 한적한 섬 여행이 간절해진다. 강화나들길 13코스 볼음도길은 인천 강화 외포리에서 뱃길로 한 시간을 달리면 만날 수 있는 서울 근교의 걷기 좋은 섬길이다. 볼음도는 아차도, 주문도, 말도와 함께 강화군의 가장 서쪽에 있는 작은 섬으로 160세대 270여 명이 오순도순 살아가는 작은 섬마을이다. 볼음도길은 볼음도선착장을 시작으로 조갯골, 갯논뜰을 지나 다시 볼음도선착장으로 돌아오는 총 13.6km의 순환형 코스(약 5시간 소요)다. 길 곳곳에 이정표와 리본들이 길을 안내해주기 때문에 초행길인 사람들도 쉽게 따라갈 수 있다. 다만 숲이 우거진 산길은 정비되지 않은 곳들이 몇 군데 있기 때문에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볼음도길에는 두 개의 보물이 있다. 하나는 800년 된 커다란 은행나무, 다른 하나는 조개골해수욕장이다. 볼음도 저수지와 바다를 가로지르는 둑길을 걷다가 만날 수 있는 커다란 서도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 제304호로 크기가 굉장하다. 조개골해수욕장은 이름 그대로 조개가 많기로 유명한데, 근처 민박집들을 통해 예약하면 유료로 갯벌 체험도 할 수 있다. 날씨가 좋다면 환상적인 노을을 구경할 수도 있으니 놓치지 말고 보도록 하자. 코스경로(13.6km) : 볼음도선착장 – 물엄곶 – 조개골 – 거무골 – 요옥산 – 은행나무 – 진뜰 – 밭바위뜰 – 갯논뜰 – 당아래마을 - 볼음도선착장 https://www.durunubi.kr/4-2-1-1-walk-mobility-view-detail.do?crs_idx=T_CRS_MNG0000004304&brd_div=DNWW (경남 통영) 한려해상 바다백리길 05코스 매물도 해품길 통영항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소매물도는 북적거리는 도심을 벗어나 조용한 자연 속에서 섬의 매력을 느끼기 좋은 곳이다. 통영여객터미널에서 첫 배를 타고 들어가 두 번째 배를 타고 나오면 섬에서 약 4시간을 머물 수 있는데, 이 정도면 ‘매물도 해품길(5.2km)’을 한적하게 걷기 충분하다. 백패킹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폐교 운동장에서 1박 2일 묵기 안성맞춤이다. 폐교는 경사가 심하지 않은 대항마을 쪽에서 올라가는 것이 좋다. 운동장에 들어서면 일찍 찾아온 여름 햇살 덕분에 만개한 수국꽃과 멋진 바다 풍경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한참을 걷다 보면 사방으로 바다가 보이는 전망대에 도착한다. 이곳 원두막에서 제법 많은 사람들이 쉬다 간다. 코스를 걷는 내내 쉬어갈 만한 곳과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인트를 만날 수 있으니 가벼운 카메라는 챙기는 게 좋겠다. 역시 섬에서의 걷기 여행은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걸을 수 있어 힘들면서도 상쾌하다. 코스경로(5.2km) : 당금마을 - 장군봉 - 대항마을 https://www.durunubi.kr/4-2-1-1-walk-mobility-view-detail.do?crs_idx=T_CRS_MNG0000002631&brd_div=DNWW [김진수 기자] [서울문화인]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사람들을 위해 ‘마음이 뻥 뚫리는 섬 속 걷기’를 테마로 ‘걷기 좋은 길’을 5곳을 소개해 본다. 추천길은 ▲금오도 비렁길 1코스(전남 여수) ▲해안누리길 행남해안산책로(경북 울릉) ▲거문도 동백꽃섬길 거문도 등대길(전남 여수) ▲강화나들길 13코스 볼음도길(인천 강화) ▲한려해상 바다백리길 05코스 매물도 해품길(경남 통영)이다. &nbsp; (전남 여수) 금오도 비렁길 1코스 전라남도 여수시 금오도에는 섬의 서쪽 해안 방향으로 솟은 벼랑을 따라 이어진 ‘비렁길’이 있다. 비렁은 벼랑을 뜻하는 방언으로, 길 모양새를 따라 이름이 붙여졌다. 비렁길 1코스는 함구미항에서 시작하는데, 여수연안여객터미널에서 하루 3회 운항하는 여객선(약 1시간 30분 소요)을 이용하면 비렁길 1코스에 곧장 갈 수 있다. 이 외에도 돌산도 신기선착장에서 하루 7회 운항하는 여객선(약 20분 소요)을 타면 금오도 여천여객선터미널에 도착해 함구미항까지 마을버스로 이동할 수 있다. &nbsp; 비렁길 1코스는 함구미항부터 두포마을까지 약 5km의 비순환형 걷기길로, 섬의 서쪽 절벽으로 향하기 전 작은 오르막에서 시작된다. 길은 절벽 끄트머리를 절묘하게 타고 넘나들며, 바다를 뒤로한 채 깊은 숲속을 여러 차례 드나든다. 대체로 길이 평탄하게 이어져 있어 금오도의 절경을 즐기며 걷기 좋다. 특히, 종종 만나게 되는 벼랑 끝 전망대는 마음이 뻥 뚫릴 만큼 탁 트인 경관을 자랑한다. &nbsp; 길 위의 이야깃거리도 흥미롭다. 고려의 승려 보조국사가 비렁길 1코스 중간 지점 어딘가에 송광사라는 사찰을 세웠다는 전설이 있다. 또한, 도서 지역의 토속 장례법인 초분(草墳)의 흔적을 복원해 섬의 문화를 엿볼 수 있게 만들어두기도 했다. 금오도는 방풍나물의 산지이기도 하다. 길 중간에 방풍나물을 이용해 다양한 주전부리를 만드는 식당이 있다. &nbsp; 여수 금오도, 비렁길1코스 절벽 위를 걷는 비렁길 풍경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nbsp; 코스경로(5km) : 함구미 – 미역널방 – 송광사절터 – 신선대 - 두포 https://www.durunubi.kr/4-2-1-1-walk-mobility-view-detail.do?crs_idx=T_CRS_MNG0000003483&amp;brd_div=DNWW &nbsp; &nbsp; (경북 울릉) 해안누리길 행남해안산책로 울릉도의 행남해안산책로는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이 선정하는 ‘대한민국 해안누리길’ 중 한 곳이다. 대한민국 해안누리길은 인위적인 보행길이 아닌 자연 그대로거나 이미 개발된 바닷길 중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우리 해양문화와 역사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곳 중에서 선발하는데, 행남해안산책로는 자연친화적 공법으로 개설돼 울릉도의 수려한 원시림과 기암괴석, 동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인정받아 2011년에 선정됐다. &nbsp; 산책로는 도동항에서 시작해 북쪽 저동항까지 이어져 있었지만, 일부 구간(행남등대~저동항)이 낙석으로 폐쇄된 상태다. 아직 복구공사 중으로 마무리되기 전까지 행남등대를 반환점으로 다시 도동항으로 돌아와야 한다. 또한, 기상이 좋지 않은 경우 낙석 위험이 있어 입장이 통제되므로 울릉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통제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코스는 왕복 2.6km로 1시간 30분에서 2시간가량 소요된다. &nbsp; 산책로 곳곳에는 화산섬 울릉도의 특징을 보여주는 다양한 암석과 지형을 볼 수 있으며, 안내판에 형성과정을 비롯해 자세한 해설이 붙어 있다. 거대한 절벽에 움푹 파인 해식동굴도 산책로의 매력적인 볼거리 중 하나이다. 해식동굴 안으로 바닷물이 철썩거리면서, 퍼렇게 빛나던 바다가 하얀색으로 눈부시게 반짝이며 부서진다. 그 중에는 산책로가 관통하는 거대한 동굴도 있는데, 시커먼 암반이 높게 솟아 있는 풍경이 무척이나 위압적이다. 절벽 길이 끝나고 산길을 따라 20분정도 올라가면 행남등대가 있는 정상에 오를 수 있다. 현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등대 입장은 안 되지만, 등대 뒤편 저동항의 아름다운 모습과 촛대바위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nbsp; 울릉도 도동항 해안산책길 [사진=허중학 기자] &nbsp; 코스경로(2.6km) : 도동항 – 행남쉼터 – 행남등대 – 소라계단 - 촛대바위 https://www.durunubi.kr/4-2-1-1-walk-mobility-view-detail.do?crs_idx=T_CRS_MNG0000003903&amp;brd_div=DNWW &nbsp; &nbsp; (전남 여수) 거문도 동백꽃섬길 거문도등대길 여수 거문도는 사람이 붐비지 않으면서 야외활동이 가능하고, 가족끼리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고도, 서도, 동도 3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거문도는 여수연안여객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두 시간 가량 들어가야 한다. 국내에서는 손에 꼽힐 정도로 투명한 물빛을 자랑하는 곳으로 낚시꾼들에게 먼저 입소문이 탄 곳이다. &nbsp; 거문도 구석구석에는 걷기 좋은 길들이 많아 주말이면 단체 등산객들도 자주 찾는다. 여러 트래킹 코스가 있지만 그 중 최고의 전망 포인트로 꼽히는 코스는 ‘동백꽃섬길 거문도 등대길’이다. 해당 코스는 거문도 고도 어촌마을부터 시작해 삼호교, 수월산, 거문도등대로 이어지며, 길에 그늘이 져 있어 여름철 가족끼리 부담 없이 걷기 좋다. &nbsp; 또한 마지막 포인트에는 남해안 최초로 100년 넘게 자리를 지켜온 높이 6.4m의 등대와, 1년에 한 번씩 발송하는 달팽이 우체통도 있다. &nbsp; 거문도 동백꽃섬길 거문도 등대길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nbsp; 코스경로(2.2km) : 거문도 자연관찰로 – 무넹이 – 선바위 – 동백터널숲 – 거문도등대 https://www.durunubi.kr/4-2-1-1-walk-mobility-view-detail.do?crs_idx=T_CRS_MNG0000000160&amp;brd_div=DNWW &nbsp; &nbsp; (인천 강화) 강화나들길 13코스 볼음도길 모든 것들이 푸릇푸릇 해지는 초여름, 이 계절에는 어쩐지 한적한 섬 여행이 간절해진다. 강화나들길 13코스 볼음도길은 인천 강화 외포리에서 뱃길로 한 시간을 달리면 만날 수 있는 서울 근교의 걷기 좋은 섬길이다. 볼음도는 아차도, 주문도, 말도와 함께 강화군의 가장 서쪽에 있는 작은 섬으로 160세대 270여 명이 오순도순 살아가는 작은 섬마을이다. &nbsp; 볼음도길은 볼음도선착장을 시작으로 조갯골, 갯논뜰을 지나 다시 볼음도선착장으로 돌아오는 총 13.6km의 순환형 코스(약 5시간 소요)다. 길 곳곳에 이정표와 리본들이 길을 안내해주기 때문에 초행길인 사람들도 쉽게 따라갈 수 있다. 다만 숲이 우거진 산길은 정비되지 않은 곳들이 몇 군데 있기 때문에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nbsp; 볼음도길에는 두 개의 보물이 있다. 하나는 800년 된 커다란 은행나무, 다른 하나는 조개골해수욕장이다. 볼음도 저수지와 바다를 가로지르는 둑길을 걷다가 만날 수 있는 커다란 서도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 제304호로 크기가 굉장하다. 조개골해수욕장은 이름 그대로 조개가 많기로 유명한데, 근처 민박집들을 통해 예약하면 유료로 갯벌 체험도 할 수 있다. 날씨가 좋다면 환상적인 노을을 구경할 수도 있으니 놓치지 말고 보도록 하자. &nbsp; 강화나들길 13코스 볼음도길, 조개골 해수욕장으로 가는 길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nbsp; 코스경로(13.6km) : 볼음도선착장 – 물엄곶 – 조개골 – 거무골 – 요옥산 – 은행나무 – 진뜰 – 밭바위뜰 – 갯논뜰 – 당아래마을 - 볼음도선착장 https://www.durunubi.kr/4-2-1-1-walk-mobility-view-detail.do?crs_idx=T_CRS_MNG0000004304&amp;brd_div=DNWW &nbsp; &nbsp; (경남 통영) 한려해상 바다백리길 05코스 매물도 해품길 통영항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소매물도는 북적거리는 도심을 벗어나 조용한 자연 속에서 섬의 매력을 느끼기 좋은 곳이다. &nbsp; 통영여객터미널에서 첫 배를 타고 들어가 두 번째 배를 타고 나오면 섬에서 약 4시간을 머물 수 있는데, 이 정도면 ‘매물도 해품길(5.2km)’을 한적하게 걷기 충분하다. 백패킹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폐교 운동장에서 1박 2일 묵기 안성맞춤이다. 폐교는 경사가 심하지 않은 대항마을 쪽에서 올라가는 것이 좋다. 운동장에 들어서면 일찍 찾아온 여름 햇살 덕분에 만개한 수국꽃과 멋진 바다 풍경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한참을 걷다 보면 사방으로 바다가 보이는 전망대에 도착한다. 이곳 원두막에서 제법 많은 사람들이 쉬다 간다. &nbsp; 코스를 걷는 내내 쉬어갈 만한 곳과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인트를 만날 수 있으니 가벼운 카메라는 챙기는 게 좋겠다. 역시 섬에서의 걷기 여행은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걸을 수 있어 힘들면서도 상쾌하다. &nbsp; &nbsp; 매물도 해품길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nbsp; 코스경로(5.2km) : 당금마을 - 장군봉 - 대항마을 https://www.durunubi.kr/4-2-1-1-walk-mobility-view-detail.do?crs_idx=T_CRS_MNG0000002631&amp;brd_div=DNWW &nbsp; [김진수 기자]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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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코로나19가 다시 전국적으로 확산 추세에 휴가철이 다가 오지만 어디로 떠나야할지 고민이 될 수밖에 없다. 이런 가운데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7개 지역관광공사(RTO)로 구성된 지역관광기관협의회는 국민들이 코로나를 피해 상대적으로 여유롭고 안전하게 국내여행을 할 수 있도록 전국 ‘언택트관광지 100선’을 선정하였다. 언택트관광지로 선정된 100곳은 경기 평택 바람새마을 소풍정원, 경북 영덕 벌영리메타세콰이어길, 대전 한밭수목원, 부산 황령산, 서울 몽촌토성, 인천 교동도, 제주 고살리 숲길 등이며, 동 관광지들은 지역관광공사 등에서 각각 추천한 해당 지역 관광지 중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 △개별 여행 및 가족단위 테마 관광지 △야외 관광지 △자체 입장객수 제한을 통해 거리두기 여행을 실천하는 관광지 등의 기준 요건을 검토해 정해졌다. 협의회는 이들 관광지를 2020 특별 여행주간(7.1.~19.)과 연계, 적극 홍보하여 안전 여행문화를 확산시키는 한편, 하계 여행성수기를 맞아 일부 유명관광지로의 관광객 편중 현상을 해소하면서 여행수요를 분산시키는 데도 일정 정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정창욱 국민관광전략팀장은 “지역관광공사와 협력하여 안전여행을 코로나 시대 새로운 여행문화로 정착시키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안전여행 문화 확립은 물론 신규 관광콘텐츠 발굴에 적극 나서 국내여행을 더욱 활성화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라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대한민국구석구석 여행정보(https://korean.visitkorea.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진수 기자] 대전광역시, 장태산 자연휴양림 [사진제공=대전시청]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nbsp;코로나19가 다시 전국적으로 확산 추세에 휴가철이 다가 오지만 어디로 떠나야할지 고민이 될 수밖에 없다. 이런 가운데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7개 지역관광공사(RTO)로 구성된 지역관광기관협의회는 국민들이 코로나를 피해 상대적으로 여유롭고 안전하게 국내여행을 할 수 있도록 전국 ‘언택트관광지 100선’을 선정하였다. &nbsp; 언택트관광지로 선정된 100곳은 경기 평택 바람새마을 소풍정원, 경북 영덕 벌영리메타세콰이어길, 대전 한밭수목원, 부산 황령산, 서울 몽촌토성, 인천 교동도, 제주 고살리 숲길 등이며, 동 관광지들은 지역관광공사 등에서 각각 추천한 해당 지역 관광지 중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 △개별 여행 및 가족단위 테마 관광지 △야외 관광지 △자체 입장객수 제한을 통해 거리두기 여행을 실천하는 관광지 등의 기준 요건을 검토해 정해졌다. &nbsp; 협의회는 이들 관광지를 2020 특별 여행주간(7.1.~19.)과 연계, 적극 홍보하여 안전 여행문화를 확산시키는 한편, 하계 여행성수기를 맞아 일부 유명관광지로의 관광객 편중 현상을 해소하면서 여행수요를 분산시키는 데도 일정 정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bsp; 한국관광공사 정창욱 국민관광전략팀장은 “지역관광공사와 협력하여 안전여행을 코로나 시대 새로운 여행문화로 정착시키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안전여행 문화 확립은 물론 신규 관광콘텐츠 발굴에 적극 나서 국내여행을 더욱 활성화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라 말했다. &nbsp; 자세한 정보는 대한민국구석구석 여행정보(https://korean.visitkorea.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진수 기자] &nbsp; &nbsp;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 지난 2018년 한국 관람객 40만 명을 매혹시켰던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展>에 이어 한국·스페인 수교 70주년을 맞아 세종미술관에서 스페인 출신 여성 화가 에바 알머슨의 〈에바 알머슨 Vida 展〉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행복전도사’라는 별명을 얻게 된 에바 알머슨의 긍정적인 시선이 그대로 반영된 전시로 ‘인생(Vida)’을 주제로 유화, 미디어, 설치, 드로잉 등 작가의 인생이 담긴 작품으로 작품 속 등장하는 그녀의 일상과 주변 인물들을 통해 작가의 삶을 경험하며 한 층 특별하고 따뜻하게 우리들의 인생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2019년부터 스페인 작업실에서 그려낸 신작과 미디어아트 작품도 최초 공개 되는 등 이전 전시에서는 볼 수 없었던 100여 점도 새롭게 선보인다. [허중학 기자] &nbsp; &nbsp; [서울문화인] 지난 2018년 한국 관람객 40만 명을 매혹시켰던 &lt;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展&gt;에 이어 한국·스페인 수교 70주년을 맞아 세종미술관에서 스페인 출신 여성 화가 에바 알머슨의 〈에바 알머슨 Vida 展〉을 선보이고 있다. &nbsp; 이번 전시는 ‘행복전도사’라는 별명을 얻게 된 에바 알머슨의 긍정적인 시선이 그대로 반영된 전시로 ‘인생(Vida)’을 주제로 유화, 미디어, 설치, 드로잉 등 작가의 인생이 담긴 작품으로 작품 속 등장하는 그녀의 일상과 주변 인물들을 통해 작가의 삶을 경험하며 한 층 특별하고 따뜻하게 우리들의 인생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2019년부터 스페인 작업실에서 그려낸 신작과 미디어아트 작품도 최초 공개 되는 등 이전 전시에서는 볼 수 없었던 100여 점도 새롭게 선보인다. [허중학 기자]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 지난 2018년 한국 관람객 40만 명을 매혹시켰던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展>에 이어 한국·스페인 수교 70주년을 맞아 세종미술관에서 스페인 출신 여성 화가 에바 알머슨의 〈에바 알머슨 Vida 展〉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행복전도사’라는 별명을 얻게 된 에바 알머슨의 긍정적인 시선이 그대로 반영된 전시로 ‘인생(Vida)’을 주제로 유화, 미디어, 설치, 드로잉 등 작가의 인생이 담긴 작품으로 작품 속 등장하는 그녀의 일상과 주변 인물들을 통해 작가의 삶을 경험하며 한 층 특별하고 따뜻하게 우리들의 인생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2019년부터 스페인 작업실에서 그려낸 신작과 미디어아트 작품도 최초 공개 되는 등 이전 전시에서는 볼 수 없었던 100여 점도 새롭게 선보인다. [허중학 기자] &nbsp; &nbsp; [서울문화인] 지난 2018년 한국 관람객 40만 명을 매혹시켰던 &lt;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展&gt;에 이어 한국·스페인 수교 70주년을 맞아 세종미술관에서 스페인 출신 여성 화가 에바 알머슨의 〈에바 알머슨 Vida 展〉을 선보이고 있다. &nbsp; 이번 전시는 ‘행복전도사’라는 별명을 얻게 된 에바 알머슨의 긍정적인 시선이 그대로 반영된 전시로 ‘인생(Vida)’을 주제로 유화, 미디어, 설치, 드로잉 등 작가의 인생이 담긴 작품으로 작품 속 등장하는 그녀의 일상과 주변 인물들을 통해 작가의 삶을 경험하며 한 층 특별하고 따뜻하게 우리들의 인생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2019년부터 스페인 작업실에서 그려낸 신작과 미디어아트 작품도 최초 공개 되는 등 이전 전시에서는 볼 수 없었던 100여 점도 새롭게 선보인다. [허중학 기자]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 지난 2018년 한국 관람객 40만 명을 매혹시켰던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展>에 이어 한국·스페인 수교 70주년을 맞아 세종미술관에서 스페인 출신 여성 화가 에바 알머슨의 〈에바 알머슨 Vida 展〉을 선보이고 있다. “우리는 각자의 일상을 살아갑니다. 내 그림에 웃는 얼굴이 가득해 항상 재미있고 신나게 살 것 같지만, 내 삶도 다른 사람들과 다를 것 없이 평범합니다. 갈등도, 힘든 일도 있습니다. 아티스트는 자신이 겪는 일을 바탕으로 세상에 다양한 시각을 보여줍니다. 나는 희망에 초점을 맞추고 싶습니다. 특히 우리들이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이 얼마나 아름다우며 사랑스럽고 즐거운지를 이야기하며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 싶습니다.” -CNB 저널 인터뷰 기사 中 발췌 에바 알머슨(Eva Armisén)은 미국과 아시아 등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전 세계에 수많은 팬을 보유한 스페인 출신 여성 화가로, 소소한 일상 속 인물을 둥글둥글한 얼굴 등 그녀만의 특유한 감성으로 단순화하여 사랑스럽고 미소 짓는 캐릭터로 ‘행복전도사’라는 별명을 얻고 있는 작가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도 수차례 방문하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전시는 ‘행복전도사’라는 별명을 얻게 된 에바 알머슨의 긍정적인 시선이 그대로 반영된 전시로 ‘인생(Vida)’을 주제로 유화, 미디어, 설치, 드로잉 등 작가의 인생이 담긴 작품으로 작품 속 등장하는 그녀의 일상과 주변 인물들을 통해 작가의 삶을 경험하며 한 층 특별하고 따뜻하게 우리들의 인생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2019년부터 스페인 작업실에서 그려낸 신작과 미디어아트 작품도 최초 공개 되는 등 이전 전시에서는 볼 수 없었던 100여 점도 새롭게 선보인다. 코로나19로 이번 전시에는 전시장을 찾지 못하였지만 에바 알머슨은 이번 전시를 준비하며 “고단한 현실, 각박한 일상을 사는 현대인들이 나의 그림을 통해 행복감을 얻기를 바란다.”며 전시 의도를 밝혔다. 전시는 오는 9월 20일(일)까지 진행되며, 시기간 동안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과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허중학 기자]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 지난 2018년 한국 관람객 40만 명을 매혹시켰던 &lt;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展&gt;에 이어 한국·스페인 수교 70주년을 맞아 세종미술관에서 스페인 출신 여성 화가 에바 알머슨의 〈에바 알머슨 Vida 展〉을 선보이고 있다. &nbsp; &nbsp; 2018년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展에 내한 한 에바 알머슨 &nbsp; &nbsp; “우리는 각자의 일상을 살아갑니다. 내 그림에 웃는 얼굴이 가득해 항상 재미있고 신나게 살 것 같지만, 내 삶도 다른 사람들과 다를 것 없이 평범합니다. 갈등도, 힘든 일도 있습니다. 아티스트는 자신이 겪는 일을 바탕으로 세상에 다양한 시각을 보여줍니다. 나는 희망에 초점을 맞추고 싶습니다. 특히 우리들이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이 얼마나 아름다우며 사랑스럽고 즐거운지를 이야기하며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 싶습니다.” -CNB 저널 인터뷰 기사 中 발췌 &nbsp; 에바 알머슨(Eva Armisén)은 미국과 아시아 등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전 세계에 수많은 팬을 보유한 스페인 출신 여성 화가로, 소소한 일상 속 인물을 둥글둥글한 얼굴 등 그녀만의 특유한 감성으로 단순화하여 사랑스럽고 미소 짓는 캐릭터로 ‘행복전도사’라는 별명을 얻고 있는 작가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도 수차례 방문하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nbsp; 이번 전시는 ‘행복전도사’라는 별명을 얻게 된 에바 알머슨의 긍정적인 시선이 그대로 반영된 전시로 ‘인생(Vida)’을 주제로 유화, 미디어, 설치, 드로잉 등 작가의 인생이 담긴 작품으로 작품 속 등장하는 그녀의 일상과 주변 인물들을 통해 작가의 삶을 경험하며 한 층 특별하고 따뜻하게 우리들의 인생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2019년부터 스페인 작업실에서 그려낸 신작과 미디어아트 작품도 최초 공개 되는 등 이전 전시에서는 볼 수 없었던 100여 점도 새롭게 선보인다. &nbsp; &nbsp; &nbsp; &nbsp; 코로나19로 이번 전시에는 전시장을 찾지 못하였지만 에바 알머슨은 이번 전시를 준비하며 “고단한 현실, 각박한 일상을 사는 현대인들이 나의 그림을 통해 행복감을 얻기를 바란다.”며 전시 의도를 밝혔다. &nbsp; 전시는 오는 9월 20일(일)까지 진행되며, 시기간 동안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과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허중학 기자] &nbsp; &nbsp;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문화체육관광부의 2020년도 3차 추경 예산이 3,469억 원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이는 지난 6월 3일 국회에 제출한 추경 정부 예산안 3,399억 원보다 70억 원 늘어난 규모다. 정부예산안으로 제출한 일자리, 할인소비쿠폰, 한국판 뉴딜 사업이 통과되었으며, 국회 심의를 통해 영화·방송 분야 직업 훈련 및 일자리 사업이 추가로 반영되었다. 한편 추경 재원 마련을 위한 예산 지출구조조정은 정부 예산안(1,883억 원)대로 통과되었다. 문화예술·관광·영화 분야 일자리 확충 및 사회안전망 강화에 1,327억 원 투입 이번 3차 추경 예산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문화예술·관광·영화 분야 일자리 확충에 사용된다. 주요 문화예술단체에 공연예술 지원인력을 파견하는 ‘공연예술 인력지원(288억 원) 사업, 주요 관광지(354억 원) 및 소규모 공연장(31억 원) 방역 인력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비대면·온라인 문화에 대응해 예술(33억 원)·애니메이션(39억 원) 등 분야별 소장 자료를 디지털화하는 일자리를 창출한다. 특히 이번 추경의 국회 심의 과정에서 영화·방송 분야의 일자리를 위한 사업이 추가 반영됐다. 코로나19로 단기적 실업 상태에 놓인 현장영화인들을 대상으로 직무 재교육을 실시하는 ‘현장영화인 직업 훈련 지원’(10억 원), 영화·방송분야 전문인력을 활용한 뉴미디어 영상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영화·방송 분야 각 35억 원)을 통해 피해 업계를 지원한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주요 사업별 내용> 사 업 내 용 예산(825억 원) 일자리 등 (13,028명) 공연예술분야 인력지원 연극‧뮤지컬‧음악‧국악‧무용 분야 보조인력 288억 원 3,000명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 관광지 방역‧생활방역수칙 지도 354억 원 6,441명 공연장 방역안전지킴이 중‧소규모 공연장 방역안전인력 지원 31억 원 537명 예술자료 수집 및 디지털화 예술 관련 기록, 자료 디지털화 33억 원 310명 애니메이션 디지털 아카이빙 애니메이션 데이터 수집‧기록‧보존 등 아카이빙 39억 원 340명 현장영화인 직업훈련 지원 영화인 직무재교육 실시 및 훈련지원금 지급 10억 원 600명 뉴미디어 영상콘텐츠 제작 지원 영화·방송 인력 활용 숏폼,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70억 원 1,800명 * 이 외 사업 : 문화예술교육자원조사(115억 원), 예술인 창작준비금(99억 원) 등 6개 사업(495억 원) 할인소비쿠폰 및 경기보강 사업에 2,142억 원 투입 또한, 공연‧전시‧영화‧숙박‧관광‧체육시설 등 6대 분야 할인소비쿠폰(716억 원) 사업도 추진한다. 분야별 할인소비쿠폰을 통해 코로나19 피해를 입고 있는 문화·체육·관광업계를 지원하고 하반기 문화수요 회복을 유도하는 한편, 코로나19로 활동을 중단한 예술가 및 단체에 예술 창작의 기회를 제공한다. 다만 사업 추진 과정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의 협의하에 철저한 방역조치를 병행하고,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시행시기를 조정하여 추진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온라인미디어예술활동 지원(149억 원), 국민체육센터 친환경 재구조화(393억 원), 공공미술 프로젝트(759억 원), 스포츠산업 융자 지원(200억 원) 등도 국회 심의를 통해 확정됐다. <할인소비쿠폰 주요 내용> 분 야 내 용 예산 (716억 원) 수혜인원 (688만 명) 공 연 공연 1인당 8천 원 할인쿠폰 제공 29억 원 36만 명 미술관 미술관 1인당 3천 원 할인쿠폰 제공 52억 원 160만 명 박물관 박물관 1인당 2천 원 할인쿠폰 제공 38억 원 190만 명 영 화 영화 1인당 6천 원 할인쿠폰 제공 88억 원 147만 명 숙 박 3~4만 원 숙박할인쿠폰 제공 290억 원 100만 명 관 광 공모 선정된 우수 국내관광상품 선 결제 시 30% 할인 97억 원 15만 명 체 육 실내체육시설 월 이용권 구매 시 3만 원 환급 122억 원 40만 명 * 이 외 사업 : 온라인미디어예술활동 지원(149억 원), 국민체육센터 건립지원(친환경 재구조화, 393억 원), 공공미술프로젝트(759억 원) 등 8개 사업(1,426억 원) [김진수 기자] &nbsp; &nbsp; [서울문화인]&nbsp;문화체육관광부의 2020년도 3차 추경 예산이 3,469억 원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이는 지난 6월 3일 국회에 제출한 추경 정부 예산안 3,399억 원보다 70억 원 늘어난 규모다. 정부예산안으로 제출한 일자리, 할인소비쿠폰, 한국판 뉴딜 사업이 통과되었으며, 국회 심의를 통해 영화·방송 분야 직업 훈련 및 일자리 사업이 추가로 반영되었다. 한편 추경 재원 마련을 위한 예산 지출구조조정은 정부 예산안(1,883억 원)대로 통과되었다. &nbsp; 문화예술·관광·영화 분야 일자리 확충 및 사회안전망 강화에 1,327억 원 투입 이번 3차 추경 예산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문화예술·관광·영화 분야 일자리 확충에 사용된다. 주요 문화예술단체에 공연예술 지원인력을 파견하는 ‘공연예술 인력지원(288억 원) 사업, 주요 관광지(354억 원) 및 소규모 공연장(31억 원) 방역 인력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비대면·온라인 문화에 대응해 예술(33억 원)·애니메이션(39억 원) 등 분야별 소장 자료를 디지털화하는 일자리를 창출한다. &nbsp; 특히 이번 추경의 국회 심의 과정에서 영화·방송 분야의 일자리를 위한 사업이 추가 반영됐다. 코로나19로 단기적 실업 상태에 놓인 현장영화인들을 대상으로 직무 재교육을 실시하는 ‘현장영화인 직업 훈련 지원’(10억 원), 영화·방송분야 전문인력을 활용한 뉴미디어 영상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영화·방송 분야 각 35억 원)을 통해 피해 업계를 지원한다. &nbsp; &lt;일자리 창출을 위한 주요 사업별 내용&gt; 사 업 내 용 예산(825억 원) 일자리 등 (13,028명) 공연예술분야 인력지원 연극‧뮤지컬‧음악‧국악‧무용 분야 보조인력 288억 원 3,000명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 관광지 방역‧생활방역수칙 지도 354억 원 6,441명 공연장 방역안전지킴이 중‧소규모 공연장 방역안전인력 지원 31억 원 537명 예술자료 수집 및 디지털화 예술 관련 기록, 자료 디지털화 33억 원 310명 애니메이션 디지털 아카이빙 애니메이션 데이터 수집‧기록‧보존 등 아카이빙 39억 원 340명 현장영화인 직업훈련 지원 영화인 직무재교육 실시 및 훈련지원금 지급 10억 원 600명 뉴미디어 영상콘텐츠 제작 지원 영화·방송 인력 활용 숏폼,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70억 원 1,800명 &nbsp;* 이 외 사업 : 문화예술교육자원조사(115억 원), 예술인 창작준비금(99억 원) 등 6개 사업(495억 원) &nbsp;&nbsp;&nbsp;&nbsp; 할인소비쿠폰 및 경기보강 사업에 2,142억 원 투입 &nbsp; 또한, 공연‧전시‧영화‧숙박‧관광‧체육시설 등 6대 분야 할인소비쿠폰(716억 원) 사업도 추진한다. 분야별 할인소비쿠폰을 통해 코로나19 피해를 입고 있는 문화·체육·관광업계를 지원하고 하반기 문화수요 회복을 유도하는 한편, 코로나19로 활동을 중단한 예술가 및 단체에 예술 창작의 기회를 제공한다. 다만 사업 추진 과정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의 협의하에 철저한 방역조치를 병행하고,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시행시기를 조정하여 추진될 예정이다. &nbsp; 이 외에도 온라인미디어예술활동 지원(149억 원), 국민체육센터 친환경 재구조화(393억 원), 공공미술 프로젝트(759억 원), 스포츠산업 융자 지원(200억 원) 등도 국회 심의를 통해 확정됐다. &nbsp; &nbsp; &lt;할인소비쿠폰 주요 내용&gt; 분 야 내 용 예산 (716억 원) 수혜인원 (688만 명) 공 연 공연 1인당 8천 원 할인쿠폰 제공 29억 원 36만 명 미술관 미술관 1인당 3천 원 할인쿠폰 제공 52억 원 160만 명 박물관 박물관 1인당 2천 원 할인쿠폰 제공 38억 원 190만 명 영 화 영화 1인당 6천 원 할인쿠폰 제공 88억 원 147만 명 숙 박 3~4만 원 숙박할인쿠폰 제공 290억 원 100만 명 관 광 공모 선정된 우수 국내관광상품 선 결제 시 30% 할인 97억 원 15만 명 체 육 실내체육시설 월 이용권 구매 시 3만 원 환급 122억 원 40만 명 &nbsp;* 이 외 사업 : 온라인미디어예술활동 지원(149억 원), 국민체육센터 건립지원(친환경 재구조화, 393억 원), 공공미술프로젝트(759억 원) 등 8개 사업(1,426억 원) &nbsp; [김진수 기자]

[서울문화인]미술계는 진입장벽이 높아 신진미술인들이 등단하기 어려운 분야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부분의 전시, 행사들이 취소되면서 신진미술인들은 창작활동 뿐 아니라 생계에도 위협을 받고 있다. 이에 서울시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신진미술인들을 지원하고자 총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300명 작가의 작품을 공개 구입한다. 구입한 작품은 병원, 문화센터 등 일상공간 20여 곳에 전시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한다는 계획이다. 작품 구입에는 약 300명 작가의 300만원 내외 작품을 1인당 3점 이내로 구입되며, 한국화, 회화, 사진, 서예, 판화·드로잉, 조형, 뉴미디어 등 7개 분야의 작품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작품구입 공모는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구입할 계획으로 최근 10년 이내 서울시내 국·공립·사립 미술관, 갤러리 등에서 개인전 또는 단체전을 1회 이상 개최한 실적(대학교 졸업전 포함)이 있는 미술인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 작품은 1인당 3점 이내로 유사작품 및 본인 거래내역 등에 의거해 희망가격을 제출하면, 서울시 가격평가위원회를 거쳐 조정한다. 작품 선정은 서울시 내·외부 전문 위원들로 구성된 위원회를 3단계에 걸쳐 진행하여 최대한 공정한 절차로 작품과 가격이 결정될 예정이다. 응모는 오는 7월 16일(목)~7월 30일(목) 15일간, 온라인 접수가 진행된다. 접수는 작품매도신청서, 작품설명서, 작가이력서를 작성해 전자우편(museumseoul@seoul.go.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입 작품은 9월 11일(금)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구입한 작품은 유동인구가 많은 공공 유휴공간에 전시되어 서울의 평범한 공간을 미술관으로 바꾸는 역할을 할 것이다. 코로나19로 미술관이 휴관하여 전시를 즐기기 힘든 시민들에게 양질의 전시를 선보이고, 전시 뿐 아니라 ‘작가와의 대화’, ‘작품 설명회’ 등 연계 행사도 운영해 신진미술인들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자 한다. 또한 이를 통해 재능 있는 신진작가들이 미술계에 등단하고, 중견작가로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번 작품 공개구입의 응모 방법 등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박물관과(☎02-2133-4203)로 연락하면 된다. [김진수 기자]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nbsp;미술계는 진입장벽이 높아 신진미술인들이 등단하기 어려운 분야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부분의 전시, 행사들이 취소되면서 신진미술인들은 창작활동 뿐 아니라 생계에도 위협을 받고 있다. 이에 서울시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신진미술인들을 지원하고자 총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300명 작가의 작품을 공개 구입한다. 구입한 작품은 병원, 문화센터 등 일상공간 20여 곳에 전시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한다는 계획이다. &nbsp; 작품 구입에는 약 300명 작가의 300만원 내외 작품을 1인당 3점 이내로 구입되며, 한국화, 회화, 사진, 서예, 판화·드로잉, 조형, 뉴미디어 등 7개 분야의 작품을 공개 모집한다. &nbsp; 이번 작품구입 공모는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구입할 계획으로 최근 10년 이내 서울시내 국·공립·사립 미술관, 갤러리 등에서 개인전 또는 단체전을 1회 이상 개최한 실적(대학교 졸업전 포함)이 있는 미술인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nbsp; 응모 작품은 1인당 3점 이내로 유사작품 및 본인 거래내역 등에 의거해 희망가격을 제출하면, 서울시 가격평가위원회를 거쳐 조정한다. 작품 선정은 서울시 내·외부 전문 위원들로 구성된 위원회를 3단계에 걸쳐 진행하여 최대한 공정한 절차로 작품과 가격이 결정될 예정이다. &nbsp; 응모는 오는 7월 16일(목)~7월 30일(목) 15일간, 온라인 접수가 진행된다. 접수는 작품매도신청서, 작품설명서, 작가이력서를 작성해 전자우편(museumseoul@seoul.go.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입 작품은 9월 11일(금)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nbsp; 특히 이번에 구입한 작품은 유동인구가 많은 공공 유휴공간에 전시되어 서울의 평범한 공간을 미술관으로 바꾸는 역할을 할 것이다. 코로나19로 미술관이 휴관하여 전시를 즐기기 힘든 시민들에게 양질의 전시를 선보이고, 전시 뿐 아니라 ‘작가와의 대화’, ‘작품 설명회’ 등 연계 행사도 운영해 신진미술인들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자 한다. 또한 이를 통해 재능 있는 신진작가들이 미술계에 등단하고, 중견작가로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nbsp; 이번 작품 공개구입의 응모 방법 등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박물관과(☎02-2133-4203)로 연락하면 된다. [김진수 기자] &nbsp;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 2019년 초연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앵콜 공연까지 가졌던 '창작꾼 요지경'의 첫 번째 레퍼토리 연극 <가족사진>이 오는 7월 14일 화요일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어두운 소재를 특유의 위트로 흥미롭게 풀어냄과 동시에 씁쓸한 여운을 남기며 관객들의 호응과 공감을 이끌어낸 바 있다. 휴먼코미디 연극 <가족사진>은 도시 변두리 허름한 골목에 위치한 ‘추억관’이라는 사진관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무슨 사연인지 영정사진만 찍어주는 이 사진관에 한 소년이 찾아와 영정사진을 찍어줄 것을 요구한다. 사진사는 소년의 터무니없는 부탁을 거절하지만, 소년은 우연히 엄마의 유서를 발견하게 되었다고 털어놓는다. 유서엔 어머니 당신을 포함한 모든 가족 구성원들의 자살을 결심하는 글이 적혀있었다고. 자살을 막을 방법을 찾던 사진사는 고심 끝에 소년에게 공짜로 가족사진을 찍어주겠다며 가족들을 ‘추억관’으로 데려오라고 이야기한다. 그렇게 가족들은 ‘추억관’에 모이게 되고 그 안에서 가족들과 사진사의 사연들이 하나씩 밝혀지게 된다. ‘가족사진’이라는 따뜻한 이미지의 단어 뒤에 ‘죽을 사(死)’자가 숨어 있는 포스터 속 제목처럼 이 가족의 사연은 평범하지 않다. 하지만 매일 같이 뉴스나 주변에서 접하는 현대 사회의 기형적 인간관계, 그 안에서 소외된 삶들에 견주어보면 결코 멀리 떨어진 이야기가 아니다. 살고자 했기에 죽을 수밖에 없는 이들의 아이러니한 선택. 연극 <가족사진>은 죽는 것조차 녹록지 않은 한 가족의 웃지 못 할 이야기를 블랙코미디 형식으로 풀어내며 이 시대를 버티며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소년공작원>, <안녕, 오리!>, <너 때문에 발그레>, <조선궁녀연모지정> 등 다양한 장르와 소재를 다룬 작품들을 통해 주목 받고 있는 작가 겸 연출인 김성진이 쓰고 연출한다. 2019년 탄탄한 연기력과 완벽한 호흡으로 호평 받았던 이성순, 류지훈, 전정욱, 이한, 유명진, 박혜림에 대학로의 소문난 연기파 배우 윤상호, 김곽경희, 김윤태와 탁월한 센스를 갖춘 명인호, 장태민, 소정은이 새롭게 합류해 더욱 완성도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 문의:요지경 010-7551-6491) [이선실 기자]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 2019년 초연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앵콜 공연까지 가졌던 '창작꾼 요지경'의 첫 번째 레퍼토리 연극 &lt;가족사진&gt;이 오는 7월 14일 화요일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nbsp; 어두운 소재를 특유의 위트로 흥미롭게 풀어냄과 동시에 씁쓸한 여운을 남기며 관객들의 호응과 공감을 이끌어낸 바 있다. 휴먼코미디 연극 &lt;가족사진&gt;은 도시 변두리 허름한 골목에 위치한 ‘추억관’이라는 사진관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nbsp; 무슨 사연인지 영정사진만 찍어주는 이 사진관에 한 소년이 찾아와 영정사진을 찍어줄 것을 요구한다. 사진사는 소년의 터무니없는 부탁을 거절하지만, 소년은 우연히 엄마의 유서를 발견하게 되었다고 털어놓는다. 유서엔 어머니 당신을 포함한 모든 가족 구성원들의 자살을 결심하는 글이 적혀있었다고. 자살을 막을 방법을 찾던 사진사는 고심 끝에 소년에게 공짜로 가족사진을 찍어주겠다며 가족들을 ‘추억관’으로 데려오라고 이야기한다. 그렇게 가족들은 ‘추억관’에 모이게 되고 그 안에서 가족들과 사진사의 사연들이 하나씩 밝혀지게 된다. &nbsp; ‘가족사진’이라는 따뜻한 이미지의 단어 뒤에 ‘죽을 사(死)’자가 숨어 있는 포스터 속 제목처럼 이 가족의 사연은 평범하지 않다. 하지만 매일 같이 뉴스나 주변에서 접하는 현대 사회의 기형적 인간관계, 그 안에서 소외된 삶들에 견주어보면 결코 멀리 떨어진 이야기가 아니다. 살고자 했기에 죽을 수밖에 없는 이들의 아이러니한 선택. 연극 &lt;가족사진&gt;은 죽는 것조차 녹록지 않은 한 가족의 웃지 못 할 이야기를 블랙코미디 형식으로 풀어내며 이 시대를 버티며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nbsp; &lt;소년공작원&gt;, &lt;안녕, 오리!&gt;, &lt;너 때문에 발그레&gt;, &lt;조선궁녀연모지정&gt; 등 다양한 장르와 소재를 다룬 작품들을 통해 주목 받고 있는 작가 겸 연출인 김성진이 쓰고 연출한다. 2019년 탄탄한 연기력과 완벽한 호흡으로 호평 받았던 이성순, 류지훈, 전정욱, 이한, 유명진, 박혜림에 대학로의 소문난 연기파 배우 윤상호, 김곽경희, 김윤태와 탁월한 센스를 갖춘 명인호, 장태민, 소정은이 새롭게 합류해 더욱 완성도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 문의:요지경 010-7551-6491) [이선실 기자] &nbsp; &nbsp; &nbsp; &nbsp;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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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이돈구 | 주연: 임화영, 박종환, 남연우, 이승원, 박세준 | 제작: DK FILM | 배급: ㈜인디스토리 | 러닝타임: 88분] [서울문화인] 예기치 못한 살인사건에 휘말린 다섯 빌런이 오직 살기위해 벌이는 악몽보다도 더 끔찍하고 잔인한 하룻밤을 그린 생지옥 스릴러 <팡파레>가 6월 23일(화) 언론 시사회와 이돈구 감독과 임화영, 박종환, 남연우, 박세준, 이승원 배우가 참석한 가운데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박찬욱, 김기덕을 잇는 잔혹 미학”이라는 평단의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이돈구 감독은 다양한 다섯 캐릭터를 생각하게 된 계기에 대해 묻는 질문에 “시나리오를 쓸 때부터 장르적인 영화를, 또 다양한 캐릭터를 담고 싶다는 생각이어서 인물들을 각각 표현하기 위해 보다 자극적이고, 극단적인 대사 등을 많이 생각했었다. 완성하고 나서 인물들의 디테일한 부분들을 정리했다”라고 밝혔다. <팡파레>라는 타이틀에 대한 질문에는 “팡파레는 축제와 전쟁을 알리는 악장이다. ‘제이’의 관점에서 이 공간이 축제이자 전쟁터와 같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서 타이틀을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연출 할 때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어느 자리든 선입견이 있고 갑과 을이 나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경계가 지워지는 순간에서 느끼는 쾌감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를 장르적으로 내러티브 안에서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을 많이 하면서 연출했다.”라고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배우들에게는 개성 강한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신경 쓴 부분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배우 임화영은 “최대한 ‘제이’를 과하게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이 상황을 즐기는 인물을 표현하기 위해 애썼다.”라고 답했으며, 배우 박종환은 “희태는 인물들 중 가장 이런 상황들을 낯설게 생각한다. 그리고 감정적인 어떤 변화를 맞이하면서 나아가는 인물이라 생각해서 관객들이 감정이입을 할 수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배우 남연우는 “평소에 계획대로 연기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그래서 촬영 전 감독님과 캐릭터를 분석하고 연기할 행동 등을 논의했었다. 하지만 막상 촬영이 시작된 후에는 순간순간 감독님의 디렉팅을 따라가며 즉흥에 가까운 연기를 했던 것 같다.”라고 답했으며, 배우 박세준은 “굉장히 돌발적이고 변칙적인 인물이어서 앞을 알 수 없는 연기를 보여달라는 감독님의 디렉팅이 있었다. 이를 잘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고, 감독님과 많은 대화 속에 완성된 인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배우 이승원은 “막상 촬영이 시작되었을 때 ‘왜 인물들이 밖으로 나가지 않고 시체와 함께 머물러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굉장히 무섭고 강한 캐릭터들이지만 감정적으로 어리숙하고 많이 프로페셔널 하지 못한 인물들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맡은 ‘쎈’도 그러한 모습이 보일 수 있게 연기했다.”라고 질문에 답을 마무리했다. 연기를 하면서 새로웠던 지점에 대해 배우 남연우는 “10여 년 전에 배우로서 영화를 접하고 매력을 느껴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했지만 기회가 많이 없었다. <분장>이 나의 첫 연출작인데 연기를 하고 싶어서 연출한 작품이었다. <팡파레>를 통해 오랜만에 배우로서 촬영장을 찾으니 마치 고향에 온 느낌이 들었다.”라고 유쾌한 소감을 전했다. 배우 이승원은 “참 귀한 시간이었고 즐겁게 촬영했다. 평소에 배우는 전체를 생각하기보다 철저하게 본인의 인물을 깊게 파고들수록 그게 모든 인물들과 시너지로 나타나 영화를 완성한다고 생각했다. 해서 배우로서 ‘쎈’ 인물만 집중해서 진행하면 되는데 어쩔 수 없이 현장에서 ‘지금 이돈구 감독님은 어떤 마을일까’ 등 감독님의 심경이랄까, 그런 부분에서 더 공감이 되고 집중이 되어서 이를 떨쳐내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질문들을 통해 영화가 가진 힘과 연기에 대해 질의응답이 이어져 영화에 대한 관심을 확인케 했다. 마지막으로 감독 이돈구와 모든 배우들은 “어려운 시국이지만 독립영화들이 더욱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고, 그 속에서도 충분히 장르적으로 쾌감을 줄 수 있는 영화가 나올 수 있다는 점에서, 다양한 시도와 도전하는 영화들을 애정어린 시선으로 봐주시면 많은 힘을 얻을 것 같다.”라고 끝인사를 전했다. 본격 생지옥 스릴러의 탄생을 알리는 <팡파레>는 오는 7월 9일에 개봉한다. [최혜경 기자] &nbsp; &nbsp; [감독: 이돈구 | 주연: 임화영, 박종환, 남연우, 이승원, 박세준 | 제작: DK FILM | 배급: ㈜인디스토리 | 러닝타임: 88분] &nbsp; [서울문화인] 예기치 못한 살인사건에 휘말린 다섯 빌런이 오직 살기위해 벌이는 악몽보다도 더 끔찍하고 잔인한 하룻밤을 그린 생지옥 스릴러 &lt;팡파레&gt;가 6월 23일(화) 언론 시사회와 이돈구 감독과 임화영, 박종환, 남연우, 박세준, 이승원 배우가 참석한 가운데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nbsp; 이날 “박찬욱, 김기덕을 잇는 잔혹 미학”이라는 평단의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이돈구 감독은 다양한 다섯 캐릭터를 생각하게 된 계기에 대해 묻는 질문에 “시나리오를 쓸 때부터 장르적인 영화를, 또 다양한 캐릭터를 담고 싶다는 생각이어서 인물들을 각각 표현하기 위해 보다 자극적이고, 극단적인 대사 등을 많이 생각했었다. 완성하고 나서 인물들의 디테일한 부분들을 정리했다”라고 밝혔다. &lt;팡파레&gt;라는 타이틀에 대한 질문에는 “팡파레는 축제와 전쟁을 알리는 악장이다. ‘제이’의 관점에서 이 공간이 축제이자 전쟁터와 같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서 타이틀을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연출 할 때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어느 자리든 선입견이 있고 갑과 을이 나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경계가 지워지는 순간에서 느끼는 쾌감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를 장르적으로 내러티브 안에서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을 많이 하면서 연출했다.”라고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nbsp; 배우들에게는 개성 강한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신경 쓴 부분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배우 임화영은 “최대한 ‘제이’를 과하게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이 상황을 즐기는 인물을 표현하기 위해 애썼다.”라고 답했으며, 배우 박종환은 “희태는 인물들 중 가장 이런 상황들을 낯설게 생각한다. 그리고 감정적인 어떤 변화를 맞이하면서 나아가는 인물이라 생각해서 관객들이 감정이입을 할 수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배우 남연우는 “평소에 계획대로 연기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그래서 촬영 전 감독님과 캐릭터를 분석하고 연기할 행동 등을 논의했었다. 하지만 막상 촬영이 시작된 후에는 순간순간 감독님의 디렉팅을 따라가며 즉흥에 가까운 연기를 했던 것 같다.”라고 답했으며, 배우 박세준은 “굉장히 돌발적이고 변칙적인 인물이어서 앞을 알 수 없는 연기를 보여달라는 감독님의 디렉팅이 있었다. 이를 잘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고, 감독님과 많은 대화 속에 완성된 인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배우 이승원은 “막상 촬영이 시작되었을 때 ‘왜 인물들이 밖으로 나가지 않고 시체와 함께 머물러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굉장히 무섭고 강한 캐릭터들이지만 감정적으로 어리숙하고 많이 프로페셔널 하지 못한 인물들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맡은 ‘쎈’도 그러한 모습이 보일 수 있게 연기했다.”라고 질문에 답을 마무리했다. &nbsp; 연기를 하면서 새로웠던 지점에 대해 배우 남연우는 “10여 년 전에 배우로서 영화를 접하고 매력을 느껴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했지만 기회가 많이 없었다. &lt;분장&gt;이 나의 첫 연출작인데 연기를 하고 싶어서 연출한 작품이었다. &lt;팡파레&gt;를 통해 오랜만에 배우로서 촬영장을 찾으니 마치 고향에 온 느낌이 들었다.”라고 유쾌한 소감을 전했다. 배우 이승원은 “참 귀한 시간이었고 즐겁게 촬영했다. 평소에 배우는 전체를 생각하기보다 철저하게 본인의 인물을 깊게 파고들수록 그게 모든 인물들과 시너지로 나타나 영화를 완성한다고 생각했다. 해서 배우로서 ‘쎈’ 인물만 집중해서 진행하면 되는데 어쩔 수 없이 현장에서 ‘지금 이돈구 감독님은 어떤 마을일까’ 등 감독님의 심경이랄까, 그런 부분에서 더 공감이 되고 집중이 되어서 이를 떨쳐내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nbsp; 이외에도 다양한 질문들을 통해 영화가 가진 힘과 연기에 대해 질의응답이 이어져 영화에 대한 관심을 확인케 했다. 마지막으로 감독 이돈구와 모든 배우들은 “어려운 시국이지만 독립영화들이 더욱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고, 그 속에서도 충분히 장르적으로 쾌감을 줄 수 있는 영화가 나올 수 있다는 점에서, 다양한 시도와 도전하는 영화들을 애정어린 시선으로 봐주시면 많은 힘을 얻을 것 같다.”라고 끝인사를 전했다. &nbsp; 본격 생지옥 스릴러의 탄생을 알리는 &lt;팡파레&gt;는 오는 7월 9일에 개봉한다. [최혜경 기자]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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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코로나19의 여파로 취소까지 거론되었던 제39회 국제현대무용제(2020 International Modern Dance Festival, 이하 MODAFE 2020)가 해외 안무가 없이 국내 안무가만의 참여로 진행되지만 서울대표공연예술제로 격상되어 오는 5월 14일(목)부터 29일(금)까지 16일간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및 소극장,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음아트홀에서 진행되며, 올해는 온라인 네이버 TV 및 V라이브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지난 7일 가진 간담회를 통해 조직위(조직위원장 이해준, 예술감독 김혜정) 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전 세계는 어려움에 빠졌고 예술인들 또한 삶은 기력을 잃어갔지만, 예술인들의 예술에 대한 열정은 그럴수록 강렬해졌다.”며, “모다페 2020은 ‘Little Heroes, Come together!’ 주제로 작은 영웅 시민들과 예술가들의 일상에 위로를 전하겠다.”고 밝히며 올해 라인업을 알렸다. 올해 모다페는 모다페를 대표하는 ▶ MODAFE Choice을 시작으로 MODAFE 2020 공모 선정작 ‘MODAFE Collection’, 해외에서 주목한 한국의 자랑스러운 안무가 ▶ ‘Center Stage of Korea’, 국내 최정상 안무가들의 안무가들을 소개하는 ▶ ‘Center Stage of Seoul’, 한국현대무용계에 주목해야할 젊은 안무가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 ‘The New Wave’, 모다페 스파크플레이스를 거쳐 성장한 대표적인 안무가들을 소개하는 ▶ ‘Spark Best Collection’, 현대안무가 신인을 발굴하는 ▶ ‘park Place’로 꾸며졌다. 먼저 모다페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MODAFE Choice’는 국제현대무용제 모다페의 위상을 대표하는 가장 주목할 만한 갈라 프로그램으로 모다페 축제를 여는 ‘MODAFE Choice #1’에는 우리 시대 주목해야할 안무가 이경은, 정영두, 댄싱 9의 우승자 안무가 김설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안무가 안애순이 한국현대무용계의 대표주자들인 한상률, 김보라, 김호연, 지경민, 조형준, 최민선, 강진안 등 16명의 댄서들이 총출연 하여 오는 15일, 16일 아르코대극장에서 관객과 만나며, 모다페 축제를 마무리하는 ‘MODAFE Choice #2’에는 대구시립무용단이 정기공연에서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은 여섯 작품을 옴니버스식으로 구성한 작품 <Be>를 28일, 29일 아르코대극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MODAFE Collection’은 작년 한 해 동안 모다페에 공모 신청을 한 작품 가운데 국내 최장수 최고의 현대무용축제의 위상에 걸 맞는 작품을 선정해 관객들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안무가 김규진, 김정훈, 박근태가 5월 14일 아르코 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모다페는 해외에서 주목한 한국의 자랑스러운 안무가들의 섹션 ‘Center Stage of Korea’에는 신창호, 블루댄스씨어터의 김보라, 툇마루무용단의 김경신이 주인공이다. 스타 현대무용 안무가 신창호는 국내외에서 러브콜을 받은 작품 <No Comment>로 모다페를 처음 찾는다. 이 작품은 2012년에 한국 안무가의 현대무용작품으로는 최초로 유럽직업발레단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발레단의 고정 레파토리로 수출된 의미 있는 작품이다. ‘Center Stage of Korea’는 5월 21일 아르코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국내 최정상 안무가들의 안무가들을 소개하는 ‘Center Stage of Seoul’에는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김보람, Company J 정재혁, Roh Dance Project 노정식이 나서 5월 23일 아르코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특히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의 안무가 김보람은 ‘현대무용입문서’로 불리는 <바디콘서트(remix)>를 올해 모다페에서 다시 선보인다. 2010년 초연한 이 작품은 2012년 모다페 국내초청작으로 재공연을 한 뒤 2015년부터 100회에 달하는 공연을 했으며, 2019년 독일 탄츠임아우구스트에 이어 2021년 프랑스 5개 도시 투어를 계획 중인 작품이다. 현대무용계에 주목해야할 젊은 안무가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The New Wave’에는 멜랑콜리 댄스 컴퍼니 정철인, 최은지 Dance Project, 시나브로 가슴에 권혁, Modern Table 김재덕, 춤판야무 금배섭, 이세승, 고블린파티 임진호, DODOMOOV DANCE THEATER 이준욱, 정유진 Common Dance Project의 정유진, 양승관 안무가가 나서 5월 20, 22, 24일 아르코 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공연과 더불어, 매년 마로니에공원에서 남녀노소 많은 시민들과 함께 현대무용을 즐겨온 야외 행사 모스(M.O.S = MODAFE OFF STAGE)는 모다페 인스타그램(@modafekorea)에서 춤과 노래로 참여하는 ‘MODAFE Challenge(모다페 챌린지)’로 축제 기간이 끝날 때까지 온라인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계속 진행된다. 또한, 모다페 포럼에서 <포스트 코로나19, 공연예술축제의 변화와 대응>을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시대에 공연예술축제의 미래와 대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포럼은 5월 23일(토) 오후 2시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5층 이음아트홀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무엇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극장 관람이 어려운 시민의 방구석까지 찾아가 선보이는 ‘모다페 온라인 생중계’를 모다페에 참가하는 전 작품에 대해 진행한다. 단, 축제 기간 중 2회 공연을 하는 작품의 5월 16일과 29일 공연은 제외한다. 이번 MODAFE 2020 이해준 조직위원장은 “첫 임기인 금년에 전 세계적으로 맞이한 코로나19로 축제 운영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하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시민들의 일상과 견딤을 응원하고 예술인들의 지속가능한 삶에 대해 끊임없이 되묻고 고민했다.”며 “함께 하기로 한 해외팀과 금년에는 함께 할 수 없었지만 국내 최정상 안무가들을 다시 라인업하며 재조명받을 수 있게 노력했다. 코로나19에도 지지 않는 작은 영웅 시민들, 예술인들, 우리 모두를 응원한다. 전화위복으로 축제 운영의 묘를 보여줄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배우 이엘, ‘모다페’의 열혈마니아에서 올해 홍보대사로 열심히 모다페를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MODAFE 2020 공연 티켓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홈페이지 (http://theater.arko.or.kr, 02-3668-0007)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대극장 공연은 R석 5만원, S석 4만원, 소극장은 일괄 3만원이다. 서울시민은 1인 2매까지 10% 할인되며, 문화릴레이할인과 예술인패스는 본인만 20% 할인, 아르코 회원은 일반회원은 10% 할인, 매니아회원, 공연예술인회원, 청소년회원은 본인에 한하여 20% 할인된다.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경로자는 1인 2매 반액 할인된다. 대극장 20인 이상 단체 구매시에는 30%, 소극장 10인 이상 단체 구매시에는 10,000원이 할인된다. 단체 티켓 문의는 모다페 사무국(02-763-5351, 02-763-5352, http://www.modafe.org)으로 하면 된다. [이선실 기자] [서울문화인]&nbsp;코로나19의 여파로 취소까지 거론되었던 제39회 국제현대무용제(2020 International Modern Dance Festival, 이하 MODAFE 2020)가 해외 안무가 없이 국내 안무가만의 참여로 진행되지만 서울대표공연예술제로 격상되어 오는 5월 14일(목)부터 29일(금)까지 16일간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및 소극장,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음아트홀에서 진행되며, 올해는 온라인 네이버 TV 및 V라이브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nbsp; 지난 7일 가진 간담회를 통해 조직위(조직위원장 이해준, 예술감독 김혜정) 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전 세계는 어려움에 빠졌고 예술인들 또한 삶은 기력을 잃어갔지만, 예술인들의 예술에 대한 열정은 그럴수록 강렬해졌다.”며, “모다페 2020은 ‘Little Heroes, Come together!’ 주제로 작은 영웅 시민들과 예술가들의 일상에 위로를 전하겠다.”고 밝히며 올해 라인업을 알렸다. &nbsp; 올해 모다페는 모다페를 대표하는 ▶ MODAFE Choice을 시작으로 MODAFE 2020 공모 선정작 ‘MODAFE Collection’, 해외에서 주목한 한국의 자랑스러운 안무가 ▶ ‘Center Stage of Korea’, 국내 최정상 안무가들의 안무가들을 소개하는 ▶ ‘Center Stage of Seoul’, 한국현대무용계에 주목해야할 젊은 안무가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 ‘The New Wave’, 모다페 스파크플레이스를 거쳐 성장한 대표적인 안무가들을 소개하는 ▶ ‘Spark Best Collection’, 현대안무가 신인을 발굴하는 ▶ ‘park Place’로 꾸며졌다. &nbsp; &nbsp; 모다페2020 참가안무가들 신창호, 김혜윤, 이경은, 안애순, 이동하(좌로부터) ©모다페사무국 &nbsp; &nbsp; 먼저 모다페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MODAFE Choice’는 국제현대무용제 모다페의 위상을 대표하는 가장 주목할 만한 갈라 프로그램으로 모다페 축제를 여는 ‘MODAFE Choice #1’에는 우리 시대 주목해야할 안무가 이경은, 정영두, 댄싱 9의 우승자 안무가 김설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안무가 안애순이 한국현대무용계의 대표주자들인 한상률, 김보라, 김호연, 지경민, 조형준, 최민선, 강진안 등 16명의 댄서들이 총출연 하여 오는 15일, 16일 아르코대극장에서 관객과 만나며, 모다페 축제를 마무리하는 ‘MODAFE Choice #2’에는 대구시립무용단이 정기공연에서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은 여섯 작품을 옴니버스식으로 구성한 작품 &lt;Be&gt;를 28일, 29일 아르코대극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nbsp; ‘MODAFE Collection’은 작년 한 해 동안 모다페에 공모 신청을 한 작품 가운데 국내 최장수 최고의 현대무용축제의 위상에 걸 맞는 작품을 선정해 관객들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안무가 김규진, 김정훈, 박근태가 5월 14일 아르코 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nbsp; 모다페는 해외에서 주목한 한국의 자랑스러운 안무가들의 섹션 ‘Center Stage of Korea’에는 신창호, 블루댄스씨어터의 김보라, 툇마루무용단의 김경신이 주인공이다. 스타 현대무용 안무가 신창호는 국내외에서 러브콜을 받은 작품 &lt;No Comment&gt;로 모다페를 처음 찾는다. 이 작품은 2012년에 한국 안무가의 현대무용작품으로는 최초로 유럽직업발레단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발레단의 고정 레파토리로 수출된 의미 있는 작품이다. ‘Center Stage of Korea’는 5월 21일 아르코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nbsp; 국내 최정상 안무가들의 안무가들을 소개하는 ‘Center Stage of Seoul’에는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김보람, Company J 정재혁, Roh Dance Project 노정식이 나서 5월 23일 아르코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특히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의 안무가 김보람은 ‘현대무용입문서’로 불리는 &lt;바디콘서트(remix)&gt;를 올해 모다페에서 다시 선보인다. 2010년 초연한 이 작품은 2012년 모다페 국내초청작으로 재공연을 한 뒤 2015년부터 100회에 달하는 공연을 했으며, 2019년 독일 탄츠임아우구스트에 이어 2021년 프랑스 5개 도시 투어를 계획 중인 작품이다. &nbsp; 현대무용계에 주목해야할 젊은 안무가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The New Wave’에는 멜랑콜리 댄스 컴퍼니 정철인, 최은지 Dance Project, 시나브로 가슴에 권혁, Modern Table 김재덕, 춤판야무 금배섭, 이세승, 고블린파티 임진호, DODOMOOV DANCE THEATER 이준욱, 정유진 Common Dance Project의 정유진, 양승관 안무가가 나서 5월 20, 22, 24일 아르코 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nbsp; 공연과 더불어, 매년 마로니에공원에서 남녀노소 많은 시민들과 함께 현대무용을 즐겨온 야외 행사 모스(M.O.S = MODAFE OFF STAGE)는 모다페 인스타그램(@modafekorea)에서 춤과 노래로 참여하는 ‘MODAFE Challenge(모다페 챌린지)’로 축제 기간이 끝날 때까지 온라인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계속 진행된다. &nbsp; 또한, 모다페 포럼에서 &lt;포스트 코로나19, 공연예술축제의 변화와 대응&gt;을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시대에 공연예술축제의 미래와 대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포럼은 5월 23일(토) 오후 2시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5층 이음아트홀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nbsp; 무엇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극장 관람이 어려운 시민의 방구석까지 찾아가 선보이는 ‘모다페 온라인 생중계’를 모다페에 참가하는 전 작품에 대해 진행한다. 단, 축제 기간 중 2회 공연을 하는 작품의 5월 16일과 29일 공연은 제외한다. &nbsp; 이번 MODAFE 2020 이해준 조직위원장은 “첫 임기인 금년에 전 세계적으로 맞이한 코로나19로 축제 운영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하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시민들의 일상과 견딤을 응원하고 예술인들의 지속가능한 삶에 대해 끊임없이 되묻고 고민했다.”며 “함께 하기로 한 해외팀과 금년에는 함께 할 수 없었지만 국내 최정상 안무가들을 다시 라인업하며 재조명받을 수 있게 노력했다. 코로나19에도 지지 않는 작은 영웅 시민들, 예술인들, 우리 모두를 응원한다. 전화위복으로 축제 운영의 묘를 보여줄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nbsp; 한편, 배우 이엘, ‘모다페’의 열혈마니아에서 올해 홍보대사로 열심히 모다페를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nbsp; &nbsp; 모다페 이해준조직위원장, 홍보대사이엘, 김혜정예술감독(좌로부터) ©모다페사무국 &nbsp; &nbsp; MODAFE 2020 공연 티켓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홈페이지 (http://theater.arko.or.kr, 02-3668-0007)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대극장 공연은 R석 5만원, S석 4만원, 소극장은 일괄 3만원이다. 서울시민은 1인 2매까지 10% 할인되며, 문화릴레이할인과 예술인패스는 본인만 20% 할인, 아르코 회원은 일반회원은 10% 할인, 매니아회원, 공연예술인회원, 청소년회원은 본인에 한하여 20% 할인된다.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경로자는 1인 2매 반액 할인된다. 대극장 20인 이상 단체 구매시에는 30%, 소극장 10인 이상 단체 구매시에는 10,000원이 할인된다. 단체 티켓 문의는 모다페 사무국(02-763-5351, 02-763-5352, http://www.modafe.org)으로 하면 된다. [이선실 기자]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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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이돈구 | 주연: 임화영, 박종환, 남연우, 이승원, 박세준 | 제작: DK FILM | 배급: ㈜인디스토리 | 러닝타임: 88분] [서울문화인] 예기치 못한 살인사건에 휘말린 다섯 빌런이 오직 살기위해 벌이는 악몽보다도 더 끔찍하고 잔인한 하룻밤을 그린 생지옥 스릴러 <팡파레>가 6월 23일(화) 언론 시사회와 이돈구 감독과 임화영, 박종환, 남연우, 박세준, 이승원 배우가 참석한 가운데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박찬욱, 김기덕을 잇는 잔혹 미학”이라는 평단의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이돈구 감독은 다양한 다섯 캐릭터를 생각하게 된 계기에 대해 묻는 질문에 “시나리오를 쓸 때부터 장르적인 영화를, 또 다양한 캐릭터를 담고 싶다는 생각이어서 인물들을 각각 표현하기 위해 보다 자극적이고, 극단적인 대사 등을 많이 생각했었다. 완성하고 나서 인물들의 디테일한 부분들을 정리했다”라고 밝혔다. <팡파레>라는 타이틀에 대한 질문에는 “팡파레는 축제와 전쟁을 알리는 악장이다. ‘제이’의 관점에서 이 공간이 축제이자 전쟁터와 같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서 타이틀을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연출 할 때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어느 자리든 선입견이 있고 갑과 을이 나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경계가 지워지는 순간에서 느끼는 쾌감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를 장르적으로 내러티브 안에서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을 많이 하면서 연출했다.”라고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배우들에게는 개성 강한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신경 쓴 부분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배우 임화영은 “최대한 ‘제이’를 과하게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이 상황을 즐기는 인물을 표현하기 위해 애썼다.”라고 답했으며, 배우 박종환은 “희태는 인물들 중 가장 이런 상황들을 낯설게 생각한다. 그리고 감정적인 어떤 변화를 맞이하면서 나아가는 인물이라 생각해서 관객들이 감정이입을 할 수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배우 남연우는 “평소에 계획대로 연기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그래서 촬영 전 감독님과 캐릭터를 분석하고 연기할 행동 등을 논의했었다. 하지만 막상 촬영이 시작된 후에는 순간순간 감독님의 디렉팅을 따라가며 즉흥에 가까운 연기를 했던 것 같다.”라고 답했으며, 배우 박세준은 “굉장히 돌발적이고 변칙적인 인물이어서 앞을 알 수 없는 연기를 보여달라는 감독님의 디렉팅이 있었다. 이를 잘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고, 감독님과 많은 대화 속에 완성된 인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배우 이승원은 “막상 촬영이 시작되었을 때 ‘왜 인물들이 밖으로 나가지 않고 시체와 함께 머물러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굉장히 무섭고 강한 캐릭터들이지만 감정적으로 어리숙하고 많이 프로페셔널 하지 못한 인물들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맡은 ‘쎈’도 그러한 모습이 보일 수 있게 연기했다.”라고 질문에 답을 마무리했다. 연기를 하면서 새로웠던 지점에 대해 배우 남연우는 “10여 년 전에 배우로서 영화를 접하고 매력을 느껴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했지만 기회가 많이 없었다. <분장>이 나의 첫 연출작인데 연기를 하고 싶어서 연출한 작품이었다. <팡파레>를 통해 오랜만에 배우로서 촬영장을 찾으니 마치 고향에 온 느낌이 들었다.”라고 유쾌한 소감을 전했다. 배우 이승원은 “참 귀한 시간이었고 즐겁게 촬영했다. 평소에 배우는 전체를 생각하기보다 철저하게 본인의 인물을 깊게 파고들수록 그게 모든 인물들과 시너지로 나타나 영화를 완성한다고 생각했다. 해서 배우로서 ‘쎈’ 인물만 집중해서 진행하면 되는데 어쩔 수 없이 현장에서 ‘지금 이돈구 감독님은 어떤 마을일까’ 등 감독님의 심경이랄까, 그런 부분에서 더 공감이 되고 집중이 되어서 이를 떨쳐내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질문들을 통해 영화가 가진 힘과 연기에 대해 질의응답이 이어져 영화에 대한 관심을 확인케 했다. 마지막으로 감독 이돈구와 모든 배우들은 “어려운 시국이지만 독립영화들이 더욱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고, 그 속에서도 충분히 장르적으로 쾌감을 줄 수 있는 영화가 나올 수 있다는 점에서, 다양한 시도와 도전하는 영화들을 애정어린 시선으로 봐주시면 많은 힘을 얻을 것 같다.”라고 끝인사를 전했다. 본격 생지옥 스릴러의 탄생을 알리는 <팡파레>는 오는 7월 9일에 개봉한다. [최혜경 기자] &nbsp; &nbsp; [감독: 이돈구 | 주연: 임화영, 박종환, 남연우, 이승원, 박세준 | 제작: DK FILM | 배급: ㈜인디스토리 | 러닝타임: 88분] &nbsp; [서울문화인] 예기치 못한 살인사건에 휘말린 다섯 빌런이 오직 살기위해 벌이는 악몽보다도 더 끔찍하고 잔인한 하룻밤을 그린 생지옥 스릴러 &lt;팡파레&gt;가 6월 23일(화) 언론 시사회와 이돈구 감독과 임화영, 박종환, 남연우, 박세준, 이승원 배우가 참석한 가운데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nbsp; 이날 “박찬욱, 김기덕을 잇는 잔혹 미학”이라는 평단의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이돈구 감독은 다양한 다섯 캐릭터를 생각하게 된 계기에 대해 묻는 질문에 “시나리오를 쓸 때부터 장르적인 영화를, 또 다양한 캐릭터를 담고 싶다는 생각이어서 인물들을 각각 표현하기 위해 보다 자극적이고, 극단적인 대사 등을 많이 생각했었다. 완성하고 나서 인물들의 디테일한 부분들을 정리했다”라고 밝혔다. &lt;팡파레&gt;라는 타이틀에 대한 질문에는 “팡파레는 축제와 전쟁을 알리는 악장이다. ‘제이’의 관점에서 이 공간이 축제이자 전쟁터와 같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서 타이틀을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연출 할 때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어느 자리든 선입견이 있고 갑과 을이 나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경계가 지워지는 순간에서 느끼는 쾌감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를 장르적으로 내러티브 안에서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을 많이 하면서 연출했다.”라고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nbsp; 배우들에게는 개성 강한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신경 쓴 부분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배우 임화영은 “최대한 ‘제이’를 과하게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이 상황을 즐기는 인물을 표현하기 위해 애썼다.”라고 답했으며, 배우 박종환은 “희태는 인물들 중 가장 이런 상황들을 낯설게 생각한다. 그리고 감정적인 어떤 변화를 맞이하면서 나아가는 인물이라 생각해서 관객들이 감정이입을 할 수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배우 남연우는 “평소에 계획대로 연기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그래서 촬영 전 감독님과 캐릭터를 분석하고 연기할 행동 등을 논의했었다. 하지만 막상 촬영이 시작된 후에는 순간순간 감독님의 디렉팅을 따라가며 즉흥에 가까운 연기를 했던 것 같다.”라고 답했으며, 배우 박세준은 “굉장히 돌발적이고 변칙적인 인물이어서 앞을 알 수 없는 연기를 보여달라는 감독님의 디렉팅이 있었다. 이를 잘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고, 감독님과 많은 대화 속에 완성된 인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배우 이승원은 “막상 촬영이 시작되었을 때 ‘왜 인물들이 밖으로 나가지 않고 시체와 함께 머물러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굉장히 무섭고 강한 캐릭터들이지만 감정적으로 어리숙하고 많이 프로페셔널 하지 못한 인물들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맡은 ‘쎈’도 그러한 모습이 보일 수 있게 연기했다.”라고 질문에 답을 마무리했다. &nbsp; 연기를 하면서 새로웠던 지점에 대해 배우 남연우는 “10여 년 전에 배우로서 영화를 접하고 매력을 느껴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했지만 기회가 많이 없었다. &lt;분장&gt;이 나의 첫 연출작인데 연기를 하고 싶어서 연출한 작품이었다. &lt;팡파레&gt;를 통해 오랜만에 배우로서 촬영장을 찾으니 마치 고향에 온 느낌이 들었다.”라고 유쾌한 소감을 전했다. 배우 이승원은 “참 귀한 시간이었고 즐겁게 촬영했다. 평소에 배우는 전체를 생각하기보다 철저하게 본인의 인물을 깊게 파고들수록 그게 모든 인물들과 시너지로 나타나 영화를 완성한다고 생각했다. 해서 배우로서 ‘쎈’ 인물만 집중해서 진행하면 되는데 어쩔 수 없이 현장에서 ‘지금 이돈구 감독님은 어떤 마을일까’ 등 감독님의 심경이랄까, 그런 부분에서 더 공감이 되고 집중이 되어서 이를 떨쳐내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nbsp; 이외에도 다양한 질문들을 통해 영화가 가진 힘과 연기에 대해 질의응답이 이어져 영화에 대한 관심을 확인케 했다. 마지막으로 감독 이돈구와 모든 배우들은 “어려운 시국이지만 독립영화들이 더욱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고, 그 속에서도 충분히 장르적으로 쾌감을 줄 수 있는 영화가 나올 수 있다는 점에서, 다양한 시도와 도전하는 영화들을 애정어린 시선으로 봐주시면 많은 힘을 얻을 것 같다.”라고 끝인사를 전했다. &nbsp; 본격 생지옥 스릴러의 탄생을 알리는 &lt;팡파레&gt;는 오는 7월 9일에 개봉한다. [최혜경 기자]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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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우리 국민들의 국내여행에 대한 인식이 코로나19 본격화 이전에 계획했던 연간 여행횟수는 평균 6회였으나, 확산이 본격화된 이후의 횟수는 평균 1.8회로 집계돼 70% 가량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2.23.~5.5.) 동안 국내여행을 계획했던 응답자 중 84.9%가 실제로 여행을 취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5세 미만 자녀 동반 여행자의 여행계획은 코로나19 이전 6.5회에서 이후 1.9회로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고,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여행을 취소한 비율도 87.5%로 전체 평균을 웃돌아 코로나 상황에 가장 민감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결과는 한국관광공사가 코로나19가 우리 국민들의 국내여행에 대한 인식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여 내수 활성화 사업에 활용하기 위해 ‘코로나19 국민 국내여행 영향조사’를 실시한 결과 나타났다. 설문조사는 방역태세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직후인 2020.5.7.~17.(11일) 동안 공사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앱, SNS 채널 및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전용 온라인몰인 「휴가샵」을 통해 진행했으며, 약 2만여 명(19,529명)이 참여했다. 하지만 생활속 거리두기 기간(5.6.~) 동안 여행 가는 것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예방 수칙만 잘 지킨다면 여행을 가도 괜찮다”가 30.1%, “여행을 가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가 69.9%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로 코로나19 발생을 기점으로 ‘여행지 선정 기준’, ‘여행 횟수’, ‘여행 테마’, ‘여행 일정’, ‘여행 수단’ 등 전반적인 부문에서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이른바 ‘비대면’ 여행패턴이 나타날 것이며, 특히 그 중 “사람이 많이 몰리지 않는 곳, 숨겨진 여행지 선호” 및 “여행횟수 줄이기”, 그리고 “과거보다 개인위생에 신경 쓰는 여행”이 가장 두드러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향후 국내여행 재개 희망시기로는 “9월 이후”를 선택한 비율이 33.9%로 가장 높았으나, “6월 중후반”과 “7월”, “8월”을 선택한 비율도 각각 12.7%, 13.6%, 10.3%로 나타나 보다 이른 시일 내 여행을 하고자 하는 욕구 또한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국내여행 재개 시 첫 희망 방문지로는 “제주도(43.3%)”를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 “강원도(23.4%)”, “경상도(14.0%)”, “부산(10.4%)”, “전라도(6.9%)”, “경기도(1.3%)”, “충청도(0.7%)” 등의 순이었다. 광역시도가 아닌 단일 지역으로 많은 선택을 받은 곳은 “여수(4.7%)”와 “강릉(4.5%)”, “경주(4.4%) 등이다. 여행동반자로는 응답자 거의 모두가 “가족”(99.6%)을 들었다. 이는 2018 국민여행조사 결과(49.4%)에 비교해 볼 때 매우 높은 수치이다. 반면 여행동반자로 “친구‧연인”을 선택한 비중은 27.3%로 2018 국민여행조사 결과(41.2%)에 비해 줄었으며, “친목단체‧모임(0.1%)”, “친척(0.8%)”, “직장동료(1.1%)” 등 동반 규모가 상대적으로 큰 단체 구성은 회피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공사 정창욱 국민관광전략팀장은 “국민이 보다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도록 숨은 관광지 발굴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지자체, RTO 등 관광 유관기관들과 협력사업을 진행중”이며, “뉴노멀 관광환경에 적합한 언택트 관광지를 적극 발굴해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김진수 기자] 한국관광공사 사옥 &nbsp;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nbsp;우리 국민들의 국내여행에 대한 인식이 코로나19 본격화 이전에 계획했던 연간 여행횟수는 평균 6회였으나, 확산이 본격화된 이후의 횟수는 평균 1.8회로 집계돼 70% 가량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2.23.~5.5.) 동안 국내여행을 계획했던 응답자 중 84.9%가 실제로 여행을 취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5세 미만 자녀 동반 여행자의 여행계획은 코로나19 이전 6.5회에서 이후 1.9회로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고,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여행을 취소한 비율도 87.5%로 전체 평균을 웃돌아 코로나 상황에 가장 민감한 것으로 드러났다. &nbsp; 이번 결과는 한국관광공사가 코로나19가 우리 국민들의 국내여행에 대한 인식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여 내수 활성화 사업에 활용하기 위해 ‘코로나19 국민 국내여행 영향조사’를 실시한 결과 나타났다. 설문조사는 방역태세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직후인 2020.5.7.~17.(11일) 동안 공사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앱, SNS 채널 및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전용 온라인몰인 「휴가샵」을 통해 진행했으며, 약 2만여 명(19,529명)이 참여했다. &nbsp; 하지만 생활속 거리두기 기간(5.6.~) 동안 여행 가는 것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예방 수칙만 잘 지킨다면 여행을 가도 괜찮다”가 30.1%, “여행을 가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가 69.9%로 나타났다. &nbsp; 이번 조사로 코로나19 발생을 기점으로 ‘여행지 선정 기준’, ‘여행 횟수’, ‘여행 테마’, ‘여행 일정’, ‘여행 수단’ 등 전반적인 부문에서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이른바 ‘비대면’ 여행패턴이 나타날 것이며, 특히 그 중 “사람이 많이 몰리지 않는 곳, 숨겨진 여행지 선호” 및 “여행횟수 줄이기”, 그리고 “과거보다 개인위생에 신경 쓰는 여행”이 가장 두드러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nbsp; 향후 국내여행 재개 희망시기로는 “9월 이후”를 선택한 비율이 33.9%로 가장 높았으나, “6월 중후반”과 “7월”, “8월”을 선택한 비율도 각각 12.7%, 13.6%, 10.3%로 나타나 보다 이른 시일 내 여행을 하고자 하는 욕구 또한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nbsp; 국내여행 재개 시 첫 희망 방문지로는 “제주도(43.3%)”를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 “강원도(23.4%)”, “경상도(14.0%)”, “부산(10.4%)”, “전라도(6.9%)”, “경기도(1.3%)”, “충청도(0.7%)” 등의 순이었다. 광역시도가 아닌 단일 지역으로 많은 선택을 받은 곳은 “여수(4.7%)”와 “강릉(4.5%)”, “경주(4.4%) 등이다. &nbsp; &nbsp; 제주 성산일출봉 &nbsp; &nbsp; 여행동반자로는 응답자 거의 모두가 “가족”(99.6%)을 들었다. 이는 2018 국민여행조사 결과(49.4%)에 비교해 볼 때 매우 높은 수치이다. 반면 여행동반자로 “친구‧연인”을 선택한 비중은 27.3%로 2018 국민여행조사 결과(41.2%)에 비해 줄었으며, “친목단체‧모임(0.1%)”, “친척(0.8%)”, “직장동료(1.1%)” 등 동반 규모가 상대적으로 큰 단체 구성은 회피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nbsp; 공사 정창욱 국민관광전략팀장은 “국민이 보다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도록 숨은 관광지 발굴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지자체, RTO 등 관광 유관기관들과 협력사업을 진행중”이며, “뉴노멀 관광환경에 적합한 언택트 관광지를 적극 발굴해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김진수 기자] &nbsp; &nbsp; &nbsp; &nbsp;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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