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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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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공작>, <리틀 포레스트>,<신과함께-죄와 벌>, <암수살인> 등 총 20편의 한국영화 무료 상영! 11월 12일부터 21일까지 CGV여의도에서 [서울문화인]제39회 청룡영화상 후보작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후보작 상영제’가 지난 11월 12일(월)부터 11월 21일(수)까지 CGV여의도 2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후보작 상영제’는 본 시상식에 앞서 청룡영화상 후보작을 관객들과 함께 즐기도록 마련된 행사로, 2018년 최고의 한국영화로 선정된 후보작들을 한 자리에서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제39회 청룡영화상 ‘후보작 상영제’에서 상영될 영화는 모두 20편이다. 10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최다 노미네이트된 <1987>과 9개 부문에 후보로 오른 <공작>, <신과함께-죄와 벌>에 이어 <리틀 포레스트>, <곤지암>, <버닝>, <암수살인>, <독전>, <미쓰백>, <살아남은 아이>, <소공녀>, <안시성>, <허스토리>, <너의 결혼식>, <마녀>, <인랑>, <죄 많은 소녀>, <박화영>, <변산>, <폭력의 씨앗>까지 올해 한국영화를 빛낸 쟁쟁한 작품들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관객이라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청룡영화상 홈페이지(www.blueaward.co.kr)에서 입장권을 출력한 후, CGV여의도 2관 앞 청룡영화상 안내데스크에서 확인을 거친 뒤 선착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관람 횟수에 제한은 없으며, 자세한 상영스케줄과 이벤트 참여 방법은 홈페이지(www.blueawar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39회 청룡영화상은 좋은 영화를 만든 각 분야별 최고의 영화인들과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이 함께 한국영화의 1년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한국영화 축제의 밤이 될 것이며, 시상식의 전 과정은 SBS를 통해 11월 23일(금) 오후 8시 55분부터 생중계된다. [김정미 기자]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2 11:00 신과함께-죄와 벌 13:40 1987 16:10 마녀 18:30 독전 13 11:00 변산 13:20 살아남은 아이 15:40 암수살인 17:50 공작 14 11:00 죄 많은 소녀 13:10 리틀 포레스트 15:10 버닝 18:00 인랑 15 11:00 안시성 13:30 폭력의 씨앗 15:10 허스토리 17:30 소공녀 16 10:00 마녀 12:20 곤지암 14:10 미쓰백 16:10 1987 18:40 너의 결혼식 17 10:00 공작 12:40 허스토리 15:00 신과함께-죄와 벌 17:40 폭력의 씨앗 19:20 박화영 18 10:00 인랑 12:40 소공녀 14:50 독전 17:10 살아남은 아이 19:30 죄 많은 소녀 19 12:00 암수살인 14:10 버닝 17:00 미쓰백 20 12:00 변산 14:20 박화영 16:20 안시성 21 12:00 너의 결혼식 14:10 곤지암 16:00 리틀 포레스트 &nbsp; &lt;1987&gt;, &lt;공작&gt;, &lt;리틀 포레스트&gt;,&lt;신과함께-죄와 벌&gt;, &lt;암수살인&gt; 등 총 20편의 한국영화 무료 상영! 11월 12일부터 21일까지 CGV여의도에서 &nbsp; &nbsp; [서울문화인]제39회 청룡영화상 후보작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후보작 상영제’가 지난 11월 12일(월)부터 11월 21일(수)까지 CGV여의도 2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nbsp; ‘후보작 상영제’는 본 시상식에 앞서 청룡영화상 후보작을 관객들과 함께 즐기도록 마련된 행사로, 2018년 최고의 한국영화로 선정된 후보작들을 한 자리에서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nbsp; 제39회 청룡영화상 ‘후보작 상영제’에서 상영될 영화는 모두 20편이다. 10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최다 노미네이트된 &lt;1987&gt;과 9개 부문에 후보로 오른 &lt;공작&gt;, &lt;신과함께-죄와 벌&gt;에 이어 &lt;리틀 포레스트&gt;, &lt;곤지암&gt;, &lt;버닝&gt;, &lt;암수살인&gt;, &lt;독전&gt;, &lt;미쓰백&gt;, &lt;살아남은 아이&gt;, &lt;소공녀&gt;, &lt;안시성&gt;, &lt;허스토리&gt;, &lt;너의 결혼식&gt;, &lt;마녀&gt;, &lt;인랑&gt;, &lt;죄 많은 소녀&gt;, &lt;박화영&gt;, &lt;변산&gt;, &lt;폭력의 씨앗&gt;까지 올해 한국영화를 빛낸 쟁쟁한 작품들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nbsp;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관객이라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청룡영화상 홈페이지(www.blueaward.co.kr)에서 입장권을 출력한 후, CGV여의도 2관 앞 청룡영화상 안내데스크에서 확인을 거친 뒤 선착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관람 횟수에 제한은 없으며, 자세한 상영스케줄과 이벤트 참여 방법은 홈페이지(www.blueawar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nbsp; 한편, 제39회 청룡영화상은 좋은 영화를 만든 각 분야별 최고의 영화인들과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이 함께 한국영화의 1년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한국영화 축제의 밤이 될 것이며, 시상식의 전 과정은 SBS를 통해 11월 23일(금) 오후 8시 55분부터 생중계된다. [김정미 기자] &nbsp; &nbsp; 일 월 화 수 목 금 토 &nbsp; 12 11:00 신과함께-죄와 벌 13:40 1987 16:10 마녀 18:30 독전 13 11:00 변산 13:20 살아남은 아이 15:40 암수살인 17:50 공작 14 11:00 죄 많은 소녀 13:10 리틀 포레스트 15:10 버닝 18:00 인랑 15 11:00 안시성 13:30 폭력의 씨앗 15:10 허스토리 17:30 소공녀 16 10:00 마녀 12:20 곤지암 14:10 미쓰백 16:10 1987 18:40 너의 결혼식 17 10:00 공작 12:40 허스토리 15:00 신과함께-죄와 벌 17:40 폭력의 씨앗 19:20 박화영 18 10:00 인랑 12:40 소공녀 14:50 독전 17:10 살아남은 아이 19:30 죄 많은 소녀 19 12:00 암수살인 14:10 버닝 17:00 미쓰백 20 12:00 변산 14:20 박화영 16:20 안시성 21 12:00 너의 결혼식 14:10 곤지암 16:00 리틀 포레스트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버즈, 부활, 한영애, 선우정아, 호란, 윤딴딴 등 국내 실력파 뮤지션과 국내외 실용음악 전공자를 대항으로 하는 오디션 페스티벌 프로그램 ‘U-스타 페스티벌’이 오는 11월 23일부터 3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개최된다. ‘U-스타 페스티벌’은 국내외 실용음악 전공자를 대상으로 실력 있는 신인의 발굴과 육성을 목적으로 공연기획사 ‘자하’와 ‘넥스트 유’가 채널에이와 손잡고 기획된 페스티벌이다. 전국 65개 이상의 실용음악 대학을 졸업 후에도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조차 부족한 시점에 ‘U-스타 페스티벌'은 국내정상급 아티스트와 함께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1차 서류전형을 거쳐 2, 3차의 치열한 오디션을 뚫고 선발된 ‘유루키’(U Rookie)와 ‘부활’, ‘버즈’, ‘크라잉넛’, ‘한영애’, ‘장필순’, ‘호란’, ‘선우정아’, ‘윤딴딴’, ‘펀치’ 등 국내 실력파 뮤지션 ‘드림스타’(Dream Star)가 함께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본 오디션 페스티벌은 오디션 예선과 본선 무대 그리고 페스티벌의 현장까지 참가자들의 모습을 담아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신인의 열정과 기성의 노련함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를 통해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기획사 관계자는 “오디션을 통해 탄생한 신인 뮤지션들에게 선배들과 함께 꿈의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신인과 기성 뮤지션, 관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페스티벌 수익금의 일부는 신인 뮤지션 발굴, 육성을 위한 지원금으로 쓰이게 되며, 지속적으로 신인 뮤지션들과 기성 뮤지션들의 축제인 ‘U-스타 페스티벌’를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U-스타 페스티벌’는 기존의 신인 발굴 중심의 기존 오디션의 구성을 탈피하여 수상자들과 국내 뮤지션이 함께 무대에서 공연, 자신의 실력을 대중에게 알릴 기회를 제공하고 관객들은 새롭게 탄생하는 신인 뮤지션들과 즐기는 진정한 페스티벌이 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U-스타 페스티벌’은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공연된다. 본선 경연무대는 11월 23일(금/19:00 – 21:00)에 본 공연은 11월 24, 25일(16:00 – 22:00)에 진행된다. (One Day PASS – 66,000원 / U-STAR PASS – 99,000원) [이선실 기자] &nbsp; [서울문화인]버즈, 부활, 한영애, 선우정아, 호란, 윤딴딴 등 국내 실력파 뮤지션과 국내외 실용음악 전공자를 대항으로 하는 오디션 페스티벌 프로그램 ‘U-스타 페스티벌’이 오는 11월 23일부터 3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개최된다. &nbsp; ‘U-스타 페스티벌’은 국내외 실용음악 전공자를 대상으로 실력 있는 신인의 발굴과 육성을 목적으로 공연기획사 ‘자하’와 ‘넥스트 유’가 채널에이와 손잡고 기획된 페스티벌이다. &nbsp; 전국 65개 이상의 실용음악 대학을 졸업 후에도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조차 부족한 시점에 ‘U-스타 페스티벌'은 국내정상급 아티스트와 함께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nbsp; 이번 공연은 1차 서류전형을 거쳐 2, 3차의 치열한 오디션을 뚫고 선발된 ‘유루키’(U Rookie)와 ‘부활’, ‘버즈’, ‘크라잉넛’, ‘한영애’, ‘장필순’, ‘호란’, ‘선우정아’, ‘윤딴딴’, ‘펀치’ 등 국내 실력파 뮤지션 ‘드림스타’(Dream Star)가 함께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nbsp; 특히, 본 오디션 페스티벌은 오디션 예선과 본선 무대 그리고 페스티벌의 현장까지 참가자들의 모습을 담아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신인의 열정과 기성의 노련함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를 통해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nbsp; 기획사 관계자는 “오디션을 통해 탄생한 신인 뮤지션들에게 선배들과 함께 꿈의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신인과 기성 뮤지션, 관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nbsp; 또한, “페스티벌 수익금의 일부는 신인 뮤지션 발굴, 육성을 위한 지원금으로 쓰이게 되며, 지속적으로 신인 뮤지션들과 기성 뮤지션들의 축제인 ‘U-스타 페스티벌’를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nbsp; ‘U-스타 페스티벌’는 기존의 신인 발굴 중심의 기존 오디션의 구성을 탈피하여 수상자들과 국내 뮤지션이 함께 무대에서 공연, 자신의 실력을 대중에게 알릴 기회를 제공하고 관객들은 새롭게 탄생하는 신인 뮤지션들과 즐기는 진정한 페스티벌이 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nbsp; ‘U-스타 페스티벌’은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공연된다. 본선 경연무대는 11월 23일(금/19:00 – 21:00)에 본 공연은 11월 24, 25일(16:00 – 22:00)에 진행된다. (One Day PASS – 66,000원 / U-STAR PASS – 99,000원) [이선실 기자]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과 해인사(주지 향적스님)가 공동으로 고려 대장경판과 고려를 개국한 태조 왕건의 스승으로 알려진 건칠 희랑대사좌상(보물 제 999호/ 이하‘희랑대사좌상’)을 해인사에서 국립중앙박물관으로 모시는 이운(移運)행사를 가졌다. 이번 이운행사는 고려 1,100주년을 기념하여 2018년 12월 4일부터 2019년 3월 3일까지 열리는 고려의 문화를 조명하는 특별전시 「대고려918∙2018 그 찬란한 도전」(2018년 12월 3일 개막)의 사전행사로 대고려전에 전시될 고려대장경과 처음으로 산문(山門)을 나와 1,000년 만에 그 모습을 일반인들에게 선보이게 될 희랑대사좌상을 해인사에서 국립중앙박물관까지 모시고 오는 의식이다. 오후 4시부터 진양혜의 사회로 국민과 함께하는 대장경 문화행사가 진행되었다. 국립중앙박물관 정문에서부터 취타대 및 전통의장대의 호위 속에 대장경과 희랑대사좌상을 모시고 ‘청자정’을 지나 거울못 주변의 길을 따라 ‘열린마당’으로 들어왔다. 민족화합을 기원하는 신달자 시인의 헌시 낭독과 쌍승무 등 다양한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이어 대장경을 이고 도는 탑돌이·길놀이 행사에는 전체 참석자가 모두 참여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대미는 「거울 못 소원 등 띄우기」행사로 장식했었다. 이날 아침 10시부터 거울못 주변에 준비된 소원지에 자신의 소원을 적어 미리 마련된 매쉬보드에 걸었다. 선착순 1,500이 소원 등에 자신의 소원을 적어 바람을 불어 넣어 소원등 을 만든 후 거울못에 띄웠다. [허중학 기자] &nbsp; &nbsp; [서울문화인]&nbsp;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과 해인사(주지 향적스님)가 공동으로 고려 대장경판과 고려를 개국한 태조 왕건의 스승으로 알려진 건칠 희랑대사좌상(보물 제 999호/ 이하‘희랑대사좌상’)을 해인사에서 국립중앙박물관으로 모시는 이운(移運)행사를 가졌다. &nbsp; 이번 이운행사는 고려 1,100주년을 기념하여 2018년 12월 4일부터 2019년 3월 3일까지 열리는 고려의 문화를 조명하는 특별전시 「대고려918∙2018 그 찬란한 도전」(2018년 12월 3일 개막)의 사전행사로 대고려전에 전시될 고려대장경과 처음으로 산문(山門)을 나와 1,000년 만에 그 모습을 일반인들에게 선보이게 될 희랑대사좌상을 해인사에서 국립중앙박물관까지 모시고 오는 의식이다. &nbsp; 오후 4시부터 진양혜의 사회로 국민과 함께하는 대장경 문화행사가 진행되었다. 국립중앙박물관 정문에서부터 취타대 및 전통의장대의 호위 속에 대장경과 희랑대사좌상을 모시고 ‘청자정’을 지나 거울못 주변의 길을 따라 ‘열린마당’으로 들어왔다. 민족화합을 기원하는 신달자 시인의 헌시 낭독과 쌍승무 등 다양한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이어 대장경을 이고 도는 탑돌이·길놀이 행사에는 전체 참석자가 모두 참여했다. &nbsp;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대미는 「거울 못 소원 등 띄우기」행사로 장식했었다. 이날 아침 10시부터 거울못 주변에 준비된 소원지에 자신의 소원을 적어 미리 마련된 매쉬보드에 걸었다. 선착순 1,500이 소원 등에 자신의 소원을 적어 바람을 불어 넣어 소원등 을 만든 후 거울못에 띄웠다. [허중학 기자]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과 해인사(주지 향적스님)가 공동으로 고려 대장경판과 고려를 개국한 태조 왕건의 스승으로 알려진 건칠 희랑대사좌상(보물 제 999호/ 이하‘희랑대사좌상’)을 해인사에서 국립중앙박물관으로 모시는 이운(移運)행사를 가졌다. 이번 이운행사는 고려 1,100주년을 기념하여 2018년 12월 4일부터 2019년 3월 3일까지 열리는 고려의 문화를 조명하는 특별전시 「대고려918∙2018 그 찬란한 도전」(2018년 12월 3일 개막)의 사전행사로 대고려전에 전시될 고려대장경과 처음으로 산문(山門)을 나와 1,000년 만에 그 모습을 일반인들에게 선보이게 될 희랑대사좌상을 해인사에서 국립중앙박물관까지 모시고 오는 의식이다. 오후 4시부터 진양혜의 사회로 국민과 함께하는 대장경 문화행사가 진행되었다. 국립중앙박물관 정문에서부터 취타대 및 전통의장대의 호위 속에 대장경과 희랑대사좌상을 모시고 ‘청자정’을 지나 거울못 주변의 길을 따라 ‘열린마당’으로 들어왔다. 민족화합을 기원하는 신달자 시인의 헌시 낭독과 쌍승무 등 다양한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이어 대장경을 이고 도는 탑돌이·길놀이 행사에는 전체 참석자가 모두 참여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대미는 「거울 못 소원 등 띄우기」행사로 장식했었다. 이날 아침 10시부터 거울못 주변에 준비된 소원지에 자신의 소원을 적어 미리 마련된 매쉬보드에 걸었다. 선착순 1,500이 소원 등에 자신의 소원을 적어 바람을 불어 넣어 소원등 을 만든 후 거울못에 띄웠다. [허중학 기자] &nbsp; &nbsp;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nbsp;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과 해인사(주지 향적스님)가 공동으로 고려 대장경판과 고려를 개국한 태조 왕건의 스승으로 알려진 건칠 희랑대사좌상(보물 제 999호/ 이하‘희랑대사좌상’)을 해인사에서 국립중앙박물관으로 모시는 이운(移運)행사를 가졌다. &nbsp; 이번 이운행사는 고려 1,100주년을 기념하여 2018년 12월 4일부터 2019년 3월 3일까지 열리는 고려의 문화를 조명하는 특별전시 「대고려918∙2018 그 찬란한 도전」(2018년 12월 3일 개막)의 사전행사로 대고려전에 전시될 고려대장경과 처음으로 산문(山門)을 나와 1,000년 만에 그 모습을 일반인들에게 선보이게 될 희랑대사좌상을 해인사에서 국립중앙박물관까지 모시고 오는 의식이다. &nbsp; 오후 4시부터 진양혜의 사회로 국민과 함께하는 대장경 문화행사가 진행되었다. 국립중앙박물관 정문에서부터 취타대 및 전통의장대의 호위 속에 대장경과 희랑대사좌상을 모시고 ‘청자정’을 지나 거울못 주변의 길을 따라 ‘열린마당’으로 들어왔다. 민족화합을 기원하는 신달자 시인의 헌시 낭독과 쌍승무 등 다양한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이어 대장경을 이고 도는 탑돌이·길놀이 행사에는 전체 참석자가 모두 참여했다. &nbsp;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대미는 「거울 못 소원 등 띄우기」행사로 장식했었다. 이날 아침 10시부터 거울못 주변에 준비된 소원지에 자신의 소원을 적어 미리 마련된 매쉬보드에 걸었다. 선착순 1,500이 소원 등에 자신의 소원을 적어 바람을 불어 넣어 소원등 을 만든 후 거울못에 띄웠다. [허중학 기자]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과 해인사(주지 향적스님)가 공동으로 고려 대장경판과 고려를 개국한 태조 왕건의 스승으로 알려진 건칠 희랑대사좌상(보물 제 999호/ 이하‘희랑대사좌상’)을 해인사에서 국립중앙박물관으로 모시는 이운(移運)행사를 가졌다. 이번 이운행사는 고려 1,100주년을 기념하여 2018년 12월 4일부터 2019년 3월 3일까지 열리는 고려의 문화를 조명하는 특별전시 「대고려918∙2018 그 찬란한 도전」(2018년 12월 3일 개막)의 사전행사로 대고려전에 전시될 고려대장경과 처음으로 산문(山門)을 나와 1,000년 만에 그 모습을 일반인들에게 선보이게 될 희랑대사좌상을 해인사에서 국립중앙박물관까지 모시고 오는 의식이다. 오후 4시부터 진양혜의 사회로 국민과 함께하는 대장경 문화행사가 진행되었다. 국립중앙박물관 정문에서부터 취타대 및 전통의장대의 호위 속에 대장경과 희랑대사좌상을 모시고 ‘청자정’을 지나 거울못 주변의 길을 따라 ‘열린마당’으로 들어왔다. 민족화합을 기원하는 신달자 시인의 헌시 낭독과 쌍승무 등 다양한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이어 대장경을 이고 도는 탑돌이·길놀이 행사에는 전체 참석자가 모두 참여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대미는 「거울 못 소원 등 띄우기」행사로 장식했었다. 이날 아침 10시부터 거울못 주변에 준비된 소원지에 자신의 소원을 적어 미리 마련된 매쉬보드에 걸었다. 선착순 1,500이 소원 등에 자신의 소원을 적어 바람을 불어 넣어 소원등 을 만든 후 거울못에 띄웠다. [허중학 기자] &nbsp; &nbsp; [서울문화인]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과 해인사(주지 향적스님)가 공동으로 고려 대장경판과 고려를 개국한 태조 왕건의 스승으로 알려진 건칠 희랑대사좌상(보물 제 999호/ 이하‘희랑대사좌상’)을 해인사에서 국립중앙박물관으로 모시는 이운(移運)행사를 가졌다. &nbsp; 이번 이운행사는 고려 1,100주년을 기념하여 2018년 12월 4일부터 2019년 3월 3일까지 열리는 고려의 문화를 조명하는 특별전시 「대고려918∙2018 그 찬란한 도전」(2018년 12월 3일 개막)의 사전행사로 대고려전에 전시될 고려대장경과 처음으로 산문(山門)을 나와 1,000년 만에 그 모습을 일반인들에게 선보이게 될 희랑대사좌상을 해인사에서 국립중앙박물관까지 모시고 오는 의식이다. &nbsp; 오후 4시부터 진양혜의 사회로 국민과 함께하는 대장경 문화행사가 진행되었다. 국립중앙박물관 정문에서부터 취타대 및 전통의장대의 호위 속에 대장경과 희랑대사좌상을 모시고 ‘청자정’을 지나 거울못 주변의 길을 따라 ‘열린마당’으로 들어왔다. 민족화합을 기원하는 신달자 시인의 헌시 낭독과 쌍승무 등 다양한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이어 대장경을 이고 도는 탑돌이·길놀이 행사에는 전체 참석자가 모두 참여했다. &nbsp;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대미는 「거울 못 소원 등 띄우기」행사로 장식했었다. 이날 아침 10시부터 거울못 주변에 준비된 소원지에 자신의 소원을 적어 미리 마련된 매쉬보드에 걸었다. 선착순 1,500이 소원 등에 자신의 소원을 적어 바람을 불어 넣어 소원등 을 만든 후 거울못에 띄웠다. [허중학 기자]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과 해인사(주지 향적스님)가 공동으로 고려 대장경판과 고려를 개국한 태조 왕건의 스승으로 알려진 건칠 희랑대사좌상(보물 제 999호/ 이하‘희랑대사좌상’)을 해인사에서 국립중앙박물관으로 모시는 이운(移運)행사를 가졌다. 이번 이운행사는 고려 1,100주년을 기념하여 2018년 12월 4일부터 2019년 3월 3일까지 열리는 고려의 문화를 조명하는 특별전시 「대고려918∙2018 그 찬란한 도전」(2018년 12월 3일 개막)의 사전행사로 대고려전에 전시될 고려대장경과 처음으로 산문(山門)을 나와 1,000년 만에 그 모습을 일반인들에게 선보이게 될 희랑대사좌상을 해인사에서 국립중앙박물관까지 모시고 오는 의식이다. 국립중앙박물관 행사에 앞서 오전 10시부터 전통의장대(장군)와 문관(10명) 희랑대사를 호위하면서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숭의전에 도착한 후, 숭의전 사당에서 왕건(초상화)과 희랑대사(좌상)가 만난 가운데 국태민안(國泰民安)을 기원하는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두 분의 만남을 축하하기 위하여 약식 고유제와 고려가무악 연주, 왕건과 희랑대사의 만남을 대형 붓으로 작품화하는 서예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이 자리에는 배기동 국립중앙박물관장(초헌관)을 비롯하여 김종규 한국박물관협회 명예회장(아헌관), 왕윤현 왕씨종친회(종헌관) 대표 등이 참석하여 고려 태조 왕건과 희랑대사의 역사적인 첫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숭의전 행사사진 (1) 왼쪽부터 배기동관장, 김종규박물관협회 명예회장,왕윤현 왕씨종친회 대표 서예 퍼포먼스 오후 4시부터는 진양혜의 사회로 국민과 함께하는 대장경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국립중앙박물관 정문에서부터 취타대 및 전통의장대의 호위 속에 대장경과 희랑대사좌상을 모시고 ‘청자정’을 지나 거울못 주변의 길을 따라 ‘열린마당’으로 들어왔다. 민족화합을 기원하는 신달자 시인의 헌시 낭독과 쌍승무 등 다양한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이어 대장경을 이고 도는 탑돌이·길놀이 행사에는 전체 참석자가 모두 참여했다. 신달자 시인의 헌시 낭독 축하공연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과 해인사(주지 향적스님)가 '거울 못 소원 등 띄우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대미는 「거울 못 소원 등 띄우기」행사로 장식했었다. 이날 아침 10시부터 거울못 주변에 준비된 소원지에 자신의 소원을 적어 미리 마련된 매쉬보드에 걸었다. 선착순 1,500이 소원 등에 자신의 소원을 적어 바람을 불어 넣어 소원등 을 만든 후 거울못에 띄웠다. [허중학 기자] &nbsp; &nbsp; [서울문화인]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과 해인사(주지 향적스님)가 공동으로 고려 대장경판과 고려를 개국한 태조 왕건의 스승으로 알려진 건칠 희랑대사좌상(보물 제 999호/ 이하‘희랑대사좌상’)을 해인사에서 국립중앙박물관으로 모시는 이운(移運)행사를 가졌다. &nbsp; 이번 이운행사는 고려 1,100주년을 기념하여 2018년 12월 4일부터 2019년 3월 3일까지 열리는 고려의 문화를 조명하는 특별전시 「대고려918∙2018 그 찬란한 도전」(2018년 12월 3일 개막)의 사전행사로 대고려전에 전시될 고려대장경과 처음으로 산문(山門)을 나와 1,000년 만에 그 모습을 일반인들에게 선보이게 될 희랑대사좌상을 해인사에서 국립중앙박물관까지 모시고 오는 의식이다. &nbsp; 국립중앙박물관 행사에 앞서 오전 10시부터 전통의장대(장군)와 문관(10명) 희랑대사를 호위하면서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숭의전에 도착한 후, 숭의전 사당에서 왕건(초상화)과 희랑대사(좌상)가 만난 가운데 국태민안(國泰民安)을 기원하는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nbsp; 두 분의 만남을 축하하기 위하여 약식 고유제와 고려가무악 연주, 왕건과 희랑대사의 만남을 대형 붓으로 작품화하는 서예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이 자리에는 배기동 국립중앙박물관장(초헌관)을 비롯하여 김종규 한국박물관협회 명예회장(아헌관), 왕윤현 왕씨종친회(종헌관) 대표 등이 참석하여 고려 태조 왕건과 희랑대사의 역사적인 첫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nbsp; 숭의전 행사사진 (1) 왼쪽부터 배기동관장, 김종규박물관협회 명예회장,왕윤현 왕씨종친회 대표 &nbsp; &nbsp; &nbsp; 서예 퍼포먼스 &nbsp; &nbsp; 오후 4시부터는 진양혜의 사회로 국민과 함께하는 대장경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국립중앙박물관 정문에서부터 취타대 및 전통의장대의 호위 속에 대장경과 희랑대사좌상을 모시고 ‘청자정’을 지나 거울못 주변의 길을 따라 ‘열린마당’으로 들어왔다. 민족화합을 기원하는 신달자 시인의 헌시 낭독과 쌍승무 등 다양한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이어 대장경을 이고 도는 탑돌이·길놀이 행사에는 전체 참석자가 모두 참여했다. &nbsp; &nbsp; &nbsp; &nbsp; &nbsp; 신달자 시인의 헌시 낭독 &nbsp; &nbsp; 축하공연 &nbsp; &nbsp; &nbsp;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과 해인사(주지 향적스님)가 '거울 못 소원 등 띄우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nbsp; &nbsp; &nbsp; &nbsp;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대미는 「거울 못 소원 등 띄우기」행사로 장식했었다. 이날 아침 10시부터 거울못 주변에 준비된 소원지에 자신의 소원을 적어 미리 마련된 매쉬보드에 걸었다. 선착순 1,500이 소원 등에 자신의 소원을 적어 바람을 불어 넣어 소원등 을 만든 후 거울못에 띄웠다. [허중학 기자]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뮤지컬 투란도트 - 슬로바키아 노바 스쩨나 국립극장(Divadlo Nová scéna)에서 2019년 라이선스 초연 - 슬로바키아, 체코, 헝가리, 폴란드, 독일, 오스트리아 유럽 6개국 동반 수출 - 한국 최초 유럽권 라이선스 수출, 창작뮤지컬 역사에 한 획을 긋다. [서울문화인]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제작한 뮤지컬 ‘투란도트’가 국내 창작뮤지컬 최초 동유럽권에 라이선스 수출 계약을 체결하여 오는 2019/2020년 시즌 슬로바키아에서 라이선스 공연으로 초연 될 예정이다. DIMF는 지난해 10월 슬로바키아 노바 스쩨나 국립극장(Divadlo Nová scéna)과 라이선스 수출을 위해 현지에서 만나 논의를 시작하였으며 이후 양해각서(MOU) 체결과 함께 국내 최초 유럽권 라이선스 수출의 사례가 되는 만큼 면밀하게 계약을 검토해왔다. 그리고 지난 제12회 DIMF 기간 노바 스쩨나 국립극장의 극장장 ‘잉그리드 파시안고바(Engrid Fašiangová)’이 대구를 방문해 계약 체결에 대한 최종적인 의견을 조율, 이후 양국의 법리적 검토를 거쳐 마침내 뮤지컬 ‘투란도트’가 국내 창작뮤지컬 최초 유럽권 라이선스 수출을 이뤘다. 특히 뮤지컬 ‘투란도트’가 ‘노바스쩨나’ 극장이 제작해온 ‘캣츠’, ‘맘마미아’ 등 세계적인 뮤지컬 작품과 동일한 조건으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글로벌 콘텐츠로서 인정받은 부분은 단순히 한국 창작뮤지컬 사상 첫 동유럽 라이선스 수출이라는 성과를 넘어선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슬로바키아 수도 '브라티슬라바'의 중심가에 위치한 ‘노바스쩨나 국립극장’ 은 세계적인 뮤지컬의 라이선스 공연부터 다양한 창작뮤지컬 모두를 아우르는 뮤지컬 전용 극장이자 문화부 산하의 국립극장으로 올해 ‘캣츠’, ‘맘마미아’, ‘로미오와 줄리엣’ 등의 작품을 무대에 올리고 있으며 2019년 세계 4대 뮤지컬로 손꼽히는 ‘레 미제라블’과 함께 뮤지컬 ‘투란도트’의 유럽 첫 라이선스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슬로바키아 노바 스쩨나 국립극장의 잉그리드 파시안고바(Engrid Fašiangová) 극장장은 “뮤지컬 ‘투란도트’는 아름다운 뮤지컬 넘버가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이렇게 아름다운 작품의 라이선스 작업을 처음으로 할 수 있어서 영광이며 이 작품을 잘 준비해 언젠가 DIMF의 초청작으로 한국 무대에 서 보고 싶다”는 소감을 남겼다. 노바 스쩨나 극장장 잉그리드 파시안고바와 DIMF 배성혁집행위원장 한편, ‘노바스쩨나’ 극장이 위치한 '브라티슬라바'는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까지 차로 한 시간 남짓이면 닿는 거리로 체코, 헝가리 등을 잇는 동유럽 교통의 핵심 지역으로 이번 계약에서 뮤지컬 ‘투란도트’의 라이선스 공연 범위를 체코, 헝가리, 폴란드, 독일, 오스트리아 등 인접 국가로 확장 가능성도 열어 두어 새로운 문화 수출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슬로바키아 국립극장 노바 스쩨나 극장 이처럼 뮤지컬 ‘투란도트’가 국내 최초로 유럽 라이선스 수출을 달성하게 된 비결은 전 세계인에게 친숙한 소재로 제작된 점과 함께 중독성 강한 뮤지컬넘버가 손꼽힌다. 뮤지컬 ‘투란도트’는 세계 4대 오페라로 손꼽히는 동명의 원작 오페라를 모티브로 한 친숙한 스토리에 뮤지컬만의 화려한 넘버, 안무, 무대연출을 더해 지난 2011년 초연 이후 대구, 서울 장기 공연을 비롯해 매년 꾸준한 디벨롭으로 성장해왔다. 특히 대표곡인 4중창 ‘오직 나만이’를 비롯해 ‘부를 수 없는 나의 이름’, ‘그 빛을 따라서’ 등 한 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주옥같은 넘버가 귀를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감동적인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국내를 떠나 이미 상해를 비롯한 하얼빈 등 중국 5개 도시에서 성공적인 초청공연을 선보여 왔다. 또한, 올해 제12회 DIMF에서도 축제를 방문한 해외 뮤지컬 관계자에게도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당시 뮤지컬 ‘투란도트’를 관람하기 위해 대구를 찾았던 중국, 대만 등 관계자들의 러브콜이 현재도 이어지고 있으며 DIMF는 이번 슬로바키아 라이선스 수출을 기점으로 다른 국가로의 라이선스 진출도 기대가 된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한국 창작뮤지컬의 발전과 해외 진출을 향해 달려온 DIMF가 지역의 뮤지컬이라는 편견을 깨고 뮤지컬 ‘투란도트’로 국내에서 가장 먼저 ‘동유럽 라이선스 수출’이라는 선도적인 사례를 남기게 되었다"며 "대구를 넘어 이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콘텐츠로 자리 잡은 뮤지컬 ‘투란도트’가 전 세계의 언어로 울려 퍼질 때까지 끊임없는 성장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뮤지컬 ‘투란도트’가 슬로바키아 라이선스 수출을 기점으로 다른 문화에 비해 세계시장으로의 진출이 미약한 뮤지컬 장르도 한국의 새로운 글로벌 콘텐츠로서의 저력을 보여줄 것을 기대해 본다. [이선실 기자] 뮤지컬 투란도트 &nbsp; &nbsp; - 슬로바키아 노바 스쩨나 국립극장(Divadlo Nová scéna)에서 2019년 라이선스 초연 - 슬로바키아, 체코, 헝가리, 폴란드, 독일, 오스트리아 유럽 6개국 동반 수출 - 한국 최초 유럽권 라이선스 수출, 창작뮤지컬 역사에 한 획을 긋다. &nbsp; &nbsp; [서울문화인]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제작한 뮤지컬 ‘투란도트’가 국내 창작뮤지컬 최초 동유럽권에 라이선스 수출 계약을 체결하여 오는 2019/2020년 시즌 슬로바키아에서 라이선스 공연으로 초연 될 예정이다. &nbsp; DIMF는 지난해 10월 슬로바키아 노바 스쩨나 국립극장(Divadlo Nová scéna)과 라이선스 수출을 위해 현지에서 만나 논의를 시작하였으며 이후 양해각서(MOU) 체결과 함께 국내 최초 유럽권 라이선스 수출의 사례가 되는 만큼 면밀하게 계약을 검토해왔다. 그리고 지난 제12회 DIMF 기간 노바 스쩨나 국립극장의 극장장 ‘잉그리드 파시안고바(Engrid Fašiangová)’이 대구를 방문해 계약 체결에 대한 최종적인 의견을 조율, 이후 양국의 법리적 검토를 거쳐 마침내 뮤지컬 ‘투란도트’가 국내 창작뮤지컬 최초 유럽권 라이선스 수출을 이뤘다. &nbsp; 특히 뮤지컬 ‘투란도트’가 ‘노바스쩨나’ 극장이 제작해온 ‘캣츠’, ‘맘마미아’ 등 세계적인 뮤지컬 작품과 동일한 조건으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글로벌 콘텐츠로서 인정받은 부분은 단순히 한국 창작뮤지컬 사상 첫 동유럽 라이선스 수출이라는 성과를 넘어선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nbsp; 슬로바키아 수도 '브라티슬라바'의 중심가에 위치한 ‘노바스쩨나 국립극장’ 은 세계적인 뮤지컬의 라이선스 공연부터 다양한 창작뮤지컬 모두를 아우르는 뮤지컬 전용 극장이자 문화부 산하의 국립극장으로 올해 ‘캣츠’, ‘맘마미아’, ‘로미오와 줄리엣’ 등의 작품을 무대에 올리고 있으며 2019년 세계 4대 뮤지컬로 손꼽히는 ‘레 미제라블’과 함께 뮤지컬 ‘투란도트’의 유럽 첫 라이선스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nbsp; 슬로바키아 노바 스쩨나 국립극장의 잉그리드 파시안고바(Engrid Fašiangová) 극장장은 “뮤지컬 ‘투란도트’는 아름다운 뮤지컬 넘버가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이렇게 아름다운 작품의 라이선스 작업을 처음으로 할 수 있어서 영광이며 이 작품을 잘 준비해 언젠가 DIMF의 초청작으로 한국 무대에 서 보고 싶다”는 소감을 남겼다. &nbsp; 노바 스쩨나 극장장 잉그리드 파시안고바와 DIMF 배성혁집행위원장 &nbsp; &nbsp; 한편, ‘노바스쩨나’ 극장이 위치한 '브라티슬라바'는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까지 차로 한 시간 남짓이면 닿는 거리로 체코, 헝가리 등을 잇는 동유럽 교통의 핵심 지역으로 이번 계약에서 뮤지컬 ‘투란도트’의 라이선스 공연 범위를 체코, 헝가리, 폴란드, 독일, 오스트리아 등 인접 국가로 확장 가능성도 열어 두어 새로운 문화 수출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nbsp; &nbsp; 슬로바키아 국립극장 노바 스쩨나 극장 &nbsp; &nbsp; 이처럼 뮤지컬 ‘투란도트’가 국내 최초로 유럽 라이선스 수출을 달성하게 된 비결은 전 세계인에게 친숙한 소재로 제작된 점과 함께 중독성 강한 뮤지컬넘버가 손꼽힌다. &nbsp; 뮤지컬 ‘투란도트’는 세계 4대 오페라로 손꼽히는 동명의 원작 오페라를 모티브로 한 친숙한 스토리에 뮤지컬만의 화려한 넘버, 안무, 무대연출을 더해 지난 2011년 초연 이후 대구, 서울 장기 공연을 비롯해 매년 꾸준한 디벨롭으로 성장해왔다. &nbsp; 특히 대표곡인 4중창 ‘오직 나만이’를 비롯해 ‘부를 수 없는 나의 이름’, ‘그 빛을 따라서’ 등 한 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주옥같은 넘버가 귀를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감동적인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국내를 떠나 이미 상해를 비롯한 하얼빈 등 중국 5개 도시에서 성공적인 초청공연을 선보여 왔다. &nbsp; 또한, 올해 제12회 DIMF에서도 축제를 방문한 해외 뮤지컬 관계자에게도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당시 뮤지컬 ‘투란도트’를 관람하기 위해 대구를 찾았던 중국, 대만 등 관계자들의 러브콜이 현재도 이어지고 있으며 DIMF는 이번 슬로바키아 라이선스 수출을 기점으로 다른 국가로의 라이선스 진출도 기대가 된다. &nbsp;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한국 창작뮤지컬의 발전과 해외 진출을 향해 달려온 DIMF가 지역의 뮤지컬이라는 편견을 깨고 뮤지컬 ‘투란도트’로 국내에서 가장 먼저 ‘동유럽 라이선스 수출’이라는 선도적인 사례를 남기게 되었다"며 "대구를 넘어 이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콘텐츠로 자리 잡은 뮤지컬 ‘투란도트’가 전 세계의 언어로 울려 퍼질 때까지 끊임없는 성장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nbsp; 뮤지컬 ‘투란도트’가 슬로바키아 라이선스 수출을 기점으로 다른 문화에 비해 세계시장으로의 진출이 미약한 뮤지컬 장르도 한국의 새로운 글로벌 콘텐츠로서의 저력을 보여줄 것을 기대해 본다. [이선실 기자]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세종문화회관 40주년 X 신시컴퍼니 30주년 기념하여 연극 <더 플레이 댓 고우즈 롱>가 지난 11월 6일(화)부터 M씨어터에서 한국에서 초연되고 있다. ‘뭔가 점점 잘 못 되어가는 연극’이란 뜻의 연극 <더 플레이 댓 고우즈 롱(The Play That Goes Wrong)>은 제목과는 달리 매우 드라마틱한 성장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작품으로 2012년 런던의 캐쥬얼한 프린지 공연장 Old Red Lion Theatre &Pub에서 코미디 단막극으로 선보인 이 작품의 첫 공연 관객 수는 고작 4명이었다. 그러나 기발한 아이디어와 엄청난 유머로 중무장한 이 작품은 점점 관객들 사이에서 회자되기 시작되었고, 결국 2014년 웨스트엔드로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며, 2015년 올리비에어워즈 ‘최우수 코미디 연극상’, 2017년 토니 어워즈 ‘최우수 무대 디자인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공연은 그 당시 무대 그대로 만나볼 수 있다. 연극 <더 플레이 댓 고우즈 롱>은 살인사건의 범인을 추리하는 미스터리 연극 <해버샴 저택의 살인사건>이 평온하게 시작되는 듯했으나 점차 문제가 발생한다. 문이 열리지 않고, 벽에서 소품들이 떨어지고, 배우들은 소품을 제자리에 놓지 못하고, 대사를 잊어버리며, 장면은 반복된다. 급기야 음향장비와 조명이 고장 나고 이 어처구니없는 재난들은 상상을 뛰어넘는 극도의 참사로 치닫는다. 공연이 시작된 이후부터 커튼콜 전까지 무대는 전쟁 같은 상황을 마주하지만 엉망으로 변해가는 상황에서 배우들은 공연을 바로 잡기 위해 진심으로 최선을 다한다. 이 작품 속 배우들은 절대 웃길 생각이 없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관객들은 이 어처구니없는 상황에 포복절도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오디션을 통해 김호산, 선재, 이정주, 손종기 ,고동옥, 김강희, 이경은, 김태훈, 이용범, 고유나, 정태건 등 11명의 배우들이 선발되었다. 오디션에 참여한 션터너 영국 협력 연출은 “환상적인 오디션이었다. 재능 있는 후보들 사이에서 배역에 적합한 배우를 소수만 선발하는 게 매우 어려웠다”며 한국 배우들의 높은 수준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리고 “코미디에는 모든 문화를 아우르는 보편성이 있다. 전 세계적으로 그랬듯, 한국 관객들이 이 극에 나오는 캐릭터들과 그들이 보여주는 ‘허점(허술함)’을 사랑하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연극 <더 플레이 댓 고우즈 롱>은이 2019년 1월 5일(토)까지 공연된다. (VIP석 7만원, R석 6만원, S석 4만원) [허중학 기자] &nbsp; &nbsp; [서울문화인]세종문화회관 40주년 X 신시컴퍼니 30주년 기념하여 연극 &lt;더 플레이 댓 고우즈 롱&gt;가 지난 11월 6일(화)부터 M씨어터에서 한국에서 초연되고 있다.&nbsp;&nbsp;&nbsp; &nbsp; &nbsp;‘뭔가 점점 잘 못 되어가는 연극’이란 뜻의 연극 &lt;더 플레이 댓 고우즈 롱(The Play That Goes Wrong)&gt;은 제목과는 달리 매우 드라마틱한 성장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작품으로 2012년 런던의 캐쥬얼한 프린지 공연장 Old Red Lion Theatre &amp;Pub에서 코미디 단막극으로 선보인 이 작품의 첫 공연 관객 수는 고작 4명이었다. 그러나 기발한 아이디어와 엄청난 유머로 중무장한 이 작품은 점점 관객들 사이에서 회자되기 시작되었고, 결국 2014년 웨스트엔드로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며, 2015년 올리비에어워즈 ‘최우수 코미디 연극상’, 2017년 토니 어워즈 ‘최우수 무대 디자인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공연은 그 당시 무대 그대로 만나볼 수 있다.&nbsp;&nbsp; &nbsp; &nbsp;연극 &lt;더 플레이 댓 고우즈 롱&gt;은 살인사건의 범인을 추리하는 미스터리 연극 &lt;해버샴 저택의 살인사건&gt;이 평온하게 시작되는 듯했으나 점차 문제가 발생한다. 문이 열리지 않고, 벽에서 소품들이 떨어지고, 배우들은 소품을 제자리에 놓지 못하고, 대사를 잊어버리며, 장면은 반복된다. 급기야 음향장비와 조명이 고장 나고 이 어처구니없는 재난들은 상상을 뛰어넘는 극도의 참사로 치닫는다. 공연이 시작된 이후부터 커튼콜 전까지 무대는 전쟁 같은 상황을 마주하지만 엉망으로 변해가는 상황에서 배우들은 공연을 바로 잡기 위해 진심으로 최선을 다한다. 이 작품 속 배우들은 절대 웃길 생각이 없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관객들은 이 어처구니없는 상황에 포복절도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nbsp;&nbsp;&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한편, 이번 공연은 오디션을 통해 김호산, 선재, 이정주, 손종기 ,고동옥, 김강희, 이경은, 김태훈, 이용범, 고유나, 정태건 등 11명의 배우들이 선발되었다. 오디션에 참여한 션터너 영국 협력 연출은 “환상적인 오디션이었다. 재능 있는 후보들 사이에서 배역에 적합한 배우를 소수만 선발하는 게 매우 어려웠다”며 한국 배우들의 높은 수준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리고 “코미디에는 모든 문화를 아우르는 보편성이 있다. 전 세계적으로 그랬듯, 한국 관객들이 이 극에 나오는 캐릭터들과 그들이 보여주는 ‘허점(허술함)’을 사랑하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nbsp; 연극 &lt;더 플레이 댓 고우즈 롱&gt;은이 2019년 1월 5일(토)까지 공연된다. (VIP석 7만원, R석 6만원, S석 4만원) [허중학 기자]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국립한글박물관(관장 박영국)은 17세기 이후 한·중 서예의 공부 방법을 주제로, 중국 산둥박물관 소장품을 소개하는 기획특별전 《청인의 임서》와, 국립한글박물관의 《명필을 꿈꾸다》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기록매체인 붓을 매개로 오랜 세월 서예문화를 공유해 온 한중 양국이 특히 대가들의 고전(古典) 서예작품을 따라 쓰는 ‘임서’ 작업을 중심으로 양국의 서예문화를 비교해 보는 전시이다. 신하영 학예사 중국 산둥박물관의 《청인의 임서》에서는 청나라가 명나라의 서예 전통을 이어받아 법첩으로 명필의 글씨를 연마하고 연구하는 첩학(帖學)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고증학을 기반으로 비석의 글씨를 연마하고 연구하는 비학(碑學)이 발전해 가는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청나라의 대표적인 서예가들이 쓴 ‘왕헌지의 경조첩(敬祖帖)을 왕탁(王鐸, 1592~1652)이 따라 쓴 글씨’, ‘왕희지의 「공죽장첩」 일부를 강여장(姜如璋)이 따라 쓴 글씨’ 등 1급 유물을 포함한 임서 작품 23건 30점을 소개하며, 특히 임서의 원본(原本)이 되는 작품을 함께 전시하여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청인의 임서 국립한글박물관의 《명필을 꿈꾸다》는 김정희를 비롯한 조선 후기 서예가들의 주요 임서 작품 및 조선 왕실의 한글 궁체 임서와 습자 자료를 비롯하여 20세기 초 교과서에 자리한 한글 서예 교육 과정을 망라하여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오세창 등 근대 서예가들의 임서인 수원박물관의 소장품, 추사 김정희 말년의 예서와 전서 연구 현황을 알려주는 간송미술관의 ‘한전잔자(漢篆殘字, 한나라 전서를 모아 쓴 김정희 글씨)’, ‘전의한예(篆意漢隸, 한나라의 예서를 전서를 생각하며 쓴 김정희 글씨)’, 영남대학교 박물관의 ‘곽유도비 임서’ 등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어려운 임서 작품을 일반이 쉽게 공감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다양한 영상 및 체험물이 마련되어 있다. 손끝을 벽에 대면 글씨가 써지는 과정을 뜨는 인터렉티브 영상은 서체사의 변화를 눈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거울 앞에서 서사상궁과 사자관이 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는 체험, 한자 및 한글 서체를 따라 쓰는 체험 등 디지털 체험과 아날로그 체험을 고루 배치하여 관람객의 이해와 흥미도를 높였다. 또한 임서가 ‘명필의 길’로 가는 연습 과정임을 제시하기 위해 김정희의 생애 속에서 주요 임서 작품을 다루어, 임서를 통해 추사체에 이르렀음을 영상으로 소개하고 있다. 국립한글박물관 박영국 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앞선 서예가들의 글씨 연마 노력과 이상을 느끼는 동시에 ‘따라쓰기’라는 임서의 현대적 계승을 모색하여 한글 서체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시 의의를 밝혔다. 전시는 오는 2019년 1월 20일(일)까지 개최된다. [허중학 기자] &nbsp; &nbsp; [서울문화인]국립한글박물관(관장 박영국)은 17세기 이후 한·중 서예의 공부 방법을 주제로, 중국 산둥박물관 소장품을 소개하는 기획특별전 《청인의 임서》와, 국립한글박물관의 《명필을 꿈꾸다》를 선보이고 있다. &nbsp; 이번 전시는 기록매체인 붓을 매개로 오랜 세월 서예문화를 공유해 온 한중 양국이 특히 대가들의 고전(古典) 서예작품을 따라 쓰는 ‘임서’ 작업을 중심으로 양국의 서예문화를 비교해 보는 전시이다. &nbsp; &nbsp; 신하영 학예사 &nbsp; &nbsp; 중국 산둥박물관의 《청인의 임서》에서는 청나라가 명나라의 서예 전통을 이어받아 법첩으로 명필의 글씨를 연마하고 연구하는 첩학(帖學)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고증학을 기반으로 비석의 글씨를 연마하고 연구하는 비학(碑學)이 발전해 가는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청나라의 대표적인 서예가들이 쓴 ‘왕헌지의 경조첩(敬祖帖)을 왕탁(王鐸, 1592~1652)이 따라 쓴 글씨’, ‘왕희지의 「공죽장첩」 일부를 강여장(姜如璋)이 따라 쓴 글씨’ 등 1급 유물을 포함한 임서 작품 23건 30점을 소개하며, 특히 임서의 원본(原本)이 되는 작품을 함께 전시하여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nbsp; &nbsp; 청인의 임서 &nbsp; &nbsp; 국립한글박물관의 《명필을 꿈꾸다》는 김정희를 비롯한 조선 후기 서예가들의 주요 임서 작품 및 조선 왕실의 한글 궁체 임서와 습자 자료를 비롯하여 20세기 초 교과서에 자리한 한글 서예 교육 과정을 망라하여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오세창 등 근대 서예가들의 임서인 수원박물관의 소장품, 추사 김정희 말년의 예서와 전서 연구 현황을 알려주는 간송미술관의 ‘한전잔자(漢篆殘字, 한나라 전서를 모아 쓴 김정희 글씨)’, ‘전의한예(篆意漢隸, 한나라의 예서를 전서를 생각하며 쓴 김정희 글씨)’, 영남대학교 박물관의 ‘곽유도비 임서’ 등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nbsp; &nbsp; &nbsp; 전시는 어려운 임서 작품을 일반이 쉽게 공감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다양한 영상 및 체험물이 마련되어 있다. 손끝을 벽에 대면 글씨가 써지는 과정을 뜨는 인터렉티브 영상은 서체사의 변화를 눈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거울 앞에서 서사상궁과 사자관이 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는 체험, 한자 및 한글 서체를 따라 쓰는 체험 등 디지털 체험과 아날로그 체험을 고루 배치하여 관람객의 이해와 흥미도를 높였다. 또한 임서가 ‘명필의 길’로 가는 연습 과정임을 제시하기 위해 김정희의 생애 속에서 주요 임서 작품을 다루어, 임서를 통해 추사체에 이르렀음을 영상으로 소개하고 있다. &nbsp; &nbsp; &nbsp; &nbsp; 국립한글박물관 박영국 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앞선 서예가들의 글씨 연마 노력과 이상을 느끼는 동시에 ‘따라쓰기’라는 임서의 현대적 계승을 모색하여 한글 서체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시 의의를 밝혔다. 전시는 오는 2019년 1월 20일(일)까지 개최된다. [허중학 기자]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 뮤지컬인들의 축제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가 11월 5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되었다. ‘예그린뮤지컬어워드’는 2012년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의 대표 프로그램 ‘예그린어워드’의 명맥을 잇는 시상식으로 뮤지컬을 사랑하는 마음이 모인 따뜻한 축제이자 2018년 대한민국 뮤지컬 주역을 가리는 특별한 시상식이다. 이날 예그린뮤지컬어워드는 뮤지컬 배우들의 화려한 갈라쇼와 시상식이 함께 펼쳐져 혁신상을 제외한 6개 부문 20개상의 주인공이 선정되었다. [순서는 가나다 순] 강태을 강효성 김대종 김지현 남경주 남경주와 축하 공연팀 마틸다 민경아 민우혁 박경림 박강현 박강현 민경아 섹시동안클럽 수호 신보라 신의정 신재범 아이비 애니 팀 양준모 양지원 양지원 유리아 유성재 이승현 이유리 이유리 김승업 공동조직위원장 이정화 이태은 임지수 임진아 적벽 팀 전설의 리틀농구단 젊음의 행진 앙상블 조순창 지하철1호선 최민철 최재웅 최후진술 팀 &nbsp; [서울문화인] 뮤지컬인들의 축제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가 11월 5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되었다. ‘예그린뮤지컬어워드’는 2012년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의 대표 프로그램 ‘예그린어워드’의 명맥을 잇는 시상식으로 뮤지컬을 사랑하는 마음이 모인 따뜻한 축제이자 2018년 대한민국 뮤지컬 주역을 가리는 특별한 시상식이다. &nbsp; 이날 예그린뮤지컬어워드는 뮤지컬 배우들의 화려한 갈라쇼와 시상식이 함께 펼쳐져 혁신상을 제외한 6개 부문 20개상의 주인공이 선정되었다. &nbsp; [순서는 가나다 순] &nbsp; 강태을 &nbsp; &nbsp; 강효성 &nbsp; &nbsp; 김대종 &nbsp; &nbsp; 김지현 &nbsp; &nbsp; 남경주 &nbsp; &nbsp; 남경주와 축하 공연팀 &nbsp; &nbsp; 마틸다 &nbsp; &nbsp; 민경아 &nbsp; &nbsp; 민우혁 박경림 &nbsp; &nbsp; 박강현 &nbsp; &nbsp; 박강현 민경아 &nbsp; &nbsp; 섹시동안클럽 &nbsp; &nbsp; 수호 &nbsp; &nbsp; 신보라 &nbsp; &nbsp; 신의정 &nbsp; &nbsp; 신재범 &nbsp; &nbsp; 아이비 &nbsp; &nbsp; 애니 팀 &nbsp; &nbsp; 양준모 &nbsp; &nbsp; 양지원 &nbsp; &nbsp; 양지원 &nbsp; &nbsp; 유리아 &nbsp; &nbsp; 유성재 &nbsp; &nbsp; 이승현 &nbsp; &nbsp; 이유리 &nbsp; &nbsp; 이유리 김승업 공동조직위원장 &nbsp; &nbsp; 이정화 &nbsp; &nbsp; 이태은 &nbsp; &nbsp; 임지수 &nbsp; &nbsp; 임진아 &nbsp; &nbsp; 적벽 팀 &nbsp; &nbsp; 전설의 리틀농구단 &nbsp; &nbsp; 젊음의 행진 앙상블 &nbsp; &nbsp; 조순창 &nbsp; &nbsp; 지하철1호선 &nbsp; &nbsp; 최민철 &nbsp; &nbsp; 최재웅 &nbsp; &nbsp; 최후진술 팀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고전발레의 명작 유니버설발레단 〈라 바야데르> -국립현대무용단×벨기에 리에주극장 공동제작, 현대무용 〈NATIVOS (나티보스)〉 -서울시극단, 창작극 〈사막 속의 흰개미〉 -세종문화회관 40주년 X 신시컴퍼니 30주년 기념하여 연극 <더 플레이 댓 고우즈 롱> -<게르기예프 &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서울문화인]올해 개관 40주년을 맞이한 세종문화회관이 10월에 새롭게 문을 연 세종S씨어터의 개관기념공연과 더불어 오는 11월에도 상주단체 공연을 비롯하여 외부 단체와 협업, 내한공연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드라마틱한 이야기, 화려한 색채의 무대. 고전발레의 명작 유니버설발레단 〈라 바야데르> 가장 먼저 11월 1일(목)부터 4일(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유니버설발레단 〈라 바야데르 La Bayadère〉가 (재)세종문화회관과 협업으로 공연된다. 프랑스어로 ‘인도의 무희’를 뜻하는 〈라 바야데르〉는 프랑스 출신 안무가이자 고전발레의 아버지라 불리는 마리우스 프티파(Marius Petipa, 1818~1910)가 러시아 황실 발레단을 위해 만든 작품으로, 이국적인 배경과 드라마틱한 이야기, 150여 명의 무용수, 400여 벌의 화려한 의상과 웅장한 무대를 자랑하며 고전 발레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인도 황금제국을 배경으로 힌두사원의 아름다운 무희 ‘니키아’와 라자왕의 비호를 받는 용맹한 전사 ‘솔로르’, 솔로르를 사랑한 공주 ‘감자티’와 니키아를 향해 욕망을 품는 최고승려 '브라민'까지, 엄격한 신분제도 속 주인공들의 사랑과 배신, 복수와 용서가 대서사시로 그려진다. 특히 2막의 솔로르와 감자티의 피로연 장면은 화려한 색채와 압도적인 무대 스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높이 2미터, 무게 200킬로그램에 코 길이만 1미터에 육박하는 대형 코끼리의 등장과 무희들의 물동이춤, 부채춤, 앵무새춤, 전사들의 북춤과 고난도 테크닉을 앞세운 황금신상 춤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또한 3막 도입부의 ‘망령들의 왕국’은 〈백조의 호수〉에서의 ‘밤의 호숫가’와 〈지젤〉에서의 ‘윌리들의 숲’과 함께 ‘발레 블랑(Ballet Blanc, 백색 발레)’의 최고봉으로 불린다. 하얀 튀튀와 스카프를 두른 32명의 무용수들이 아라베스크(한쪽 다리를 뒤로 들어 올리는 동작)로 가파른 언덕을 가로질러 내려오는 장면은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 이번 공연에는 마린스키극장 전속 지휘자 미하일 신케비치(Mikhail Sinkevich)와 국내 최고의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협연으로 ‘홍향기-이현준’(11월 2일 19시30분), ‘김유진-이동탁’(11월 3일 15시), ‘강미선-콘스탄틴 노보셀로프’(11월 3일 19시30분), ‘스베틀라나 자하로바-데니스 로드킨’(11월 1일 19시30분, 4일 15시)이 개막과 폐막을 맡았다. (2시간 40분 (인터미션 2회 포함) / R석 12만원, S석 8만원, A석 6만, B석 3만원, C석 1만원) 세종문화회관은 세종S씨어터 개관기념공연으로 첫 공연, 국립현대무용단과 리에주극장이 공동 제작한 현대무용 〈나티보스〉 국립현대무용단(예술감독 안성수)과 리에주극장(Théâtre de Liège)이 공동 제작한 현대무용 〈나티보스〉는 유럽무용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벨기에의 대표적인 현대무용 안무가인 애슐린 파롤린(Ayelen Parolin)의 작품으로, 2016년 한국에서 세계 초연한 바가 있다. 이후 2016년과 2017년 프랑스, 벨기에, 이탈리아 등지에서 총 23회 투어공연을 했으며, 2017년 프랑스 아비뇽 오프 페스티벌에서 11회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2017년 벨기에 평론가가 뽑은 최고의 무용작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스페인어인 〈나티보스〉는 영어로 ‘Native’, 우리말로는 ‘토박이, 토착적인’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안무가 애슐린 파롤린은 각기 다른 토착적 문화적 배경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안무가, 출연진)의 협업을 통해 무언가를 창조해내려는 만남을 현대무용으로 풀어낸다. 그는 한국의 내림굿에서 본 인상적인 동작을 초연 당시 현대무용단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박재영, 임종경, Liu Yong Sean, 최용승과 310가지 최소한의 몸동작으로 표현해낸다. 단 4명의 무용수가 풀어내는 명료하면서도 폭발적인 에너지는 여성룡의 한국 전통 타악과 피아니스트 레아 페트라의 연주와 어우러져 제의적 미니멀리즘(ritual minimalism)의 진수를 선보인다. 파롤린은 이 작품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적 환경을 가진 사람들 간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며 “그것은 전통과 현대의 만남일 수도 있고, 다른 문화로부터 온 누군가가 나의 문화를 밖에서 안으로 들여다보는 것일 수도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오해가 어떻게 맥락을 만들어내고 깨달음을 주는지, 우리는 이 오해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타자’를 다루는지 관객들에게 끊임없이 질문하고자 한다.”고 작품의 의미를 밝혔다. 〈나티보스〉는 오는 11월 2일(금)부터 3일(토)까지 양일간 공연된다. (티켓은 2~4만원) “개미지옥 알아요? 여기서 사는 게 꼭 그거 같아요.” 무너져가는 저택, 숨겨진 진실.. 서울시극단, 창작극 〈사막 속의 흰개미〉 서울시극단(예술감독 김광보)이 지난 11월 ‘2018 서울시극단 정기공연 창작대본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황정은 작가의 창작극 〈사막 속의 흰개미〉는 흰개미 떼의 서식지가 되어버린 100년 된 고택을 배경으로, 미스터리한 자연현상에 의해 무너져가는 집의 실체와 이를 감추려는 사람들의 팽팽한 긴장감을 파고드는 밀도 있는 연출로 우리 사회를 투영한다. 극심한 가뭄으로 메말라가는 마을에서 유일하게 수풀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는 고택의 주인이자 대형교회 목사인 석필은 이 집의 미스터리한 현상이 흰개미 떼의 페어리 서클(fairy-circle, 아프리카 사막에서 발견되는 둥근 원)이라며 집안을 살피는 곤충 연구원 에밀리아를 만난다. 죽은 아버지 공태식의 모든 것을 부정하는 석필에게 묘령의 여인 지한이 찾아오고, 되돌릴 수 없는 15년 전 그 날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김광보 연출이 이번에는 신진 작가의 창작극을 통해 또 한번 관객을 사로잡는다. 김광보 연출은 “집을 갉아먹고 있는 흰개미와 무너져가는 고택은 마치 우리 사회가 지닌 불안과 위태로움, 허위와 가식의 역사를 그대로 보여준다.”고 밝혔다. 고택의 주인 '공석필' 역에는 김주완, 이를 파헤치는 ‘에밀리아 피셔’ 역은 최나라, 석필의 아버지 '공태식' 역은 강신구, 어머니 '윤현숙' 역은 백지원, 묘령의 여인 ‘임지한’ 역은 황선화, 문화재연구소의 총괄 관리감독 팀장 '노윤재' 역에는 한동규, 그리고 문화재연구소 인턴사원은 경지은이 맡았다. 서울시극단의 〈사막 속의 흰개미〉는 오는 11월 9일(금)부터 25일(일)까지 공연된다. (R석 3만원, S석 2만원) 세종문화회관 40주년 X 신시컴퍼니 &nbsp; -고전발레의 명작 유니버설발레단 〈라 바야데르&gt; -국립현대무용단×벨기에 리에주극장 공동제작, 현대무용 〈NATIVOS (나티보스)〉 -서울시극단, 창작극 〈사막 속의 흰개미〉 -세종문화회관 40주년 X 신시컴퍼니 30주년 기념하여 연극 &lt;더 플레이 댓 고우즈 롱&gt; -&lt;게르기예프 &amp;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gt; 내한공연 &nbsp; [서울문화인]올해 개관 40주년을 맞이한 세종문화회관이 10월에 새롭게 문을 연 세종S씨어터의 개관기념공연과 더불어 오는 11월에도 상주단체 공연을 비롯하여 외부 단체와 협업, 내한공연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nbsp;&nbsp;&nbsp;&nbsp;&nbsp; 드라마틱한 이야기, 화려한 색채의 무대. 고전발레의 명작 유니버설발레단 〈라 바야데르&gt; &nbsp; &nbsp; &nbsp; &nbsp; &nbsp; 가장 먼저 11월 1일(목)부터 4일(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유니버설발레단 〈라 바야데르 La Bayadère〉가 (재)세종문화회관과 협업으로 공연된다. &nbsp; 프랑스어로 ‘인도의 무희’를 뜻하는 〈라 바야데르〉는 프랑스 출신 안무가이자 고전발레의 아버지라 불리는 마리우스 프티파(Marius Petipa, 1818~1910)가 러시아 황실 발레단을 위해 만든 작품으로, 이국적인 배경과 드라마틱한 이야기, 150여 명의 무용수, 400여 벌의 화려한 의상과 웅장한 무대를 자랑하며 고전 발레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nbsp; 이 작품은 인도 황금제국을 배경으로 힌두사원의 아름다운 무희 ‘니키아’와 라자왕의 비호를 받는 용맹한 전사 ‘솔로르’, 솔로르를 사랑한 공주 ‘감자티’와 니키아를 향해 욕망을 품는 최고승려 '브라민'까지, 엄격한 신분제도 속 주인공들의 사랑과 배신, 복수와 용서가 대서사시로 그려진다. 특히 2막의 솔로르와 감자티의 피로연 장면은 화려한 색채와 압도적인 무대 스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높이 2미터, 무게 200킬로그램에 코 길이만 1미터에 육박하는 대형 코끼리의 등장과 무희들의 물동이춤, 부채춤, 앵무새춤, 전사들의 북춤과 고난도 테크닉을 앞세운 황금신상 춤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nbsp; 또한 3막 도입부의 ‘망령들의 왕국’은 〈백조의 호수〉에서의 ‘밤의 호숫가’와 〈지젤〉에서의 ‘윌리들의 숲’과 함께 ‘발레 블랑(Ballet Blanc, 백색 발레)’의 최고봉으로 불린다. 하얀 튀튀와 스카프를 두른 32명의 무용수들이 아라베스크(한쪽 다리를 뒤로 들어 올리는 동작)로 가파른 언덕을 가로질러 내려오는 장면은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 &nbsp; 이번 공연에는 마린스키극장 전속 지휘자 미하일 신케비치(Mikhail Sinkevich)와 국내 최고의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협연으로 ‘홍향기-이현준’(11월 2일 19시30분), ‘김유진-이동탁’(11월 3일 15시), ‘강미선-콘스탄틴 노보셀로프’(11월 3일 19시30분), ‘스베틀라나 자하로바-데니스 로드킨’(11월 1일 19시30분, 4일 15시)이 개막과 폐막을 맡았다. (2시간 40분 (인터미션 2회 포함) / R석 12만원, S석 8만원, A석 6만, B석 3만원, C석 1만원) &nbsp; 세종문화회관은 세종S씨어터 개관기념공연으로 첫 공연, 국립현대무용단과 리에주극장이 공동 제작한 현대무용 〈나티보스〉 &nbsp; &nbsp; 국립현대무용단(예술감독 안성수)과 리에주극장(Théâtre de Liège)이 공동 제작한 현대무용 〈나티보스〉는 유럽무용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벨기에의 대표적인 현대무용 안무가인 애슐린 파롤린(Ayelen Parolin)의 작품으로, 2016년 한국에서 세계 초연한 바가 있다. 이후 2016년과 2017년 프랑스, 벨기에, 이탈리아 등지에서 총 23회 투어공연을 했으며, 2017년 프랑스 아비뇽 오프 페스티벌에서 11회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2017년 벨기에 평론가가 뽑은 최고의 무용작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nbsp; 스페인어인 〈나티보스〉는 영어로 ‘Native’, 우리말로는 ‘토박이, 토착적인’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안무가 애슐린 파롤린은 각기 다른 토착적 문화적 배경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안무가, 출연진)의 협업을 통해 무언가를 창조해내려는 만남을 현대무용으로 풀어낸다. 그는 한국의 내림굿에서 본 인상적인 동작을 초연 당시 현대무용단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박재영, 임종경, Liu Yong Sean, 최용승과 310가지 최소한의 몸동작으로 표현해낸다. 단 4명의 무용수가 풀어내는 명료하면서도 폭발적인 에너지는 여성룡의 한국 전통 타악과 피아니스트 레아 페트라의 연주와 어우러져 제의적 미니멀리즘(ritual minimalism)의 진수를 선보인다. &nbsp; 파롤린은 이 작품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적 환경을 가진 사람들 간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며 “그것은 전통과 현대의 만남일 수도 있고, 다른 문화로부터 온 누군가가 나의 문화를 밖에서 안으로 들여다보는 것일 수도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오해가 어떻게 맥락을 만들어내고 깨달음을 주는지, 우리는 이 오해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타자’를 다루는지 관객들에게 끊임없이 질문하고자 한다.”고 작품의 의미를 밝혔다. &nbsp; 〈나티보스〉는 오는 11월 2일(금)부터 3일(토)까지 양일간 공연된다. (티켓은 2~4만원) &nbsp; &nbsp; “개미지옥 알아요? 여기서 사는 게 꼭 그거 같아요.” 무너져가는 저택, 숨겨진 진실.. 서울시극단, 창작극 〈사막 속의 흰개미〉 &nbsp; &nbsp; 서울시극단(예술감독 김광보)이 지난 11월 ‘2018 서울시극단 정기공연 창작대본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황정은 작가의 창작극 〈사막 속의 흰개미〉는 흰개미 떼의 서식지가 되어버린 100년 된 고택을 배경으로, 미스터리한 자연현상에 의해 무너져가는 집의 실체와 이를 감추려는 사람들의 팽팽한 긴장감을 파고드는 밀도 있는 연출로 우리 사회를 투영한다. &nbsp; 극심한 가뭄으로 메말라가는 마을에서 유일하게 수풀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는 고택의 주인이자 대형교회 목사인 석필은 이 집의 미스터리한 현상이 흰개미 떼의 페어리 서클(fairy-circle, 아프리카 사막에서 발견되는 둥근 원)이라며 집안을 살피는 곤충 연구원 에밀리아를 만난다. 죽은 아버지 공태식의 모든 것을 부정하는 석필에게 묘령의 여인 지한이 찾아오고, 되돌릴 수 없는 15년 전 그 날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nbsp; 김광보 연출이 이번에는 신진 작가의 창작극을 통해 또 한번 관객을 사로잡는다. 김광보 연출은 “집을 갉아먹고 있는 흰개미와 무너져가는 고택은 마치 우리 사회가 지닌 불안과 위태로움, 허위와 가식의 역사를 그대로 보여준다.”고 밝혔다. &nbsp; 고택의 주인 '공석필' 역에는 김주완, 이를 파헤치는 ‘에밀리아 피셔’ 역은 최나라, 석필의 아버지 '공태식' 역은 강신구, 어머니 '윤현숙' 역은 백지원, 묘령의 여인 ‘임지한’ 역은 황선화, 문화재연구소의 총괄 관리감독 팀장 '노윤재' 역에는 한동규, 그리고 문화재연구소 인턴사원은 경지은이 맡았다. &nbsp; 서울시극단의 〈사막 속의 흰개미〉는 오는 11월 9일(금)부터 25일(일)까지 공연된다. (R석 3만원, S석 2만원) &nbsp; &nbsp; 세종문화회관 40주년 X 신시컴퍼니

고종 황제의 굴욕 사진을 탈환하라! 연극 <어둠상자> 관습의 굴레를 깨부수고 딛는 자유 의지의 첫걸음, 연극 <인형의 집> [서울문화인] 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이 개관 30주년을 기념하여 대한제국 황제의 사진을 되찾으려는 고난에 찬 4대의 분투기를 그린 연극 <어둠상자>와 함께 여성해방과 성평등을 환기시켜온 문제작으로 평가 받고 있는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극작가 헨릭 입센의 ‘사회문제극’ 연작 중 백미로 손꼽히는 작품 ‘인형의 집’을 무대화한 연극 <인형의 집>을 무대에 올린다. 대한제국 황제의 사진을 되찾으려는 4대의 분투기, 연극 <어둠상자> 오는 11월 7일(수)부터 12월 2일(일)까지 자유소극장 무대에서 선보일 이강백 작, 이수인 연출의 연극 <어둠상자>는 고종의 마지막 어진(御眞)을 찍은 황실 사진가 집안이 4대에 걸쳐 그 사진을 되찾기 위해 펼치는 108년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강백 작가는 뉴욕박물관에서 발견된 고종 사진의 사진사 이름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사진기의 오래전 이름인 ‘어둠상자’는 어둠이 빛을 가두어 압착하는 그 공간에서 유폐되고 압착되어버린 우리 자신의 이미지(고종의 사진)이다. 자신이 선물한 사진이 애처롭고 둔감한 모습으로 조롱받으며 쓸모없는 취급을 받자 고종은 반드시 사진을 되찾으라 명한다. 선대의 유지인 ‘문제의 사진’을 없애는 동시에 각 인물들이 현재의 삶을 살아가는 동안 그들은 다양한 위기를 4대에 걸쳐 그려내고 있다. 특히 4막으로 구성되었지만 일종의 옴니버스극으로 각각의 막들이 자체로 독립적이면서도 동시에 서로 연결되어 전개된다는 점이 흥미롭다. 이번 작품을 함께하는 이강백 작가와 이수인 연출은 20여 년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의 강사와 학생으로 인연을 맺었고, 2016년 연극 <심청>의 초연을 이수인 연출이 맡으며 작품에서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우화와 풍자를 뒤섞어 시대와 사회를 해석해 내는 특유의 작품 스타일로 ‘알레고리의 작가’라는 평을 듣는 이강백 작가는 “고종의 사진을 식민지를 거치며 모멸당하고 주체를 잃은 민족적 경험의 상징으로 본다면, 새로운 시대는 그 사진을 없애는 행위에서 비로소 시작 된다”고 말했다. 그는 도입부인 <대한제국말기>와 결말부의 <오늘 현재>까지 하나의 줄기로 온전하고 생생하게 이어질 자긍심 되찾기의 여정이 실감 넘치는 이야기 전개를 예고했다. 이수인 연출은 <어둠상자>의 무대를 ‘천변만화’라고 설명한다. 여백이 많은 무대로 시각적인 리듬을 만들어 작품의 맥락과 전환을 연결할 것이라고 귀띔한다. 또한 희곡이 ‘우리 근현대사가 가지고 있는 콤플렉스를 벗어던지고, 어둠상자를 벗어나 빛이 보이는 세상으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신작을 통해 녹슬지 않은 작가의 재기와 상상력이 이수인 연출의 연극철학을 바탕으로 한 무대미학과 만나 어떤 ’황금케미‘를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1층석 50,000원, 2층석 35,000원, 3층석 20,000원), (평일 오후 8시 / 토,일 오후 3시 / 월요일 공연 없음) 러시아 연출과 한국 배우의 조합, 연극 <인형의 집> 오는 11월 6일(화)부터 11월 25일(일)까지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 선보이는 연극 <인형의 집>은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극작가 헨릭 입센이 1879년 발표한 작품으로 ‘사회문제극’ 연작 중 백미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순종적인 가정주부 ‘노라’가 결혼 전에는 아버지의 인형으로 결혼 후에는 남편의 인형으로 살던 자신의 굴레를 깨닫고 가정과 가족을 떠나게 된다는 내용의 <인형의 집>은 오늘날에도 다양한 해석으로 변주되며, 여성해방과 성평등을 환기시켜온 문제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인형의 집>에서 아내이자 어머니로서 사회 깊이 각인된 여성의 역할에 만족하며 살던 노라(주인공)는 일련의 사건을 겪으며 자아를 찾고 독립한다. 노라는 자유와 평등을 갈구하는 전 세계 여성의 상징이 되었으며, 더 나아가 ‘인간’으로서의 삶을 성찰하게 한 작품으로 사랑받으며 전 세계 무대에 끊임없이 올려지고 있다. 19세기 후반 잠재된 인간의 위선과 기만을 탐구하고 인간으로서의 진실을 확립하려했던 입센의 도덕적 메시지는 극이 만들어진 시대와 배경을 뛰어 넘어 21세기 현재의 우리 모습에도 투영할 수 있는 많은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공연은 러시아를 비롯한 전 유럽에서 각광받고 있는 천재 연출가로 러시아 최고의 연극상인 ‘황금 마스크상’을 34세에 수상(2007년)하며 현재 러시아 바흐탄고프극장의 수석연출인 유리 부투소프가 연출을 맡았으며, 독특한 무대미학으로 유럽 전역에서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 시노그래퍼 알렉산드르 쉬시킨과 극의 감정선과 역동성을 살린 안무로 정평이 난 안무가 니콜라이 레우토프가 함께 한다. 연출가 유리 부투소프는 2003년 연극 <보이체크>, 2008년 연극 <갈매기> 공연에 이어 10년 만에 <인형의 집>을 통해 한국 관객과 다시 만나게 되었다. 한국과 러시아 제작진의 협업으로 꾸며지는 이번 작품을 위해 연출가 유리 부투소프가 지난 2017년 11월에 직접 오디션을 통해 국내 배우들을 전격 선발했다. 노라 역에 연기파 배우 정운선, 헬메르 역에 국립극단 시즌 단원 출신 배우 이기돈, 린데 부인 역에는 <뜨거운 양철 지붕 위의 고양이>에서 매력을 발산한 배우 우정원, 크로그스타드 역에 김도완, 랑크 박사 역에 홍승균을 캐스팅하면서 라인업을 완성, 국내 배우와 유리 부투소프 3인방을 비롯한 크리에이티브 스태프가 함께할 이번 작품이 2018년 가을 가장 기대되는 화제작으로 꼽히고 있다. 연극 <인형의 집> 공연의 입장권 가격은 R석 70,000원, S석 50,000원, A석 30,000원이지만 무대와 가장 근접한 위치에서 배우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며 빠져드는 매력적인 객석 OP석은 전석 ‘노라석’으로 55,000원에 판매하며, 예술의전당과 민음사가 공동제작한 한정판 『인형의 집』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프리뷰 40% 할인, 조기예매 30%할인 등 다양한 할인혜택이 준비되어 있으며, ‘낮공보고 노라’ 할인은 매주 금요일 낮 공연에 한해 전석 50% 특별할인을 제공하며, 직장인을 타깃으로 한 직장인 워라벨은 R석 52,000원에 가능하다. 또한, 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 기념 기획공연 <인형의 집>과 <어둠상자> 두 공연을 60,000원에 만나 볼 수 있는 패키지도 오픈 예정이다. [김정미 기자] &nbsp; 고종 황제의 굴욕 사진을 탈환하라! 연극 &lt;어둠상자&gt; 관습의 굴레를 깨부수고 딛는 자유 의지의 첫걸음, 연극 &lt;인형의 집&gt; &nbsp; &nbsp; [서울문화인] 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이 개관 30주년을 기념하여 대한제국 황제의 사진을 되찾으려는 고난에 찬 4대의 분투기를 그린 연극 &lt;어둠상자&gt;와 함께 여성해방과 성평등을 환기시켜온 문제작으로 평가 받고 있는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극작가 헨릭 입센의 ‘사회문제극’ 연작 중 백미로 손꼽히는 작품 ‘인형의 집’을 무대화한 연극 &lt;인형의 집&gt;을 무대에 올린다. &nbsp; 대한제국 황제의 사진을 되찾으려는 4대의 분투기, 연극 &lt;어둠상자&gt; &nbsp; 오는 11월 7일(수)부터 12월 2일(일)까지 자유소극장 무대에서 선보일 이강백 작, 이수인 연출의 연극 &lt;어둠상자&gt;는 고종의 마지막 어진(御眞)을 찍은 황실 사진가 집안이 4대에 걸쳐 그 사진을 되찾기 위해 펼치는 108년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nbsp; 이강백 작가는 뉴욕박물관에서 발견된 고종 사진의 사진사 이름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사진기의 오래전 이름인 ‘어둠상자’는 어둠이 빛을 가두어 압착하는 그 공간에서 유폐되고 압착되어버린 우리 자신의 이미지(고종의 사진)이다. 자신이 선물한 사진이 애처롭고 둔감한 모습으로 조롱받으며 쓸모없는 취급을 받자 고종은 반드시 사진을 되찾으라 명한다. 선대의 유지인 ‘문제의 사진’을 없애는 동시에 각 인물들이 현재의 삶을 살아가는 동안 그들은 다양한 위기를 4대에 걸쳐 그려내고 있다. &nbsp; 특히 4막으로 구성되었지만 일종의 옴니버스극으로 각각의 막들이 자체로 독립적이면서도 동시에 서로 연결되어 전개된다는 점이 흥미롭다. &nbsp; 이번 작품을 함께하는 이강백 작가와 이수인 연출은 20여 년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의 강사와 학생으로 인연을 맺었고, 2016년 연극 &lt;심청&gt;의 초연을 이수인 연출이 맡으며 작품에서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nbsp; 우화와 풍자를 뒤섞어 시대와 사회를 해석해 내는 특유의 작품 스타일로 ‘알레고리의 작가’라는 평을 듣는 이강백 작가는 “고종의 사진을 식민지를 거치며 모멸당하고 주체를 잃은 민족적 경험의 상징으로 본다면, 새로운 시대는 그 사진을 없애는 행위에서 비로소 시작 된다”고 말했다. 그는 도입부인 &lt;대한제국말기&gt;와 결말부의 &lt;오늘 현재&gt;까지 하나의 줄기로 온전하고 생생하게 이어질 자긍심 되찾기의 여정이 실감 넘치는 이야기 전개를 예고했다. &nbsp; 이수인 연출은 &lt;어둠상자&gt;의 무대를 ‘천변만화’라고 설명한다. 여백이 많은 무대로 시각적인 리듬을 만들어 작품의 맥락과 전환을 연결할 것이라고 귀띔한다. 또한 희곡이 ‘우리 근현대사가 가지고 있는 콤플렉스를 벗어던지고, 어둠상자를 벗어나 빛이 보이는 세상으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nbsp; 이번 신작을 통해 녹슬지 않은 작가의 재기와 상상력이 이수인 연출의 연극철학을 바탕으로 한 무대미학과 만나 어떤 ’황금케미‘를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1층석 50,000원, 2층석 35,000원, 3층석 20,000원), (평일 오후 8시 / 토,일 오후 3시 / 월요일 공연 없음) &nbsp; 러시아 연출과 한국 배우의 조합, 연극 &lt;인형의 집&gt; &nbsp; 오는 11월 6일(화)부터 11월 25일(일)까지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 선보이는 연극 &lt;인형의 집&gt;은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극작가 헨릭 입센이 1879년 발표한 작품으로 ‘사회문제극’ 연작 중 백미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nbsp; 순종적인 가정주부 ‘노라’가 결혼 전에는 아버지의 인형으로 결혼 후에는 남편의 인형으로 살던 자신의 굴레를 깨닫고 가정과 가족을 떠나게 된다는 내용의 &lt;인형의 집&gt;은 오늘날에도 다양한 해석으로 변주되며, 여성해방과 성평등을 환기시켜온 문제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nbsp; &lt;인형의 집&gt;에서 아내이자 어머니로서 사회 깊이 각인된 여성의 역할에 만족하며 살던 노라(주인공)는 일련의 사건을 겪으며 자아를 찾고 독립한다. 노라는 자유와 평등을 갈구하는 전 세계 여성의 상징이 되었으며, 더 나아가 ‘인간’으로서의 삶을 성찰하게 한 작품으로 사랑받으며 전 세계 무대에 끊임없이 올려지고 있다. 19세기 후반 잠재된 인간의 위선과 기만을 탐구하고 인간으로서의 진실을 확립하려했던 입센의 도덕적 메시지는 극이 만들어진 시대와 배경을 뛰어 넘어 21세기 현재의 우리 모습에도 투영할 수 있는 많은 메시지를 담고 있다. &nbsp; 이번 공연은 러시아를 비롯한 전 유럽에서 각광받고 있는 천재 연출가로 러시아 최고의 연극상인 ‘황금 마스크상’을 34세에 수상(2007년)하며 현재 러시아 바흐탄고프극장의 수석연출인 유리 부투소프가 연출을 맡았으며, 독특한 무대미학으로 유럽 전역에서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 시노그래퍼 알렉산드르 쉬시킨과 극의 감정선과 역동성을 살린 안무로 정평이 난 안무가 니콜라이 레우토프가 함께 한다. 연출가 유리 부투소프는 2003년 연극 &lt;보이체크&gt;, 2008년 연극 &lt;갈매기&gt; 공연에 이어 10년 만에 &lt;인형의 집&gt;을 통해 한국 관객과 다시 만나게 되었다. &nbsp; 한국과 러시아 제작진의 협업으로 꾸며지는 이번 작품을 위해 연출가 유리 부투소프가 지난 2017년 11월에 직접 오디션을 통해 국내 배우들을 전격 선발했다. 노라 역에 연기파 배우 정운선, 헬메르 역에 국립극단 시즌 단원 출신 배우 이기돈, 린데 부인 역에는 &lt;뜨거운 양철 지붕 위의 고양이&gt;에서 매력을 발산한 배우 우정원, 크로그스타드 역에 김도완, 랑크 박사 역에 홍승균을 캐스팅하면서 라인업을 완성, 국내 배우와 유리 부투소프 3인방을 비롯한 크리에이티브 스태프가 함께할 이번 작품이 2018년 가을 가장 기대되는 화제작으로 꼽히고 있다. &nbsp; 연극 &lt;인형의 집&gt; 공연의 입장권 가격은 R석 70,000원, S석 50,000원, A석 30,000원이지만 무대와 가장 근접한 위치에서 배우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며 빠져드는 매력적인 객석 OP석은 전석 ‘노라석’으로 55,000원에 판매하며, 예술의전당과 민음사가 공동제작한 한정판 『인형의 집』을 제공할 예정이다. &nbsp; 이 외에도 프리뷰 40% 할인, 조기예매 30%할인 등 다양한 할인혜택이 준비되어 있으며, ‘낮공보고 노라’ 할인은 매주 금요일 낮 공연에 한해 전석 50% 특별할인을 제공하며, 직장인을 타깃으로 한 직장인 워라벨은 R석 52,000원에 가능하다. 또한, 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 기념 기획공연 &lt;인형의 집&gt;과 &lt;어둠상자&gt; 두 공연을 60,000원에 만나 볼 수 있는 패키지도 오픈 예정이다. [김정미 기자]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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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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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2015년 이후 3년 만에 돌아온 <태양의서커스(CIRQUE DU SOLEIL)> <쿠자(KOOZA)>가 우리나라 공연계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지난 11월 3일 잠실 종합운동장 내 빅탑시어터에서 열리는 태양의서커스 <쿠자>는 티켓오픈 전부터 태양의서커스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큰 기대를 받으며 선 예매 100억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며 개막전부터 국내 관객들의 반응을 확인했다.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아티스트들의 곡예는 물론 감동적인 스토리와 유머러스한 광대 연기에 예술적인 미술과 음악이 더해져 종합예술로서의 진면모를 보여주는 태양의서커스는 1980년대 초 20명의 거리예술가들이 모여 시작하여 지난 30여 년 동안 세계 6대륙 60개국, 450여개 도시에서 1억 9,000만 명 이상의 관객과 만나며 세계적 명성을 쌓아왔다. 연매출 8.5억달러, 연간 티켓판매 550만장규모에 달해, 문화예술비즈니스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꼽힌다. 우리나라에는 2007년 <퀴담>으로 국내에 처음 상륙하여 첫 내한 당시 80회-17만 명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공연계에 뜨거운 기록을 세웠다. 이후 2008년 <알레그리아>, 2011년 <바레카이>, 2013년 <마이클잭슨 임모털 월드투어>, 2015년 <퀴담>까지 도합 6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공연계의 명실상부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태양의서커스가 이렇게 대중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것은 단순히 아찔한 서커스 때문은 아니다. 거기에는 독특한 의상을 입은 공연자들의 다양한 쇼맨십과 더불어 관객들과의 호흡할 수 있는 레퍼토리가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쿠자_컨토션 ⓒ Cirque du Soleil. 쿠자_하이와이어 ⓒ Cirque du Soleil. 쿠자_휠 오브 데스 ⓒ Cirque du Soleil.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쿠자>는 태양의서커스 중 현존하는 빅탑 공연 중 가장 크고 화려한 작품이다. 총 50명의 아티스트가 무대에 올라 이야기 구조로 이어지는 곡예와 무용에 다양한 캐릭터들이 만나 관객을 작품 속으로 몰입시킨다. 작품은 울적한 외톨이 ‘이노센트’(Innocent)가 장난감 상자의 뚜껑을 열자 ‘트릭스터’(Trickster)가 깜짝 등장하면서 시작된다. 트릭스터는 쿠자의 세계로 이노센트를 인도하고, 놀라운 일로 가득한 여정 속에서 킹, 광대, 매드독 같은 개성 있는 캐릭터들과의 만남으로 이어진다. <쿠자>는 이노센트의 여정을 따라가면서 사람들간의 소통, 선과 악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극 중 트릭스터는 천재적이고 매력적이며 민첩한 인물로 쿠자 세계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존재다. 그는 우울한 외톨이 이노센트를 놀려대고 장난친다. 이노센트는 아이 같고 순진해서 당하기만 할 것 같지만, 그에게는 극적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쿠자>에는 풍자적인 인물도 있다. 헝클어진 머리의 ‘킹’(King)은 어리석은 왕으로, 자신보다 더 이상한 사람들의 존경심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의 뒤에는 역시나 어리석은 두 명의 광대 ‘클라운즈(Clowns)’도 있다. 쿠자 왕국의 화려한 모험 속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유머’를 탑재한 명품조연들이다. 이외에도 관객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매드독은 통제 불가능한 강아지 캐릭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어준다. 쿠자 킹과 클라운즈 ⓒ Cirque du Soleil 쿠자_매드독 ⓒ Cirque du Soleil. 여기에 175개가 넘는 의상과 160개 이상의 모자가 신발, 소품, 가발 등을 포함한 제품은 총 1080개에 이른다. 이처럼 독특한 소품들이 동화적인 세계를 만들어내며 관객을 인도하고 있다. 의상은 만화캐릭터부터 구스타프 클림트, 매드맥스시리즈, 인도, 동유럽까지 매우 다양한 분야의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다고 한다. 공연자가 의상을 입은 채로 귀와 혀를 움직이고 침을 흘리며 꼬리까지 흔드는 ‘매드독’, 150마리의 쥐들이 덫으로 사라지기 전에 공연자의 몸을 타고 내려가는 장면을 연출하는 ‘랫 케이프’, 400개 이상의 금속덮개를 하나하나 바느질해서 박은 군복, 타악기 소재로 본을 따서 만든 해골 의상 등은 심미적, 기능적, 예술적 기능을 모두 아우르고 있다. 이러한 유일무이한 태양의서커스의 의상은 북미에 위치한 제작소에서 만들어지며, 섬유 디자인, 레이스, 가발, 패턴, 의상/모자/신발 제작 등 다양한 분야의 직원 3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쿠자에 등장하는 모든 의상은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아주 작은 의상의 일부마저도 많은 디테일과 노력이 들어가 있다. 어느 특정 의상이 훌륭하다기보다, 작품 전체가 하나의 예술작품이다”라고 의상감독 알렉스 서릿지(Alex Surridge)가 밝혔다. 쿠자_50명의 아티스트 ⓒ Cirque du Soleil 또한 <쿠자> 공연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음악’이다. 총 6명으로 이루어진 연주자들은 트럼펫, 트럼본, 베이스, 드럼, 타악기, 색소폰, 일렉기타를 연주하며 2명의 가수가 라이브로 노래한다. 쿠자의 음악은 1970년대 펑크부터 오케스트라 편곡까지, 서양 팝음악과 인도 전통음악에서 크게 영감을 받았다. 쿠자의 싱어인 메리-피에르 길버트(Mary-Pier Guilbault)는 “우리는 무대 위에서 벌어지는 일들의 흐름을 따라가며 연주한다. 누군가 뭔가를 시도할 때 시간이 좀더 필요한 순간, 우리는 아티스트들이 정비할 시간을 제공한다. 또 누군가 점프에 성공하거나 트릭에 성공하는 등 강력한 지점에서, 음악은 적시적소에 함께 나와야한다. 정말 매순간 긴장을 늦출 수 없고 늘 새로운 노래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쿠자_뮤지션 ⓒ Cirque du Soleil 태양의서커스 <쿠자>는 오는 12월 30일까지 잠실 종합운동장 내 빅탑씨어터에서 진행된다. (VIP Experience 260,000 / SR 170,000 / R 140,000 / S 110,000 / A 90,000 / B 70,000) [이선실 기자] &nbsp; &nbsp;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 2015년 이후 3년 만에 돌아온 &lt;태양의서커스(CIRQUE DU SOLEIL)&gt; &lt;쿠자(KOOZA)&gt;가 우리나라 공연계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지난 11월 3일 잠실 종합운동장 내 빅탑시어터에서 열리는 태양의서커스 &lt;쿠자&gt;는 티켓오픈 전부터 태양의서커스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큰 기대를 받으며 선 예매 100억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며 개막전부터 국내 관객들의 반응을 확인했다. &nbsp;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아티스트들의 곡예는 물론 감동적인 스토리와 유머러스한 광대 연기에 예술적인 미술과 음악이 더해져 종합예술로서의 진면모를 보여주는 태양의서커스는 1980년대 초 20명의 거리예술가들이 모여 시작하여 지난 30여 년 동안 세계 6대륙 60개국, 450여개 도시에서 1억 9,000만 명 이상의 관객과 만나며 세계적 명성을 쌓아왔다. 연매출 8.5억달러, 연간 티켓판매 550만장규모에 달해, 문화예술비즈니스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꼽힌다. &nbsp; 우리나라에는 2007년 &lt;퀴담&gt;으로 국내에 처음 상륙하여 첫 내한 당시 80회-17만 명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공연계에 뜨거운 기록을 세웠다. 이후 2008년 &lt;알레그리아&gt;, 2011년 &lt;바레카이&gt;, 2013년 &lt;마이클잭슨 임모털 월드투어&gt;, 2015년 &lt;퀴담&gt;까지 도합 6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공연계의 명실상부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nbsp; 태양의서커스가 이렇게 대중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것은 단순히 아찔한 서커스 때문은 아니다. 거기에는 독특한 의상을 입은 공연자들의 다양한 쇼맨십과 더불어 관객들과의 호흡할 수 있는 레퍼토리가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nbsp; &nbsp; 쿠자_컨토션 ⓒ Cirque du Soleil. &nbsp; &nbsp; 쿠자_하이와이어 ⓒ Cirque du Soleil. &nbsp; &nbsp; 쿠자_휠 오브 데스 ⓒ Cirque du Soleil. &nbsp; &nbsp; &nbsp;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lt;쿠자&gt;는 태양의서커스 중 현존하는 빅탑 공연 중 가장 크고 화려한 작품이다. 총 50명의 아티스트가 무대에 올라 이야기 구조로 이어지는 곡예와 무용에 다양한 캐릭터들이 만나 관객을 작품 속으로 몰입시킨다. &nbsp; 작품은 울적한 외톨이 ‘이노센트’(Innocent)가 장난감 상자의 뚜껑을 열자 ‘트릭스터’(Trickster)가 깜짝 등장하면서 시작된다. 트릭스터는 쿠자의 세계로 이노센트를 인도하고, 놀라운 일로 가득한 여정 속에서 킹, 광대, 매드독 같은 개성 있는 캐릭터들과의 만남으로 이어진다. &lt;쿠자&gt;는 이노센트의 여정을 따라가면서 사람들간의 소통, 선과 악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nbsp; 극 중 트릭스터는 천재적이고 매력적이며 민첩한 인물로 쿠자 세계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존재다. 그는 우울한 외톨이 이노센트를 놀려대고 장난친다. 이노센트는 아이 같고 순진해서 당하기만 할 것 같지만, 그에게는 극적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nbsp; &lt;쿠자&gt;에는 풍자적인 인물도 있다. 헝클어진 머리의 ‘킹’(King)은 어리석은 왕으로, 자신보다 더 이상한 사람들의 존경심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의 뒤에는 역시나 어리석은 두 명의 광대 ‘클라운즈(Clowns)’도 있다. 쿠자 왕국의 화려한 모험 속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유머’를 탑재한 명품조연들이다. 이외에도 관객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매드독은 통제 불가능한 강아지 캐릭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어준다. &nbsp; &nbsp; 쿠자 킹과 클라운즈 ⓒ Cirque du Soleil &nbsp; &nbsp; 쿠자_매드독 ⓒ Cirque du Soleil. &nbsp; &nbsp; 여기에 175개가 넘는 의상과 160개 이상의 모자가 신발, 소품, 가발 등을 포함한 제품은 총 1080개에 이른다. 이처럼 독특한 소품들이 동화적인 세계를 만들어내며 관객을 인도하고 있다. &nbsp; 의상은 만화캐릭터부터 구스타프 클림트, 매드맥스시리즈, 인도, 동유럽까지 매우 다양한 분야의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다고 한다. 공연자가 의상을 입은 채로 귀와 혀를 움직이고 침을 흘리며 꼬리까지 흔드는 ‘매드독’, 150마리의 쥐들이 덫으로 사라지기 전에 공연자의 몸을 타고 내려가는 장면을 연출하는 ‘랫 케이프’, 400개 이상의 금속덮개를 하나하나 바느질해서 박은 군복, 타악기 소재로 본을 따서 만든 해골 의상 등은 심미적, 기능적, 예술적 기능을 모두 아우르고 있다. &nbsp; 이러한 유일무이한 태양의서커스의 의상은 북미에 위치한 제작소에서 만들어지며, 섬유 디자인, 레이스, 가발, 패턴, 의상/모자/신발 제작 등 다양한 분야의 직원 3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쿠자에 등장하는 모든 의상은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아주 작은 의상의 일부마저도 많은 디테일과 노력이 들어가 있다. 어느 특정 의상이 훌륭하다기보다, 작품 전체가 하나의 예술작품이다”라고 의상감독 알렉스 서릿지(Alex Surridge)가 밝혔다. &nbsp; 쿠자_50명의 아티스트 ⓒ Cirque du Soleil &nbsp; &nbsp; &nbsp; 또한 &lt;쿠자&gt; 공연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음악’이다. 총 6명으로 이루어진 연주자들은 트럼펫, 트럼본, 베이스, 드럼, 타악기, 색소폰, 일렉기타를 연주하며 2명의 가수가 라이브로 노래한다. 쿠자의 음악은 1970년대 펑크부터 오케스트라 편곡까지, 서양 팝음악과 인도 전통음악에서 크게 영감을 받았다. 쿠자의 싱어인 메리-피에르 길버트(Mary-Pier Guilbault)는 “우리는 무대 위에서 벌어지는 일들의 흐름을 따라가며 연주한다. 누군가 뭔가를 시도할 때 시간이 좀더 필요한 순간, 우리는 아티스트들이 정비할 시간을 제공한다. 또 누군가 점프에 성공하거나 트릭에 성공하는 등 강력한 지점에서, 음악은 적시적소에 함께 나와야한다. 정말 매순간 긴장을 늦출 수 없고 늘 새로운 노래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nbsp; &nbsp; 쿠자_뮤지션 ⓒ Cirque du Soleil &nbsp; &nbsp; &nbsp; 태양의서커스 &lt;쿠자&gt;는 오는 12월 30일까지 잠실 종합운동장 내 빅탑씨어터에서 진행된다. (VIP Experience 260,000 / SR 170,000 / R 140,000 / S 110,000 / A 90,000 / B 70,000) [이선실 기자] &nbsp; &nbsp;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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